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0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0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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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1월30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덴버 너겟츠
4. 휴스턴 로켓츠
5. 유타 재즈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9년 1월 30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29일 23: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00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 워싱턴 (마핸)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홈 구장인 퀵큰론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클리블랜드 워싱턴 경기입니다.
직전 경기 시카고 불스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냈지만, 그 승리가 연승으로 진행되기 어렵단건 제가 잘 알겠습니다.
왜냐? 직전 경기 승리시 다음 경기 승리 확률 11.1%(1승 8패)인 클리블랜드이기 때문에 유추가 되는 부분인데다, 직전 경기에서 경기력이 좋아서 승리한게 아니고,
그저 상대가 더 못했을 뿐...달리 말씀 드릴게 없구요. 원정팀 워싱턴의 경우는 직전 경기 산왕과의 맞대결에서 처참히 발렸는데요.
1998-1999 시즌 이후로 산왕 원정에서 승리가 한 번도 없던 워싱턴이고, 최근의 스케쥴이 굉장히 빡셌던고로 이해는 되는 바입니다.
뭐 워싱턴의 원정 성적(6승 19패. 승률 24%)를 생각하면, 참 입맛 떨어지는 경기지만 클블이 워싱턴을 공략하려면 리바운드 우세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 생각하는데, 현재 클블쪽에서 부상 복귀한 래낸쥬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TT는 아직 누워있죠.
같이 스몰라인업으로 맞붙는다면, 무늬만 스몰라인업인, 보다 운동 능력 좋은 워싱턴 사이드로 보고싶습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밀워키 - 밀워키 (마핸)승 / 언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홈 구장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디트로이트 밀워키 경기입니다.
디트로이트가 상당히 긴 휴식을 취하며 홈에서 머물렀는데요. 오래 쉬었을 경우 평소보다 승률이 상승하는 디트로이트긴 하지만, 상대가 너무 안좋습니다.
올 시즌 맞대결 3전 전패로 굴욕을 안겨준 밀워키를 홈으로 불러들이네요.
디트부터 살펴보시죠. 이쉬 스미스가 여전히 아웃중인 와중에 안좋은 소식이 또 떴죠. 가뜩이나 슈터 기근에 허덕이는 디트인데, 레지 불록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와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출전 여부 불확실한 상태인데, 보도 내용을 보면 거의 결장하는 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졌습니다.
자~ 디트로이트의 문제는 무엇이냐!? 네 슛이 안들어가는겁니다. 올 시즌 그리핀의 폼이 원체 좋은지라(거의 제 2의 전성기)
작정하고 골밑에서 잘 비벼주고, 더블팀 붙으면 킥아웃 잘 빼주는데... 문제는 슛이 안들어가!!
이게 벌써 얼마나 반복되는건지.. 케이시 감독의 뚝심있는 코칭도 독이 되는 느낌입니다. 그 탓인지 그리핀은 디트로이트를 떠나고싶다는 루머까지 뜨면서
팀 케미도 좋을리가 없구요. 그리핀의 폼이 너무 좋다지만,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쿤보는 오늘도 쿤보할테고, DJ 윌슨, 조지 힐, 토니 스넬, 스털링 브라운 등 차고 넘치는 식스맨 자원들덕에
밀워키는 주전이든, 주전+벤치 라인업이든 생산력에 빈틈이 없는데 그렇다는 것은 또? 디트로이트의 허약한 벤치를 비롯해 전방위 폭격을 할 수 있다는 뜻이겠습니다.
더 나은 스케쥴과, 직전 홈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선 디트가 지긴 졌어도 3점차로 패했기 때문에 이런 기준점이 매겨진지 모르겠는데, 이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 않는 매치업입니다.
09:00 올랜도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 언더
올랜도 매직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오클라호마 경기입니다.
이 매치도.... 크게 드릴 말씀은 없는 경기같습니다. -_-a 올랜도 상대로 날뛸 수 있는 서브룩이 있고(커리어 내에서 vs 올랜도전 성적 어마무시합니다.), 설사 서브룩을 맘먹고 견제하려고 작전 짜면,
폴 조지를 막기 어렵겠죠. 뭐 반대로 올랜도의 공격 상황에서는 진짜 할게 없어보입니다. 찬스가 나도 믿기 힘든 것이 올랜도의 슛팅인데 오클라호마의 터프한 수비까지 가세한다면..
