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22일 NBA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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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넘나 1월 22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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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1월22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유타 재즈
3. 밀워키 벅스
4. 보스턴 셀틱스
5. 브루클린 네츠
NBA 하락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뉴욕 닉스
3. 멤피스 그리즐리스
4. 피닉스 썬즈
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9년 1월 22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21일 21:5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월 22일 NBA 02:30 ▼뉴욕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뭐 매치업 보자마자 승/패 라인이 갈리는 매치업입니다. 동부 13위에 최근 10경기 1승 9패, 5연패중인 뉴욕이 서부 3위 오클라호마를 잡을 수 있으리가 없다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맞대결 6경기 결과도 오클라호마가 5승 1패로 우세하구요. 그저 오클라호마가 어떻게, 몇점차로 이기냐가 중요할 오늘의 매치인데,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홈에서 128-103으로 무려 25점차 승리를 거뒀는데
보아하니 주전/벤치, 공격/수비 모두 잘 되었었던 지난 경기였네요. 뭐 서브룩이나, 조지, 슈뢰더 모두 득점에서 기복을 보일 수 있는 자원들이라.. 직전 맞대결처럼 이 선수들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는 최근 맛이 가는 것 같던 수비(원인은 모르겠습니다.)가 직전 필라전에서는 제대로 작동했다는 것.. 반등의 신호탄이 될런지 싶네요.
무튼 굳이 닉스에게 플핸도 주고싶지 않습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 닉스는 당장의 승리가 아니라 선수단 구성에서 물밑작업을 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승리와 관계 없는 팀에겐 플핸도 아깝다 생각합니다.
거르면 걸렀지요.
1월 22일 NBA 03:00 ▼클리블랜드 시카고▼ - 시카고 (마핸)승
다른 의미로의 빅매치군요. 쟁쟁합니다. 12연패 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긴 연패를 하던 클리블랜드가, 레이커스 상대로 연패를 끊어냈지만 다시~ 연패를 거듭하고 있는데,
오늘의 상대는 10연패 진행중으로 클리블랜드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니 시즌 초에 비하면 부상자도 대거 복귀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지지? 싶은데.. 불스 역사상 9번째 두자리수 연패를 기록중이라는 재밌는 기록도 있네요.
일단~ 부상자부터 보시죠. 시카고는 루키 빅맨 웬카쥬가 최대 3개월짜리 부상을 당했는데, 시카고가 플옵에 진출할 확률은 개코딱지보다 적으므로 사실상 시즌아웃급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분명 맘아픈 소식이지만
시카고는 로테이션을 통해서 로페즈가 주전 센터로 자리하던가, 다른 자원이 스타팅에 올라설 수 있고, 뭐 아니면 아예 스몰라인업으로 돌릴 수도 있다고 선택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클블은? TT가 아웃돼있고, 래낸쥬가 아웃되면서 반강제로 스몰라인업을 돌릴 수밖에 없죠? 가뜩이나 풀전력이어도 가드쪽은 물량이 좀 있는데, 프론트코트 자원은 원체 뎊스가 얇았던 클블이기에 저 두 선수의 아웃은 큽니다.
선수 구성만으로 보면 시카고가 이따위로 패배를 당해서는 안되는 팀인데, 저는 시카고에 더 눈이 가는걸요? 그리고 클블 최근 16경기가 1승 15패인데, 연패를 끊어냈던 레이커스와의 경기 빼고 나머지 15패가 득실마진 평균 18점차로
지고 있었고, 그 15경기중에서는 클블 홈에서 시카고한테 20점차로 진 경기도 있습니다. 조금 더 시카고를 보고싶어지는 소식이죠?
고만고만한 팀들간의 대결에서 차라리 홈 팀을 보겠다. 라는 의견도 나올지 모르지만, 저는 엄연히 전력차가 난다 생각되는 매치업입니다.
1월 22일 NBA 04:00 ▲밀워키 댈러스 - 밀워키 (마핸)승
양 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사실상 풀전력으로 나서고 있는 밀워키지만, 아시다시피 지금의 댈러스는 꽤나 삐걱거리고 있죠. 바레아가 시즌 아웃된 것도 생각할수록 커보이구요.
