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1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8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캔자스시티 로열스 
2. 뉴욕 메츠 
3. 워싱턴 내셔널스 
4. 탬파베이 레이스 
5. 시애틀 매리너스 

하락세 Top.5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LA 에인절스 
3. 마이애미 말린스 
4. 뉴욕 양키스 
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08:05 필라델피아 vs ▲뉴욕 메츠 - 메츠 승 

결국 마이애미에게 스윕을 따내지 못하며, 또 다시 한 풀 꺾인 필라델피아.. 선발이 어필을 못한다면 게임이 지지부진해짐을 보여줬구요. 오늘 상대는 어제의 우레나보다 페이스가 좋다고 단언할 수 있는 휠러를 상대합니다. 
아리에타 역시 페이스가 좋다곤 할 수 없기에 오늘도 고전이 예상되는 필라델피아인데요. 타격은 현재 동률, 불펜 상황 역시 메츠가 약 우위. 더 나은 기세의 팀을 더 나은 배당으로 공략하려면 메츠의 승을 보게합니다. 
필라델피아가 높았던 홈 승률을 바탕으로 웬만한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이겨내는 모습은 이제 별로 기대가 안되는 때인지라 메츠로 픽하겠습니다. 


08:05 볼티모어 vs 토론토 - 토론토 승 

흠.. 제가 알기로 볼티 외야수 트럼보도 무릎 수술로 잔여시즌 아웃된걸로 아는데, 올 시즌 불운했던 투수 캐쉬너 역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볼티모어는 불펜데이를 돌릴건데요. 
별...기대는 없죠. 토론토 선발은 보루키인데, 이 친구 역시 탁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직전 경기였던 보스턴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은 불펜데이를 돌리는 볼티모어보다 
기대를 더 하게 만드는 요소구요.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 볼티모어가 토론토 상대로 길~었던 연패는 끊어냈으나 여전히 토론토 상대로 4승 12패의 호구잡힌 팀임은.. 아직 변함없죠. 
그 양키를 상대로 고추가루 혹독하게 뿌린 토론토의 경기력이 이어지리라 생각 해봅니다. 9월 관중이 역대 최소 인원으로.. 많이 이들의 관심이 떠난 볼티모어 홈구장에서, 아무도 관심없을 경기력을 보여줄 볼티모어보다 
토론토를 보게됩니다. 


08:05 피츠버그 vs ▲캔자스시티 - 캔자 플핸승 

가을 야구하는 것이 90% 이상 확정된 밀워키에게 고추가루를 뿌리며 애태웠던 피츠버그입니다. 투수진의 맹활약이 돋보였는데, 오늘 등판하는 머스그로브는 나름대로 선발로써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앞선 선발들에 
비해서 솔리드함이 다소 아쉬운데요.. 되려 상대 선발 브래드 켈러의 페이스가 더 좋네요. 다만 올해가 데뷔시즌인 선수고, 선발로써 인터리그 경험이 전무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 점이 변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 매치 역시 가을야구와 전혀 상관없는 그들만의 매치인 셈인데, 배당의 가치를 고려하자면 저는 기세 오른 캔자의 승리를 보고싶네요. 뭐 인터리그라는 점에서 충분히 변수 창출이 가능한 매치업이지만 
지난 4경기동안 15실점한 머스그로브, 지난 4경기동안 더 많은 이닝을 8실점으로 막아낸 켈러.. 이 선발의 우위. 타격과 불펜에서 최근 캔자스시티 선수들의 공헌도를 높이 사겠습니다. 
플핸까지 더해주면 분명 도움이 되지 싶네요. 


