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2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20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LA 다저스 

2. 뉴욕 메츠 

3. 탬파베이 레이스 

4. 시애틀 매리너스 

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하락세 Top.5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 마이애미 말린스 

4. 볼티모어 오리올스 

5. 텍사스 레인져스 

01:10 ▼애틀랜타 vs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 승 

워~~ 세인트루이스~ 미쳤는데요. 자! 오늘 애틀랜타는 투키 투쌍이 올라옵니다. 자~ 오늘 [세인트루이스 첫볼넷] 가볍게 추천 해봅니다. 

제가 봤던 기사에는 투구폼을 교정하고나서 제구를 많이 잡았다고 하는데, 여전히 볼질합니다. 오늘은 요 며칠만에 세인트루이스가 전력에서 웃돈다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매치업 봤을 때 3차전이 플래허티 등판이라 

이 경기는 해볼만하다고 미리 눈여겨봤거든요. 애틀랜타가 현 시점의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어필할 것은 타격밖에 없습니다. 허나 그 부분 역시 카즈가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자 날아라 앵무새들아. 

02:10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 미네 승 

뭐 어제 경기 분석하고 똑같이.. 별달리 할 말이 없는 경기입니다. 핵심은 [더욱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준건 미네소타고 이번 시리즈 내내 그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양 팀의 투수력은 또이또이한데, 변수가 있다면 디트는 오늘 데뷔 첫 선발등판하는 스펜서 턴불이라는 친구가 올라온다는 것과, 미네소타는 최근 현지 기사에서 오프너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이로써 제대로 된 오프너를 구사하는 팀 반열에 들려고 해보는 것 같습니다. 불펜은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누가누가 더 잘하냐기보다, 누가 더 덜 싸냐를 겨루는 경기가 될 것이구요. 

스펜서 턴불이라는 친구의 마이너 기록지를 살펴보면 더블에이 레벨보다 트리플에이에서 더 잘한건 눈에 띄긴하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전혀 인상깊은 기록이 아니고, 미네소타의 오프너는 두어차례 이미 검증을 보여줬죠. 

오늘도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3:05 ▼텍사스 vs ▲탬파베이 - 탬파 승 

아.. 어제의 탬파베이와 스넬에게는 밥 한 번 사고싶군요.. 김밥천국에서 선수단 전체 회식 시켜줄 수 있는데... 

자 무튼 오늘도 딱히 경계해야 할 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시리즈 1차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원파베이와, 홈파베이는 그 간극이 있지만.. 텍사스가 너무도 무기력합니다. 2경기 연속 셧아웃이라뇨.. 

07:05 필라델피아 vs ▲뉴욕 메츠 - 메츠 승 

그렇죠~ 제가 경계했던 것은.. 위기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 시킬 에이스 등판일이라는 것이였습니다. 뭐.. 놀라에 이어 필승조를 총출동 시키며 반드시 이기겠다며 의지표명을 했던 어제의 경기였구요. 

오늘은 진검승부겠습니다. 필리스는 에플린, 메츠는 신더가드가 올라오네요. 에플린이 놀라와 같이 원투펀치로 묶일 수 있었던 올 시즌이었는데.. 힘이 빠진터라 선발의 우위는 메츠가 가져갑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도 나왔다시피 불펜이 사고치면 어쩌냐!? 싶져.. 살펴봅시다. 

4일전 - 아라노, 데이비스, 가르시아, 라모스, 네리스, 헌터, 니섹 

3일전 - 가르시아, 산토스, 모건 

2일전 - 아빌란, 아라노, 헌터, 도밍게스, 네리스, 데이비스 

어제  - 니섹, 도밍게스, 헌터, 네리스 

궁여지책으로 쓸 선수가 두어명 정도 보이는데.. 그나마 아라노가 나올 수 있어 다행이지만, 어차피 이 팀의 불펜은 도밍게스 쓸 수 없다면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또 쓰고 또 쓰고 또밍게스지.. 

메츠는 선발 매치업으로 인해 장점이 두드러지는데, 현재 필리스 릴리버 상황을 봐보면.. 다소 약점을 감출 수 있다 생각합니다. 타격은 동률이나 메츠의 약우위로 계산했구요. 

타격과 불펜에서 똥만 안싸면 신더가드의 캐리를 받을 수 있을 경기라 생각합니다. 

08:05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 패스 

선발의 기막힌 호투. 뒤에 승리조들 척척척 전형적인 양키 게임으로 깔끔히 보스턴과의 시리즈를 기선제압한 양키인데요. 보스턴으로써는 이오발디가 계산을 벗어나 진짜 잘 던져줬으나.. 

이어지는 불펜이 실점하며 무너진 것은.. 가을에도 이 부분이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하게 만드는 불안요소입니다. 자 무튼 양 팀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만, 경기력 자체는 양팀 모두 눈물났네요. 바보들의 대결이었지만 

그래도 이기는 바보가 됐던 양키의 오늘 선발은.. 세베리노입니다. 햅-세비-다나카로 이어지는 선발 매치업이라.. 사실 오늘이 가장 불안했죠. 상대 선발은 후반기 보스턴의 선발진을 캐리한 프라이스입니다. 

