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3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인디애나 페이서스
2. 휴스턴 로켓츠
3. 밀워키 벅스
4. 덴버 너겟츠
5.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피닉스 썬즈
4. 멤피스 그리즐리스
5.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2019년 1월 3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2일 21:23 기준)
09:00 ▼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 히트 (마핸)승
최근 10경기 2승 8패, 6연패의 클리블랜드가 마이애미를 홈으로 초대하는데요. 최근 3경기에서 마이애미의 상승세가 주춤하지만, 그 상승세는 뽀록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반면에 클리블랜드는.. 래낸쥬와 오스만을 주축으로 분전해주고 있는데(아! +@까지 하면 클락슨.. 항상 볼때마다 솔리드하긴 하더럽니다.), 이 팀의 최근 경기를... 그것도 4쿼터만 놓고 보자면
리그 내 어떤 팀이라도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반면에 히트는.. 시즌 초반만 해도 샐러리 캡도 빡빡하고, 젊은 선수들도 다 고만고만한데 이러다가는 코어들은 늙어가고, 영건들은 실링이 부족한데 돈까지 없어서
이거 어쩔꼬 싶었는데.. 윈슬로우의 분전으로 인해 희망의 싹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양 팀 코어 선수들의 가장 큰 차이는 수비 유/무겠으며, 현 시점 클리블랜드도 스코어러 유형의 선수만 있을 뿐..
게임을 제대로 짜맞출 포인트가드의 부재로 인해 중구난방이죠. 슛감이 뜨거운 선수가 등장해준다면 어느정도 비빌 순 있겠으나, 그게 48분동안 이어지리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히트처럼 밸런스 유형의 팀을 상대로는 더욱요.
09:00 워싱턴 vs 애틀랜타 - 워싱턴 (마핸)승
여윽싀 워싱턴이다. 지겹도록 말씀드리지만, 지겹도록 들으셔도 됩니다. 워싱턴은 어느 팀에게나 이길 수 있고, 어느 팀에게나 질 수 있는 그런 개똥팀이란걸..
오늘은 올 시즌 1승 1패의 상대전적을 기록중인 애틀랜타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리그 최약체 5인방중 하나인 애틀랜타 상대로의 상대 전적 자체부터가 올 시즌의 워싱턴을 대변해주는 것 같네요.
다만!!! 애틀랜타의 부상자 명단을 살펴보죠. 기존에 빠져있던 프린스부터, 예로부터 이 친구가 1인분 해주면 팀이 쉽게 이기던 베이즈모어의 부상 결장, 산왕에서 주욱 토털패키지로 클 줄 알았던 데드먼까지 부상 결장.
오포쥬가 돌아오는 워싱턴과 대조적이네요. 뭐 존 월이 시즌아웃이긴 하지만, 원래 전시즌부터 워싱턴은 월 없이 더 잘하는 팀(그러다가 지쳐서 무너지지만..).
일단 포터가 복귀한다면 사토-빌-아리자-포터-토브 이렇게 주전 라인업이 짜질 것 같은데(뭐 복귀전인만큼 벤치 출전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지만요.) 음... 따지고보면 토브를 제대로 보조해줄 파포가 없긴 한데,
꽤나 빅 라인업입니다. 완전 스몰라인업 아닙니다. 트레이드된 우브레처럼 팀에 에너지를 채워줄만한 선수는 없는데, 그래도 수비 꽤 하는 선수가 좀 있는터라
애틀랜타의 솔리드한 루키 포워드 존 콜린스를 상대로 피해는 최소화(제어는 못할 것 같아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말씀 드린대로 데드먼도 빠진데다, 베이즈모어까지 내/외곽에서 혈을 뚫는 선수 둘이 빠지니 저는 그래도 이 팀에게는 이겨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월 없을 때 더 잘하는 기적을 보여줘 워싱턴!
09:00 샬럿 vs 댈러스 - 댈러스 역(플핸)승
국내 경기에 있어서는 카페에다가 꼭 알아야되는 팩트들을 정리해드리고 있는데요. 이 경기는 이 말씀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코디 젤러와, 제레미 램의 부상 이슈를 듣는 순간.