08:10 ▼마이애미 vs ▲워싱턴 - 워싱 승 

뒤늦게 와서 미쳐가는 놈들이 여깄죠. 워싱턴입니다. 정신나간 놈들.. ㅂㄷㅂㄷ 오늘부터 올 시즌 상대전적 9승 5패로 우위를 잡고 있는 마이애미와 2연전이 시작되는데요. 
병아리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인지라 딱히 뭐 기대가 되고 자시고 하는 바는 없습니다만, 승부가 갈린다면 역시.. 타격이 아닐까 싶네요. 워싱턴이 한창 쓰레기 탈 때도 선수 일면일면 네임밸류만 보았을 때는 
타팀에 꿀리지 않고(정작 네임밸류 없던 신인 소토가 제일 잘하는게 함정이지만) 근래에 꾸준히 말씀드렸다시피.. 타격 하나만큼은 현재 남부럽지 않은 워싱턴입니다. 
뭐 마이애미 앞에서 불펜 불안하다는건 놀리는 것밖에 안되구요. 기세에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 당연히 상승세 워싱턴의 승으로 갑니다. 


08:10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 미네 승 

홈에서 한 번 짖고, 원정가면은 꼬리말기 일쑤인 두 팀이 맞붙습니다. 디트가 홈에서 경기를 치루네요. 하지만, 보다 솔리드한 타격을 선보였던건 미네소타였습니다. 
그리고 투머맨은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는 페이스구요.. 못한다는게 아니라 매 경기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어쩔때는 등판 자체가 민폐인가 싶더니.. 또 어쩔때는 기가막힌 보더라인 피칭으로 
다 잡아주는데, 심판까지 좀 관대한 심판 만나면 가히 언터처블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 투머맨입니다. -_-a 등판 자체가 변수..... 그래서 선발 투수가 아닌 타격을 먼저 얘기해봤습니다. 
더욱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건 확실히 미네소타고, 불펜은 모두 똥이나 안싸면 다행.. 변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계산에서 제하고, 눈에 보이는 부분으로만 예상한다면.. 디트를 보겠습니다. 
다만 첫문단에 언급드린대로 원정 미네소타인점을 고려하면.. 손나갈 경기는 아니라 봅니다. 
  

08:35 애틀랜타 vs ▼세인트루이스 - 애틀 승 

[웨라 어제 쩔드라..] 

매 이닝마다 주자를 쌓긴 했습니다만.. 그 쫀쫀한 맛을 끝까지 유지하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웨라.. 월시 우승배터리인 몰리나와의 호흡과, 카즈의 공격하는 모습을 보자니 비록 몇년 안되었지만, 어딘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승리였네요. 
아 아니구나... 시간 참 빠르네요. -_-a 몇년 있으면 10년전이군요.. 자 무튼! 예상했던대로 푹~쉬었던 힉스와 씨마트는 기가막히게 남은 이닝을 닫아버렸구요. 충~분히 분위기 반전을 이룩할만한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자! 근데 이겨도 문제입니다! 오늘 상대 역시 만만찮죠. 폴티를 내세우는 애틀랜타이니 말입니다. 올 시즌도 애틀랜타와의 시리즈에서 깔끔하게 스윕당한 기억이 있는 세인트루이스로써는.. 이 원정이 참 고됩니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현 시점 낼 수 있는 [최선]의 카드인 미콜라스를 내세우긴 하는데, 승수 말고 폴티에게 우위를 잡는 부분이 무어가 있을런지...싶습니다. 
어차피 두 선발 모두 브레이크아웃 한 첫 시즌입니다. 리그 탑급 에이스의 믿음을 주기엔 부족하죠.(미콜라스는 원래 올 시즌 3-4선발 예정이었으니...) 하지만 
미콜라스가 본인의 약점들을 지워낸(제구,멘탈,경기운영) 지금이라면 카즈 타자들 정말 고전할 것 같습니다. 타격은 반반이라고 치고, 폴티는 애틀랜타의 약점인 불펜의 활약을 최-_-소화 할 수 있는 에이스라는 것. 
선발에서 앞서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8:40 밀워키 vs 신시내티 - 밀워키 승 / 언더 

