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3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탬파베이 레이스 
2. 미네소타 트윈스 
3. 시애틀 매리너스 
4. 토론토 블루 제이스 
5. LA 다저스 

하락세 Top.5

1. LA 에인절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 텍사스 레인져스 




02:05 ▼애틀랜타 vs 필라델피아 - 애틀 승 

예상대로 시리즈가 흘러가고 있네요. 이제 필리스는 잔여경기가 9경기 남은 상태(애틀랜타는 8경기)에서 양 팀의 게임차는 7.5게임차.. 이제 진짜로 시즌 종료. 꿈도 희망도 없어진 필라델피아이고 1차전때 말씀드린대로 
그저 하퍼 영입에만-_- 치중하는게 좋을성 싶습니다. 자! 오늘은 뉴컴vs아리에타의 선발매치업이었기에 시리즈 프리뷰에서 필리스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허나! 선발 매치업이 바뀌었죠. 4차전에서 놀라와 맞대결 할 예정이었던 
폴티가 등판하게 됐습니다. 폴티도 폴티가 직전 경기에서 한차례 무너지긴 했습니다만, 지금의 아리에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을 카드죠. 이제 우승까지 매직넘저 2남은 애틀랜타가 에이스를 앞세워 다시 나갑니다. 
흠.... 시간이 별로 없네요. 오늘 분석을 늦게 시작해서.. 잔여경기 스피드하게 요점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02:05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 패스 

직전 경기 부활의 신호탄이라고 하기엔 매이닝 주자를 쌓는 불안함이 있었던 웨라입니다. 기록지만 봐선 6이닝 무실점 9탈삼진의 완벽한 기록이지만, 스탯지가 아닌 경기를 봐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 선발은 샌프 선발진 중 가장 솔리드한 신인 데릭 로드. 이미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홈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생존신고를 한 바가 있는데, 선발 매치업에서 네임 밸류와 경력을 떠나 웨이노(웨인라이트)가 그렇게 유리해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카즈 입장에서도 경기 운영에서 웨라가 일찍이 무너진다면 굳~~이 무리해서 투수들 우겨넣지 말고, 아예 과감히 한차례 경기를 버리는게 보다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당장 눈 앞의 승리에 눈멀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잃진 말아야죠. 
뭐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정식 감독으로 부임된 쉴트 감독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전 감독 매씨니라면.. 두 마리 토끼 다 잃었을 것 같구요. 웨라의 상태가 미지수인지라 일단 한차례 거르고픈 경기. 


05:05 워싱턴 vs 뉴욕 메츠 - 패스 

디그롬 승리투수..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줬습니다. 위기 상황 탈출 3연속 땅볼유도 아웃, 장타억제, 제구력, 탈삼진, 그리고... 멘탈까지.. 한 팀의 에이스라기보다 뭔가 깨닳은 득도자의 느낌이네요. 디그롬의 간지란... 
허나 오늘은 그렇게 투구할 수 없는 투수가 나옵니다. 올해 데뷔시즌인 코리 오스왈트가 선발로 예고됐는데요... 허나! 워싱턴 역시 투수를 바꾼 듯 합니다. 원래 태너 로어크의 등판일로 알고 있었는데.. 
오스틴 보스라는 올해가 데뷔시즌인 투수가 선발로 나섭니다. 뭔일인가 싶어 살펴봤더니 육아 휴가를 받았다고...^^ 흣흣 뭐 시즌도 끝났는데요 뭘.. 
그럼 또 메츠가 해볼만한 경기로 돌아서는겁니다. 올 시즌 워싱턴 상대로 10승 7패로 전적에서 우위를 잡고있는 메츠거든요. 하지만.. 결국 선발 대결은 큰 의미가 없다면.. 전력에서 우세한건 워싱턴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 
변수가 많을 매치라 어렵겠습니다. 


05:05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 양키 승 / 오버 

선발에서부터 우위를 가져오는 양키입니다. 어제 양키의 불펜을 보면 참 불안정해보였으나, 어제 불펜에서 2실점, 3실점한 로아이시아가는 뭐 원래 불안한 느낌이었고, 콜 역시 롱맨으로 포시에서 롱맨으로 쓰기에 어려운 자원이었고 
뭐 양키의 불펜이 흔들린다 이런 말을 할 순 없는 상태죠. 어제 말씀드린대로 이번 시즌 양키랑 볼티모어가 붙는데 양키가 이길것이라 생각하는게 당연한 매치 아닌가 싶습니다. 뭐 말씀드릴 껀덕지도 없네요. 
그리고 어제 깜빡하고 말씀을 안드렸는데.. 올 시즌 맞대결중 최근 12경기에서 11오버 1언더 난 두 팀의 대결. 다득점까지 같이 봐주십시오. 분명 양키의 지금 승/패 배당은 매력적이지 못하니까요. 


