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1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1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LA 에인절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 밀워키 브루어스

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5. 휴스턴 애스트로스​

하락세 Top.5

1. 시카고 화이트삭스

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 텍사스 레인져스

4. 시카고 컵스

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07:10 ▲디트로이트 vs ▲휴스턴 - 휴스턴 마핸승

(0) vs (+3)

양 팀 모두 직전 경기 스윕을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위닝을 따오면서 상승세의 흐름입니다. 하지만 팀 네임만 봐도 전력차는 나는 매치업이죠. 오늘은 벌렌더의 친정팀 방문일인데요.

팀 전력차 만큼, 선발 투수의 격차도 상당히 나는 매치업이죠. 순위권 외의 선수와, 올 시즌 동포지션 랭킹에서 상위에 속해있는 벌렌더의 매치업이라면 말이죠.

양 팀 모두 승운이 한차례 끊겼지만, 다시 이어갈 확률이 높은건 역시 휴스턴이겠습니다. 오늘의 선발 격차와 어지간한 팀에는 없는 탄탄한 4인의 불펜을 위시해보면.. 지키다보면 타자들이 해주겠죠.

07:40 신시내티 vs LA 다저스 - 다저스 마핸승

(0) vs (+0.5)

이쪽도 두 팀 모두 직전 시리즈 위닝을 따낸 두 팀들입니다. 하지만, 보다 기세가 좋은 쪽은 다저스겠죠. 젠슨없이, 그것도 쿠어스에서 위닝을 만들어낸 다저스니까요.

선발의 우위 역시 다저스가 가져옵니다. 다만 팀네임만 보고 다저스를 픽하면, 갈 길 바쁜 때에 메츠전 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올 시즌 신시내티는 이미 한차례 다저스를 상대로 4연전 시리즈를 스윕한적이 있으니 말입니다.

역시 타격을 걱정해야 할텐데요.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에서 꽤나 빠따가 원활히 돌아간 신시내티입니다. 허나 다저스의 빠따도 거기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지금이고..

이 선발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다면, 여전히 다저스의 승을 보는게 맞지만요. ^^; 다만 배당이 나쁘기에 일반승의 배당 메리트가 떨어지는지라 핸디캡을 잡아야하는 것. 아쉽져.

좋은 경기는 맞지만, 배당 대비 좋은 경기인지도 생각을 해봅시다.

08:05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필라 승

(-0.5) vs (-0.5)

말렸죠 필리스.. 디그롬을 피했고, 아라노-니섹-모건-네리스-가르시아를 돌렸지만.. 패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최근 빠따는 괜찮은 워싱턴을 만난다라.. 이것도 쉽지 않아보이겠네요.

갈 길 바쁜 필라델피아의 발목을.. 최근 필리스 상대로 2연 위닝을 만들어낸 워싱턴이 노립니다. 타격만 보면은 최근의 워싱턴은 탑5안에 충분히 듭니다. 허나.. 시즌 내내 투수들이 문제였던 워싱턴이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도 역시.. -_-)a 점수를 다 깎아먹은지라 워싱턴 역시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네요. 쩌업.. 빠따들이 아무리 점수를 벌어와줘도 불안한게 지금의 워싱턴이라 이거죠.

그리고 그 타격이 오늘도 이어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구요. 이상한 결과가 나올수 있겠다 싶은 경기고, 또 그러한 배당이 책정됐네요. 그렇다면 저는 선발의 우위를 가져온 홈팀, 필리스의 승을 보겠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필리스는 홈 승률 63.2%(리그 5위)로 홈에서 몇차례 증명을 해준 팀이고.. 타격 역시 1인분은 해주고 있기 땜시롱.. 애매할 때는 홈 팀이라는 생각으로 필리스의 승을 봅니다.

다만 땅볼러 아리에타가 등판하는데 필리스의 수비, 워싱턴의 투수진, 양 팀의 빠따를 생각하면 경기 이상해질 수 있음은 말씀드립니다.

08:10 탬파베이 vs 클리블랜드 - 패스

(+2.5) vs (-0.5)

클루버 : 뭐하냐 잔챙이들.. 스넬 데려와라.

