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1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1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18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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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유타 재즈
3. 밀워키 벅스
4. 새크라멘토 킹스
5. 인디애나 페이서스
NBA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뉴욕 닉스
3. LA 클리퍼스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9년 1월 18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17일 23:2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5:00 워싱턴vs뉴욕 (뉴욕 하락세) - 워싱턴 (마핸)승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양 팀의 중립 경기입니다. 하지만 매년 중립 구장 경기를 말씀 드릴때마다 알려드리는 것이, 이 게임도 이벤트 성으로 올스타전처럼 퍼포먼스 위주로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수비하고, 제대로 공격합니다. 그런점에서 전력에서 약한, 기세가 좋지 않은 뉴욕이 런던에서 뜬금 승리를 하리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뭐 지금 닉스의 무브는 대놓고 드러내고 있진 않지만, 물밑 작업이 한창이죠. 그 와중에 데스쥬, 매튜스 <-> 팀하쥬, 닐리키나 댈러스와의 트레이드 루머도 노출됐고, 닉스의 미래 플랜에 없는 선수라
이상할건 없지만 칸터 역시 내보내려는 무브도 있다 합니다. 닉스의 목적은 당장의 승리가 아님을 아셔야하고, 오늘 특이사항으로는 칸터가 결장하죠.
뭐 몇주전부터 신변의 안전을 위해 런던행에 빠진다고 뉴스가 떴었죠.(자세한 내용은 직접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키워드는 칸터 #에네스칸터, #칸터망명, #에르도안칸터)
칸터가 빠진다면 닉스 빅맨 로스터를 보시죠. 수비에서 에너지를 보태는 살림꾼들은 있지만 공격형 빅맨은 하나도 없죠? 인사이드가 헐거운 워싱턴으로써는 지화자 좋다입니다.
월 없이 더 잘나가고 있는 워싱턴의 승리 사이드를 봐야죠. 과장 한스푼 보태서 서부에 하든이 있다면, 동부엔 빌이 있습니다. 역시 건강한 빌은..
09:00 인디애나vs필라델피아 (인디 상승세) - 인디 (마핸)승 / 언더
기세좋은 동부의 강호들(인디 동부 3위, 필라 4위)이 맞붙습니다. 뭐 양팀의 공통점이라면 본인들보다 약한 상대를 잡아먹고 커온 팀들이란건데, 뭐 그게 잘못됐단건 아닙니다. 그게 강팀의 조건이죠.
잡아야 할 경기를 솔리드하게 잡아주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순위도 별 차이 안나고, 상대 전적도 별 차이 안나는 강팀에게는 그저 그런 두 팀의 대결인지라, 이런 경기일수록 인디의 홈이라는게 이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정확히 말하자면 필라의 원정이라는게 약점이지 싶은데요. 흠... 전력 비교는... 어렵네요. 일단 터너가 엠비드 상대로는 늘 맥을 못췄고, 사보니스 역시 엠비드 상대로 좋은 모습을 연출한 적도 있지만
어제의 그린과 갈매기 얘기처럼, 사보니스가 매치되어도 엠비드는 본인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씩서스의 허약한 벤치 생산력은 인디애나의 그것에 뒤지는데..
과연 이 팽팽한 균형으로 예측을 어렵게 하는 오늘 매치업에서 올 시즌 인디애나를 첫 상대하는 버틀러가 무얼 보여줄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아아.. 더 나은 배당이냐 아니면 홈 팀이냐에서 저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홈 팀을 보겠습니다. 굳이 탐낼정도로 필라의 배당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뭐.. ^^;
턴오버 수치 리그 3위 필라델피아 상대로 경기당 평균 상대 실책 기반 득점, 팀 네임답게 속공득점에 일가견이 있는 인디애나가 노련한 게임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디애나가 게임 이긴다면, 까드 자원들의 전방위 일선 압박 + 테디영의 부지런한 헬프 디펜스 + 터너의 림프로텍팅까지 수비가 원활히 작동하며, 위의 역습 기반 득점으로 게임 마무리 지을거라 생각하기에 저득점 같이봅니다.