저는 다음 샬럿 경기는 무조건 반대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특히나 젤러의 경우는 어째 올 시즌은 그래도 잔부상 없이 잘 해준다 했는데.... 흠.. 오늘 경기가 적은건 아니지만 많지도 않은김에
젤러에 대해서 한 말씀 드려봅니다.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젤러가 빠졌을 때의 샬럿은 승률 개판인 적이 많았을겁니다.(빠졌을 때도 많았구요. 거의 연례 행사 수준)
아니 왜? 젤러가 그렇게 대단한 센터인가?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그건 아닙니다. 샬럿 하면 당장에 떠오르는 선수는? 캠바 뿐이죠. 하지만 캠바의 주 득점 루트는 픽&롤 상황에서 핸들러로써 공을 쥐고 있을 때 나오는데,
픽&롤,팝이 혼자 되는건가요.. 네. 스크린 서줄 선수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공격이 빡빡하다싶으면, 언제나 코디 젤러가 공간을 만들어주는 절묘한 스크린이 시작점일 때가 많은데 그런 젤러가 빠진다는 것은
시즌 초같지 않은 캠바의 위력이 더욱 반감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젤러 = 스크린 그냥 이것만 외우시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제레미 램.. 바툼이 개죽을 쒀도 샬럿이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이기도 한 선수입니다.
수비가 좀 아쉽긴 해도 그래도 현 리그에서 가장 사랑받는 3&D유형의 자원으로 핸들링은 안되지만(할 필요도 없고) 샬럿에서 가장 안정적인 슈팅가드의 부상 이슈.. 역시 저는 오늘 샬럿 거를겁니다.
근데 상대 팀이.. 리그에서 원정 경기 제일 못하는 팀(2승 16패. 승률 11.1%)이라는 것...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_-a 실화냐!?
샬럿도 뎁스가 좋은 팀이긴 하지만, 지금 빠진 자리는 로스터 내 어떤 선수가 와도 그 빈자리가 너무도 티 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11.1%의 확률을 믿어보겠습니다.
이 경기 정말 좋아보이지만 주력급으로 갈 수 없는건 댈러스의 원정 성적 단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그게 트렌드예요. 자력으로 트렌드를 꺾으려 하지 마시자구요.
09:30 브루클린 vs 뉴올리언스 - 뉴올 역(플핸)승
[브루클린에 몰려오는 재앙]
네... 정말 재앙이죠. 브루클린 같은 팀에게 갈매기의 존재는 말입니다. 뭐 갈매기를 상대로 그렇지 않을 팀이 어딨겠냐만 상성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게다가 상성을 극복할만한 [기세] 또한 이제 한 김 식었죠. 뭐 스몰라인업 공격 전술의 완성도가 올라갔다, 핵심 식스맨 딘위디의 맹활약이 대단하다. 요약하자면 클러치 집중력 상승(전술 수정) + 감독의 스몰 라인업 활용 능력
이 두 개가 상승세를 이끌었었는데, 사실 그 또한 반강제적인 스몰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항상 브루클린을 말씀 드릴때 브루클린은 공격형 빅맨이 1옵션이 되는 팀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연유는 포워드와 센터진영의 사이즈가 지나치게 작아서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뭐 올 시즌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감독의 스몰 라인업 활용 능력 + 빅맨들의 스텝업이 바탕되어 전시즌처럼은 털리지 않지만
태생적인 약점이라 이건 개선 안될거예요. 그리고 넘나 카톡 아이디 : wpxmz3 입니다. 뉴올의 갈매기는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빅맨의 정점에 있는 선수이고, 랜들 또한 너무도 뜨겁거든요.(게다가 랜들은 상대 스몰라인업에 대처하여 까드까지 스위치 해서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수비가 좋습니다.
아무리 스윙맨이 없더라도 즈루-랜들-갈매기가 같이 온코트 상황일 때 팀 수비가 개판나는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이 경기 뉴올이 유리한 게임이지만, 대승은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이 기준점 땡큐베리 합니다.
뭐 브루클린도 3점이 좋은 팀이고(뉴올의 3점 수비는 똥망), 딘위디를 위시한 벤치 타임을 생각한다면 뉴올 상대로 어필할 수 있는 요소는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페이튼까지 복귀하며 완전체에 가까워진 뉴올의 승리를
보고싶습니다.(페이튼 출전시 6승 1패인 뉴올)
10:00 보스턴 vs 미네소타 - 보스턴 (마핸)승
[차 떼고 붙을지도 모르는 보스턴, 하지만 미네소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자~ 보스턴은 어빙이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지난 산왕전에서 갑자기 얼굴 감싸쥐고 고꾸라지길래 잉? 팔꿈치에 맞은걸론 안보였는데 싶었는데, 리플레이 돌아가니 벨리넬리가 손으로 얼굴을 밀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눈을 긁혀서 각막에 상처가 생겼다고 합니다.(쉬벨리넬리...) 안타까운 소식이긴 하지만, 미네소타 역시 로즈(거의 결장할 것 같습니다.), 티그(출전 여부 불확실), 코빙턴(출전 여부 불확실)
주전 둘에 핵심 식스맨이자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로즈가 출전여부 불확실합니다. 이정도면... 더 아픈쪽은 미네소타겠고
보스턴이 그려온 이 트렌드 보시죠.