05:07 ▲토론토 vs ▲탬파베이 - 탬파 승 

그래요~ 방심 안하니까 이기잖아요.. 뭐 방심 안한다고 모든 스포츠가 다 이기는 것은 아니나 그간 탬파가 보여준 저력을 생각해보면 1차전 패배는 너무 안일했다싶었드랬죠. 
상대 선발 페논이 이따금씩 선발로 등판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 점이 변수가 있겠고, 탬파쪽은 최근 페이스 좋은 글래스노우가 직전 로저스 센터 원정에서 0.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었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오늘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보는데에는 이 문제 말고는 별다른 변수는 보이지 않네요. 
알동으로 이적해온 이상 글래스노우에게 이 원정은 자주 치를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관전 포인트는 글래스노우의 생존여부겠습니다. 
  

07:10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 캔자 승 

흠.... 케네디 카드가 불안했는데 제대로 먹혀들었네요. 이로써 사이 좋게 서로의 연패를 끊어준 두 팀입니다. 자 시리즈를 보니 일단, 선발 매치업이 유효하게 들어가는 이 매치업인데.. 
7이닝 무실점 6K 
8이닝 2실점 4K 
7이닝 2실점 8K 
9이닝 2실점 7K 
------------------  4전 전승 
이게 뭐냐구요? 주니스의 대 디트전 성적입니다. 분명 주니스가 신뢰할만한 투수인가라는 물음은 있죠. 시즌 중반에 피홈런왕-_- 페이스를 달리던 친구이기도 하고, 루키니만큼.. 한 번 흔들릴 때 계속 흔들리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친구가 천웨인처럼 임팩트는 크게 없어도 솔리드하게 리그에서 생존할 친구라.. 매 피칭 영상을 볼 때마다 생각합니다. 심각한 부진은 탈피한 요즘.. 저 디트전 성적을 보면 믿고 쓸 카드라 생각됩니다. 
뭐... 두 팀간의 대결에서, 뭐 최하위권 팀들이라 별로 얘기할건 없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 이거죠. 캔자의 불펜과 원정 승률 자체가 리스크입니다. 하지만 저 위에 기술한 그간 해온대로 피칭하면 뭐가 어찌됐던 지기 힘든 기록이죠. 


08:35 피츠버그 vs 밀워키 - 피츠 역승 / 언더 

과연 넘나는 오늘도 밀워키인가? 라고 하기에는... 트레버 윌리엄스 넘나 강한 것... 후반기 포스는 현 포지션 랭킹과 별개로 감히 열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 할 수 있지 않나... 
상대 선발 데이비스가 꿀려보이는게 사실! 뭐... 밀워키 선발진은 5이닝만 버티면 어제도 그러했듯이 불펜들이 알아서 척척척 해줄거라 생각하고.. 그래도 데이비스가 5이닝이라면 어느정도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해주는게 사실이지만 
트레버 윌리엄스가 무너질거라 생각이 안되기 때문에.. 만약 밀워키가 게임을 이긴다 하더라도 저득점 신승으로 이길 것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08:10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 마앰 승 

아..... 꼭 이런 상황이면 천웨인이 꼭 껴있다 이 말입니다.... 토요일 승률 0%를 극복해낸 마이애미입니다. 쉬,,,불,,, 
그런 와중에 오늘은 선발의 우위가 극~명하게 차이나는 게임입니다. 필패의 아이콘이였던 우레나 역시 후반기 페이스는.. 아니 8월 16일 애틀랜타와 빈볼 시비 붙고나서의 우레나의 피칭은 끝내주거든요. 
반면에 에이스가 되어줘야하는 데스클라파니의 최근 페이스는 그저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무너지고 있는 모습이구요. 이렇다면 오늘 매치는 남은 전력에서 신시내티가 우세한 것이 크게 의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발에 앞선 말린스의 승을 봅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따로 체크는 안해봤는데 그간 마이애미가 매주 토요일마다 직살나게 졌는데.. 그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을 거뒀거든요. 아마 예전에 봤을 때 일요일 경기 성적이 4할 이상이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시간 관계상 알아보는건 패스하겠읍니다.(떠들 시간에 알아봐도 되지만.. 찡긋) 


08:10 휴스턴 vs ▼LA 에인절스 - 휴스턴 마핸승 

가장 위협적이었던 히니 카드를 넘어섰고, 벌렌더라.. 딱히 말씀 드릴게 없군요. 자~ 휴스턴이 어제 경기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런 연유 역시 휴스턴의 반대승, 역배승을 볼 이유는 된다 생각합니다. 
허나.. 휴스턴이 뭐 샴페인 까고 논 것도 아니고, 첫문장에 말씀드린대로 가장 위협적인 히니를 넘겼고, 벌렌더의 등판에 현재 에인절스는 지난 4경기동안 38실점한 팀이라는 것....... 볼 거 있나요? 