뭐 정상 전력이라고 해도 오늘 상대는 다른 팀도 아니고 밀워키인데다 팀의 원정 승률이 4승 19패. 17.4%라는 것만 보아도.. 댈러스의 승리를 볼 이유는 없다 생각하지만요.
이래저래 경기 내외적으로 고전이 예상되는 댈러스입니다. 핸디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밀워키의 승리가 당연시해보이는데..
문제는 댈러스가 그래도 핸디캡 커버율이 굉장히 좋은 팀이라는겁니다. 핸디캡 승률은 26승 19패로 57.8%입니다. 역배를 받았을 때는 18승 10패로 64.3%구요. 원정에서 역배 받았을 때는 10승 9패 52.6%네요.
핸디캡은 확실히 위험하고, 위험해보이는 기준점입니다. 하지만.. 밀워키의 커버율이 더 좋죠. 밀워키의 핸디캡 승률은 26승 16패 3적특으로 61.9%, 정배당을 받았을 때는 22승 15패 3적특 59.5%,
홈에서 정배당 받았을 때는 15승 7패 1적특 68.2% 핸디캡에서 꽤나 솔리드한 댈러스지만, 밀워키의 그것은 더욱 단단하네요.
1월 22일 NBA 04:00 워싱턴 디트로이트 - 워싱턴 (마핸)승
??? : 워싱턴 님들
워싱턴 : 네?
??? : 님들 솔직히 맥시멈만 3명인데, 성적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하지 않음? 셀캡 유동성 확보라던가, 미래를 위해 빌이나 오포쥬 파는거 어떠심..?
워싱턴 : X까 우리 사전에 탱킹은 없다. 쟤넨 아무데도 안팔아
네~ 그렇다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이 입장표명을 한 와중에 오늘은 워싱턴의 허약한 인사이드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팀 디트로이트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치명적인 부상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핀의 든든한 빅맨 파트너 안드레가 뇌진탕 프로토콜을 결국 통과해야 할 것 같네요. 안드레가 부상으로 아웃돼있는 와중에,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됐던 이쉬 스미스도 또 아웃됐습니다. 이거 씹고 뜯고 하려다가 이빨 빠질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리핀의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는 것은 그나마 아주 긍정적인 요소지만(올 시즌 거의 커리어 하이급이죠.) 팀적으로 보면 그런 그리핀의 활약이 너무 묻힙니다. 결국 그리핀이 맹활약하다가 그리핀 지치는 타이밍에 잡아먹히는
그림이 바로 직전 경기에서도 나왔는데, 무튼 디트로써는 워싱턴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자원들의 위력이 반감됐고, 워싱턴은 디트의 허약한 윙자원을들 공략할 선수들이 여럿 있죠. 뭐 기복은 있지만 쪽수로 밀어붙히면
오늘 홈에서 좋은 소식 있지 않을런지..
1월 22일 NBA 05:00 애틀랜타 올랜도 - 애틀 승
성적대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 최근의 애틀랜타죠. 성적은 올랜도보다 한끗차이 나지만,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필라도 잡고, 오클도 잡고 방심하면 잡아먹힐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흠... 이 매치야말로 위의 클블vs시카고 매치와 달리 고만고만한 팀들간의 대결에서 차라리 홈 팀을 보고싶은 매치네요. 올랜도는 부세비치가 올 시즌 꾸준하게 가장 활약하는 친구지만, 의외로 페인트존 득점이 많은 팀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세비치가 공격에서는 토털패키지지만 인사이드의 수비가 강한 친구도 아니구요. 반면에 애틀랜타는 팀컬러 재밌게 잡아가고 있죠. 선수 구성상 제 2의 골스를 꿈꾸는지 3점을 많이 시도하는 팀인데..
골스 역시 3점만이 강한팀이 아니고, 컷인, 포스트업 다 되는 팀이죠. 트레이 영, 허터, 뱀브리 전부 2:2 되고, 3점되고 콜린스와 스펠만 이 영리한 선수들 구성은 확실히 올랜도의 그것보단 신뢰가 갑니다.