허나 좋을 때도 양키 원정만 가면 무너지는.. 양키스타디움 공포증이 변수겠네요. 세비도 변수.. 프라이스도 현재의 너무나도 좋은 페이스와는 별개로 변수죠. 

현재 양키 선수들 상대로 피안타율 .318, 피OPS .895는.. 분명 위험하다 봅니다. 분명 보스턴이 승기를 잡으려면 오늘이 적기겠으나..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양보전. 승/패는 패스해봅니다. 

08:05 ▼볼티모어 vs 토론토 - 오버 

자 가드를 내리고 붙을 양 팀의 대결입니다. 볼티모어는 루키 투수 야카보니스가 등판합니다. 애초부터 저는 불펜으로는 몰라도 선발 깜냥은 안된다고 평가한 선수구요. 

에스트라다는.. 어쩔꼬 참 어쩔꼬.. 싶은 무너지고 있는 페이스입니다. 그래도.. 선발로써 보여준 것이 많았던 에스트라다쪽에 손을 들어주지만, 오늘 경기 이상해질 수도 있는 페이스인지라.. 선발을 분석에서 뗍니다. 

뭐 그래도 일단 변하지 않는 것 하나는.. 일단 볼티모어의 승은 선택지에서 제거된다는 것 하나죠. 구멍 하나만 없애도 다행스럽습니다. 볼티모어 승/패/언더/오버 자 구멍 네개에서 볼티모어 패/언더/오버 세개로 좁혔고 

볼티모어의 패이자 토론토의 승을 보기에는.. 에스트라다의 반등 타이밍을 잡을 수 없기에 구멍 하나를 더 제해봅니다. 누가 목에 칼을 겨누고 누가 이길 것 같냐고 하면 토론토라고 하겠지만.. 

언더/오버... 탁구장에서 전력외 투수들의 맞대결이라.. 오버로 가죠. 

08:05 ▲피츠버그 vs 캔자스시티 - 벅스 승 

탬파 팬들을 웃게.. 피츠 팬들을 울게 만든 장본인 아처가 등판합니다. 기복땜에.. 계산이 안서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상대 선발 필마이어 역시 홈에서는 ERA 2.91이지만, 원정만 나가면 희안하게 무너지는 패턴이라(ERA 8.72) 

해볼만하겠져.. 적어도 선발의 우위를 내어주진 않았다 생각합니다. 시리즈 중에 기세가 캔자쪽에서, 피츠쪽으로 넘어왔죠? 비록 2경기 모두 1점차 신승이긴 했습니다만 말입니다. 

그간의 장점이었던 타력이 발휘 안된다면.. 피츠버그에게 잡아먹힙니다. 배당은 안좋지만, 베팅이 아닌 승리 예측을 한다면 피츠버그를 보고싶네요. 

08:10 클리블랜드 vs C.화삭 - 클블(마핸)승 

화삭 상대로 8이닝 3실점 11K 따낸 클루버에게 건배~ 비록 어제는 냄새가 나서 언더로 돌리긴 했습니다만.. 클루버가 에이스 위용 제대로 보여줬고 오늘은 카라스코라 좋다~! 선발야구! 

선발의 우위만으로 승리를 볼 수 있는 경기네요. 상대 선발 코비는 제가 털리는걸 상수로 두는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불펜 싸움가면 마냥 클블이 웃을 수 없는 상황 나오겠지만.. 

불펜 싸움까지 가기 전에 게임은 끝나있을 확률이 높다 봅니다. 배당 형편 없을 것 같은데... 역시나... ㅎㅎ 

08:40 밀워키 vs 신시내티 - 패스 

아 밀워키 친구들아...신시 투수들을 못털면 어쯔냐.....자 지오와 하비의 선발 맞대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비에 한표. 어쩐일로 선발의 우위를 신시내티가 가져옵니다. 

뭐.... 신시내티의 타격이 터지지 않고 있는 것은 여전히 아쉬운 요소이긴 한데.. 그래도 지오가 과연 신시내티 상대로 생환할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면.. 저는 손 쉽게 안나갑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듯 선발이 5이닝만 소화해주면 지키는 야구를 할 밀워키이긴 한데.. 지오 불안합니다. 이 배당에 가져가고싶지 않은 경기네요. 

09:10 휴스턴 vs ▲시애틀 - 패스 

으어.... 쉬운듯 어려운듯 아리까리한~ 매치같네요... 팀이 휴스턴인데? 카이클인데? 와는 별개로 말입니다.. 흠.. 오히려 시애틀 원정이었으면 더 신뢰가 갔으려나요..ㅎㅎ(올 시즌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2승 6패) 

10:10 샌디에이고 vs 샌프란시스코 - 샌프 역승 

그대~로... 닫을 수 있는 경기였죠. 해왔던대로.... 허나 경기를 닫았던건 오매불망 기다리던 샌디 승리조가 아닌, 샌프의 승리조였습니다. 이제 안기다리렵니다. 

