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6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6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6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휴스턴 로켓츠
2. 인디애나 페이서스
3. 밀워키 벅스
4. 덴버 너겟츠
5.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피닉스 썬즈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시카고 불스
5. 애틀랜타 호크스

2019년 1월 6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5일 21:45 기준)
07:00 ▲덴버 vs 샬럿 - 덴버 (마핸)승
최근 홈/원정 가리지 않고 상대를 파괴하고 있는 덴버와, 젤러 이탈 이후로 하락세를 점친 샬럿의 경기입니다. 샬럿 내에서 젤러가 갖는 위상에 대해서는 저번 샬럿 프리뷰에서 말씀을 드렸고, 치명적인 부상 소식을
안은채로 악명높은 펩시 센터 원정을 떠난다는점에서 매치업만 보고도 승/패자가 예상되는 매치업인데요. 최근 덴버.. 진짜 쎕니다. 머레이와 요키치의 투맨게임을 최근에 보고 있자면 "아 이게 농구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데, 샬럿은... 여러 선수들과 2:2를 가장 훌륭하게 소화하는 선수인데..처참하네요 샬럿. 그러한 와중에 트레이드 루머(바툼을 골자로 한 트레이드)까지 돌고 있느라 분위기도 뒤숭숭하구요.
제레미 램에 대해서도 저번 프리뷰 때 짤막하게 언급 해드렸는데, 램도 오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이변은 없을 것 같네요. 젤러 빠진 샬럿은 보는게 아닙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유타 - 유타 (마핸)승 / 언더
*유타 백투백(유타 백투백 성적 2승 4패. 승률 33.3%)
승-패-승-패-승-패-승 홀짝거리는 유타. 최근 유타가 패한 팀들이 오클-필라-토론토 임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요. 흠... 무튼 어제는 약체 클블 상대로 8명이 두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골고루 활약하며,
오늘 백투백을 맞아 출전 시간도 나름 관리 잘 했습니다. 오늘 맞상대할 디트 상대로도 강점을 갖고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 유타는 페인트존 근처 실점이 잘 안나오는 팀이고, 유타의 골밑에서 세컨 찬스 득점을 잘 안내주는 팀이라..
여전히 그리핀의 팀인 디트로써는 그게 부담이죠. 본인들의 주공이자 전부는 막히면서, 반대로 본인들의 약점은 유타는 뜯어먹을 수가 있습니다.
윙 자원을 이용해 공/수 다 안되는 팀이 디트로이트니까요. 이 경기의 변수가 있다면 전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유타의 신뢰가 가지 않는 퐁당 흐름 + 원정 백투백. 이것 뿐이라 생각됩니다.
09:30 필라델피아 vs 댈러스 - 필라 (마핸)승
*댈러스 백투백(댈러스 백투백 성적 0승 6패. 승률 0%)
자강두천이라는 말을 하시는지요? 자존심 강한 두 천재들의 대결의 줄임말이라네요. -_-a 오늘 바로 그 자강두천이 펼쳐집니다. 홈에서 16승 3패. 84.2%의 승률로 홈 승률 리그 2위팀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3승 17패. 15%의 승률로 리그 꼴찌인 댈러스를 초대합니다. 아주 극과 극이 만나부렀는데요.
홈 팀 필라델피아부터 보시는데, 흐름 나쁘지 않죠. 이슈가 있다면 버틀러가 브렛 브라운 감독의 전술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면서 팀 케미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흠.. 불만을 갖는건 이해합니다. 본인 능력에 비해 롤이 작으니.. 온볼러 에이스라면 충분히 가질 수 있을만한 불만이긴 한데, 글쎄요.. 이거는 누가 옳다, 그르다 말 할 수가 없겠습니다.
버틀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선수들간의 공존 문제는 조금 더 경기를 보면서 보다 나아지는지, 아니면 그대로 가는지 어쩌면 더 안좋아지는지 봐야 알 것 같구요.
일단 댈러스같은 경우 필라델피아의 약점 포지션(4번)에 넘나 카톡 아이디는 wpxmz3 입니다. 위협적인 선수가 보이지가 않네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필라델피아를 상대하는 팀으로써 감점 들어가구요. 나머지 포지션에서야 필라델피아가
뒤쳐지는 포지션이 없네요. 뭐 이런 내용을 떠나서 필라 홈 성적, 댈러스 원정+백투백 성적까지 고려하면 필라가 대승은 몰라도 승리는 확실히 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10:00 ▼클리블랜드 vs 뉴올리언스 - 뉴올 승 / 패스 or 클블 플핸승
*클블 백투백(클블 백투백 성적 2승 5패. 승률 28.6%)
뉴욕이 오늘 연패를 끊어냄으로써.. 가장 긴 연패가 진행중인 팀이라는 바톤을 넘겨받은 클리블랜드. 유타전 패배 이후에 부랴부랴 팀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요.(내용은 비공개)
일단 감독 인터뷰를 보면 내용은 이 팀이 지금 무너지는 이유는 정확히 알고 있네요. 최근 클리블랜드의 4쿼터를 얘기하면서 도저히 4쿼터에 도저히 클블이 이길 수 있는 팀이 리그에 안보인다. 라고 말씀 드렸듯이
이 후반전을 망치는 패턴에 대해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합니다. 흠...~.~ 어떤 개선책이 있을런지..일단 오늘도 경기력은 개똥인 클리블랜드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감독인 문제는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팀 전술 없이 베테랑이던 루키던 다 1on1 미드레인지 위주로 플레이하니.. 본인도 문제가 있다는건 본인도 알런지..?