12월 2일 9점차 승리 포함해, 지난 두 시즌동안 4전 전승 포함 상대전적 5연승중이고, [홈에서]는 미네소타 상대로 12연승 중(05-06 시즌 이후 전승)인 보스턴입니다.
일단 초안은 보스턴으로 그려놓은 상태에서, 살펴보는데.. 저는 오늘 보스턴의 3점이 터지리라 예상합니다. 거듭 말씀 드렸죠? 보스턴 역시 3점의 팀(3점 득점 리그 3위, 시도율 리그 3위, 성공률 리그 6위)
반면에 미네소타는 3점 당해주는 팀입니다.(3점 실점 리그 2위, 3점 피허용률 리그 4위, 3점 허용률 리그 1위) 넘나 카톡 아이디 : wpxmz3 입니다. 이상~하게 오픈이 그렇게 많이 안나는데 미네소타를 상대하는 팀들은 3점이 불이 납니다.
3점의 팀 보스턴도 오늘 3점이 터지리라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겠는데, 포지션 별 매치업에서도 타운스를 제외하고는 미네소타가 우세를 점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타운스가 보스턴의 인사이드를 뽀갤려고 하기전에, 보스턴 외곽 화력에 무너지리라 생각하는겁니다. 미네소타 보면은 윙 디펜스 수비 기조가(어쩌면 이 부분이 3점을 많이 허용하게 되는 원인이지 싶은데요.)
상대 공격수가 공 잡으면, 드리블을 보다 강제하면서 자연스레 돌파길 열어주고 더블팀으로 막는건데 돌파 안하면 됩니다. 외곽이 있는데 굳이... 그리고 마침 외곽 수비 그물에 구멍이 날 수도 있는 날(코빙턴 출전 여부 불확실)
이기도 하구요. 벤치 타임에서도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쪽은 보스턴이겠습니다.
에이 쒸.. 근데 저만 이 매치 좋게 본게 아니었나보네요. 배당 좀 짭니다. ^^;
10:00 시카고 vs 올랜도 - 시카고 (마핸)승 / 언더
시즌 맞대결 1승 1패의 성적을 기록중인 시카고와 올랜도의 맞대결입니다. 최근 두 팀 모두 활약이 그냥그냥..하쥬. 일단 고만고만해보이는 상태에서
시카고가 [홈에서]는 올랜도 상대로 6연승중이라는 트렌드는 그래도, 애매할 때는 홈 팀 이라는 전략(?)을 세워볼만한 요소라 생각하구요. 살펴보시져.
일단 부상자부터 눈에 들어오는데, 포르티스가 부상중인 시카고이긴 한데 올랜도의 그것이 더 심각해보이네요. 어거스틴과 시몬스가 출전 여부 불확실, 심지어 부세비치도 명단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욕을 먹던 안먹던 어거스틴은 있어야 하는 존재고(최근 경기에서는 폼도 좋아서 올랜도의 태생적 약점(제대로 된 포가 부재)을 많이 가려줬습니다.), 부세비치야.. 올 시즌의 올랜도를 말 그대로 멱살잡고 끌고간 유일한 1인
아니겠습니까..
일단 두 팀 모두 경기력 대비 수비가 좋은 팀들이라 처참한 득점력의 저득점 경기(양 팀의 직전 2경기 맞대결 점수 총합은 1차전 188득점, 2차전 160득점.)부터 예상되는데, 가용 예상되는 자원의 수,
득점력의 차이(시카고의 ORtg는 리그 꼴지, 올랜도는 리그 27위로 고만고만합니다만 올랜도는 부세비치 하나, 시카고는 던, 마카넨을 위시해서 던-마카넨 2:2, 마카넨-웬카쥬 2:2, 아니면 저번처럼 라빈 고 이런식으로 득점 루트가 더 다양해보이는게 사실이죠.)
시카고의 트렌드와 애매할 때는 홈 팀, 애매해도 더 좋아보이는 시카고와 함께 높은 배당을..