탬파 : 잔챙이~?!? 쒸익.. 쒸익.. 최근 일주일간 타격, 불펜 성적 제일 좋은 팀이 우리다! 쒸익..솔까 너도 알동에 있었으면 플옵 못감.. 쒸익..

클루버 : 뭐래 나 클루버야 클루버~

자~! 최근의 탬파베이의 기세를 막을 팀이 없어보이는데, 혼자서 막을 수 있을만한 투수가 저지에 나섭니다. 커리어 내내 탬파를 씹었던 그 클루버말입죠. 어렵됴?

원래 현재 페이스의 탬파베이라면 화요일의 왕자 탬파(화요일 승률 84.6%)답게 무던히 탬파를 보려했더니 클루버라..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공! 흠.... 어렵습니다. 

분명 클루버는 퀄스+ 급의 피칭을 해줄걸로 기대가 되는데.. ERA 3점을 넘지 않을 것 같죠? 릴리버 성적만 고려하면 투수력에서 탬파가 클리블랜드보다 나은 올 시즌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클루버라면..

그에따라 여차저차 핸드랑 다른 투수 한둘 더 써서 어거지로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 분명히 고려되어야하겠죠. 클루버의 승률(72%, 알리그 5위)에서 보여지듯이 클루버는 혼자서 게임을 승리로 만들 수 있는 투수니까요.

이 게임의 결과가 너무 궁금합니다만, 저는 예상만 해보고 마렵니다. 뭐든 뚫는 창과, 뭐든 막는 방패의 대결이니까여.~.~)

08:10 뉴욕 메츠 vs 마이애미 - 메츠 승

(+0.5) vs (-2)

디그롬 : 나 우리팀이.. 요새 상당히 잘 친다는거 알고 있어. 오늘도 그래줄거라 믿어.. 아니면 진짜 주작이야 진짜..

미스터 언터처블.. 디그롬의 등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올 시즌 188이닝 ERA 1.68의 선수가 8승 8패라니.. 진짜 씨.. 이번엔 이길 때가 됐죠. 상대는 며칠전에 데뷔한 루키 투수인데다..

디그롬은 오늘도 잘해줄거고, 최근 메츠는 타격 정말 좋은데다, 불펜도 똥 안싸고 있거든요. 지면 주작이야 진짜 이 쒸... 따로 드릴 말씀 없습니다. 투/타 모두 앞서는 메츠에 절대적인 투수의 등판 외면할 수 없됴.

09:05 ▼C.컵스 vs ▲밀워키 - 밀워키 역승

(0) vs (+0.5)

구단은 의지를 표명하고! 선수들은 거기에 응답하고! 합이 맞는 밀워키! 며칠전부터 지켜보고싶다 말씀을 드렸는데 넘나 잘해주는 것. 자 오늘은 중요한 날입니다. 2게임차 나는 지구 1위 컵스네로 원정을 왔거든요.

하기에 따라 지구 1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시리즈다! 이 말입니다. 그 원동력은! 투수진..! 빈약한 선발진이 힘을 내주고, 불펜이 힘을 내주고 있죠. 그러하니만큼 선발 투수보단 불펜 상황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러끼가 샌프와의 3연전동안

1일차 - 헤이더-소리아-제프리스

2일차 - 크네블-소리아-세데뇨-제프리스

3일차 - 버네스-우드러프-세데뇨-소리아-크네블

이렇게 소모했근여. 이적생 소리아의 3연투.. 일단 눈에 띄는군요. 크네블도 2연투, 제프리스는 오늘 등판케된다면 4일동안 3번 등판.. 좋지만은 않은 상화입니다만.. 그래도 밀워키 불펜 대단하네요.

첫경기 휴스턴분석에서 4명이나 계산 서는 불펜 돌아가는 불펜이 어지간한 팀엔 없는 불펜이라고 했는데.. 크네블-소리아-제프리스 거기에 리베로인 헤이더.. 분명 힘이 되겠습니다만, 등판 상황은 분명 좋지 않습니다.

컵스가 밀워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 시즌 불펜들의 덕을 본 팀이고, 최근에는 불펜이 1인분 못해주고 있고.. 모로우 뻑나서 집단 마무리 체제로 들어간 컵스이긴 하지만 어제 하루의 휴식이 있었던 컵스이기도 하구요.

