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3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3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30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콜로라도 로키스 

2. 미네소타 트윈스 

3. 뉴욕 양키스 

4. 밀워키 브루어스 

5. 볼티모어 오리올스

하락세 Top.5

1. 필라델피아 필리스 

2. 신시내티 레즈 

3. 탬파베이 레이스 

4. 시카고 화이트 삭스 

5. 보스턴 레드 삭스 

02:05 C.컵스 vs 세인트루이스 - 패스 

햐~ 컵스도 이기고, 밀워키도 이기고 증말 재밌습니다. 자.. 어제 예상대로 웨라는 1회부터 힘겨웠구요. 카즈는 수비도 안되고, 타격도 아쉬웠고... 그 반면 헨드릭스는 기가막힌 제구로..8이닝이나 먹어치우며 

불펜이 불안핶던 컵스의 불안을 잠식해버렸습니다. 분위기는 완전 컵스에게 넘어왔고, 카즈의 와일드카드는 사실상 날아갔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카즈 불펜 버드 노리스가 어제 경기 도중 햄스트링으로 시즌 아웃 됐다는 소식도 있고.. 흠 

자 오늘은 에이스 맞대결입니다. 컵스 이적후 홈에서 단 한차례도 2자책을 넘긴 적이 없는 해멀스와, 올 시즌 어떻게든 에이스라는 간판 아래에 잘 될 때는 압도적으로, 안될 때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팀을 승리로 이끈 미콜라스(올 시즌 미콜라스 등판 경기 

31경기중 23승 8패...) 자.. 분명 오늘이 카즈의 마지막 불씨가 되어야 할 경기입니다. 미콜라스는 그럴만한 투수구요. 어제는 홈 팀 컵스의 선발의 우위를 앞세워 승리를 봤지만, 미콜라스의 귀신같은 승운은.. 오늘 컵스를 한차례 외면코싶습니다. 

세인트의 역배당이 너무도 군침돌지만.. 선발에서도 꿀릴 것 없고, 남은 전력에서도 우세해보이는 컵스인지라.. 패스합니다. 올 시즌 미콜라스가 용돈 참 잘 챙겨줬는데.. 마지막이군요 쩝. 

02:05 ▼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 패스 

막강 화력으로 보스턴을 잠재운 양키스. 역시 선수 관리하면서 고추가루를 뿌리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엔 선발부터가 아쉬웠던 보스턴입니다. 양키는 덕분에 이제 남은 게임 상관없이 와카 홈 어드를 따냈구요. 

이제 현지 기준 10월 3일 수요일 밤에 양키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와 와카 단판전이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제~ 양키의 동기부여는 한차례 식었군요. 하지만 소기의 목적 달성했다고 마냥 놓아버릴 수 없죠. 양키는 선수단 관리/점검/휴식과 동시에 와카 단판전을 치루기 전까지 이 기세를 유지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발 매치업 역시 일종의 테스트죠. 

보스턴 잡으려고 햅하고 린 데려온거니까요. 자 어제와 달리 선발 매치업에서 어느 팀도 신뢰를 주지 않는 이런 테스트 경기에는 돈을 걸지 않겠으며, 단순 승패예측 또한 어렵습니다. 

★긴급 코멘트 수정★ 

다 적고보니 뭐 저는 이 경기 패스하긴 했습니다만, 양키가 위의 선수단 관리/점검/휴식과 동시에 와카 단판전을 치루기 전까지 이 기세를 유지. 이 두 마리 토끼중 하나를 포기 했습니다. 

발표된 라인업에서 저지, 보잇, 산체스가 휴식이고 허만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린은 오늘 릴리버로 나설 예정이구요. 뭐 보스턴도 베츠가 오늘 휴식을 취하네요. 해당 내용 참고하시길 

05:05 샌프란시스코 vs LA 다저스 - 다저스 (마핸)승 

[몇 주전부터 계획한 저격이 불발되다.]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범가너. 퀄스 성공했지만, 그 이상의 경기였다보구요. 샌프 타자들 참말로... 없네요. 뭐 나름대로 베테랑이 포지나, 벨트 없었다곤 하지만.. 병살만 5개를 쳐대질 않나, 상대 투수를 상대로 끈질지게 컨택하면서 물고 늘어질 

타자가 하나도 없네요. 오늘도 샌프 선발은 괜찮습니다. 홈보이 데릭 로드(홈 방어율 2.15, 원정 방어율 3.05)를 내세우지만... 이 타격은 정말 시즌 내내 문제네요. 더욱 더 큰 문제는 샌프 프론트의 암울한 운영 탓에.. 향후 몇년간은 

이런 샌프의 암흑기가 지속될거라는 거겠죠. 뭐 오늘은 오늘의 분석을 하겠습니다. 선발에서 괜찮은 카드를 내보내는 샌프이긴 한데, 상대 선발은 그냥 괜찮은 수준이 아니죠? 샌프 상대로.. 샌프 홈인 AT&T 파크에서 도사급을 선보이는 최강 투수 커쇼인걸요. 

