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시카고 화이트 삭스
2. 캔자스시티 로열스
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 탬파베이 레이스
하락세 Top.5
1. 토론토 블루 제이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 텍사스 레인져스
4. 콜로라도 로키스
5. 신시내티 레즈
재미로 보는 일요일(현지 기준 토요일) 승률 베스트/워스트.5
1. 보스턴 레드 삭스(73.9%)
2. 뉴욕 양키스(73.9%)
3. 오클랜드 어슬레틱스(68.2%)
4. 시애틀 매리너스(65.2%)
5. 시카고 컵스 (62.5%)
30. 볼티모어 오리올스(20%)
29. 시카고 화이트 삭스(36.4%)
28. 캔자스시티 로열스(37.5%)
27. 토론토 블루 제이스(38.1%)
26. 뉴욕 메츠(38.1%)
05:05 ▲샌프란시스코 vs 뉴욕 메츠 - 샌프 승
휠러가 그렇게 잘해줬음에도, 리그 최악의 불펜 활약을 보여주는 메츠가.. 메츠 했습니다. 되려 샌프 빠따 기만 살려주는 꼬락서니가 된 어제의 매치입니다.
오늘은 홀랜드, 마츠의 선발 매치업인데요. 홀랜드가 꿀리는 것 없이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가져갑니다. 최근 원정에서 나가 떨어지고 있는 마츠에게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자~ 어제 빠따가 한 번 돌았고, 오늘은 선발 매치업의 우위까지 샌프가 가져온다면 어제와 달리 메츠를 바라볼 이유는 사라졌죠 깔꼼하게? 배당이 정직한 경기라 말씀드립니다.
05:05 뉴욕 양키스 vs ▼디트로이트 - 양키 마핸승
세비가 점~점~ 올라오는 것 같아 기분 좋았구요. 브리튼이 실점을 허용하긴 했어도 웃으며 넘어갈 수 있었던 어제의 경기입니다. 엊그제의 역전 패 이후, 애런 분 감독이 팀미팅을 통해 분위기를 다잡았고
실제 어제 경기에서도 심판에게 다소 거칠게 항의하면서 퇴장을 당했는데 그 이후부터 갑자기 양키 선수들의 타격이 터졌죠. 실제로 선수 인터뷰에서도 감독의 퇴장이 자기 안의 흑염룡을 봉인해제하는 계기가 됐다 말했네요.
양키답게 가야죠. 오늘은 다나카 센세가 등판하는 양키입니다. 다나카의 페이스가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산이 안서는 피칭을 해주고 있지는 않구요. 상대 선발 다니엘 노리스는 무려 3개월만의 등판입니다.
이번달부터 마이너에서 리햅경기를 가졌는데, 4게임동안 성적은 괜찮았네요. 마지막엔 트리플에이 클블 산하 마이너팀이랑 붙었어도 4이닝 1실점 ERA 2.25로 끊어냈어요.
복귀는 순조롭게 이뤄질 것 같구요. 하지만 투구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3-4이닝만 마치고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 것. 여기에 주목해야죠. 타이거스 불펜 믿으실 수 있습니까? 저는 못믿는데요..
08:05 필라델피아 vs C.컵스 - 컵스 승
역시 승리조라면 필리스도 뒤지지않자너~ 멋진 승리를 따낸 필리스였구요. 중요한 경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오늘은 에플린과 헨드릭스의 선발 매치업이 예고돼있네요.
에플린이가 올 시즌.. 의심을 거두고 놀라에 이은 원투펀치로써 참~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최근의 페이스가 영 좋지 않습니다. 시즌 초 제가 의심을 거두지 않았을 때 지적했던대로 구위가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면서 맞아나가는데요. 필리스가 올 시즌 상승세를 가졌던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발진의 호투였기에.. 지금 에플린의 이 페이스는 부담입니다. 오늘은 선발 매치업의 우위를 컵스가 조금 더 가져갑니다.
음... 하지만 선발 매치업의 약우세로만 컵스를 가져가기에 어제 경기 내용은 부담입니다. 뭐.. 에플린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인 크브(크리스 브라이언트)도 오늘 복귀한다고 하는데요.
음.... 그럼 최소한 필리스를 한 번 걸러보기라도 하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부진 투수의 반등을 잡지 않는다는 생각으로요.