자 이쯤 보고 선발 넘어가죠. 컵스는 레스터부터 시작하네요. 레스터야 부진 극복한 뒤로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데, 웨이드 마일리! 밀워키의 선발로 마일리가 올라옵니다. 이상하게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세부 지표가 안좋아서 현지에서도 지금의 성적에 현혹되지 말라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계속 잘하니 다들 혼란스럽습니다.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는 오늘 상대이자 좌완 상대 승률 탑클래스 컵스를 상대로도 완벽했죠.

의심도 계속 빗나가면 포기해야죠. 선발에선 꿀릴지 않는 밀워키. 불펜은 대단하지만, 일정이 불만.. 타격은.. 도긴개긴하지만 최근만 보면 밀워키가 더 나은 지금..

밀워키가 일정상 불리하긴 해도 한차례 그래도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세도 상반되구요. 뭐 주력으로 삼을 순 없지만, 배당으로 화답해주잖습니까.

  

09:10 미네소타 vs 뉴욕 양키스 - 양키 승

(-1) vs (+1)

선발에서 우위 잡고 시작하는 양키. 올 시즌 예상과 달리 미네소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깁슨을 상대하지만, 양키는 햅이 올라옵니다. 차이가 나죠잉.

두 팀의 공통점이라 하면.. 최근 타격에서 어디 명함을 못내밀만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양키가 낫고, 올 시즌의 양키빠따 성적을 생각하면 더 나은 타격을 기대해볼만한쪽은 역시 양키겠고

양키가 리그 최하위급의 타격을 보여주는 지금임에도 어떻게 +점수를 기록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면.. 역시 양키를 봐야겠죠. 

09:15 세인트루이스 vs ▲피츠버그 - 피츠 역승

(-1) vs (0)

빠..밤! 피츠버그가 어제 등판 예정이었던 트레버 윌리엄스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자신감이죠. 그리고.. 카즈는 드뎌 웨이노가 복귀하는군요.(아담 웨인라이트)

저번달부터 싱글에이 클래스, 더블에이 클래스에 이어 최근에는 트리플에이 클래스에서까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복귀에 청신호를 킨 웨이노가.. 멤피스에서 돌아왔습니다.

뭐.... 마이너에서의 성적은 좋지만, 사실 기대는 안되는게 사실이죠.. 아무리 웨라라도 말입니다. 언제나 웨라를 빨았던 저지만, 요 몇년의 성적은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었고, 세월앞에 장사없는거니까영..

거르거나 반대 볼 생각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 근거는 충분히 있죠. 상대 선발 트레어 윌리엄스가 무조건 믿고 가야할 정도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점, 카즈 불펜이 최근 똥을 싸고 있다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몰리나의 유무겠습니다. 아직 몰리나에 대한 보도는 새로 나오지 않았는데, 몰리나 없는 동안 공/수에서 페냐랑 켈리를 보고있자면 와.. 역시 포수가 잘해야 야구가 되는구나.. 포수가 참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몰리나의 출전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라며, 만약 몰리나가 오늘도 나오지 않는다면 조금 더 강하게 피츠버그의 승리를 주장합니다.

09:15 캔자스시티 vs ▼C.화삭 - 패스 

(-2) vs (-1)

둘 다 마이너스 받고 있는 두 팀입니다. 그런 와중에 내는 선발들은 주니스와 지올리토.. 기대치만 봐서는 지올리토가 압승!이지만.. 이게 왠걸..8월달 ERA 3.86으로 그간 똥싼걸 만회했던 3년차 지올리토인데,

그저 팀이 잘나감과 동시에 한 때의 플루크였는지.. 바로 직전 경기에 크게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맙니다. 다만.. 캔자 상대로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부분은 유효할지도..

반대로 주니스는 올 시즌 임팩트는 없어도 꾸준하려나 싶더니..6,7월달 남부럽지않게 박살나더니 다시 제가 기대했던 모습으로 돌아와줬습니다. 8월달 ERA 2.95였고, 직전 경기 역시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올 시즌 화삭 상대로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모습이었는데.. 최근 화삭의 빠따 생각하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지 싶은데요.(넋 나갔음..) 글쎄요 이거 어렵습니다.

