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15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15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15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토론토 랩터스
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유타 재즈
4. 마이애미 히트
5. 새크라멘토 킹스
NBA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 뉴욕 닉스
4. 샬럿 호넷츠
5. LA 레이커스

2019년 1월 15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14일 22:40 기준)
09:30 브루클린 vs 보스턴 - 보스턴 (마핸)승
애매한 매치업입니다. 최근의 보스턴은 별로 가고싶은 팀이 아닙니다. 뭐 어빙이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이슈? 개의치 않습니다. 전 시즌에 어빙 부상 이탈했을 때 보스턴이 무너졌던가요? 아니거든요.
참 기다린 올 시즌인데, 올 시즌도 많이 기다려왔는데 어느새 시즌은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고... 뭐 긍정적으로 말하면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아직 반등 여지가 있어 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흠..
최근에는 저도 사심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고작 2연패 한 것 뿐인데, 부정적으로만 보스턴을 보게 되네요.
자~ 오늘 보스턴이 상대하는 팀은 브루클린입니다. 보스턴이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온 팀이 브루클린이죠. 최근 맞대결 10전 전승이니까요. 올 시즌은 한 번의 맞대결에서 116-95로 역시 브루클린을 잡았는데
르버트 없는 브루클린에.. RHJ, 크랩, 캐롤, 해리스까지 주전급 5명이 결장했고 심지어 백투백.. 그리고 보스턴의 홈이었기에 못이기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보스턴에 유리한 전장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브루클린 역시 그런 어려운 게임에서 무리하지 않고, 겸사겸사 라인업 테스트 하면서 게임을 풀어갔는데, 오늘도 역시 부상자들은 있는 브루클린이지만, 저번처럼 쉽게 게임을 반포기하는 식의 게임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러한 와중에 보스턴의 이 모호한 흐름.. 불안하네요. 따라서 힘을 줘서 갈만한 매치는 아니지만, 브루클린 상대로 늘 강세를 보였던 보스턴의 트렌드는 사실이기에 원정팀 셀틱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0:00 휴스턴 vs 멤피스 - 휴스턴 (마핸)승
*휴스턴 백투백(3승 3패. 승률 50%)
보스턴 : 역시 털보형이야 올랜도에게 복수하러 와줬구나!?
휴스턴 : 아니.. 나도 잡혔어.
.............-_-a 올랜도에게 패한 휴스턴입니다. 영상 보기 전에 박스 스코어를 보고선 음.. 하든 38득점 오늘도 역시... 했다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3점 1/17...?
아니 이게 무어야.. 싶습니다. 왜 그렇게 못넣은거야 라기보다, 왜 그렇게나 많이 쏜거야.. 하는 생각이었는데.. 낸들 모르지요. 무튼 그러한 와중에 오늘 상대는 휴스턴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 멤피스입니다.
아니 이건 또 무슨 소리냐구요? 네.... 멤피스도 알 수가 없습니다. 무어가 알 수가 없느냐? 지난 번 산왕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팀은 로테이션 문제를 지적하면 어느 순간 그걸 개선했다가 또 다시 그걸로 말썽 부리고
전술적인 문제를 지적하면 또 그걸 개선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최근 드라이브인 하는 선수에게 좀비처럼 몰려들다가 줄 3점 맞으면서 무너지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게 멤피스의 주 패배 루트인데(본인들은 3점이 없고
맞기만 하니 힘들죠.) 산왕과의 경기에서는 철저하게 3점 봉쇄하고, 골밑에서 쇼부 봤었는데) 직전 히트와의 경기에서는 또 다시 삽질했죠. 대체 와이? 히트가 3점이 없는 팀도 아니고 의외로 많이 쏘는 팀인데 왜!
저는 알 수가 없네요. 그러한 와중에 그래도 묵묵히 1.2인분 정도를 해주던 주전 슬로모(카일 앤더슨)가 부상으로 아웃 됐습니다. 이것 또한 문제죠. 이제 3번 자원이 옴리 카스피 하나 뿐인데
빈정 상하게 한 파슨스 써야 될 각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무튼 신뢰 안가는 두 팀 간의 어려운 맞대결입니다.(휴스턴도 최근 퐁당퐁당 흐름이니)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현재 멤피스 수비 로테,전술로는 하든을 제어하기가 너~~무도 힘들다입니다. 뭐 안그런 팀이 어딨겠냐만
거리 주면 스텝백
붙으면 돌파
더블팀 들어오면 미련없이 A패스
최후의 보루로 더 붙으면 파울 유도로 자삥 뜯기
하든의 컨디션이 어떨진 모르겠으나.. 체력적으로 부칠 때마다 더 잘해주던 변태같은 팀, 하든의 이미지는 전시즌에도, 전전시즌에도 있었다는 것.. 최~~소한 멤피스의 승리를 보는건 거르고싶은 멤피스의 흐름입니다.
10:30 샌안토니오 vs ▼샬럿 - 산왕 (마핸)승
[절대로] 가지 않겠다니까요. 젤러 없는 샬럿은요...? 자~ 산왕과 샬럿의 올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스퍼스의 영원한 9번 토니 파커가 이적 후에 처음으로 AT&T 센터로 오는군요.