08:05 워싱턴 vs 밀워키 - 워싱 승
이자식들은 서로 시리즈 치루면서 트레이드를 마쳤네요. ㅋㅋ 지오가 밀워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올시즌 불안한 지오이긴 했는데.. 시즌내내 선발 투수 기근에 시달리던 밀워키로썬 감지덕지죠.
무튼! 어제 1:4로 기선제압한 밀워키. 오늘은 체이스 앤더슨을 내세우네요. 상대 선발은 스벅이구요. 뭐... 언터쳐블 스벅이는 기대가 안되긴 하는데.... 이거 보면 볼수록 어렵네요.
워싱턴이 한 턴 가져오면서 고춧가루를 뿌릴 것 같기도 하고.. 이거 난이도가 꽤 있는 매치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 내용이 배당에 반영된거겠지만, 애매~ 하네요. 제 생각은 굳이 무리해서 밀워키의 역배당을
잡지 않는 것입니다. 비등비등해보이는 경기라면 더 나은 배당을 제공하는 팀을 잡아볼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 저는 홈 팀을 봅니다. 아직 홈에서는 5할 승률 워싱턴이구요.
08:10 애틀랜타 vs 피츠버그 - 애틀 승
트레이드 된 투수들간의 매치업입니다~ 볼티에서 트레이드되서 승승장구하는 가우즈먼과, 탬파에서 트레이드되어 아직 무얼 보여주지 못하는 아처입니다.
자 가우즈먼 얘기 먼저 할게요~ 트레이드되서 승승장구하는 해멀스(단연 원탑), 햅에 이어서 나이스 딜인 가우즈먼인데요. 구위야 뭐 보장돼있는 선수였는데 제구도 다 빠지지 않는데다..
애틀랜타라는 팀이 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팀이라는 것.. 더 나아진 가우즈먼을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애틀랜타 와서 팔각도 살짝 교정했죠. 애틀랜타가 아처를 포기하고 데려온게 가우즈먼인지라
이 매치가 더 재밌네요.. 껄껄 반면에 아처는... 뭐 굳이 언급 안드리겠습니다. 너무 안좋네요.(탬파 : 흐뭇..^^ 글래스노우는 짱잘하는데)
자~ 오늘은 애틀랜타의 타격을 억제할 선수가 없습니다. 반면 피츠버그는 가뜩이나 타격 안터지는 와중에 선발까지 노답이구요. 피츠버그 불펜이 열일하는 지금이지만 그 상황까지도 안 갈 것 같네요.
08:10 휴스턴 vs LA 에인절스 - 패스 or 엔젤 승
[휴스턴의 홈에는 뭔가 있다.]
진짜 이쯤이면.. 진지하게 포시 홈어드밴티지 안받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은 휴스턴입니다.(올 시즌 승률 60.7%, 원정 승률 69.1%, 홈 승률 52.2%)
아무리 타격 사이클이야 돌고 도는거라지만.. 1번부터 4번까지 다 장난하나 싶네요. 이번에 콜업된 화이트가 속으로 비웃겠네요. 내가 저런 애들땜에 빅리그 못올라왔다고? 하구요.
그런 와중에 오늘은 유망주 올리네요. 조쉬 제임스라는 선수인데요. 수준급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보유중이나.. 컨트롤 점수를 많이 까먹었네요. 제구가 불안한 타입인데
삼진 잡는 능력은 탁월한데요. 그럼에도 마이너에서 저 방어율이라는 것은 위에 말씀드린 제구력과 관련이 돼있는터라.. 흠.. 기대는 되는데, 저는 선발깜냥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딜리버리를 꾸준히 유지 못하면서
저런 투구폼으로 계속 이닝을 먹는다는게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불펜으로 쓰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뭐 봐야죠. 휴스턴을 거를 좋은 명분이 생겼네요.
08:10 ▲C.화삭 vs 보스턴 - 화삭 역승
결국.. 트레이드 없이 8월 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동안 아무런 무브가 없던 보스턴입니다. 죽쒀서 개주는 꼴 나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불펜 너무 아쉬운데..
무튼 어제도 여러모로 안풀려서 패배한 보스턴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이로드가 복귀하는 날이네요. 부디 로테이션에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데요. 마이너에서 토론토 산하 팀과 대결해서
4이닝 무실점 8K, 4이닝 무실점 6K의 피칭을 두 번 했는데요. ERA 0.00.. 복귀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약체팀 화삭을 상대로 반격을 가할 수 있지 싶습니다!만...