최근 경기력 엉망진창인 두 팀의 대결이지만 최악보다 차악을 선택한다고 하면 홈 팀 캔자의 승리를 예상해볼만한 경기이고, 선발 주니스의 페이스까지 좋긴한데, 캔자의 불펜을 생각하면 캔자란 팀이 쉽게 가서는 x되겠다는

생각은 항상 들거든요.

09:40 콜로라도 vs ▼애리조나 - 콜로 승

(-0.5) vs (-0.5)

늘서 1위 콜로라도.. 2.5게임차나는 늘서3위 애리조나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애리조나.. 최근 경기력 보면 고전이 예상되죠. 로키스도 비록 다저스에게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지만, 더 안좋은 쪽은 애리조나입니다.

거기에다가 이번 시리즈 이후 휴스턴 원정-컵스-다시 콜로라도 또 다저스를 만나는 일정인데.. 아주 험난한 일정이 예상됩니다. 오늘 선발 매치업에서 11승 9패 투수 마르퀘즈와, 14승 8패투수 고들리가 맞붙습니다만

현시점의 고들리가 마르퀘즈보다 더 어필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싶고, 빠따도 죽은 애리조나.. 그런 상황에서 시즌의 자랑이었던 불펜이 뭉개진 지금..

저는 로키스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네요.

11:07 ▲LA 에인절스 vs ▼텍사스 - 엔젤 승

(0) vs (-1.5)

기세 좋은 엔젤.. 며칠전 위닝을 따낸 텍사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해당 시리즈 이후 화삭을 상대로 스윕하며 기세를 올렸구요. 반대로 텍사스는 오클랜드를 만나 스윕을 당하면서 털렸습니다.

맞상대를 고려해야겠으나, 낼만한 선발이 없어 굳이 오클랜드가 아니어도 패배가 예상됏던 텍사스였는데요. 그래도 오늘 희망을 가질만한 요소는 그나마 선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너의 등판일이라는거죠.

오늘은 간만에 선발에서 꿀리지않는 매치업이라 이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선발에서만 났다면 모르겠는데... 타격, 불펜 모두 좋지않죠.. 그리고 수비는 태업수준.. -_-a

모처럼만에 꿀리지않는 선발을 내세운 텍사스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선발에만] 문제점이 있던 텍사스가 아니라는 점이 저를 엔젤을 보게합니다.

11:15 ▼샌프란시스코 vs 애틀랜타 - 패스 or 샌프승

(-0.5) vs (-1)

오우 올해가 데뷔시즌인 데릭 로드리게즈와, 혹독한 소포모어 시즌을 보내고 있는 뉴컴의 선발 맞대결이네요.

허나.. 최근의 뉴컴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밀워키와 4이닝 5실점, 로키스와 5.1이닝 7실점, 말린스와 6이닝 무실점, 탬파와 4이닝 6실점, 보스턴과 4.1이닝 3실점.. 뭐 마이애미를 제외하고 다 그럴만한 팀들에게

두들겨맞았다 생각할 수 있겠으나, 말린스전도 실제 경기 내용을 돌이켜보면 걍 마이애미 애들이 못친거지 뉴컴이 잘했다고 보긴 어려웠다 싶을 정도로 그냥 뉴컴이 못하고 있는게 맞다봅니다. 아니면 강팀에게 약하고

약팀에게만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멘탈이 약한 투수이다보니 이런 생각도 하게하네요. 부진합니다. 그렇다면 또 이런 생각도 들게합니다. 올 시즌 샌프는 강팀인가? 는.. 아니죠. 5할 승률이 안되는 팀이잖습니까.

하지만 홈에서의 샌프는 또 다르죠. 원정 승률은 38.7%로 말아먹지만, 홈이라면 56.5%로.. 올 시즌 [홈이라면] 고민하게 만든 팀이 샌프잖습니까. 맞서는 선발도 뉴컴보다 오히려 점수 더 주고싶은 데릭 로드의 등판이구요.

타격에 대한 기대치야 애틀랜타가 훨~낫지만, 애틀랜타의 헐-_-어버린 뒷문을 생각하면 애틀 가기 힘듭니데이..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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