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2월 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2월 1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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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2월1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덴버 너겟츠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올랜도 매직
4. 멤피스 그리즐리스
5. 인디애나 페이서스

2019년 1월 31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30일 23: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댈러스 - 패스 or 언더
*댈러스 백투백(1승 7패. 승률 12.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홈 구장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디트로이트 댈러스 경기입니다.
어제 홈바보 뉴욕과 원정바보 댈러스의 자강두천 매치업의 승자는 댈러스였습니다. 하지만 원정 승률 16.7%에서 20%로 바뀌었다고 크게 마음을 동요시키진 않네요.
원정 승률 20%(5승 20패)의 댈러스이고, 거기에 백투백까지 더해진 내일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것 역시 흥미진진하네요.
자 특이사항이라면 양 팀은 불과 며칠전에 맞붙었던 상대라는겁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팀이 홈/과 원정을 바꿔 리벤지 매치를 갖는 경우를 경계하시라고 말씀 자주 드렸지요?
댈러스의 홈에서 101-106 으로 5점차 패배를 당한 디트로이트지만, 디트 홈이라면 또 다른 양상으로 경기 펼쳐질 수 있겠죠.
간단하게 직전 경기를 리뷰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싶습니다.
자 직전 매치업은 진짜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비록 하이라이트만 봤어도, 아 경기 참 양 팀 모두 수비 빡빡하게 잘 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의미의 진흙탕 농구를 보여줬는데요.
똑같이 수비가 좋았다면, 더 손해보는쪽은 슛터가 부족한 디트였겠죠. 뭐 그럼에도 그리핀의 분전으로 많이 따라잡았습니다.
흠... 근데 직전 경기 리뷰를 하더라도 디트가 유리해보이진 않네요. 분명 그리핀은 댈러스의 골밑을 씹을 수 있는 조각이고, 페이스 끝내주지만 그리핀이 계속 온코트 상황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핀 없는 벤치타임 경기력이 너무나도 아쉽고, 직전 디트로이트 경기 프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듯 슈터 부족한 디트로이트인데, 레지불록이 내일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합니다.
디트가 그리핀과 안드레를 이용한 빅맨으로 댈러스를 때릴 수 있다면, 댈러스는 윙 자원들을 이용해서 디트로이트의 허접한 윙 수비를 팰 수 있는 상성이고, 샷이 더 예리한 쪽은 댈러스라 말씀드려봅니다.
바레아가 아웃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벤치 맞대결 역시 댈러스가 유리하구요. 암담하네요 디트로이트..
분명 매력적인 요소는 군데군데 있습니다. 댈러스가 원정인 것, 거기다가 백투백인 것, 며칠만의 리벤지 매치라 이번엔 홈에서 승리하리라 기대되는 요인..
하지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디트가 전력과 상성에서 너무 뒤져보이네요. 모든 박자들이 고루게 맞아야 베팅라인에 끌고갈텐데 이 엇박자라..
만약 위에 말씀드린 요소로 충분히 디트가 좋아보여서 디트를 가실 분들이 계시다면, 끝의 끝까지 기다리셔서 최소한 레지 불록의 출전 여부가 정해지면 가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이 매치 저는 건너 뜁니다. 둘다 오버보다는 언더를 많이 내는 팀의 대결이고, 전통적으로 경기 페이스가 느린 댈러스가 껴있기 때문에 오버보다는 언더사이드 경기인데
상성상 물고, 물리는 팀이기 때문에.. 언더 역시 예상만 할 뿐 베팅라인에 끼진 않을 듯 합니다.
09:00 ▼ 올랜도 vs 인디애나 ▼ - 패스 or 인디 역승
*인디 백투백(6승 2패. 75%)
올랜도 매직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인디애나 경기입니다.
자 인디애나 빨간불 들어왔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올라디포가 빠지고나서 계속 삐그덕대는 인디애나인데요. 이 재정비가 언제쯤 이뤄질지가 인디애나의 변수인데..
어제의 패배로 보다 주의해야 될 팀으로 분류했습니다 저는.. 뭐 어제도 드린 말씀이지만, 인디애나가 원래 스타 한 명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고, 주전/벤치 더블 스쿼드로 활약하는 팀이고
올 시즌 올라디포 없이도 정상적으로 팀 운영한 경험도 있기에 곧 다시 올라올거라 예상은 하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구요.
참 신기한 노릇이긴 합니다. 분명 올라디포가 부상으로 잠깐 빠졌을 때는 팀이 좋은 수비력 유지하면서, 탄탄했는데 시즌아웃으로 빠지니 경기력 뚝 떨어지고.. 장수를 잃어 사기가 떨어진 군이 이럴까요?
