[픽스터 넘나] 9월 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8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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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Top.5

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 밀워키 브루어스
3. 캔자스시티 로열스
4. 휴스턴 애스트로스
5.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하락세 Top.5

1. 미네소타 트윈스
2. 워싱턴 내셔널스
3. 볼티모어 오리올스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 필라델피아 필리스






(0) vs (-0.5)


카스티요에게 안타 5개, 홈런 3개를 때려내며 무너트린 샌디 빠따는 일단 칭찬이 먼저겠습니다만.. 어찌됐든 샌디는 스토크, 카스티요, 빈겐터, 스테먼, 예이츠 승리조를 돌려가매
투자한만큼의 승리를 가져갔고, 오늘도 역시 선발의 우위는 신시내티에 있다 보고, 어제 드린 말씀을 또 드립니다.07:40 신시내티 vs 샌디에이고 - 신시 승
요 몇년간의 신시내티는 타격 하나로 그래도 입에 풀칠해온 팀이라는걸.. 홈런,타율,출루율,장타율 모두 샌디보다 앞설 수 있는 팀 신시내티입니다. 부진을 극복하고 다시 에이스로 우뚝 선 레스터에게 선발 우위를 주어보고, 그렇다면 기세와 어제도 말씀드린 
전력면에서 오늘도 컵스를 봐야 할 경기군요?
올 시즌 타율, 출루율 리그 꼴지, 장타율 꼴지에서 2등인 파즈 상대로.. 선발의 우위까지 가져온 팀은 신시내티입니다. 신시내티 상대로 시즌 3연승을 따낸 샌디에이고의 역배당이
탐이나지만.. 무리해서 역배당을 잡지 않아보렵니다.
GABP에서 6:2로 승리한 샌디에이고를 보고있자니.. 며칠전 체이스필드 원정에서의 원정이 떠오르는 샌디에이고입니다. 


(-2) vs (+0.5)

오.. 조 로스 오랜만에 보는군요. 일년만에 보는건데 더 오래 못 본 느낌이네요.. 재활이 착실하게 이뤄졌나 마이너에서의 리햅 경기를 들여다봤습니다.
음... 현지 기준 9월 1일 트리플에이 팀 상대로 5.1이닝 1실점의 피칭(ERA 3.09)을 선보이고 콜업됐네요. 하지만 그 전에 트리플에이, 더블에이팀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봐서는
나락에 빠진 팀을 구원할거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페디도 그렇고.. 내부자원인 로스 이 둘 하는 꼬락서니 봐서 리쪼 단장의 오프시즌 구상이 마무리 될 것 같군요. 08:10 탬파베이 vs ▼볼티모어 - 탬파 마핸승 뭐 각설하고 이 친구의 부상 복귀전을 봐왔던 저로써는 오늘 거를 예정입니다. 
그 좋았던 흐름이 클리블랜드 형들에게 한차례 저지당한 캔자스시티. 오늘은 미네소타 원정을 떠났습니다. 양 팀 모두 올해가 데뷔 시즌인 선수들을 내세우는군요.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찡긋)


09:40 콜로라도 vs LA 다저스 - 패스
(0) vs (0)


(-1) vs (-3.5)

그럼에도 말린스보다 승률이 떨어지는 팀들이 밑에 세 팀이나 됩니다.(샌디, 캔자, 볼티 그러고보면
샌디는 참 많이 이겨온 것 같은데 이따위군요.-_-a 희안하네 더 이긴 것 같은데..) 자~ 무튼 둘 다 하루씩 휴식을 취한 두 팀이구요. 하루의 휴식일 뒤의 양 팀의 승률이 대비됩니다.
벅스가 9승 8패 52.9%, 말린스가 3승 15패 16.7%.. 그리고 말린스의 원정 승률(33.9%)까지 고려하면 일단 말린스로 쉬이 눈이 안돌아가죠? 08:05 ▼워싱턴 vs C.컵스 - 컵스 승
근데 그런 저를 유혹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최근 2경기 14이닝 1실점의 스트레일리.. 홈에서 애틀랜타와 토론토를 잡아냈습니다. 훔... 분명 선발 매치업만 보고 말린스의 역배당을
본다면 가치가 있고.. 매혹적입니다 오늘의 마이애미는.. 타격도 해볼만 하다.. 싶구요. 근데 말린스의 이 불펜! 직전 경기 스트레일리가 8이닝 1실점 했음에도 패배했던 말린스의 불펜을
생각하면.. 그리고 요며칠 당해온걸 생각하면 말린스의 역배당을 노리는게 참 어렵게 느껴지더럽니다. 저는 거르렵니다. 09:10 C.화삭 vs LA 에인절스 - 패스
(-0.5) vs (0)


상대 선발은 페나입니다. 이 친구도 대단하네요.. 클블,오클,샌디,애리,휴스턴,휴스턴으로 이어지면서 아주 솔리드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8:07 토론토 vs 클리블랜드 - 클블 승


(0) vs (-0.5)
시즌 내내 불펜이 말아먹고 있는 말린스.. 