무튼 아무리 원정만 오면 호구되는 뉴올리언스라도, 아직 클리블랜드 정도 되는 팀을 상대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0:30 ▲밀워키 vs 토론토 - 밀워키 (마핸)승
*밀워키 백투백(밀워키 백투백 성적 4승 1패. 승률 80%)
동부의 1,2위팀간의 맞대결입니다. 지난 맞대결은 모두 밀워키가 잡았는데요. 밀워키가 백투백이긴 하지만.. 지금 페이스가 너무 좋습니다. 최근 10경기 9승 1패. 홈에서 4연승중!
게다가.. 토론토의 흐름이 영~ 주춤하면서 올라올 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는데요. 그 시점이 라우리의 이탈(오늘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 출전보다는 결장쪽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부터라는걸 고려한다면,
밀워키가 내일도 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밀워키부터 보시죠. 자~ 오늘 있었던 애틀랜타전은 제가 경기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44-112..? 아무리 애틀랜타라지만 내일 토론토랑 백투백인데 너무 무리한 것 아녀...? 했는데..
블렛소 22분-브록던 20분-미들턴 22분-쿤보 19분-로페즈 22분.... 와...진짜 쩔어줬네요 밀워키. 그냥 워밍업 한거죠 이거는.. 벤치도 덩달아 몸 풀었구요.
올 시즌 보았을 때 밀워키가 토론토보다 우세한 점?
1. 벤치
전 시즌 토론토의 벤플릿을 위시한 벤치마피아.. 올 시즌도 여전히 벤치뎁스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위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 와중에 라우리의 이탈로 벤플릿이 스타팅에 서있는 것도 너무 아쉽죠?
2. 보다 뚜렷한 득점 루트
림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제한구역)부터, 가장 먼 구역(3점 라인)에서까지 밀워키가 밀워키가 가장 많이 공략하는 지역입니다. 토론토가 3점은 뭐 어느정도 맞교환 할 수 있다 치자구요.
하지만, 밀워키의 돌파 기동 제어하는데에는.. 무리가 있겠죠. 토론토엔 쿤보가 없잖아요... 가뜩이나 백코트 듀오인 블렛소와 브록던 역시 드리블 돌파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인데..
제 개인적으로 시즌 초반에도 쿤보에게 내줄 것은 내주고(막을 수 없으니 넘나 카톡 아이디는 wpxmz3입니다.), 미들턴만 카와이가 잠궈버리면 뎁스를 위시해서 토론토가 우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아뇨아뇨.. 실제 경기를 보니 제 생각은 그냥
이론에 불과했습니다. 부덴홀저 감독의 시스템에 + 쿤보라는 언터처블 고투가이가 더해지니 제 생각보다 밀워키가 더 대단합니다.
3. 로테이션
뭐 1번하고 연결되는 내용인데, 자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토론토의 벤치뎁스 여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말씀 드렸던가요? 어찌됐던 라우리가 복귀하고, 복귀하고 또 정상 컨디션을 회복해야 뭐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카와이의 과부하는 물론이고, 라우리의 공백 때문에 수정된 이 라인업으로 인해 승부처에 수비 코트 경쟁력이 떨어지거든요. 천상 라우리가 제대로 복귀 해야 해결 될 것 같습니다.
10:30 ▲샌안토니오 vs ▼멤피스 - 산왕 (마핸)승 / 언더
*멤피스 백투백(멤피스 백투백 성적 1승 3패. 승률 25%)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샌안토니오. 토론토를 잡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어 : 이번 시즌에서 가장 좋은 노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나요?
폽할배 : 별로 안그런데
인터뷰어 : 이번 경기를 끝내서 기뻤나요? 여러가지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폽할배 : 우린 그런거 신경 안써.
-_-a 뭐.. 여전히 할배답습니다만 그래도! 샌안토니오의 기세가 빼어난건 사실이고, 내일도 기세가 꺼지지 않은 채로 또 다시 홈에서 머물며, 상대를 불러들입니다.