09:00 샬럿vs새크라멘토 (킹스 상승세) - 킹스 역(플핸)승 / 오버
샬럿과 킹스가 다시 붙습니다. 오늘은 샬럿의 홈에서 펼쳐지는데요.
자~ 너무도 잘 아시다시피 샬럿이 젤러 아웃 이후로 가뜩이나 헐겁던 인사이드가 더욱 공백이 느껴져서 킹스 빅맨들이 침을 흘리고 있는데, 주전 라인업에서의 경쟁력도 그렇고 무엇보다 벤치라인업에서도 재미보기 어렵죠.
보그단도 보그단이지만 역시 베글리의 인사이드 존재감 때문인데요. 이 두 선수 가운데서 내/외곽 연계를 해주는 허브 역할을 해주는 자일스까지.. 비욤보랑, 에르난고메즈 갖고는 막기가 어려운 조합이었습니다.
다만 킹스의 최근 원정 4연패 구간동안 115점-121점-127점-132점 평균 123실점하며, 원정에서 무너지는 수비, 최근에 이겼으니 이번 경기는 나눠먹지 않을까 하는 우려, 꿈틀대며 다시 득점을 올리는 켐바 워커
이 불안 요소는 고려되어야겠죠. 아니 그럼 어쩌라는거냐? 싶으실텐데.. 저는 이미 답이 있었습니다.
그저 샬럿을 거르는겁니다. 기계적으로요.
솔직히 제가 기계적으로 샬럿을 거른다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까지 거를 필욘 없습니다. 그거는 그냥 제 규칙이예요. 젤러 빠진 샬럿 안가기.
09:30 토론토vs피닉스 - 토론토 승 / 패스 or 피닉스 플핸승
*토론토 백투백(7승 1패. 87.5%)
음... 현재 부상자명단에는 올라와있지 않지만, 카와이가 부상을 안고 뛰고 있습니다. 뭐 카와이를 주욱 결장하게 만든쪽 다리는 아니고, 반대쪽 다리가 아픈데도 오늘 캐리했죠.(게임은 졌지만)
어제부터 백투백을 맞아 한 경기는 결장 가능성이 있다고 톡방에는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카와이가 결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허나! 위의 토론토 백투백 승률을 보시죠.
카와이가 올 시즌 백투백 경기는 거의 결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는 이겨왔습니다. +12.5 마진으로 핸디캡도 잘 소화했구요.
4점차-17점차-13점차-39점차-16점차-20점차-16점차... 이게 그간 토론토가 백투백에서 승리했을 때 벌려놓은 점수차입니다. 무작정 음~ 토론토는 백투백에 카와이 결장할 확률이 있다고? 그런데도 피닉스의 기준점이 너무 좋군
플핸 가즈아~! 했다간 피똥 쌀 수도 있습니다. 백투백에서 허접팀들만 상대한것도 아니고, 토론토는 승률 5할 미만팀 상대로는 17승 3패로 저승사자로 군림하고 있고 피닉스는 5할 승률 이상팀 상대로 5승 26패.
정규시즌 승률 24.4%의 맛좋은 먹잇감인지라..경계 많이 하셔야 할 매치업입니다.
"그래서 뭐여 결론이~! 토론토 마핸 가라는거여?"
"아뇨 그건 아닙니다."
"그럼 뭐여 하고자 하는 말이!"
하나만 더 말씀드려봅니다. 토론토와 피닉스의 상성에 대해서요. 당연히 토론토가 훨씬 강팀이죠. 무조건요. 허나.. 피닉스의 상상도 못한 정체!? ┖(@.@)┓
최근 토론토와 맞대결은 3연패지만, 지난 6시즌동안 11번의 맞대결에서 더 많이 이긴쪽은 피닉스입니다. 6승 5패루요. 뭐 당시의 토론토랑 지금의 토론토랑 다르기도 하지만~
현재 리그 2위, 전시즌 리그 3위, 전전시즌 리그 7위, 리그 5위, 리그 11위, 리그 12위.. 피닉스는 무너지고, 토론토는 부상하는 흐름이긴 했어도 토론토랑 하면 묘하게 잘 비비던 피닉스입니다.