무튼 인디애나의 자랑거리 빅맨진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까드들의 야투나 전체적인 팀 수비가 올라오려면 좀 지켜보시죠. 경계하는 마음으로..
자 오늘 상대는 마찬가지로 하락세인 5할 승률 미만팀(올랜도 승률 39.2%) 올랜도입니다. 인디애나는 오늘 패하긴 했어도 여전히 5할 승률 미만팀 상대로는 22승 5패로 강점을 보이던 팀이었구요.
올랜도는 원래 본인들이 천적으로 군림하던 팀인만큼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은 경기이기도 합니다.(최근 맞대결 21경기 19승 2패로 우위. 게다가 현재 올랜도 상대 맞대결 8연승중)
올 시즌 맞대결도 당연히 이겼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당시 매치업에 올라디포는 물론, 사보니스도 없었는데 잡았던 상대입니다. 어차피 까드들 야투 문제 있는건 올랜도도 마찬가지잖습니까.
올라디포, 에반스 없어도 올랜도는 어거스틴 제외하면 포인트 가드쪽이 원체 열악한 팀인지라 벤치구간 맞대결 역시 인디애나의 그것을 따라올 수 없는 팀이기도 하구요.
그렇다는 뜻은? 인디애나의 수비는 보다 쉬워집니다. 부세비치를 과감히 버리고(줄건 주고) 볼핸들러를 압박하면 올랜도로써는 대책이 없어지는겁니다. 센터의 위력은 골밑으로 공을 배달해줄 선수가
있을 때 더 강해지는 것(그럼에도 부세비치는 개인의 역량으로 정말 올 시즌 잘해주고 있지만요)
자~ 분명 인디애나는 당분간 경계되어야 될 팀이라고 거듭 강조드립니다. 따라서 이 매치 패스도 염두에 두셔야겠지만, 곧 반등 할 것이라는것, 공교롭게도 내일 상대팀 올랜도는 반등치기 좋은 자리라는 것
을 고려해보면 배당대비 가져갈만한 매치업이라 말씀 드립니다.
10:00 토론토 vs 밀워키 - 토론토 (마핸)승
토론토 랩터스 홈 구장인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토론토 밀워키 경기입니다.
와우 단연코 내일의 메인 매치라 할 수 있는 빅매치네요. 직전 경기 이후 3일 휴식을 취한 토론토가, 하루 휴식을 취한 밀워키를 상대하는건데요.
확실히 두 팀 다 그냥 강한 팀(73.5% 승률 리그 1위 밀워키, 71.2% 승률 리그 3위 토론토)이긴 한데,
홈에서 21승 4패로 84%의 홈 승률을 기록중인 토론토가,
원정에서 14승 9패로 60.9%의 원정 승률을 기록중인 밀워키를 상대한다는 점에서 홈의 이점은 가지고 있다..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올 시즌 이미 세차례나 맞닥드린 두 팀이죠. 올 시즌 맞대결은 밀워키가 2승 1패로 우세하지만,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선 토론토가 이겼습니다. 심지어 라우리 없이요.
일단 밀워키의 전시즌부터 약점되던 포지션을 말씀드리자면.. 센터 포지션이죠. 로페즈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투-_-석기로써 잘해주는 것이지 피지컬로 포스트 치는 자원들에게 약하죠.
그런점에서 발렝이의 부상 이탈은 아쉬운 토론토지만, 시아캄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바카 역시 늘상 벅스전에서 잘해주고요.
매 맞대결마다 제한구역에서의 득점은 1,2,3차전 모두 밀워키가 토론토에게 우세했던걸 감안하면 내일도 역시 쿤보에게 줄건 줘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밀워키 역시 카와이를 제어할 수 없고, 카와이와 함께 미드레인지를 따줄 이바카의 슛감만 정상적이라면 제한구역에서의 득점차를 중거리 지역에서의 득점 교환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뭐 솔직히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그거죠. 이렇게 떠들어대는게 사실은 큰 의미는 없습니다. 분석이라기보다는 토론토가 이긴다면 이런 플랜으로 이기겠다 싶은거지.. 반대로 밀워키가 이긴다면
어떻게 이길 것인지 서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토론토의 사이드에 손을 들어준 것은 충분히 해볼만한 상황(공략할 여지가 보이는)에서 보다 휴식도 취했고, 홈에서 경기를 치룬다는 점에서
손을 들어준 것입니다. 쉽게 말해 애매할 때는 홈 팀이다 이겁니다. 헛헛.. 막~ 돈냄새나는 매치는 아니지만, 빅매치에 걸고 보는 맛이 있잖습니까.