08:10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 패스 

주요선수들을 뺐어도~ 이기는 보스턴! 이로써 시즌 105승! 프랜차이즈 한 시즌 최다승과 타이 기록이 달성됐습니다... 무써운넘들..그런데 오늘 어찌 보스턴을 안 볼 수 있겠답니까.. 
하지만 말예요.. 솔직히 선발 맞대결만 봐서는 충분히 클리블랜드를 갈만한 경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매치 패스할거라... 끌리는걸 택하시라 말씀드립니다. ^^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들만의 리그라 생각하거든요. 


08:10 C.화삭 vs C.컵스 - 컵스 승 

흠......... 생각해보면 컵스가 우승한 시즌에도 화삭과의 시리즈는 반반 챙겨갔죠.. 올 시즌도 딱 반반이 맞춰졌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 말씀 드립니다. 분명 레스터를 내세우는 컵스가 전력에서 우세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은 쉬이 컵스를 못보게 만드는데... 그래도 예상해보라면 컵스겠죠. 
승패 예측이 아닌 베팅을 한다면 좋은 경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컵스에게 주어진 배당을 보면 말이죠. 


09:05 ▼텍사스 vs ▲시애틀 - 텍사스 승 / 오버 

자~ 오늘 아침.. 텍사스의 배니스터 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흐으... 무튼 텍사스 단장은 "성적 때문에 경질 된 것은 아니다. 성적 부진은 배니스터가 아닌 나의 책임이 더 크다." 라고 말하며 
문제를 정확히 알고 있으나, 단장직을 물러난다는 소리는 하지않았지만...흠흠 무튼 명장놀이 이제 안 볼 수 있는건가요? 어쨋든 이건 나쁘지 않은 소식 같네요. 
어제 매치로 인해 올 시즌 팽팽했던 양팀의 상대 전적은 텍사스가 1승 더 앞서가구요. 어제 말씀드린 트렌드대로 다득점이 났습니다. 저는 그래도 쫄보라 한 발짝 뒤에서 예상만 해보았는데.. 
역시 한번 생성된 추세는 쉽게 방향을 선회하지 않습니다. 뭐.... 아쉽게도 우천 콜드로 인해 베팅하신 분들은 무의미한 경기가 됐지만 말입니다.. ㅜ 
리그 최하위 수준의 타력을 보여줬던 텍사스의 타격이 다시 터졌습니다! 자 오늘 매치 보면 텍사스는 팀내 가장 사람같이 던져주는 투수 마이너가 등판하구요. 
시애틀은 곤잘레스를 내세웁니다. 이 친구 후반기들어 원정 경기 3전 3패로 전패인데요. 어제 라미레즈가 그러했듯이.. 이 친구 역시 뜬공투수입니다. 뭐 쿠어스에서 땅볼 투수가 유리하다느니, 파크팩터 높은 구장들에서 
뜬공 투수들이 불리하다느니 하고 떠드는건 분명 게으른 분석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제게 주어진 시간이 보다 많고 제가 하루종일 이것만 들여다보는 사람이라면 보다 전문적인 칼럼 형식으로 써볼 수도 있을..까요? 헤헤 
무튼 저는 여러분들께 최대한 제가 아는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쉽~고, 그리고 재미있게 경기 분석을 해드리고픈 맘이랍니다. 비록 야매라두요. 어제 말씀드린대로 알링턴이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득점과, 두 번째로 많은 홈런을 배출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단순히 땅볼/뜬볼 투수 가리지 않고 그 투수의 구질을 분석 안해도 알링턴이 모든 투수들에게 썩 좋지 않은 구장인 것, 특히나 텍사스의 건조한 공기는 뜬공투수에게 불리한 것 역시 공공연히 다들 아실 내용입니다. 
게으른 분석이어도 사실만을 명시합니다. 자~ 곤잘레스가 비록 좌투수긴한데, 텍사스는 이미 드쉴즈-추-염소-마자라-벨옹-오도어-프-_-로파... 등 좌타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은 일단 갖춘 모습입니다. 
타격도 살아난 와중에 어제와 비슷한 경기가 이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불펜의 강점은 시애틀에게 있어도, 나올 상황이 안되면 그 또한 무의미하겠죠. 어제 경기 포함 올 시즌 맞대결 7회중 6오버, 1언더가 난 트렌드대로 다득점 같이 픽합니다. 
  