게다가 빠따는 늘리그에서 제일 가는 다저스구요. 다저스의 승리를 봅니다. 하지만, 이 배당은 진짜 형편없는 관계로 다저스가 이기느냐 지느냐보다는 다저스가 핸디를 소화하느냐 못하느냐에 포커스를 맞춰야할텐데... 

다저스 불펜 생각하면... 또 어찌 될지 모르는 불안 요소가 있기 마련입니다. -_-a 쩝... 데릭로드도 잘 던지는 신인이니까, 게임 이상해질 수 있다는 것 말씀 드리며 핸디는..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맡기며 핸디에 괄호 표기를 하겠습니다. 

05:05 ▲볼티모어 vs 휴스턴[DH1] - 코멘트 참고 

자~ 볼티모어와 휴스턴의 더블헤더 맞대결입니다. 선발! 선발을 봅시다! 핡... 

1차전 번디vs벌렌더 

2차전 예프리 라미레즈vs카이클 

의 선발 매치업이 예고 돼있고, 두 매치 모두 휴스턴이 웃을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벌렌더와 카이클은 말이 필요 없는 반면 1차전의 번디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는 투수(39개로 독보적 리그 1위)이고, 

예프리 라미레즈는 올해 데뷔해 얻어터지고 있는 병아리 투수니까요. 

현재 휴스턴의 행보로 보아 선수들 휴식 관리 차원에서 라인업 조정이 이뤄질 확률이 매우 높다 생각하긴 하는데요. 두 경기를 모두 내주리라 생각하는 것 역시 어렵죠. 

게다가 벌괴가 9월달 들어 꾸준히 5일 휴식 후 등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또 성적이 압도적으로 좋아진 벌렌더거든요? 이거 놓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자 베팅 방법은 

1차전 휴스턴 승 베팅 후 -> 휴스턴 승리 -> 2차전 패스 or 휴스턴 승 

2차전 휴스턴 승 베팅 후 -> 휴스턴 패배 -> 2차전 휴스턴 마틴. 

이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하시려면 1차전 휴스턴 승리 시 스톱 하시는 거구요. 

05:10 ▼신시내티 vs 피츠버그 - 벅스 승 

자~ 신시내티의 그간 행보를 보면 어제 4득점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훌륭하게 느껴질 정도라면, 신시내티가 지금 얼마나 후잡한 팀인지 아실테고.. 사실 선발이 누가 나오냐 이런 것도 의미가 없는 신시내티입니다 타격이 안터진다면.. 

그래도 말씀 드립니다. -_-a 로렌젠이 등판하는데요. 일전에도 소개해드렸다시피 이글레시아스와 함께 불펜진의 축이 되는 선수인데, 선발로써 올 시즌 2차례 등판.. 별로 기대되지가 않네요. 이 친구는 투구보다, 타격을 더 기대하게 만든다 이겁니다-_- 

맞서는 선발은 벅스의 젊은 에이스로 우뚝 거듭난 타이욘이구요. 이대로 맥없이 시즌을 마무리 지을 듯 싶은 신시내티입니다.. 어제 경기 포함 상대 전적에서 vs 신시전 13승 4패의 피츠버그의 승을 봅니다. 

07:10 ▼탬파베이 vs 토론토 - 탬파 승 / 언더 

웃음기 싹 뺀 탬파베이입니다. 어제 탬파베이는 실험보다는 승리에 포커스를 맞췄고, 본인들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확실히.. 레이스 경기를 보면서 새삼 다시 느끼는건데, 키어마이어의 존재가 레이스에게 있어서 절대적이긴 합니다. 키어마이어가 잇을 때와 없을 때, 수비에서 진짜 다른 팀이 되는 듯 합니다. 흠.... 그 점은 아쉽습니다만... 

이런 얘기를! 리그 최하위급 수비를 선보이는 토론토 앞에서 하는 것은 실례겠죠. 게다가 스넬이 등판하는 레이스입니다. 상대 선발 보루키도 9월 한달간 ERA 1.98의 쾌조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긴 하나.. 

전 그러한 피칭을 시즌 내내 보여준 스넬에게 눈이 돌아가는게 사실인걸요. 그런 스넬을 거스를 용기는 제게 없습니다. 

08:05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 패스 

[에이스라면 위기 상황에 있는 팀을 구해야 한다.] 