10:30 ▲ 샌안토니오 vs 브루클린 - 산왕 승 / 패스 or 브루클린 플핸승 / 오버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 구장인 AT&T 센터에서 펼쳐지는 샌안토니오 브루클린 경기입니다.
산왕의 페이스가 매서운 와중에, 좋은 소식까지 있죠. 드로잔이 내일 경기에서 복귀할 예정입니다. 드로잔 없어도 사실-_- 잘나가고 있었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분명 상대 수비가 빡빡한 상황에서의
고투가이가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거죠. 폽할배 성향상 조급하게 끌어다 쓸 일이 없으니, 선수, 감독 모두 원하던 때에 할만한 팀 상대로 잘 복귀하는 것인지라 기대가 됩니다.
자~ 오늘 상대팀 브루클린 보시죠. 여기도 페이스 좋습니다. 연승은 깨졌습니다만, 홈에서는 연승 깨지지 않은채로 잡을 팀들을 차곡차곡 잘 잡아냈습니다.
다만 오늘은 원정이라는 점과, 상대는 본인들보다 강팀인 산왕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고전이 예상됩니다. 긍정적인 요소라면 러셀이 이번에는 진짜 안속이고 터졌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페이스이고
딘위디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착실히 메워주고 있는 관계로 조금~만 버텨서 르버트 복귀 기다리고, 거기서 조금~만 더 버텨서 딘위디가 다시 복귀하면..
브루클린 간만에 봄농구 좀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후후.. 하지만 강팀 상대 원정인만큼 브루클린의 일반승을 노리는건 욕심이지 싶고, 단순 화력싸움이라면 뒤지지 않는 브루클린이기에
핸디정도는 노려봄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분명 어려운 브루클린이긴 하지만, 너무 얕보였지 싶은 기준점 같달까요.
더군다나 산왕이 과거처럼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탈곡기 돌리던 팀도 이젠 아니구요. 정말 매혹적인 기준점입니다.
다만 여기서 변수가 있다면, 폽할배겠습니다. 지난 번 선즈 경기를 이기긴 했으나 너무도 만족스럽지 못했고 가히 뽀록으로 이겼다며 팀과, 본인을 비판했는데 할배의 무서운 점은 이러고나면
다음에는 '항상' 정신무장해서 돌아온다는 것.
뭐 선수들간에 팀미팅을 갖고, 본인들의 문제점을 되돌아보며 분위기를 쇄신한다고 해서 팀의 경기력이 무조건 안정화되는건 아닙니다. 피닉스만 봐도 그렇잖습니까.
하지만 폽할배가 화났을 때는 분명 변화가 있는 장면을 수없이 보여왔고, 믿어도 될 수준까지 올라왔죠. 어렵네요. ㅎㅎ
어려운만큼 베팅라인에는 포함시키지 못하겠지만 저는 그래도 브루클린을 믿어보겠습니다. 오늘 경기는 직전 보스턴전처럼 다음 백투백을 대비해야되서 러셀을 일찌감치 들여보내 쉬게 할 것도 아니고
올 시즌 산왕을 상대로 첫맞대결인만큼 본인들의 농구가 산왕을 상대로 얼마나 먹힐지 테스트 해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현시점에서 단순 화력싸움이라면 브루클린도 뒤지지 않습니다.
산왕의 기세가 좋지만, 기세라면 브루클린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오버를 낸 팀 산왕과의 맞대결이기도 하고 최근 양 팀의 득점 페이스를 고려하면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12:30 ▲ 골든스테이트 vs 필라델피아 - 골스 (마핸)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홈 구장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경기입니다.
위의 토론토 밀워키 경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매치 역시 내일 국내 중계하는 빅매치입니다. 자~ 리그 2위 골든스테이트가 리그 5위 필라델피아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인데요. 일단 골스는 상대가 누구건간에 승리 사이드로 봐줘야하죠. 현재 11연승인데 누가 감히 이걸 꺾는단 말입니까.
골스의 국대 라인업도 화려하지만, 필라델피아의 시몬스-버틀러-레딕-엠비드 올 시즌 브랜드 뉴 라인업 역시 화려하죠? 그렇다면 필라가 한 번 대어를 낚아볼 수 있을까요?
포지션 별 매치업부터가 흥미진진합니다.