아~~ 와카로 가을 야구 진출을 90% 이상 확정지은 밀워키긴 한데, 팀 분위기를 더 이어가지 못했단게 아쉽네요. 올 시즌 참 묘하게 피츠버그에게 상성이 좋지 않네요. 몇년전엔 거꾸로였는데.. 
자~ 오늘 가족중에 한 분인 픽미픽미님의 밀워키 픽에서 "웨이드 마일리 보시고 밀워키의 승을 보신 것이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일전에 마일리 등판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현지 지역지나.. 팬블로그등지에서 마일리의 세부 지표가 안좋기 때문에 믿으면 안된다라는 말이.. 계속 나왔습니다. 계~속~ 그러기를 한 달이 넘었죠. -_-a 그런데도 잘하면 그냥 잘하는거죠. 제가 올 시즌 무너지기를 
예상했으나 계속 잘하자 결국 무너질거라 예상했던걸 포기한 투수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마일리의 경우에는 반등에 굳이 원인을 찾는다면 나이 든 좌완 투수가 커터를 장착하고 한차례 호흡기를 다는 사례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 케이스가 아닐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플하게 생각해야죠. '그냥 잘하는겁니다.' 세부 지표가 어떻고 저쨌든간에 그게 실제로 발현되기 전까지는 그냥 잘하는거예요. 선발의 우위를 밀워키에게 줍니다. 
타격에서 음메 기죽어(이거 알면 아재)하는 밀워키지만, 신시내티 역시 그 부분에서 최근에 어필 할 수 없는 모습이고, 타격밖에 없는 신시내티가 그걸 어필하지 못한다면 집니다. 
좋은 경기라 생각되지만, 밀워키에게 주어진 배당을 생각하면.. 가치가 다소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 팀의 빠따가 반등이 기대가 안된다면, 저득점 역시 최근 양팀이 형성중인 트렌드로써 가져갈만한 픽이라 생각합니다. 
밀러파크에서.. 밀워키랑 신시내티가 붙는다는점에서 잘 상상이 안가는 픽이긴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09:05 텍사스 vs ▲탬파베이 - 탬파 승 

와... 탬파베이 진짜 강하네요. 하필 보스턴과 양키와 같은 지구라 그렇지.. 리그 승률 9위팀이 가을야구 못간다니 진짜 열받겠는데요..?(탬파보다 승률 낮은 팀들(콜로,세인트,다저스,애리조나) : 씨익..) 
각잡고 풀경기 시청한 결과.. 좋다 좋다 했지만 제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불펜중 마구를-_-;; 뿌리는 선수들이 눈에 띄네요. 물론 원-_-파베이는 홈파베이에 비해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탬파 홈 승률 64.9%, 원정 승률 46%) 
파이어스까지 꺾어내고, 기어코 경기를 틀어막은 탬파가.. 질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듭니다. 


09:10 휴스턴 vs ▲시애틀 - 패스 or 시애틀 역승 

최근 시애틀이 저가지고 장난치는 듯한 느낌인데... 이런 팀이 분석에 껴있으면 머릿속이 막 복잡합니다. 그럴 땐 어서 선발 투수로 눈을 돌려봅시다. 
르블랑이 등판할 시애틀이고, 발데즈가 등판할 휴스턴입니다. 휴.. 다행이네요. 힌트 찾았습니다. 이 친구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차례 소개를 해드렸었는데, 마이너 성적은 별로였지만 투수로써 꽤나 완성된 느낌이 
드는 선수라 소개해드렸습니다. 시애틀 상대로도 좋은 경험이 있었구요.. 허나! 이 친구 나이와 경력에 비해 꽤 노련하긴 하다만.. 그밖에 장점이 뭐가 있나.. 생각하게 되는 최근입니다. 
구위도 좋은 편이 아닌데, 볼질도 많이 나와요.-_-a 무튼 약한 타구로 땅볼을 유도해 수비 도움을 받아 상대 타자들을 컷해내고 있긴한데요. 팀에 비슷한 투수가 카이클이 있죠. 하지만 지금 보여주는 제구는.. 다소 위험한 냄새가 납니다. 
경기를 더 치뤄나갈 수록 이 친구가 포스트 카이클이 될지.. 아니면 무장점 투수로 사라질지 판가름되겠지만, 호기심에 돈을 걸 순 없다 생각합니다. 그것도 이 배당에 말이예요. 
팀네임만 보고 베팅해서는 큰 호통을 들을지도.. 한차례 물러서서 이 경기를 들여다보져. 