필라델피아가 9연패를 하고 있는 와중에.. 놀라의 등판일입니다. 뭐가 어찌됐던 시즌은 끝났지만, 홈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시리즈에서 필리건들에게 팀이 이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에이스 애런 놀라가 등판하는 필라델피아입니다. 이거... 이번 달 컵스를 시작으로 해서 매 경기마다 피홈런 하나씩 꼭 맞고있는 놀라인데요. 그래도 애틀랜타 상대로 늘 계산이 섰던 피칭을 해왔던 놀라니까.. 기대를 해보게 만듭니다. 

매치업 상대는 저번 동일한 맞대결에서 승리투수가 된 아니발 산체스입니다. 올 시즌.. 강속구 투수에서 로케이션과 무브먼트에 의존하는 기교파로 완벽한 변신을 해낸 베테랑이죠. 분명 오늘도 만만찮을 터입니다. 

하지만 릴리버들까지 놀라같지 않은 필리스이기 때문에 불펜 상황은 한 번 돌아보죠. 

4일전 - 라모스-산토스-앤더슨-가르시아 

3일전 - 아라노-모건-리오스-데이비스 

2일전 - 헌터-니섹-루프-네리스 

1일전 - 라모스-루프-앤더슨-모건-가르시아-데이비스-리오스 

일단 연투로 나서는 선수는 없군요. 팀내 WAR 1.3으로 탑인 도밍게스가 푸우우우욱~ 쉬었구요. WAR 0.9로 팀내 2위인 아빌란, 3위 아라노 역시 오늘 나설 수 있고.. 

애틀랜타 상대라면.. 아라노-헌터-도밍게스로 이어지는 필리스 승리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수비와 타격입니다.... 수비야 뭐 오늘도 못할 필리스겠지만(하루이틀 한다고 되는게 아니여 그것은..) 

현재 리그 최하위 팀 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필리스의 빠따가 반등을 하느냐 마느냐..이게 문제입니다. 이건 아무도 알 수 없죠. 분명 졌어도 너무 진 필리스인지라 이제 한차례 이길 때도 된 것 같고 홈에서 치루는 마지막 경기.. 

저는 놀라와 아이들을 외면키가 어렵네요. 

오 그럼 필라델피아 승 볼거냐구요? 아니요.. 제가 오랫동안 믈브를 봐온 결과 말입니다. 정규 시즌 홈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 이겨야 하는 경기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저와, 홈팬들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더 잘 하는 팀이 그냥 이겨왔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는요. 더 잘하는 팀은 애틀랜타구요. 그래서 거릅니다. 

08:10 뉴욕 메츠 vs 마이애미 - 메츠 승 

선발의 리드가 그대로 승/패를 가르는 요인이 되었던 어제 경기였습니다. 

오늘도 선발부터 보죠. 마츠를 선발로 예고한 메츠이고, 말린스는 올해가 데뷔 시즌인 트레버 리차즈를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마츠가 직전 경기 3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반면, 트레버 리차즈는 7이닝 무실점 9K의 완벽 피칭을 선보였죠? 하지만.. 함정은 마츠는 그래도 9월 한달간 빠따는 남부럽지 않았던(그걸 키워준게 메츠랑 말린스지만..) 워싱턴이었고 

리차즈가 상대했던건 빈타에 허덕이는 신시내티였음을 고려해야합니다. 

그걸 고려한다면 시즌 통틀어 더 좋은 보여준건 마츠죠. 홈/원정, 상대전적까지 고려해도 마츠가 선발의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1득점에 그치긴 했습니다만, 그간 더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 것도 역시 메츠구요. 오늘은 어제완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을지.. 

08:10 ▲미네소타 vs ▼C.화삭 - 미네 승 

미네소타가 힘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양 팀 모두 힘을 쏟았던 1차전에서 승리한건 베리오스와 미네소타였고, 그 결과가 2차전으로 까지 이어지면서 더블헤더를 싹쓸이 했습니다. 

오늘 선발 맞대결을 생각하면... 어느 한 쪽이 우위에 있다 보기 어렵습니다. 늘상.. 등판시마다 승리를 보기 어려웠으나 올 시즌 기분좋은 반등을 이뤄낸 깁슨과, 세일이 아쉽지 않다며 한차례 설레발도 떨어봤지만 

이내 다시 정신 못차리는 로돈의 맞대결.. 양 투수의 행보를 보면 선발에서 어느 한쪽의 유불리를 판단하기가 다소 어렵네요. 

다만 최근 미네소타가 보여주고 있는 빠워는 진퉁이고, 현재의 로돈에게 그걸 저지할 포스는.. 느껴지지 않네요. 흐름에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 홈 팀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08:10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 밀워키 마핸승 

와... 헤이더가 2실점.. ㅜ어쨋든 승리를 통해 연승을 이어가는 밀워키입니다. 