샌프의 원정은 원정대로 형편없으나, 샌디 역시 홈 승률 리그 꼴지에서 2등인 이유가 있었네요. 자 오늘은 스트래튼을 내보내는 샌프입니다. 직전 경기 완봉승을 따냈죠? 

얘는! 투수 친화형 구장에만 가면 밥 값 하는 듯 합니다. 뭐 펫코파크가 구장 공사하고 옛날과 같은 명맥은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그래도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구장 중 하나인데.. 이미 펫코파크에서도 

기막힌 활약을 보여준 적이 있는 스트래튼입니다. 스트래튼이 플라이볼러긴 해도, 펫코파크에서 쉽게 홈런을 내줄 정도로 호락호락한 친구는 아니져. 갈아 타봅니다.. 간만에 원정 샌프 보네요. 

이번에도 지면 진짜 사대 안맞는건데... ㄷㄷ 

10:40 ▼애리조나 vs C.컵스 - 컵스 승 

결국 잠자던 새끼곰들을 깨운 애리조나... 오늘은 원정남 로비 레이의 [홈 등판]입니다. 뭐 따지고보면 홈에서 그렇게 막장도 아닌데.. 대차게 말아먹은 경기들이 평균 다 깎아먹은 로비 레이네요. 

컵스는 해멀스가 등판하는데요. 역시 애리조나는 장난 아니네요.. -_-a 아직도 낮기온이 30도가 넘는다니.. 이 글을 적고 있는 현 시점 전 소속팀이었던 텍사스쪽 온도가 24도가량 되는데.. 개인적으로 

해멀스가 컵스 와서 살아난 것이, 더웠던 텍사스를 벗어나서 체력적으로 한결 여유로운 것도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뭐 데이게임도 아니고 나이트게임이니까 별 문제는 안되겠지만.. ~.~) 한 번 

짚고가고 싶었네요. 뭐 체이스 필드에서 경기를 치룬다는 것은 로비 레이에게도 역시 패널티겠지만여. 뭐 특이사항은 요정도고.. 애리조나는 이제 어제 경기로..호흡기 뗐죠. 지구 우승 경쟁도.. 와카도.. 

전반적으로 애리조나의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잠자던 컵스의 타격이 터져버렸고, 불펜 싸움에서 승부를 본다는건 이제 할 수 없는 얘기가 되어버렸고.. 

오늘 경기 치루고나면 양 팀 모두 하루의 휴식을 취하는데.. 컵스도 애리조나처럼 일정면에서 우여곡절 많았고, 마무리 브랜든 모로우가 결국 시즌아웃이 되는 안좋은 소식이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기나긴 연전동안 

최대한 뎁스 활용해서 관리 잘하여 꼬인 실타래를 푼 느낌이고, 어찌됐든 기나긴 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하기 전 타격까지 살아났다는 것. 양 팀의 온도가 대비되는 바죠. 

11:05 오클랜드 vs LA 에인절스 - 패스 

헨드릭스 무실점.. 이어지는 멩덴 4이닝 1실점 계산되는 피칭.. 허나 켈리-부처-트리비노 여기서 실점하는건 시나리오에 없었잖음!!! 

자~ 오클랜드의 연패(오클랜드는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37승 23패. 승률 61.7%)냐.. 엔젤의 연승(엔젤은 직전 경기 승리시 다음 경기 40승 34패 승률 54%)이냐..인데 브렛 앤더슨... 뭐 홈에서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솔직히 기대가 될 수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패한다면.. 오클랜드 앞에는 하락세 마크 붙을 경기입니다. 그 말인 즉 지금 위태하다 이 얘깁니다. 뭐....... 엔젤과 역배당에 잠깐 홀리긴 했습니다만.. 

오클랜드를 시즌중에 이런 위기 상황을 꾸준히 극복한 팀이고, 여기는 오클랜드 홈이져..(오클 홈 승률 60.5%) 분명 오클랜드가 위기를 극복할 것이고, 엔젤의 단발성 고추가루도 막을 내릴것이지만 

그게 오늘이란 보장은 없네요. 걸러봅니다. 

11:10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 다저스 (마핸)승 

프리랜드가 커쇼에 맞서 참 잘 싸워줬는데..... 결국 프리랜드까지 패하고 오늘은 타일러 앤더슨을 내보내는데, 상대는 뷸러... 

뭐 타일러 앤더슨 역시 다저스타디움에서 8이닝 무실점 했을 정도로 좋은 기록이 있습니다만, 직전 맞대결에서 제구 난조로 일찍 강판되었던 것 역시 타일러 앤더슨이었죠. 

그런와중에.. 어제도 말씀드린 콜로라도의 타격 부진은 이제 정말 심각하다고 할 수준이고, 트레버 스토리는 최소한 이번 시리즈동안은 아웃일 것 같고 위에 서술한대로 현 시점 타일러 앤더슨 역시 못미더운게 사실이니까요. 

선발의 우위와 기세를 앞세워.. 보다 뜨거운 팀 다저스를 픽해봅시다. 로키스는 너무 차게 식었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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