어리버리 3점라인 따라서 패스만 해대다가 샷클락 앞두고 개똥슛 쏘거나, 부세비치만 외로이 페인트존에서 힘겹게 득점 올리다가 패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원정 성적도 준수한 오클라호마(14승 11패. 승률 56%로 리그 5위)이고,
뭣보다 올시즌 동부 학살자 팀 중 하나인 오클라호마(vs 동부팀 상대 13승 4패. 승률 76.5%이고 핸디캡은 11승 6패. 커버율 64.7%)가 동부 약체팀 올랜도 상대로
패하리라 예상키 어렵습니다.
09:30 브루클린 vs 시카고 - 브루클린 (마핸)승 / 언더
*브루클린 백투백(2승 8패. 승률 20%)
브루클린 네츠 홈 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브루클린 시카고 경기입니다.
직전 프리뷰에서 브루클린이 터지리라 예상했고, 이는 정확히 적중했습니다. 천하의 골스도 올 시즌초에 부상자로 인해 허덕였는데, 브루클린이라고 별 수 없죠.
천-만 다행인 것은 러셀이 페이스를 잃지 않고 상승세를 기록중이라는 것과, 부상자가 일부 복귀한 점, 어제 네츠 주전같은 경우는 패배를 직감한건지 휴식을 많이 부여하며 내일의 경기를 대비했다는 점
정도가 긍정적이지 싶습니다. 뭐... 조금 더 뛰어도 괜찮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앳킨스(브루클린 감독) 감독의 깊은 뜻을 저같은 무지렁이가 감히 이해하려 하지 않겠습니다.
아마도 부상자 복귀 전까지 잡을 경기, 내줄 경기 선을 확실히 구분짓자는 뜻이지 싶은데 그런 점에서 오늘 매치는? 네 잡을만한 매치죠.
그 클리블랜드보다 더 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한 시카고니까요. 부상병동 네츠이고, 백투백 승률도 좋지 않은 네츠인게 변수지만 상대가 시카고라면 희망 가져볼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자~ 시카고 보시죠. 앳킨스 감독이 행하는 건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해하려 하지 않을거지만, 시카고의 현 감독 보일런은 나쁜 의미로 이해하기 싫습니다.
팀이 미는 전술, 선수의 롤, 출장시간 관리, 선수 교체 타이밍, 최후의 순간에 만들어야 하는 작전 뭐 경기 외적으로는 선수단 장악까지 모두 감독에게서 나오는데..
저기서 되는게 없습니다. 분명 올 시즌 시카고를 말씀드리며, 선수 구성만 놓고 보면 이따위의 승률(시즌 승률 22%)을 기록하는건 다소 이해가 안간다고 말씀 드렸는데..
아아.. 정정합니다. 아직도 각개 선수들의 포텐은 인정하고 기대하지만, 비빔밥도 잘 비벼지고, 재료가 어우러져야 맛이나지. 따로따로 먹지 않잖아요.
이 집 쉐프가 엉망입니다. 분명 브루클린이 부상 이슈 + 백투백 성적으로 경계되어야 할 경기는 맞습니다만, 어제의 출전시간 관리가 어느정도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요인입니다.
10:00 휴스턴 vs 뉴올리언스 - 휴스턴 (마핸)승
휴스턴 로켓츠 홈 구장인 도요타 센터에서 펼쳐지는 휴스턴 뉴올리언스 경기입니다.
홈에서 머물면서 3연승 질주중인 휴스턴인데요. 앙꼬(뉴올의 트리플 타워)없는 찐빵을 상대하려는 내일이라.. 내일도 승리가 이어지리라 예상합니다.
그나마 랜들이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 상태인데요. 23경기 연속 30+ 득점 기록중인 제임스 하든을 제어할, 맞불을 놓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리그에서 소문난 3점 맛집(3점 실점 리그 2위, 3점 시도 허용률 리그 3위, 3점 허용률 리그 2위)인 뉴올에게.. 압도적으로 3점 득점, 성공률 리그 1위인 휴스턴이란.. 후후
그런 와중에 리그 전체가 초집중하는 소식이 하나 있죠. 뉴올의 심장 앤써니 데이비스가 언해피 뜨면서,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을 했습니다.
지금 뉴올 구단은 구단대로 화났고, 갈매기는 갈매기대로 등 돌렸고.. 문제는 이 문제가 리그를 시끄럽게 하는 사안이니만큼 남은 선수들도 문제죠.
뭐 이거는 제 뇌내망상이지만, 팀내 1옵션 선수가 아니.. 0옵션 선수가 저런다면 팀은 노선 자체가 틀어지는 것인데, 갈매기 없이는 리툴링도 안되죠. 리빌딩 들어가야합니다.