(0) vs (-1)

강팀을 상대로 또 한 번의 행운은 없었던 토론토입니다. 오늘은 에스트라다의 등판입니다. 최근의 등판일지를 보고있자면 어제의 가비글리오가 더 낫지 않은지..싶은데요.
일단 부진 투수의 반등을 잡지 않는 자세로 경계를 취해봅니다. 상대하는 선발은? 네에~ 클리블랜드의 원정남 카라스코입니다. 묘하게 홈에서 부진할 때가 아쉽긴 한데 몇 년 전부터
우리 동엽이형은 원정남이었죠? 커리어를 돌이켜보면 로저스 센터(토론토 홈)도 거뜬했고, 올 시즌도 뭐 쿠어스필드를 제끼고 당당히 파크 팩터 득점 1위 찍은 알링턴(텍사스)에서도
좋은 기록을 갖고계신 동엽이 형입니다. 시즌 내내 클리블랜드를 괴롭혀온 불펜덕에 늘 불안한 마음이 있는 클리블랜드지만, 이런 선발 격차 나는 매치업에서 굳이 클리블랜드를 제끼고
토론토를 봐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저는 고민 해보려다.. 고민 할 가치도 없구나 싶어서 얼른 다음 경기로 넘어가봅니다.08:10 뉴욕 메츠 vs ▼필라델피아 - 언더
오수나, 프레슬리가 합세한 이후로 다시 리그 최강의 투수진을 구축한 휴스턴이 과연 보스턴같이 화력 좋은 팀을 상대로 얼마나 칠 수 있을지.. 이게 궁금합니다. 
체이스 앤더슨은 플라이볼러에게 불리한 밀러 파크(밀워키 홈구장)를 홈으로 쓰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 시즌 내의, 최근의 샌프 빠따 생각해보면 그래도 좋은 투구를 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1) vs (-1)

페이스 좋은 마츠를 내세우는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의 선발은 놀라! 이번 시즌 솔리드함의 대명사로 팀 승리에 대한 기여도만큼은 사이영 경쟁자 디그롬, 슈어저를 제치고 탑인데..
시즌이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 사실상 놀라는 떨어져나가는 듯 보입니다. 직전 경기였던 컵스전에서도 11K 잡아내긴 했어도.. 5.2이닝 4실점으로 피홈런 3개 맞고 패전투수가 됐는데요.
만약 1선발 놀라가 퍼진다면.. 스코어마저 똑같네요.리그 최약체 빠따팀중에 하나인 말린스.. 
필리스 자체가 지금 8월 첫째주에 말린스 상대로 4연전 스윕한 이후로 한달이 넘어간 지금까지 위닝 시리즈가 없었습니다. 대진운이 없었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파즈, 내츠, 메츠, 토롱이 등 상대적 약팀들을 만났음에도.. 위닝 시리즈 하나가 없었습니다. 바로 이럴 때 놀라가 에이스로써 팀을 구원해야하는데, 
놀라마저 지금 옅은 물음표가 찍혀있으니.. 난감하군요. 상대 선발 마츠의 페이스도 지금 좋은 지금.. 정말 난감합니다. 
올 시즌 놀라 이름만 보고도 필리스를 간 적이 많았는데, 오늘은 그럴 수가 없다라..
낼 수 있는 불펜은 필리스의 그것이 더 신뢰가 좋지만, 타격이 요즘 답 안나오는 필라델피아. 저는 이 경기.. 저득점만으로 공략할까 합니다. 안녕 놀라~
애틀랜타에게 선두를 빼앗기고, 와카 레이스는 5위에 걸쳐져 있는 필리스로써는 가을야구 못갈수도.. 뭐 놀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앤더슨과 홀랜드의 선발 매치업이 잡혀있구요. 뭐 어느쪽이 더 선발에 우위가 있다~ 라고 딱 코집어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근여. 체이스 앤더슨이 홈에서 임팩트가 다소 떨어지지만
음... 이거 진짜 어렵습니다. 마지막 경기 앞두고 집중력이 흐트러졌나.. 담배 한 대 피고 다시 차근히 봐봤는데 아닙니다.
(+2) vs (-2.5)