토론토의 벤치가 전시즌보다 못한 지금, 라우리의 페이스가 시즌 초완 다르게 등 부상 이후로 페이스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는듯한 지금, 카와이까지 결장할 확률이 높은 지금이라면..
적어도 토론토의 마핸은 선택지에서 지우는 것이 어떨지!
11:00 덴버vs시카고 (시카고 하락세) - 덴버 (마핸)승
시카고에게 지지 않는 덴버.. 그냥 덴버가 이기는 매치업입니다 ~.~ 중요한건 핸디를 소화하느냐 못하냐죠. 현재 덴버 해리스의 출전 여부가 아직 불확실(반/반)이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어쩌면 오늘 간만에 시즌초의 머레이-해리스-바튼-밀샙-요키치의 스타팅 라인업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하구요. 그렇다면 덴버의 더블 스쿼드가 불 뿜을 확률이...
덴버의 스케쥴이 빡센편이지만, 시카고의 서부 원정 스케쥴도 만만찮게 빡셉니다. 내일 덴버와의 매치업이 서부 5연원정 중 마지막 5번재 원정입니다.
이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카고의 5할 승률 이상팀 상대 성적은 2승 24패입니다.
11:30 오클라호마vsLA 레이커스 - 오클 (마핸)승 / 언더
직전 경기의 오클라호마 경기력은 아주 그냥 썩었습니다 썩었어.. 슛터가 없는 팀이, 자랑거리인 수비마저 안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 경기였는데요.
오늘 상대는 레이커스입니다. 직전 맞대결 역시 레이커스는 론도와 릅이 없었는데, 오클라호마가 7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시 레이커스 선수들은 졌지만 잘 싸웠다가 뭔지 보여주는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누가 봐도 오클이 수비가 더 좋은 팀이지만, 템포 싸움이라면 레이커스가 밀릴 이유가 없는데, 빠른 공수전환 이런 트랜지션 상황에서는 오클라호마 특유의 실점 억제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죠.
허나 이 허슬과 에너지란 부분은.. 당시에 선수들이 허슬있게 플레이했다고, 오늘도 허슬있게 플레이하리라 예상하는게 어렵죠. 더군다나 오늘은 연신 OKC를 외쳐대는 홈팬들이 그득한 오클라호마의 홈입니다.
뭐 설사 오늘도 지난 번 경기와 동등한 수비를 가져간다고 해도, 양 팀의 차이는 수비가 서로 빡빡한 상황에서 해결사가 있느냐, 없느냐 또한 갈리구요.
슈퍼 스윙맨 PG13(폴 조지)에 대한 수비를 가져가기 힘듭니다.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아낼 수 없다면 팀내에서 3점 성공률 1위부터 3위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슈팅가드 뎁스를 통해 맞불을 놔야할진데
하트의 허슬과 속공 마무리, KCP는 폭발력, 스티븐슨은 X팩터로써 게임 체인저의 역할까지.. 공격으로 맞불을 놔야합니다.
이게 먹힐지 안먹힐지는 뚜껑 따봐야 아는건데, 만약 이 경기 레이커스가 어느정도 비벼서 승리는 몰라도 플핸은 소화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매치 다득점 보셔야돼요.
하지만 저는 위에 언급한 선수들의 최근 경기력이.. 맞불을 놓는다는 롤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오클라호마의 승리와, 저득점을 같이 보는데..
저득점 경기에서 두자리수 핸디라.. 매력적인 옵션은 아니죠. 차라리 오클의 승을 생각하신다면 핸디보단 언더사이드로 공략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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