올랜도같은 경우는 윙자원들의 슛이 안들어가면 그냥 부세비치 홀로 외로이 페인트에서 분전할 뿐인 팀이니까요. 애런 고든의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애틀랜타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분명 성적은 올랜도가 더 낫지만, 보다 긍정적인 선수 구성, 전술을 보여주고 있고 홈이라는 것을 고려해봅니다.
1월 22일 NBA 05:30 ▲브루클린 새크라멘토 - 브루클린 (마핸)승 / 오버
젊은 팀들의 맞대결입니다. 젊은 팀들이 맞붙는만큼 화끈한 매치업이 됐으면 하는바인데요. 올 시즌 브루클린이 경기 페이스는 빠른편이 아닙니다.(되려 느린 편이죠.) 하지만, 젊고 빠른 팀들 상대로 화력전 맞붙었을 때
한 번도 뒤지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요. 서로 달리는 경기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는 팀이 브루클린입니다. 킹스의 장점인 속공 득점에 대해 대처도 잘 되구요.(브루클린은 밀워키에 이어 속공 실점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팀)
올 시즌의 킹스도 임팩트도 대단했지만, 저는 브루클린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브루클린이 최근 20경기에서 15승 5패인데, 5패를 허용한 팀들은 토론토, 밀워키, 보스턴, 샬럿, 인디애나로 샬럿을 제외하고는 질만한 팀들에게
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잡을 수 있는 팀은 확실히 잡고 있다는 뜻인데,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킹스 역시 브루클린이 해볼만한 팀이라 생각되거든요?
뭐 킹스 역시 4쿼터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만만치 않은 팀이긴 합니다.. 원정 경기이긴 하지만, 동부팀 상대로 강한 킹스이기도 하구요.(11승 4패. 승률 73.3%, 브루클린의 vs서부팀 승률은 7승 11패. 승률 38.9%)
흠... vs타 컨퍼런스팀 승률을 보니 잠깐 마음이 흔들리긴 했습니다만, 홈이라는 점과 본문에도 언급드린대로 서로 달리는 경기에서 뒤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브루클린의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흠..... 진짜 재밌을 것 같습니다.
1월 22일 NBA 07:30 ▼멤피스 뉴올리언스 - 패스
일단 이 소식부터 말씀 드려야죠. 갈매기가 손가락 부상으로 1-2주 결장할 예정입니다. 참.. 안풀리네요 팀도, 갈매기도 지금 뉴올의 성적이 서부 12위인데 아래에 있는 댈러스, 멤피스한테도 제껴질 수 있을 정도로 격차가 크지 않은데
답답한 소식입니다. 반면에 멤피스의 센터 가솔은 오늘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는 보도입니다. 흠..... 근데 그렇다곤 해도, 멤피스의 최근 경기력이 너무 안좋은터라 쉽게 가기가 어렵네요 이거..
뭐 가솔이 오늘 출전한다고 해도, 최근의 가솔은 나이도 나이지만 외곽에서 들어가지도 않는 3점만 던지고, 스크린만 서는 센터인걸요. 한때는 지금 요키치의 롤모델쯤 되던 선수가 이래 안되니..
아효 근데 갈매기 아웃된건 너무 커보이고 이거 어렵습니다.
1월 22일 NBA 08:00 ▲보스턴 마이애미 - 보스턴 승 / 언더
직전 경기 보스턴에게 패배를 선사해준 마이애미와의 리벤지 매치업입니다. 히트 상대로는 맞대결 3연패중이네요 보스턴.. 내일 매치업의 힌트를 찾기 위해 지난 경기를 복기해봅시당.
일단 보스턴의 최근 승리는... 확실히 이겨서 좋긴 하지만, 직전 프리뷰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결국 어빙 Go 해서 이긴 것이기에 전혀 개운치 않은 승리가 이어질 뿐입니다.