상대는 멤피스.. 뭐 최근의 멤피스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내용이 다예요.
[마찬가지로 콘리가 경기 조립하며, 다른 선수들의 분전으로 리드 잡거나, 공방전하다가 콘리 빠지게 되면 다시 또 따라잡히고, 급하게 다시 콘리 투입해서 콘리 고!]
[뭐 그러다가 결국 계속 외곽 오픈 찬스 내주면서 도저히 못따라가면서 쥐쥐.. 이런 게임 양상이 그려지는 최근의 멤피스입니다. 정리하자면, 굳이 베팅하고싶지 않은 팀으로 초안이 잡히는 팀이라는건데요.]
이게 어제 말씀드린 내용이죠? 어수선한 팀 분위기 + 에이스의 부진(탓에 다른 분전하는 선수들이 무색해지는..) + 감독의 독고다이 로테이션 최소한 거르면 걸렀지 현재의 멤피스를 보고싶지 않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상대는 어지간해선 가져가야할 기세좋은 홈산왕.
최근 경기에서 상대에게 3점 허용률이 40%에 육박하는 멤피스가, 최근 감좋은 선수들로 인해 3점이면 3점, 미드레인지에선 알드로잔의 폭격에 무너지리라..
12:00 포틀랜드 vs ▲휴스턴 - 휴스턴 승
어제 고려했던 변수가.. 다 터져버렸네요. ^^; 폴 조지의 미친 활약 + 서브룩의 반등.. 하.... 맥컬럼이 쪼옴만 더 잘해줬다면.. 무튼 힘은 힘대로 빼고 경기는 경기대로 진 포틀랜드입니다.
오늘 맞상대는 리그에서 가장 핫한팀 휴스턴입니다.
최근 10경기 9승 1패의 휴스턴. 해당 기간동안 유타, 산왕, 오클, 보스턴, 골스등 쟁쟁한 플옵 경쟁팀+우승 컨텐더들을 다 잡아냈는데요. 그 중심에 있는 선수.. 제임스 하든.
특히나 직전 경기였던 골스전은 '하.. 산왕 vs 토론토 전이나 국내중계 해주지.' 라고 생각했던 저같은 무지깽이에게 가르침을 주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혼자서 골스를 잡는지..ㅜ
아.. 정정합니다. 혼자서 잘했다기보다 카펠라도 레전드 찍더라구요. 특히나 4쿼터에.. 득점이면 득점, 리바운드면 리바운드, 스스로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롤링까지..
음...... 솔직히 분석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직전 경기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꼭 뭐지... 그 치트키 쓴 것 같은 느낌? NBA레벨에서 저렇게 할 수가 있는건지..
직전 휴스턴 프리뷰에서 하든이 잘하고 있긴 하다만, 뭐 언제 퍼질지 모르는데, 선수가 퍼지는 전조인 턴오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따위 내용을 떠들어 댄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냥 기세 따라 가시라고밖에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골든스테이트 - 골스 승 / 오버
새크라멘토와 골든스테이트의 맞대결입니다. 양 팀은 올 시즌 2차례의 맞대결에서 골스가 두 번 다 잡긴 했지만, 1차전에서 1점차, 2차전에서 5점차로 치열하게 승부를 펼치며 많은 팬들에게 킹스의 잠재력을 어필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킹스가 최근 뚜렷한 약점을 노출합니다. 요며칠 계속 지적한 WCS의 존재.. 몇 번인가 말씀 드렸지만 운동능력이 게임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마치.. 센터판 위긴스를 보는 듯한데
센터로써 박스아웃 못하고, 림프로텍팅 안되고 그렇다고 센터에게 필수 덕목은 아니지만 슛거리도 짧고, 자유투까지 못넣는... 센터가 이래 아무것도 못하다보니 상대편에게 오펜 리바를 계속 허용하고 거기에 따른 세컨 찬스 실점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골스의 약점 포지션을 어필하기는 커녕 지들이 더 약점을 노출하고 있으니 오늘도 고전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홈에서는 수비 조직력이 확실한 팀을 제외하고는 대패를 당하지 않는 킹스, 골스와 이미 두 차례 비벼본 킹스이기에 이 핸디캡은 다소 불안한 감이 있는지라 차라리 더 나은 배당을 원하신다면
어찌됐든 킹스는 본인들이 가장 잘하는 업-템포 기반으로 골스에 맞서야겠고, 그 정점에 있었던 골스로써는 그걸 피할 이유가 없기에 다득점은 차라리 어떠실지 권해봅니다.
기준점이 높긴 합니다. 왜냐? 누가 봐도 오버 게임이니까요. 기준점에 흔들리지말고 오버날 경기는 오버, 언더날 경기는 언더 가심이 늘 고민을 덜어줍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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