드디어 터지는 것 같은 미친x이.. 오늘 선발로써 등판합니다. 로돈이죠. 쩝...... ^^; 그렇다면 최소한 이로드의 복귀전인만큼 거르는 쪽으로 가야겠네요. 그렇다면 어제와 마찬가지로 홈 팀이자..
집중력을 보이고 있는 화이트삭스의 역배당이 다시 군침이 도네요.
08:10 클리블랜드 vs ▲탬파베이 - 탬파 승 / 언더
올 시즌 포지션 랭킹 10위 안에 드는 투수와 이런 배당만으로... 저는 탬파베이가 오늘 너무 가치있다 말씀드립니다. 상대적 강팀 클리블랜드를 상대하는데 괜찮겠냐구요? 알바인가요.. 최근같은 클블 빠따라면
손도 못댈거라.. 감히 예상 해봅니다. 그런 에이스와 맞서는 선발은~ 클리블랜드의 차기 에이스 비버입니다. 재밌겠네요. 하지만 차기 에이스는 말그대로 '차기'입니다. 오늘은 아니예요.
08:10 마이애미 vs ▼토론토 - 마앰 승
ㅎㅎㅎ... 참나.. 불펜보다 선발이 앞서는게 낫죠라고 했는데.. 뭐 이런 경기가 나왔답니까.. 토론토가 9회초 5득점을 뽑아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쩝... 엉망진창이네요..
오늘은 천웨인과, 에스트라다가 맞붙습니다. 에스트라다는 웨이버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무산됐져. 뭐 사실 산다는 팀도 없었을 것 같구요. 결국 어제 매치와 같습니다.
홈에서의 천웨인이라면 마이애미가 오늘도 선발 매치업에서의 우위를 가져왔다 말씀 드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불펜 야구는 늘 변수로 인한 불안감을 가져야한다는 점에서.. 불펜보다는 선발이 앞서는게 낫습니다.
두 번은 당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말린스의 승을 예상합니다.
08:15 세인트루이스 vs ▼신시내티 - 세인트 승
앵무새 : 베일리 선생님.. 뻥타를 쳐줄 수 있는 선수가 꽤 빠진 저희가 7득점을 뽑을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베일리 : 흐..흥... 내 걱정말고 너네는 가을 야구나 하라구.. 그리고 따..딱히 얻어맞아주려고 그런건 아니야! 흐흥.. 7실점중에 자책은 3점이거든?
어제의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게 압도적으로 져주려고 작정이라도 한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상대로 무난히 세인트루이스가 승리했구요.
자 어제 잘 넘겼고 오늘은 오주나까지 복귀합니다. 뭐 오주나의 빈자리는 오닐이 잘 메우고 있었는데.. 뭐 선수가 복귀한다는건 힘이 나는 소식이져. 어제 곰버가 잘해줬는데 폰세데레온도 가만있을 순 없죠.
충분히 기대를 걸만하구요. 상대 선발인 신시 유망주 카스티요는 작년의 반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선발 매치업에서 크게 지고 들어가는건 없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역시 경기중에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큰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약 빨러 가즈아~
08:15 ▲캔자스시티 vs 볼티모어 - 캔자 승
낮이밤져 투수가 올라옵니다.. 누구냐구요? 네.. 올 시즌 피홈런 1위의 투수 번디입니다. 낮경기 ERA 2.07, 밤경기 ERA 7.91(1승 12패) -_-a...
거기에다가 어제 말씀드린대로 볼티모어가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게임이 안풀리는 것, 그리고 캔자 선발이 꿀릴 것도 없고, 캔자의 빠따.. 최근 확실히 돌고 있습니다.
또한.. 볼티모어는 패배후 무기력한 팀이라는 것(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승률 28.7% 27승 67패. 리그 꼴지..) 마지막으로 일요일(현지 기준 토요일) 승률 꼴지 팀 볼티모어라는 것까지.. 양념을 쳐봅니다.
09:05 ▼텍사스 vs 미네소타 - 미네 승
기준점을 역으로 공략해보고자 했던 야심찬 시도는 개-_-박살이 났습니다. 넘나야 엿이나 먹으렴~ 하면서 한 회만에 8득점을 뽑아내는 미네소타를 보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
뭐.. 선발의 높이를 논하기에 무색한 경기가 나왔는데요. 그럼에도 오늘 선발의 높이를 논해야죠. 후잡한 팀이라도 에이스는 있는 법이니까요. 베리오스의 등판입니다.