어휴.. 이 매치도 힘드네요.. 뭐가요? 지기가요! 리그 꼴찌팀 볼티모어를 홈으로 불러온 탬파베이구요. 본인들이 갖고 있는 가장 잘드는 칼을 내세우는 탬파베이입니다. 09:10 ▼미네소타 vs ▲캔자스시티 - 패스
스넬은 그래도 아직까지 등판 자체를 승리로 보게끔 해주네요. 다승 리그 2위(원래 1위였는데 클루버가.. 채갔습니다.-_-a) 방어율 리그 3위(1위 디그롬, 2위 세일) 어떤 팀이던간
스넬 등판이라면 탬파베이의 승을 봐야할지인데, 상대가 볼티모어-_-a 상대 선발은 현지 기준 6월 23일 이후로 모~든 경기에 최소 1개씩 홈런을 맞고 계시는 번디. 
승률 꼴지(29.3%), 원정 승률 꼴지(23.6%), 토요일 승률 꼴지(29.3%) 볼티모어의 승을 봐야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답니까? 아아.. 쇼-부다!!
11:10 시애틀 vs 뉴욕 양키스 - 패스
(+1) vs (+2.5)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위는 캔자스시티에게 돌아가지만, 캔자의 빠따가 상승 흐름을 만들 때처럼 다시 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오늘 선발 투수인 필마이어 뒤에는 리그 최악의 불펜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팩스턴의 성공적인 복귀.. 그리고 후반기에 상당히 안정감을 되찾은 다나카 센세의 선발 매치업! 이 매치 역시 미리보는 와카 결정전이라 할 수도 있지만.. 글쎄요 어떨지..
양 팀 모두 확장 로스터로 인한 변수까지 생각하면.. 


