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9일 NBA 전경기 분석,

[픽스터 넘나] 1월 9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9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샌안토니오 스퍼스
2. 필라델피아 76ers
3. 보스턴 셀틱스
4. 토론토 랩터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피닉스 썬즈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시카고 불스
5. 올랜도 매직

2019년 1월 9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8일 23:22 기준)
09:00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 인디 (마핸)승
리그에서 가장 긴 연패를 진행중인 클리블랜드가 인디애나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최근 못한다 못한다 하는 팀 많지만, 리그 내 30개팀중에서 독보적으로 경기력 최악인데요.
전 시즌 50승 32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클리블랜드가, 아직 올스타전도 치뤄지기전부터 8승 32패로 -_-a 직전 경기 패배와 동률을 맞췄으니.. 얼마나 안좋으신지 체감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뎁스 좋기로 유명한 인디애나 상대로 짝도 못맞춥니다. 클블 부상자 명단 보면 한숨 나오는 수준이구요. 강팀과의 대결에서는 약한 면모를 노출하는 인디애나지만, 약팀은 학살해주는 인디애나
굳이 클블을 원조해줄 필요가 없다 생각됩니다. 으따.. 기준점 빡시긴 하지만, 굳이 리그 최악의 팀에게 플핸을..?
09:00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필라 (마핸)승
홈 승률 1위(17승 3패. 승률 85%) 필라델피아가 워싱턴을 홈으로 초대합니다. 하지만.. 불안이 엄습합니다. 바로 부상자 명잔을 보면 말이죠.
팀에 역-_-병이 창궐하여 시몬스(출전 여부 불확실. 연습 불참)가 버틀러(출전 여부 불확실. 연습 참여)랑 챈들러(출전 여부 불확실. 연습 참여)한테 독감이 옮았나봅니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버틀러, 시몬스의 출전 여부는 꼭 알아보시고 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버틀러, 시몬스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나온다면 저는 홈 팀의 홈 승률 트렌드와 엠비드를 믿고 필라를 보고싶습니다.
상대 인사이드가 허약한 팀 상대로 엠비드만큼 잘 털어주는 친구가 없거든요. 뭐 엠비드만큼 롤을 받는 센터도 별로 안되긴 하지만.. 워싱턴 같은 팀 상대로는 거의 뭐 상대 인사이드에서 자유이용권 끊는거죠.
기준점은 참 별로네요.
09:30 마이애미 vs 덴버 - 히트 (마핸)승 / 언더
*덴버 백투백(덴버 백투백 성적 4승 1패. 80%)
어제의 역적놈들 마이애미입니다. 기세 좋았는데, 애틀랜타에게 시즌 3연패라니... 오늘 상대팀은 덴버네요. 흠.. 히트의 경기력이 예상이 안되기에 상성만 살펴보겠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지금 히트를 이끌고 있는건 화싸와 뱀을 위시한 빅맨 라인업도 라인업이지만, 까드&윙 자원들이죠. 경기 페이스는 느리지만, 빨빨빨빨 오프더볼 무브를 통해 공/수에서 압박을 가하는게 히트의 팀 스타일인데
흠... 덴버 상대로, [구성]과 [전술]에서 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흠......... 어렵네요. 아니면 말이죠. 덴버 선수들도 히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하트 코트 압박, 트랩 디펜스 좋은데 이거 어쩌면 서로 수비 그물망 펼치고
꾸덕한 승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뭐 머레이같은 놈들이야 삘받으면 4~50득도 한다만, 그건 모르는거고 양팀이 보여주는 수비를 생각해보면 저득점은 또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흠.. 애매할 때는 홈 팀이라는 생각으로 히트를 픽하고, 개인적으로는 저득점에 좀 더 무게를 실어봅니다.
09:30 ▲토론토 vs 애틀랜타 - 토론토 승
백투백으로 동부의 잘나가는 밀워키, 인디애나를 순식간에 제껴버린 토론토.. 제가 몇년전부터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아직 토론토는 라우리의 팀이다.' 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줬던 직전 경기였기도 한데요.
뭐 올 시즌 최초로 30승을 먼저 달성한 팀에게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기지만, 한차례 더 달릴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 시점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발렌슈나스가 돌아올 때 절정을 맞으리라 봅니다.
그런 팀에게 애틀랜타라...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죠? 팀내 볼핸들러 두 명이 빠진 애틀랜타이기도 하고, 단순 전력 뿐만 아니라 상성에서도 애틀랜타가 에너지레벨이 높은 업-템포 팀이긴 하지만, 그에 따른 실책을 세금으로
내고 있는데, 토론토가 에너지레벨로 찍어누를만한 팀은 아니지만 상대 턴오버를 유발하는 주전 수비 깡패급인 토론토의 수비에 부딛혀 자멸하리라 봅니다. 핸디 잔인하네요.... 깝깝하게
10:00 오클라호마 vs 미네소타 - 패스 or 미네 플핸승
위에도 역적이 있었는데, 여기도 역적이 있네요.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망나니같은 경기력을 선보인 오클라호마입니다. 뭐... 썬더니까 납득도 가고, 그간 일정이 빡센 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에너지레벨 떨어진 썬더는 이렇게나 무기력하다니.. 하고 생각 할 수 있었던 며칠전의 오클이구요. 오늘은 미네소타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절치부심해왔을런지..궁금하긴 한데
미네소타는 이미 오클 홈에서 티그, 로즈 없이 오클을 잡은 팀이기도 합니다. 아니... 항상 오클에게 미네소타란 그런 존재였습니다. 만만히 봤다가 똥줄 타면서 경기를 본 수많은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결코 로즈 없다고, 코빙턴 없다고, 원정 미네소타라고 만만히 보기엔 위험하다.. 말씀 드려봅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와중에 썬더의 핸디캡 기준점은.. 가기 싫게 만들어지네요.
