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8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덴버 너겟츠
2. 샌안토니오 스퍼스
3. 필라델피아 76ers
4. 브루클린 네츠
5. 인디애나 페이서스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피닉스 썬즈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시카고 불스
5. 새크라멘토 킹스
2019년 1월 8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7일 23:15 기준)
09:00 디트로이트 vs ▲샌안토니오 - 산왕 승
최근 5경기 1승 4패의 디트로이트가, 최근 5경기 4승 1패 4연승 상승세를 기록중인 샌안토니오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이런 페이스만 놓고 보면 산왕이 홈이었을 경우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홈산왕을 찍었을 것 같은데, 아직 올 시즌 원정 산왕은 증명해야 될게 많은데요.(올 시즌 원정 6승 12패. 승률 33.3%)
허나.. 여전히 디트로이트는 윙 자원에 대해 공/수 모멘텀을 가져가기 어려운 선수 구성. 여전히 그리핀과 안드레 둘만 농구하는 팀이라는 이미지를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애매한 팀으로 전락한 듯 싶습니다.
외곽에서 슛감이 뜨거운 누군가 나타나줘야 하는데, 디트로이트의 백코트 생산성은 시즌 리그 꼴지, 최근 경기도 리그 최하위권의 스탯을 기록중인터라 오늘 뽀록으로 터지는 선수가 나오는 것 외에는 신뢰가 안가네요.
반면에 산왕은 올 시즌 걱정도 했다가, 믿어도 봤다가, 또 그러다가 속아도 봤다가 우여곡절 겪었지만, 결국 할배가 해내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수비가 고만고만하던 두 팀이지만(시즌 DRtg 디트 리그 11위, 산왕 16위)
디트가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동안, 산왕은 수비 코트 조직력이 당장에 스탯으로 찍힐 정도로 좋아졌고 무엇보다 공격에서, 미드레인지 깎는 두 장인과 함께 양궁(벨리넬리, 벨탕이)도 아주 정확하게 꽂히니
다양한 선택지를 바탕으로 보다 편하게 농구 할 수 있으리라 보이네요.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원정 산왕은 증명이 필요하지만, 지금의 경기력과 전력을 생각해보면
궤도를 찾아가는 산왕이 로데오 트립 전/후를 기준으로 해서 어느정도 반등을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디트 정도의 애매한 팀 정도는 잡아주리란 생각입니다.
09:30 보스턴 vs ▲브루클린 - 보스턴 승 / 브루클린 플핸승
*브루클린 백투백(브루클린 백투백 성적 2승 7패. 승률 22.2%)
그러고보니까 올 시즌 브루클린이랑 맞붙은 적이 없었네요. 브루클린이라.. 브루클린에게 진 기억이 없는지라.. 한 번 훑어보았는데 뉴저지 네츠 시절부터 지난 약 20년간 19전 18승 1패의 성적을 네츠 상대로 기록중인 보스턴입니다.
계~속 이겨왔습니다 그냥.. 현재는 네츠 상대전적 8연승인 보스턴이구요. 아무리 브루클린의 러시아식 리빌딩을 통해 업템포, 3점 라인 공략 팀으로 보다 팀 컬러가 진해지며 드디어 빛을 발하는가 싶은 올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스턴한테 안되겠쥬.. 심지어 원정 백투백이기도 한걸요. 부상자에 따른 공백도 브루클린이 더 심하고..풀 전력이어도 포지션별 매치업에서 보스턴이 따로 밀리는 포지션이 없어보이는데요.
뭐 딱히 제가 무어라 말씀 드리지 않아도 보스턴의 승리를 보실만한 경기라 생각하고, 배당 또한 더 떠들 것 없다는 내용을 반영하지 싶습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멤피스 - 뉴올 승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첫 번째 맞대결은 뉴올 홈에서 멤피스가 107-103으로 승리했었는데요. 허나 지금의 멤피스랑 당시의 멤피스가 같느냐? 전혀!(김장훈 톤으로)
뉴올이 지금 미로티치 아웃에, 직전 경기에서 이트완 무어가 부상 당해 오늘 경기는 출전 여부가 불확실해 직전 맞대결 때와 마찬가지로 풀전력의 뉴올리언스는 아니지만..
가장 필요했던 리딩 가드는 복귀 후, 답없던 이 팀에 퐁당퐁당이긴 하지만 승리를 맛보여주고 있는걸요.