10:00 ▼멤피스 vs ▼디트로이트 - 멤피스 (마핸)승 / 언더
*디트 백투백(디트 백투백 성적 1승 2패. 승률 : 33.3%)
원정 연전을 거듭하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백투백 원정입니다. 빡세네요. 이 기간동안 전패한 디트로이트기도 하구요. 멤피스도 아무리 페이스 좋은 팀이 아니라지만, 빡빡한 수비를 통해 가뜩이나 발이 무거운 디트로이트 선수들을
더더욱 압박하리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초안은 홈 팀 멤피스의 승리를 보는 것으로 하고 매치업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풀 전력의 멤피스이고, 디트는 여전히 식스맨 이쉬 스미스가 아웃돼있는데요. 흠... 현 시점 멤피스의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지만 오히려 그 점을 어필하여 멤피스의 리빌등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휴스턴 시절과 대비해서 달라진게.. 주전을 혹사하지 않는다는 것 말고는 없네요. 지난 클블전을 이기고, 보스턴전을 하기 직전까지만 해도 아 이제 제대로 된 로테이션을 보여주려 하는구나 만만치 않겠다 싶었는데
또 다시 염-_-병을 떱니다. 흠... JJJ가 불쌍하네요. 아무리 재능이 좋으면 뭐합니까 쓰이지 않는걸.. 훌륭한 멘토 가솔이 옆에 붙어있고 활동량 좋지, 슛 있지, 빠르지, 비큐도 좋은 이 선수.. 딱 가솔 보좌하려고 데려온건데
왜 안쓰노..에효.. 무튼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고, 예상되 안되기 때문에 멤피스는 어려운 팀으로 전락해버렸구요. 그래도 빡센 일정을 소화하고 있고 멤피스와 마찬가지로 흐름 개판인 디트로이트를 보느니
차라리 홈 팀 멤피스의 승을 보는 쪽으로 마무리 하렵니다.
11:00 ▼피닉스 vs 필라델피아 - 패스
*필라 백투백(필라 백투백 성적 1승 5패. 승률 : 16.7%)
피닉스와 필라델피아의 시즌 2번째 맞대결입니다. 두 팀의 대결이라면 역시 과거 드래프티 Top3에 들어 리그 특급 센터로 이름 알린 엠비드와(당시 1픽이 위긴스 ㅋ), 전년도 1픽 차기 특급 센터 에이튼의 맞대결이 기대되는데요.
직전 맞대결에서는 엠비드의 압승이었습니다. why? 공격 코트에서 발휘되는 공간 창출과 대채로운 득점 루트, 수비 코트 림 보호 능력 등 현대 농구에서 빅맨이 갖춰야 할 토털 패키지를 엠비드가 보여줬는데
에이튼은 뭐 공격에서 얼추 맞춰갔죠. 허나 수비 상황에서 박살나면서 파울 트러블에 시달리며.. 정말로 완패.
하지만 오늘은 선배를 상대로 한 번 다시 기어올라 볼만한 날이 아닐까요? 당시 매치업은 그때나 지금이나 홈 성적은 리그 Top급인 필라델피아의 홈에서 치뤄진 경기였고, 오늘은 인상적이지 못한 원정 성적의 필라델피아
인데다, 백투백이기까지! 뭐.. 엠비드 센빠이가 오늘 출전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보도내용 없음)요. 그리고 뭐 어차피 양 팀 모두 4번의 경쟁력, 사이즈가 안나오는 팀이니까 오롯이 1:1로 다이다이 뜰 수 있는 무대 아닙니까.
뭐... 바로 직전 경기에서까지 수비에서 문제를 노출한 피닉스의 수비가 평균 정도만이라도 올라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겠는데...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기분 따라 베팅하면 안되겠죠. ㅋㅋ
12:30 LA 레이커스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오우.. 레이커스가 르브론 결장시 소속팀의 연패 기록을 깨버렸네요. 하지만 릅 데뷔 후 총 결장 경기 41경기. 거기서 소속팀 성적은 4승 37패(승률 9.8%)이 트렌드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한 경기로, 연패를 끊어낸 것만으로 설레발 치기엔 너무 굳건히 생성된 트렌드라 이거죠. 뭐 그만큼 릅이 팀 내에서 가지는 비중에 대한 방증이겠구요.
상황은 똑같습니다. 여전히 상대 수비에 크랙을 낼만한 2:2를 해줄 수 있는 핸들러 둘이 빠지는 레이커스입니다.
오클의 불안한점은 기복 뿐입니다. 오늘 오클의 상대는 레이커스가 아닌 본인들일터..
두 팀 모두 에너지를 바탕으로 우당탕탕 붙겠지만, 오클라호마는 같은 페이스에서 더 나은 수비를 보여주는 팀(오클의 DRtg는 리그 1위, 레이커스는 리그 10위)이고,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는 팀(레이커스 턴오버 수치 리그 5위, 오클 10위)이죠.
베팅하기에 오클라호마가 확실한 신뢰를 주는 팀은 아니지만, 그 맛에 가는거죠 오클은.. -_-a 가즈아!!!!!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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