3점의 커리 vs 돌파의 시몬스
리그 정상급 캐치 앤 슈터들간의 매치업인 탐슨 vs 레딕(번외로는 잘생긴 얼굴로 여자 꼬시는 성공률이 본인 자유투 성공률보다 높았다는 '침대조던' 레딕 vs 여성 편력이라면 결코 뒤지지 않는(그 와중에 취향 확고) 탐슨)
수비 스페셜 리스트들인 그린 vs 버틀러
국대 센터 커즌스 vs 차세대 넘버원 센터 엠비드(이것도 번외로 치면.. 멘탈 강해진 커즌스 vs 건강한 엠비드 이러면 진짜 리그 넘버원 센터 맞대결이죠. -_- 뭐 커즌스가 큰 부상을 당하고 복귀한게 핸디캡이지만요..)
와.. 볼거리 풍-성..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매치업은 커즌스와 엠비드의 매치업이겠죠. 과장 조금 보태서 골스가 과연 여유롭게 쓰리핏에 성공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려있는 매치업이니까요.
커즌스가 부상 터지기전의 맞대결은 누가 우위에 있다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두 선수 골밑 플레이도 뛰어난데, 외곽까지 던져대니 내외곽 플레이가 출중하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때로는 묵직하게, 때로는 재빠르게.. 변수라면 엠비드는 당시보다 더 성장했고, 커즌스는 부상 부위도 부위고 너무 쉬었다는 것.. 흠 생각할수록 감히 예상은 못하겠지만 너무 기대되는.. 확실히 이 매치도 빅매치네요.
하지만... 여기까지 보시면서 뭐 빠트린거 없지 않나 싶은 기분이 드시지 않나요? 네.. 듀란트요.
매치업 다 빼고도, 듀란트가 남죠. 버틀러가 최근에 듀란트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내 생각엔 많은 사람들이 듀란트가 가장 막기 힘들다는 내 의견에 동의 할 것 같은데"
"막기 진짜 힘들어. 걔가 뭘 하는지 예상하든 걘 토탈패키지야. 슛을 쏠 수있고, 드리블할 수 있고, 포스트업도 할수있고, 3점을 쏠수있고. 난 모르겠더라."
"피지컬하게 막든 말든 머리위로 슛을 쏜다고, 막아볼래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
확실히 이런 상황에서 치트키 듀란트가 남는다는게.. 얼마나 골스가 사기스러운 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필라델피아 라인업도 가히 미니 올스타라 봐도 될 정도인데 말이죠.
스플래쉬 브라더스(커리+탐슨)에 대해서는 버틀러가 상당히 강한 면모를 커리어 동안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에고가 강한 버틀러가 저렇게 인터뷰 하다니.. 결론은 듀란트 짱입니다.
그래서인지 필라의 골스에 대한 상성은 내일도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필라는 골스 상대로 10연패중.. 필라의 탱킹 시즌도 감안해야하지만요.)
내일 골스가 이기지 못하려면
1. 빼어난 슛감을 자랑하던 커리가 갑자기 식어서 순한맛 커리가 되고
2. 다시금 기름칠한 기계 탐슨이 갑자기 고장나야되고
3. 순조로히 복귀 마친 커즌스가 통증 호소(이건 절대 있어선 안 될 일이지만요.)
4. 듀란트가... 음.....
넘어야 될게 너무 많네요. 그냥 골스가 이긴다고 생각하십시다 우리.
12:30 LA클리퍼스 vs LA레이커스 - 클립 (마핸)승
LA클리퍼스 홈 구장이자, LA레이커스 홈 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LA클리퍼스 LA레이커스 경기입니다.
LA 더비이자 플옵 막차 경쟁팀인 두 팀의 대결인지라 이 매치도 참 기대됩니다. 위의 괴물 매치업들이 너무 주목을 다 가져가고 있지만요. 허허 플옵 막차는 타야겠고 둘 다 앞으로의 일정이 빡센팀들이라
사실상 단두대 매치라고 보셔도 되겠는데요.
자~ 가장 궁금해하시고, 중요한 소식부터 하나 말씀 드리고 시작해야하나요? 르브론 제임스는 내일 있을 클립전에도 결장합니다. 중요한 매치업에서 1옵션 릅이 빠집니다.
그리고 쿠즈마와 하트는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구요.(반/반인데 중요한 매치업이니만큼 출장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지 않을지 예상 해봅니다.)
클리퍼스는 AV의 무릎 부상 이슈로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브래들리도 마찬가지로 반/반인데 중요한 매치임은 클립도 마찬가지므로 출장한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 예상해봅니다.)
자~ 둘 다 힘든 상황입니다. 상황도, 일정도.. 하지만 팀 내에서 갖는 위상이 높은 선수들이 더 빠진건 레이커스죠. 가뜩이나 천적 클리퍼스(레이커스의 vs클리퍼스 최근 맞대결 성적은 20경기 2승 18패)
를 상대하는데 너무 어렵겠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보이는 클리퍼스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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