멤피스 보시져. 멤피스는 감독의 로테이션 문제는 뭐 아직 해결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직전 경기들에서도 JJJ를 끝까지 기용하고, 쉘빈 맥 대신에 다른 자원을 넣길래 왠일이래.. 싶었는데, 저번에도 그러고나서
바로 다음 경기 JJJ대신에 잼 그린 기용하고, 또 쉘빈맥 쓰면서 암걸리게하고.. 이 부분은 지켜봐야 할 것 같고, 다른 얘기를 하고 싶네요. 일단 팀 전체적으로 연패중이라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도 그렇지만
멤피스는 이렇게 공격해서는 그냥 수비만 하는 샌드백 됩니다. 뉴올이 3점 수비가 결코 좋은 팀이 아닌데, 오늘도 이 팀은 3점 잘 쏘지도 않지만, 들어가지도 않아서 재미 못보리란 생각이 드네요.
뭐 인디애나처럼 3점이 없어도 잘하는 팀도 있습니다만, 3점 너무하고.. 여전히 클러치 상황에서 골밑 공격 없이 콘리 Go 아니면 외곽에서 들어가리란 기대도 어려운 3점만 계속 쏘고 있습니다.
가솔은 콘리와의 2:2? 이젠 포기했는데, JJJ랑 투빅으로 할 생각도 없는 것 같고 뭐가 문제인지.. 노쇠화밖에는 생각 안나는데요. 이렇다면.. 지금의 멤피스가 뉴올보다 나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10:00 휴스턴 vs ▲덴버 - 덴버 승 - 덴버 승
휴스턴이 직전 포틀랜드 원정에서 패하면서 연승이 깨지긴 했으나, 휴스턴의 기세까지 깨어졌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자~ 여전히 CP3 없이, 고든 없이 하든과 카펠라에게 오롯이 기대어야 하는 오늘의 휴스턴인데요. 휴스턴의 지난 연승 기간동안 산왕-오클-보스턴-뉴올-멤피스-골스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었죠?
오늘 상대하는 팀 역시 만만찮습니다. 아니 만만찮다는 표현은 좀 그렇군요. 서부 1위는 덴버니까요. 다만 변수가 있다면, 지난 몇시즌 동안 휴스턴에게 힘을 못쓰던 덴버(덴버의 화력을 화력으로 맞받아 칠 수 있는 팀이 휴스턴이었기에)
였다는 점과, 당연히 하든이겠죠. 하든이 직전 경기에 부진하긴 했다만 내내 잘하고 있던 선수를 한 경기 부진했다고, 이제 하향세 탈거다 라고 말 할수도 없는거니까요.
하든한테 수비 좋은 선수들 붙여도 결국엔, 스위치를 통해 요키치랑 매치업해서 편하게 농구하려 할텐데 여지까지는 그렇게 덴버를 공략해온 휴스턴입니다. 뭐 카펠라와의 픽앤롤도 요키치 상대로 3지선다(그대로 하든이 매치업 씹던가, 카펠라쪽에 앨리훕패스, 도움 수비가면 코너 3점)
하지만!!-_- 덴버의 수비 코트가 올 시즌에 얼마나 좋아졌는지 아시잖습니까. 뭐 리그 수위급의 수비를 보여주는건 아니고, 실제로 수비 전술이 전시즌과 비교해 특별히 바뀐건 없지만(실제로 없다고 감독이 인터뷰..) 진짜 허슬 있게 압박하고,
끊임없이 볼 핸들링 혹은 패스에 적극적으로 컨택하는건 바로 직전 경기에서도 자주 보인 장면입니다.
지금 5명 이상이 농구하고 있는 서부 1위팀이, 5명이 농구하는 팀 상대로 한 번쯤은.. 한 번쯤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흠... 제 개인적으로는 트렌드(위에 말한대로 하든을 위시해 손쉽게 덴버를 공략해서, 연승 트렌드를 만든 휴스턴)를 꺾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주력급으로 가져갈 순 없는 매치입니다. 허나, 확실히 [공백]이 있는 휴스턴 상대로 한 번쯤은.. 그리고 이 배당을
고려하면 부주력이나 로또급에는 넣어줄 경기가 아닌지..
10:00 밀워키 vs 유타 - 밀워키 승
밀워키가 천적 유타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만.. 말하고 싶겠네요. "이제 누가 천적이지?" 하구요. 에펠탑 고베어가 버티는 유타의 인사이드 수비.. 허나 쿤보라면 뭐.. 언터처블이겠지 라는 생각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뭐 어찌저찌 쿤보를 막는다 쳐도, 아니 최대한 억제해도 나머지 라인업이 너무 부담되는데.. 여전히 미첼을 제외하면은 해결사라 할 만한 자원이 없는 유타이기에 여타 팀들처럼 밀워키 앞선수비가 미첼을 집중 마크한다면
본인들의 게임을 하지 싶습니다. 흠..... 실제로 어떻게 경기가 펼쳐질지는 뚜껑 따봐야 아는거겠지만, 기본 전력에서 꿀려보이는 유타가 여전히 스케쥴의 난이도가 해소되지 않았고(이제 슬슬 무난한 스케쥴로 접어들긴 합니다.), 원정에다가
백업 까드 엑섬의 부상 이탈까지.. 토론토한테 졌다고 밀워키를 외면하고싶지 않네요.