누구나 매물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즈루 외 탐나는 매물은 없지만..)에서 선수들 역시 심란할 것이라 예상해보는데요.
혼란을 틈탄 와중에 휴스턴의 빅-샷이 적중하길 기대해봅니다. 기준점이 높기에 해당 경기의 베팅라인 티어는 낮아지겠지만, 구태여 뉴올의 플핸승을 볼 연유는 없다봅니다.
10:30 샌안토니오 vs 피닉스 - 산왕 승
샌안토니오 스퍼스 홈 구장인 AT&T 센터에서 펼쳐지는 샌안토니오 피닉스 경기입니다.
뭐 팀 네임만 봤을 때 초안은 당연 산왕이었습니다. 잡고, 잡고 또 잡는게 산왕이 피닉스를 대하는 방식이니까요. 이 초안에 힘을 보태줄 혹은 방해할 요소를 찾아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산왕은 드로잔이 결장중입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제외됐구요. 피닉스는 스코어러 워렌과, 허슬 좋은 루키 멜튼, 그리고 우리의(?) 1픽 에이튼이 아웃입니다.
에이튼은 아웃 확정은 아니지만, 보도내용상 오늘 경기도 결장쪽에 무게가 기울어졌습니다.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의~~~~외로 드로잔의 이탈이 아프게 와닿지 않는 산왕인데, 초안에 더 무게가 실어집니다. 뭐.. 지금 슛터들이 안터진다면 드로잔이 전면에 나서주는게 확실한 힘이 될터이지만(정상 컨디션이라면)
지금의 스퍼스는 알드리지가 중심 잘 잡아주고, 슛터들도 효율 높은 슛들을 잘 터트려주고 있습니다.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팀미팅을 가진 피닉스지만, 그러고서 보여준 다음 경기(레이커스전)에서도 전혀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굳이 피닉스의 연패를 직접 끊어봐야지 생각하기보다는 오늘도 늘 그랬듯이 산왕에게 잡아먹힐 것이라 생각하심이 편하겠습니다.
기준점이 너무 높아 베팅라인에는 끼지 못할 경기지만, 올 시즌 피닉스의 핸디캡 커버율, 산왕의 핸디캡 커버율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거르면 걸렀지 피닉에게 플핸주진 못하겠습니다.
12:30 LA레이커스 vs 필라델피아 - 필라 (마핸)승
LA레이커스 홈 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진 LA레이커스 필라델피아 경기입니다.
내일 경기에 드디어 복귀하나 싶던 르브론이 결국 내일 경기까지도 제낍니다. 문제는! 지금 레이커스에 르브론이 없을 때 좀 커줘야했던 잉그램-쿠즈마-볼-하트 중에
셋이 또 부상이라는거겠죠? 아주 돌아가면서 아픕니다. 볼이 아웃돼있는 중에, 쿠즈마와 하트는 연습 불참하면서 내일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갈매기 루머가 터진건 희망찬 소식이겠지만, 이런 안좋은 상황에서는 더 어수선할 요인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갈매기를 데려오려면 레이커스는 또 패키지를 내줘야하니까요.
무튼 [현재는] 상황이 좋지 않은 레이커스이구요. 이는 필라델피아의 상황과 대비되네요.. 바로
레이커스전에 버틀러, 챈들러, 엠비드가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풀라델피아 보겠습니다. 딱 여기까지만 보고 필라를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구요.
사실 이 선수들의 복귀도 복귀지만, 휴식을 제대로 취한 것입니다. 엠비드와 윌챈은 5일 휴식을 하게 됐고, 버틀러는 직전 경기에서도 사실 출전은 가능 했으나 휴식차 결장한거였죠.
이 매치업의 주안점이라면 최근 활약중인 주바치가 엠비드 상대로 얼마나 비빌 수 있는가 입니다. 분명 주바치를 조련(?)시켜줄 론도의 복귀와도 맞물려있는 상승세겠으나
엠비드와의 매치업까지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센터가 센터답지 않은 무브를 보이는 역설적인 플레이로 페인트존 안팎으로 전방위 공략이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바치가 페이스 좋아도, 그것이 본인의 프레임이 좋다는걸 알고 행하는 플레이지 엠비드를 쫓을만한 스피드는 없습니다.
엠비드를 열심히 따라가면, 그러는 사이에 시몬스와 버틀러가 골밑 돌파할테고 그렇다고 엠비드를 가만 냅둘수도 없고.. 꽤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주바치지만 오늘 고민 좀 많이 되지 싶네요.
대비되는 양 팀의 부상자 소식과, 전력.. 저는 필라델피아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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