이 친구는 낮져밤이죠? 낮 경기 ERA 4.94, 밤 경기 ERA 2.73의 베리오스입니다. 올 시즌 텍사스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한 경험도 있구요. 고만고만한 팀간의 대결이지만..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한 팀의 에이스 등판에 이런 배당이라.. 마다할 필요 없죠.
09:40 ▲샌디에이고 vs ▼콜로라도 - 패스
이겨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이길 수가 없는게 스포츠죠. 제가 농/야구 정규시즌 동기부여를 특별한 경우 아니면 전혀 개의치 않는 이유입니다.
아직 지구 1위 애리조나와는 1.5게임차 와카는 3게임차 나는 콜로라도인데요. 에이스 그레이를 내세우며.. 또 다시 분위기를 가져와보려 합니다. 근데.. 이길려면 어제 이겼어야했는데.. 분명 어제는 콜로라도의 턴이었거든요.
이대로라면 악몽과 같은 샌디 승리조를 또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전에 승부를 내야합니다. 로비 엘린이라면 충분히 공략해볼만한 선발이기도 하구요. 허나 콜로라도 빠따가 펫코파크에서 맥을 못추네요.
그렇다면 확실히 어제까지가 로키스를 볼 수 있는 마지노선이었습니다. 본인들에게 온 턴을 놓치며 대패했다는 것은 오늘 로키스를 보기 힘들게 합니다. 오늘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추세에 따라 베팅하는 저로써는 하지 않는 생각입니다.
10:05 오클랜드 vs 시애틀 - 패스 or 오클 역승
아끼다 똥되는 시애틀입니다.. 뭐 선발이 원체 초장부터 터져버려서 이해는 하지만, 파이어스는 뭐 안터졌나요? 근데 오클랜드는 페팃-트리비노-로드니-파밀리아-트레이넨 다 출동했죠. 그것도 모자라서 텍사스로부터 기어린까지 데려온 오클랜드입니다.
휴... 그런 와중에 오늘은 복귀전을 갖는 선발들이 나섭니다. 멩덴과 팩스턴이 나오는데요. 어디를 걸러야될지 먼저 봐야겠는데요. 올시즌의 팩스턴.. 언터쳐블이었죠. 우려했던 건강 이슈도.. 터지지 않았구요.
허나 타구가 몸에 맞은지라..(검색은 안해봤는데 맞을걸요?) 부상입고 복귀합니다. 흐으... 리햅경기도 가지지 않은터라.. 저는 팩스턴을 걸러보고싶네요. 시애틀은 이해가 안가네요.. 이따위로 할거면 왜 예전에 디아즈 4연투 시키고
콜로메 3연투 시키고.. 정작 중요한 상대로는 힘을 주지 않는지.. 에이.. 찜찜합니다.
10:10 LA 다저스 vs 애리조나 - 언더
정배당엔 이유가 있는 법이란다~ 라면서 저를 엿먹인 애리조나입니다. 그레인키가 7.1이닝 3실점으로 좋았는데, 류뚱이 7이닝 2실점으로 더 좋았네요.
오늘은 커쇼가 나섭니다! 올 시즌은 워낙 부상, 부진으로 슬로우 스타터이긴 했습니다만 팀의 에이스가 갖고있는 특유의 자존심과, 자신감으로 금새 회복했죠. 오늘 경기 잡으면 내일은 또 뷸러가 나서고
순위차를 벌릴 수도 있는 다저스입니다. 그런 커쇼에 맞서는 선발투수는? 네.. 코빈입니다. 하... 공포의 좌완이군요. 좌상바 이미지를 작년에 꽤 벗었던 다저스인데 올 시즌 좌완 상대 타율 리그 26위(.232), 좌완 상대 OPS(출루율+장타율 리그 19위)입니다.
코빈이 다저스타디움 기록도 좋고.. 올 시즌 다저스 상대로도 언터쳐블이라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이거는 뭐... 투수전이죠. 승/패로의 접근보다 그냥 언더 가고 말렵니다.
그마만한 기준점이 책정됐지만, 언더 가야죠. 애리조나의 역배당이 어제와 마찬가지로 참으로 가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고배당 로또픽에 포함해야 할 것이지 힘줄만한 경기는 아니네요. 가볍게 갈만하긴 할 듯 합니다 애리 역승은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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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픽스터 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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