(+2.5) vs (+3.5)
11:05 ▲오클랜드 vs 텍사스 - 오클 마핸승
(+3.5) vs (0)
[왔는가 텍사스여.. 내 가을 야구의 제물이 되어라.]
로키스와 다저스의 시리즈입니다. 시즌 맞대결은 다저스가 7승 6패 로키스가 6승 7패로 다저스가 1승 우위.
각자 에이스 그레이와 커쇼를 내보내는군요. 흠... 에이스 매치업이니만큼 선발에서 크게 뭘 찾으려고 하는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커쇼는 커쇼라고 페이스가 좋다면 저는 역시 커쇼를
보고싶은게 사실입니다. 로키스 상대, 쿠어스에서도 커리어 내내 계산이 서던 커쇼였으니 말입니다. 허나! 다저스와 메츠와의 경기를 봤을 때.. 야.. 쟤네 콜로라도 가서 어렵겠는데? 
란 생각이 들더럽니다. 앞으로 8일간 젠슨 없이 가야하는 다저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젠슨 없을 때 어땠는지는 다들 보셨겠구요. 08:10 보스턴 vs ▲휴스턴 - 언더
하지만 또 생각 해봅니다.... 이 배당에 아프지도 않고, 부진하지도 않은 커쇼를 만날 기회가 얼마나 될꼬..? 음......그건 그렇지만..(도망)
08:10 ▲디트로이트 vs 세인트루이스 - 패스 
선발 매치업에서 힘이 빠져도 오클을 갈 이유가 가야르도를 낸 텍사스를 갈 이유보다 훨씬 많죠. 더 나은 타격, 더 나은 불펜, 더 나은 수비 삼위일체가 있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기세까지... 사-_-위일체! 그리고 상대 선발 홀랜드 또한 극단적인 플라이볼러인 이상.. 같은 유형의 투수 등판이라면 빠따가 더 좋은 팀을 봐야죠. 09:10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 밀워키 승
뭐....음... 사실 반성을 좀 해봅니다. 분석을 통해 결단을 내린게 아니고.. 사실 저는 매치업만 보고 밀워키의 승을 보려했습니다. 로돈이 등판하는 화삭입니다. 이제는 세일이 보고싶지 않던 페이스를 이어왔었는데.. 알동 대장한테 까불다가 쥐어박혔죠. -_-a 하지만 상대가 보스턴이었음은 우리 충분히 고려해주자구요.
알동의 원탑 보스턴(통산 승률 리그 1위)과, 알서의 원탑 휴스턴(통산 승률 리그 3위)이 맞붙습니다.. 재밌네요.
홈 승률 리그 1위 보스턴이기도 하고, 원정 승률 1위 휴스턴의 대결이라는 것도 그렇구요. 프라이스와 콜의 선발 매치업이 예고 돼있군요.
2차전은 이로드와 모튼, 3차전은 포셀로와 카이클.. 보스턴에 세일이 없지만, 휴스턴도 벌렌더 안나오는걸요 뭐.. 가히 힘과 힘의 맞대결.. 총력전입니다.
휴스턴이 홈에서 엔젤과 미네소타에게 5연승을 만들면서 상승세 마크가 붙어있긴 한데.. 보스턴 역시 한 지구의 대장(애틀랜타)팀네로 원정가서 스윕을 시키고 온터라 
기세 역시 무의미하다 생각되는데요. 08:05 피츠버그 vs 마이애미 - 패스 순수 전력 싸움이라.. 이야 어렵다~! 키를 몇 개 말씀드리자면.. 일주일전에 팔에 공을 맞은 프라이스에 대해서 보스턴에서 여유를 갖고 다루는 
중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요. 세일을 지금 오구오구 하고 있는 보스턴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는 올라올만한 상태니까 올라온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컵스를 상대로 스윕에 실패했지만 소기의 목적인 위닝! 그 컵스를 상대로 위닝을 따낸 밀워키가 자랑스럽습니다. 하루의 휴식을 갖고 샌프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타격에서는 알튜베와 코레아가 부진을 극복한다면 보스턴을 상회할 수 있겠지만 야구에 만약은 없죠. 타격은 보스턴에게 저는 좀 더 점수를 주고싶거든요.
이거 재미는 있겠는데 정말 어렵네요. 이런 경기가 뜬금없이 미친 타격전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올라올만해서 올라온 프라이스와 막강 휴스턴 투수진을 보고있자면 저는 저득점으로
공략코싶습니다. 승/패는 솔직히 누가 이길지 누가 안답니까..ㅜ 동전던지기죠. 애매할 때는 홈 팀이고 홈 승률 남바완 보스턴이지만, 원정 휴스턴 또한 남바완입니다! 
그렇다고 홈 팀 미네소타의 승을 보자니, 샘플사이즈도 적고 불안한 선발과 함께 하락세 팀 마크가 거슬리고.. 저는 이 매치 두 팀 중 어느 팀도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화삭이 홈에서 원정 디트에게 패한것과 대조적으로 엔젤이 휴스턴과의 이븐 시리즈, 텍사스에게 위닝 시리즈를 만든게..흠..... 딱 승부를 가를만한 키가 뚜렷히 보이질 않네요.
(+1) vs (0)
며칠전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당분간 밀워키를 지지해볼거구요. 살펴보니 딱히 밀워키에 반(反)할 이유가 딱히 없기에 밀워키의 승을 예상합니다.
타격의 기운이... 타이거스에게 몰려온다.. 크오오오... 최근의 디트는 오롯이 타격이 다 해주네요. 최근 10경기 4승 6패밖에 안되지만, 그 4승은 
8:7, 11:7, 8:3, 10:2 모두 많은 득점을 뽑아내며 이겼습니다. 그 상황에서 아직 5할 승률이 유지되고 있는 홈으로 돌아온 것은 기분 좋은 소식이겠져. 세인트루이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요. 세인트루이스도 최근 타격에서.. 아니 후반기 타격에서 일가견이 있는 팀이죠. 그렇게 타격으로 속썩이더니.. 요새 또 다시 계산이 서는 빠따를 쳐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불펜 붕괴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타격이 터진지라 이거를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뭐 천만 다행이긴 하지만요. 가지치기와, 확장 로스터를 통해서 불펜이 풍성해지긴
했는데.. 이제는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면 불펜의 질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세인트루이스군요. 오늘 경기는 다소 어렵습니다.10;40 ▼애리조나 vs 애틀랜타 - 패스
(-2) vs (0)너네는.. 플옵 가지말고, 너네는 이기지마라. 뭐 이딴 것들이 다있어 증말..-_-a 개판이네요 경기. 흥.. 말아먹은 애리조나, 그걸 또 힘들게 이긴 애틀랜타 다 똥입니다 똥.
타격에 호조를 보인 양 팀의 빠따가 오늘도 돌아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거니와, 최근 카즈의 불펜을 생각한다면 말이져. 허나.. 선발만큼은 세인트루이스가 올해가 데뷔시즌을 내보내긴
해도 확실한 우위를 잡는다는 것.. 승리의 제 1조건만큼은 갖춰진 상태인데.. 고민~을 하던차에 배당을 보고 결정 내렸습니다. 안가고 말래요. ㅎㅎ 
제가 알기로 로돈도 16년 데뷔인데 흠.. 두 루키 투수들간의 대결을 보는게 재밌겠네요. 하... 근데 어렵네요 이거ㅜ 


(0) v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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