09:10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 패스 

전반기 애리를 살렸던 불펜이.. 이래 발목을 잡는다 말입니까. 그레인키 역시 훌륭했지만 마르퀘즈 역시 팀의 원투펀치에서 투-_-를 맡고 있는 것 답게 훌륭했고.. 감독의 신임을 듬뿍맞는 오타비노가 다행히 무실점.. 웨데에게 마무리를 잘 넘겨줬습니다. 
천운이 도와 어제 다저스가 패함으로써 경기 차를 좁혔던 로키스네요. 허나 오늘 선발 매치업은 어제처럼 신뢰를 크게 주는 선수가 아닌데요.. 상대 선발 코빈이 항상 매치업에서 낭중지추가 될 정도로 좋은 선수이고, 
센자텔라 역시 연차에 비하면 참 팀에 공헌도 많이 했고 좋은 선수지만... 코빈과는 격차가 나죠.. 커리어든, 성적이든.... 
뭐 애리조나의 타격이 지난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단발성으로 끝나버린지라 점수를 어떻게 내야하나.. 하는 고민도 들지만, 어제 단 한경기로 인해 바로 로키스로 맘 돌리기엔 오늘의 선발매치업을 고려하면 한차례 망설여집니다. 


10:05 오클랜드 vs ▲미네소타 - 오클 마핸승 

오클 : 이래도 길 안비켜? 

미네 : 비키겠읍니다.... 

자~ 기세오른 미네소타답게 연장 접전까지 밀어부쳤는데요. 하지만..... 덕분에 미네소타는 언터쳐블의 선수.. 트레이넨을 구경했죠. 같이 TT라인을 이루던 트리비노가... 너무 굴려져서인지 최근 많이 지쳐보이는데 
트레이넨의 위상은 식질 않네요. 뭐 이런 얘기는 미네소타 앞에서 그냥 배부른 소리긴 하지만 말입니다. 
자 오늘 오클랜드는 파이어스가 등판합니다. 직전 경기에서 4이닝 3실점 후 강판된 파이어스이긴 한데.. 부진이라기보다 1회성일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피홈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리그에서 80이닝 이상 소화한 선발 투수중 
파이어스보다 많은 홈런을 허용한 투수가 리그에 3명밖에 없어요. 볼티의 번디, 화삭의 쉴즈, 캔자의 주니스 이렇게요. 하지만 미네소타에서 홈런을 쳐줄만한 선수들 대부분이 죄다 떠났거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 
생각하믄... 많이~ 걱정은 안되네여. 그리고 타격 자체만 봤을 때도 오클이 더 낫구요. 
  

10:10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 다저스 승 

오늘 새벽에.. 선발 변경이 있었죠. 리치 힐이 아니고, 스트리플링으로 말입니다. 리치 힐을 추후 애리조나 홈 구장인 체이스 필드에 등판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독이 됐죠. 어제 말씀드린대로 다저스 발목 잡으려고 단단히 벼르고 있던 샌디였는데 말입니다... 라우어가 생각만큼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뒤이어 출동한 샌디 필승조들과, 야수들이 정말 끈끈~하게 
흐름 내주지 않고 샌디가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말예요! 오늘은 그나~마 3연전중 가장 해볼만한 날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제 써야했던 강한 카드(리치 힐)을 오늘 쓸 수 있다는점은.. 
오늘 경기 꼭이겨야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감독의 느슨한 운영과는 다르게 다저스 타자이 수비에서는 몰라도 타격에서는 그래도 끝날 때까지 기대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집중력 보여줬거든요.(수비에서도 좀 보여줘라...) 
어제 무려 8명의 불펜을 투입한 다저스로써는 오늘도 불펜이 불안하다는 점에서 자유로울 순 없으나... 오늘은 다저스가 호구팀 상대로 이길만한, 이겨야하는 경기라는 것.. 한차례 다저스의 승을 보려합니다. 
자~ 예상대로 똥배당이 주어졌는데요. 참... 메리트 떨어지죠. 제 개인적으로는 불안 요소가 있는 경기에서 마핸을 잡기가 다소 껄끄러워지구요. 그냥 예상만 해보다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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