10:30 댈러스 vs LA 레이커스 - 댈러스 승
와 댈러스 홈 경기 진짜 오랜만에 보지 싶네요. 원정 호구팀답게 최근 10경기중 8번이 원정 경기였는데, 원정 호구팀(올 시즌 원정 3승 18패. 승률 14.3% 리그 꼴지)답게 8번의 원정에서 1승 7패했네요.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홈에서의 댈러스는 강합니다. 올 시즌 홈에서 15승 3패. 승률 83.3%의 댈러스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 승률이 유지될거라 생각할만한 팀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지난번처럼 빠른 트랜지션 플레이로 댈러스를 괴롭힐 수 있는 선수들이 둘이나 빠져있습니다.(댈러스의 속공 허용 실점은 경기당 16.6으로 이 수치는 리그 꼴찌.) 당연히 둘 중 하나는 르브론이고, 하나는 포지션 대비 스피드 원탑급인 쿠즈마죠.
쿠즈마 역시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아마 안나오지 싶습니다. 뭐 속공이니 뭐니 할거 없이 그냥... 잉그램 하나 뿐입니다. 스스로 공격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잡아야죠.
여기는 본인들이 자신있는 홈이니까요.
12:00 포틀랜드 vs 뉴욕 - 포틀 승 / 뉴욕 플핸승
아아....? 험난한 서부 원정을 치루고 있는 뉴욕.. 결국 포틀랜드까지 왔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레이커스 상대로 긴 연패를 끊어내긴 했습니다만, 전력의 약 40~50%가 빠진 레이커스 잡은건 별로 놀랍지도 않구요.
페인트존 근처 실점 허용률이 리그에서 가장 높은 뉴욕인데, 포틀랜드가 해당 구역에서 빼어나게 득점을 뽑아내는 팀은 아니지만, 너키치의 폼이 지금 절정에 다달은지라 다 되는 센터 너키치는 오늘도 재미 좀 볼 듯 하고,
릴맥이야 뭐.. 뉴욕의 반쪽짜리 까드들에게 우위를 잡아주겠죠 모...^^;
공격을 조이면 수비가 풀리고, 수비를 조이면 공격이 풀리는 뉴욕이 연승을 기록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올 시즌 뉴욕은 직전 경기 승리 시 다음 경기 2승 7패. 승률 22.2%), 이 모든게 배당에 반영되어있는 정직한 배당이라봅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올랜도 - 킹스 승
*올랜도 백투백(올랜도 백투백 성적 2승 5패. 28.6%)
최근 WCS의 수비 문제가 떠오르고 있는지라, 그냥 쎈 팀 or 빅맨이 강한팀을 만나 털리고 있던 킹스입니다. 오늘은 그냥 약한 팀 올랜도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흠...
최근 킹스의 문제점이라면 위에 말한 WCS그 자체가 일단 문제, 그리고 뒷심부족을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계~속 졌는데, 잘 싸우긴 잘 싸웠어요 나름대로.. 근데 졌잘싸가 반복되는거랑 승리가 반복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뉴욕도 뭐 졌지만 잘 싸운 경기 많습니다. 막판에 좀 더 강하게 비벼줄 빅맨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위의 WCS와 또 결부되네요. 그런점에서 내일은 리그에서 가장 솔리드한 센터중 하나인 부세비치를 만난다는게 부담시렵겠지만..
그가 돌아옵니다. 2018. 1라운드 2픽의 사나이. 베글리가 복귀한답니다. 뭐.... 베글리도 빅맨 상대 1:1 수비가 좋은 장면을 못봤고, 아직은 벤치로 나오면서 경험치를 더 먹어야 할 이유가 있는 선수지만
누구처럼 의지도 없고, 운동능력은 좋지만 움직임이 둔하고, 집중력 또한 부족하지 않은 그 친구의 단점을 메우기 위해서는 최고의 조각이죠. 이렇듯 현 로스터로 부세비치를 막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다 되는 시점이라면..
어찌됐던 킹스도 까드의 팀. 허약한 올랜도의 백코트.. 백투백이라 발까지 무거운 올랜도의 백코트를 그간 해오던 업-템포 운영하에, 잡아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변수라면 킹스 선수들의 슛감이 어느정도나 될까 정도겠네요. 이건 제가 알 수 없는 부분이고, 부세비치한테 내줄건 최대한 덜 주고, 본인들은 더 많은걸 취하는 식으로 킹스가 승리하리라 봅니다.
루키의 복귀와 함께, 일단 앞에 있는 하락세마크부터 지워보자 킹스야!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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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 조절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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