지난 번 카와이의 원정때완 달리 훈훈한 코트 분위기가 예상되는데요. 파커가 올 시즌도 뛸 수 있다는건 보여주고 있고, 정말 잘 해줍니다만 파커가 게임을 바꿀 X팩터는 아니기에, 지난 번 그리핀의 스테이플스 센터 침공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예상 해보는데요. 위협적인 요소는 딱 하나 있죠. 켐바요.. 아무리 산왕이 시즌 초에 비해 수비가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만, 운동능력 좋고 [빠른]선수들에게는 고전했는데
켐바 역시 사이즈, 속도의 비가 대단히 좋은 선수라 딱 들어맞는 산왕에게 가장 위협적인 자원인데..... 문제는 켐바 말고는.. 없어!! 그게 문제죠. -_-a
제가 젤러 아웃 이후부터 주구장창 샬럿 반대 가시라 말씀 드리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11:00 ▲유타 vs 디트로이트 - 유타 승
최근 유타가 낀 경기는 거르고 있는데, 오늘은 함 담궈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타가 잘 못하는 3연승을 달성하긴 했습니다만, 포가 없이 약체팀들만 상대했잖아요. 초안으로는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기에 앞서.. 스스로 묻고 대답해봐야죠. 그간 약체 올랜도, 론도 릅 빠진 랄, 시카고를 상대했고, 해당 팀들을 약체라 언급했는데 디트는 약체인가?
네. 약체죠. 5할 승률 미만의 약체죠. 뭐 플옵 진출 확률은 반반이라 보는데 아직은 약체죠. 그렇담 상성을 봐보면..?
디트의 메인 옵션이 그리핀과 안드레의 투빅. 허나 유타에는 인사이드에서 방귀 좀 뀐다는 친구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스스로 자부심도 갖고 있는 고베어가 버티고 있는데,
디트는? 물 오른 미첼을 막을 자원이 없습니다..그냥 단순하게 아이솔 치는데 말입니다. 맞대결 성적도 우세하고, 경기 장소도 유리한 유타의 승리 사이드를 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어우 근데 기준점 봐.... 살을 주고 뼈를 취할 듯한 유타인지라 핸디캡까지 잡고싶진 않습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 포틀 플핸승
*포틀랜드 백투백(4승 2패. 승률 66.7%)
[어쩌면... 업셋을 노려볼만한 경기.]
포틀랜드~ 새크라멘토를 자주 이겨온 팀이고.. 한 번 지고나서 다음 경기는 또 반등할 수 있고, 백투백 성적도 나쁘지 않은.. 분명 저력 있는 팀이죠. 분명히요. 꾸준히 말씀드리다시피 벤치가 딱 1인분만 해주면
쭈욱 치고 올라갈 포틀랜드입니다. 그건 전 시즌에 증명된거잖아요. 허나 포틀랜드 벤치에 대한 신뢰가 있는가? 라는 물음에 저는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반면에 오늘 상대팀 킹스의 벤치에 대한 신뢰는 있는가? 라는 물음.. 예. 좋네요. 요즘은 그냥 이 팀의 최근의 장점은 벤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똘똘한 자일스, 굳은일 도맡아 해주는 베글리, 커맨더 보그단..
주전 맞대결 구간에서야 아무래도 미숙한 킹스보다 포틀랜드가 훨씬 신뢰가 가고, 클러치 상황에서 집중력 차이, 마무리 짓는 확실한 에이스의 유/무도 갈리긴 합니다만.. 포틀 벤치가 과연 어떤 모습을지 저는 모르겠네요.
저는 이 경기 킹스가 플핸이라면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소제목도 킹스가 당연 역배일 줄 알고 썼는데 아니네요. 흠.....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겠습니다.
킹스가 분명 지금 순위와, 눈으로 보이는 스탯 그 이상으로 더 좋은 팀은 맞습니다만, 포틀랜드는 보다 솔리드하고 좋은 팀입죠..
뭐 소제목에 말한대로 그런 포틀 상대로 킹스가 업셋을 이룰 수도 있겠지만, 킹스 상대하는데 역배당 받은 포틀이 주는 기회비용.. 지는 믿어볼럽니더.
12:30 LA 클리퍼스 vs 뉴올리언스 - 뉴올 역승
그리핀-안드레 투 빅을 상대했더니, 이젠 또 갈매기-랜들-미로티치로 이어지는 까다로운 빅맨진을 상대해야 하는 클리퍼스입니다.
자~ 양 팀이 페이스 빠르고, 거기에 따른 화력으로 일가견이 있는 팀인데 최근에는 슛감도 별로고, 다소 처진 느낌이라 다득점 양상으로 흐를지는 모르겠으나 양 팀의 팀 컬러는 알고 계시고..
진짜 4:4 매치네요. 클립은 갈로,해리스,루윌,해럴 vs 뉴올은 즈루-랜들-갈매기-미로티치.. 하지만 여기에 페이튼이 더해진다면 어떨까!? 직전 맞대결에서는 페이튼 없었거든요.
일단 즈루가 포가 롤을 수행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득인데.. 즈루의 좁은 시야로는 클리퍼스의 앞선 수비망에 걸려들 수밖에 없거든요...
클리퍼스의 강점이 저번 프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듯 잡을 수 있는 팀 상대로는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었는데, 직전 경기 디트로이트에게 털린걸 봐서.. 뉴올도 못할건 없다 생각합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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