11:00 ▼피닉스 vs 새크라멘토 - 킹스 (마핸)승
*킹스 백투백(킹스 백투백 성적. 3승 5패. 37.5%)
피닉스 지긋지긋하네요. 홈에서 6연패중인데, 직전 경기에서는 연패를 끊을 좋은 기회가 주어졌지만 결국 패했죠. 그 원인은? 네~ 부커의 부상 이탈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허리 부상을 입은 부커인데, 오늘 경기의 출전 여부
또한 불확실합니다. 연습도 불참한걸로 보아 아마 결장하지 싶은데... 올 시즌 죽쑤고 있기도 하고, 제가 뭣도 아니지만 나름의 팁을 드리자면 베팅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 본인만의 규칙을 정립하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항상 베팅에는 그런 순간이 옵니다.
"아 이거는 승(또는 오버)가 유력해보이는데 배당 왜이러지? 기준점 왜이러지?"
고민되고, 흔들립니다. 허나 그럴 때 규칙을 정해놓는다면 고민 없이 갈 수 있겠죠. 예를 들어 골스랑 킹스가 붙는데 누가 봐도 업템포의 정수에 있던 골스와, 업템포의 신진세력(?) 킹스와의 맞대결인데 언더 게임이 날거란
생각은 안든단말입니다. 하지만 뻔하면 다 사람들이 오버에 베팅할테니 오즈들은 235오버 240오버 이따위 기준점을 제시합니다. 그럼 흔들리죠. 손 안나가고.. 저는 개인적으로 언더날 경기, 오버날 경기라고 판단되면
고민 안합니다. 속된 말로 기준점 무시 오버, 기준점 무시 언더 간다 이거죠. 편하잖아요. 실제 제 경험도 이렇게 하는게 훨씬 승률이 더 나왔구요.
뭐 이런 규칙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나는 이 팀에 누가 안나오면 절대 안간다.'
'나는 A 팀이랑 B 팀이랑 붙으면 무조건 A팀(혹은 오버/언더)로 간다'
'나는 ~~한 상황이면 무조건, 베팅한다.' 등등등... 경기 분석도 분석이지만, 분석 후에 본인의 규칙에 부합하는 경기를 베팅 카트에 실어놓는다면 보다 승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당연한건데, 매치업에만, 기준점에만 현혹되셔서 힘들다, 어렵다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 오늘도 간만에 말씀드려봅니다.
간단하잖아요? 아~ 진짜 괜찮아보이는 경기인데, 내 기준에 미달한다. 근데 가고싶긴 하다. 그러면 금액 낮춰서 주력급으론 못가도 금액 낮춰서 가볼 수도 있겠고, 본인 규칙이 있어야 역배도 한 번씩 찍어먹는 맛을 느낄 수 있지 싶어요.
뭐 말이 길어졌는데요. ^^; 사실 제 기준으로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 경기여서 혀를 좀 늘려봤습니다. [부커 없는 피닉스 가지 않기.] 제가 몇년전부터 꾸준히 지키고 있는 저의 규칙입니다.
12:30 골든스테이트 vs 뉴욕 - 골스 (마핸)승
아...... 이 매치야말로 진정한 드릴 말씀 없는 경기였네요. 참고하시라 말씀 드리자면 골스는 뉴욕 상대로 9연승중이고, 해당 구간동안 득실점 마진이 무려 +19.4점입니다.
거기에 오라클이라니... 기준점이 진~~~~~~~~~~~~~~~짜 빡세게 잡혀있어서 베팅 라인에 끼워넣진 않겠지만, 이런 관계를 형성중인 두 팀의 관계에서 닉스 플핸을 가기보단, 골스의 마핸을..
12:30 LA 클리퍼스 vs 샬럿 - 클립 (마핸)승
뭐 이것도 위에 피닉스를 예로 들어 설명을 한터라 길게 말씀 드릴 경기는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캠바 원맨팀이다라는 소리가 가시지 않는 샬럿에서, 그런 캠바에게 스크린이라는 버프를 걸어주던 젤러가 이탈한 샬럿은
갈 수가 없습니다 ~.~ 부커없는 피닉스 정도는 아니지만, 현 로스터에서 젤러 없는 샬럿은 애매한 팀이 아니라 하위팀으로 전락한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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