10:40 ▼애리조나 vs C.컵스 - 패스 

믿을 수 있는 투수들의 등판입니다. 코빈과, 헨드릭스라면 할 수 있는 말이져. 애리조나가 험난한 일정을 소화중인데.. 헨드릭스라니 난감하네요. 
하지만! 최근 컵스의 타격이.. 조만간 올라올 것이다 올라올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되면서 도무지 올라오질 않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만나는 코빈이라니 이 또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이스 필드 원정이라는 점은.. 언/오버마저도 예상키 어렵네요. 


11:10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 로키스 역승 

한치의 양보 없을 두 팀의 맞대결입니다. 중요한 1차전 맞대결인데요. 제발 한국인이라면 류뚱 응원하세요! 라고 하기엔 류현진에게 콜로라도란.. 좌타인 블랙몬과, 카곤이 언제나 이를 바득바득 가는지라 무섭죠.. 
스토리가 주춤한 요즘에 날라댕겼던 아레나도 역시 류현진 상대로는 아이구 감사합니다. 하면서 맞설 수 있는 상대구요. 뭐.. 쿠어스에서의 기록이 합산돼있다는 것 감안해도, 위협적인 상대임은 맞죠. 
어제 컨디션 안좋았던 다저스 야수들 역시 피로가 많이 쌓였을테구요.(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치루고.. 세인트루이스에서 현지 시각 새벽에 LA로 도착했다 합니다.) 콜로라도의 원정길이긴 하지만, 로키스는 전날에 
낮 경기 치루고 LA로 넘어온거라 훨 낫죠. 불펜이 의외로 요새 잘해줬던 다저스입니다만, 현 시점 로키스에 비할 바 못하고 다저스의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던 타선이 어제 침묵했다는 것..이 점이 또 변수로 와닿고 위에 말한 
피로도와.. 연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로키스 타자들에게 상성이 좋지 못했던 류뚱의 반대를 봐볼까 합니다. 뭐 류현진이 잘하면 잘하는대로 좋은거구요. 잘하면 포시에서 선발자리 하나 당당히 꿰차겠죠.. 
베팅한 팀은 졌어도 현진이는 이겼다라는 정신 승리를 할 수 있는 좋은 경기.(농담) 
  

11:10 샌디에이고 vs 샌프란시스코 - 샌디 플핸승 / 언더 

아니 샌디 이자식들은 제일 어려웠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이겨버리네요. -_-a 쉽게 갈 경기를 어렵게 만들고.. 똥깨들 진짜.. 
자 오늘은 브라이언 미첼이 등판하는 샌디에이고입니다. 정말 얘도 짜증나네요. 제가 알던 미첼은 애리조나와 시애틀 상대로.. 그것도 원정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녀석인데, 부상 회복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겐지 
최근 2경기 5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으로 상대 타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요새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내가 편견을 갖는 선수들에 대해서 보다 유동적으로 생각한다면 적어도 한두경기는 더 챙겨가지 않았을까' 하구요. 
뭐 쉽게말해 저 위에 마일리 얘기하면서 언급한대로 그냥 잘하는건 잘하는대로 봐주고싶네요. 곤조부리지말고.. 그렇다면 선발 매치업부터 투수력에 꿀리지 않는 샌디에이고! 
샌프의 타격은 리그 최약체! 게다가 원정 샌프!(마지막 원정 승리가 8월 24일 뉴욕메츠 원정) 올 시즌 샌프 상대로 5승 8패로 약한 샌디이긴 한데, 지금의 샌프는 넘나 약한 것.. 
최근 10경기에서 2오버, 8언더 6연속 언더를 내고 있는 샌프의 트렌드를 보면 언더게임 역시 기준점까지 고려하면 최소 적특을 노리고 갈만하지 않은지..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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