자 오늘은 웨이드 마일리가 등판하는 밀워키인데요. 뭐 상대가 노리스라면 선발 매치업에서 뒤지지 않죠. 원래 선발 로테이션 보험용으로 영입한 마일리가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한 번 설명 드렸던 것 같은데.... 뭐 세부스탯이 좋지 않아서 믿으면 안된다라고 시즌중에 경고를 드렸습니다만, 그럼에도 잘 해주고, 어쨋든 이긴다면 그건 인정 해줘야 합니다. 결국 스탯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스탯만으로 야구하는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홈에서의 마일리는 더 강합니다. 원정.. 그것도 타자구장에서 힘이 빠지는 노리스라면 선발 매치업의 우위는 마일리가 뒤지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우위를 잡고 있고 

남은 전력에서 역시 우세한건 밀워키겠죠.. 컵스가 자빠링 하길 기대하기보다 본인들이 이겨야하는 밀워키입니다. 

08:15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 클블 마핸승 

클루버 등판. 

08:35 ▲볼티모어 vs 휴스턴[DH2] - 더블헤더 1경기 코멘트 참고 

더블헤더 1경기 코멘트 참고 

09:10 ▲콜로라도 vs 워싱턴 - 콜로 승 

여기도 마찬가지죠. 다저스가 지길 바라느니.. 지들이 한 게임이라도 더 이겨야합니다. 하지만 쫄리는게.. 커쇼와 뷸러가 대기중인 다저스라지만, 로키스는 그레이와.. 로테이션대로라면 앤더슨이 기다리고 있는지라..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벅이 역시 쿠어스필드에서 좋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은 쇼-부를 볼만하지 않겠습니까. 선발 떼고 붙자! 봐도 될 정도의 양 팀 선발의 페이스입니다.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쿠어스에서 살아온 릴리버들이 버티고 있는 로키스와, 쿠어스 성적도 별로 안좋고, 등판 경험도 별로 안되는 내츠 릴리버들은 그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시리즈 시작 전 타격이라면 비벼볼만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메츠와, 말린스 상대로 올린 스탯에 거품이 살짝 껴있지 싶은 워싱턴이기도 합니다. 현 리그에서 가장 핫한 팀 중에 하나인 로키스를 외면하기엔 임팩트가 약하네요. 워싱턴.. 

09:40 샌디에이고 vs 애리조나 - 샌디 플핸승 

말씀 드렸잖습니까.. 승리조의 위력만큼이라면 샌디에이고도 밀리지 않을거라구요. 기나긴 연장 끝에 승리를 따낸 쪽은 홈 팀 샌디에이고였습니다. 

오늘도 유망주를 내세우는 샌디에이곤데.. 어제는 무서운 유망주였다면, 오늘은 그냥 유망주-_-a 닉스가 등판합니다. 쩝.... 하지만 말예요. 고들리 역시 뭐 크게 다르지 않을 페이스입니다. 여전히 볼질을 멈추지 않고있구요. 

올 시즌 샌디 상대로도,, 펫코파크에서도 재미본 기억도 없구요. 오.늘.도 배당의 가치를 고려해보면 또 해볼만하다 생각이 든다 이겁니다. 

늘서 와카레이스에서 진작에 탈락한 애리조나는... 기대하던 애리조나가 아니네요 증말.. 

10:07 LA 에인절스 vs 오클랜드 - 엔젤 승 / 오버 

자~! 그냥 심플하게 생각하자구요. 어제 양키가 오클랜드보다 보다 빨리 경기했죠?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양키가 이기면서 와카 홈어드 따냈죠. 

그리고 원정 케이힐이죠? 이제 와카만을 준비해야죠 오클은.... 뭐 트라웃과 타니가 다 하는 엔젤이라 어제 말씀드린대로 쟤네 둘 중 하나 막히면 그냥 원맨팀 되는 불안 요소가 있다고는 했는데.. 

막힐 기미가 보여야 말이죠 뭐.. ㅎㅎ 게다가 무너질만한 선발들이 예고된데다, 오클랜드는 이제야말로 불펜 휴식도 좀 취해야겠죠? 그리고 양 팀의 맞대결 최근 5연속 오버 트렌드.. 다득점까지 노려보져. 

10:10 시애틀 vs 텍사스 - 시애틀 (마핸)승 

마지막 홈 시리즈... 그리고 비운의 에이스.. 홈팬들에 대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 시애틀입니다. 

뭐 딱히 시애틀이 이 게임을 무엇으로 이기겠다란 [칼]은 정확히 보이지 않습니다만.. 텍사스 역시 그건 마찬가지고, 선발 매치업의 균열.. 객관적으로 올 시즌 어느 팀이 더 잘했나 객관적인 평. 

그리고 또 애매할 때는 홈 팀이라는 소신. 뭐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떠오르네요. 올 시즌 vs텍사스전 8승 9패인 시애틀인데요. 9승9패로 균형을 맞추길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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