3연승 했다고 해서 막 설레고 그러진 않네요...자 지난번 히트와의 맞대결은 어땠을까요?! 당시(1월 11일) 매치업에서 보스턴은 백투백 경기였습니다. 히트의 슛감이 더 좋은 것도 맞았지만, 외곽 오픈 기회를 만드는 과정에서
완패했죠. 히트의 까드 자원들이 공격 조립도 잘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지런한 움직임덕에 공 잘 돌리면서 3점 폭격했었습니다. 에너지 레벨에서 보스턴이 완전 밀렸죠.
셀틱스는 체력 저하로 저질 슛감이 됐는데도, 당장 하기 쉬운 점퍼 일변도의 공격, 히트처럼 빨빨빨빨거리면서 볼무브한게 아니어서, 확실한 오픈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터프샷 쏘니 들어가질 않았고.. 그대로 경기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자~ 오늘 경기는 백투백도 아니고, 오늘 매치업도 지면 핑계댈 것도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직전 경기 프리뷰에서의 멘트를 가져와봅니다.
'고란이는 아프다. 와데는 늙었다. 윈슬로우는 약하다.' 양 팀 모두 비슷한 수비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보다 확실한 고투가이를 보유한 팀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어 아..... 근데 기준점 ㅡㅡ; 진짜 셀틱스가 승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기준점은 못가져갑니다.
1월 22일 NBA 10:00 필라델피아 휴스턴 - 필라 (마핸)승 / 오버
필라델피아가 휴스턴을 홈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의 빅매치중 하나죠? TNT 전국 중계 되는 매치업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필라델피아의 홈이고 오늘 경기 후 하루 휴식일이 있는만큼 버틀러와 엠비드(두 선수 모두 출전 여부 불확실. 반반)가
출전할 확률이 보다 높지 않은지.. 생각 해봅니다. 위 선수들의 출전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전한다는 가정하에 프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일단 버틀러가 출전한다면.. 상대 에이스 하든에 대한 수비를 붙일 수 있다는게 가장 크죠. 뭐 지금의 하든이 막는다고 막아지는 페이스도 아니고, 그간 봤을 때 버틀러라고 해도 하든에 대한 수비가 대단히 뛰어났다곤 생각하지
않아서 락다운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는데 하든과 같은 페이스로 따라붙으면서 하든의 훼이크에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수비수가 리그에 몇 없는걸 감안하면 오늘 버틀러의 유/무는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틀러가 방패라면 엠비드는? 네 카펠라 없는 휴스턴 인사이드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치트키가 되겠죠. 주바치(LA 레이커스)가 그러했던 것보다 더 휴스턴 페인트존을 유린할 수 있겠죠.
더 많은 샷을 시도하는 쪽은 휴스턴이겠지만, 기가막힌 야투/3점 성공률이 나와 도저히 따라갈래도 따라 갈 수 없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세컨 찬스를 활용할 수 있는 쪽은 필라델피아고, 그게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승리하리라 봅니다.
1월 22일 NBA 11:00 ▲유타 포틀랜드 - 유타 (마핸)승
결국 루비오 없이 6연승 달성에 성공한 유타입니다. 오늘은 시즌 맞대결 2전 2승의 상대인 포틀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1차전은 포틀랜드 홈에서 30점차 승리, 2차전은 유타 홈에서 21점차 승리를 거뒀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저는 유타가 포틀랜드 상대로 했던 실점에 눈이 갑니다.
1차전 90점, 2차전 96점으로 모두 100점 미만으로 묶었는데요. 어떤 수비를 했는가? 포틀랜드는 3점을 많이 시도하는 팀은 아닙니다. 리그내 3점팀들(골스, 휴스턴 보스턴같은)처럼 먼거리를 고집하지 않고
돌파와,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을 골고루 활용하는 팀인데, 유타의 수비는 포틀랜드가 좋아하는 롱2 부근에서 가만 두지 않는 팀입니다. 유타를 상대한 모든 팀들이 롱2 비율이 다들 매우 떨어지는걸 알 수 있는데,
3점 외곽 수비도 좋은 팀이 유타죠. 공격수를 항상 나보다 앞쪽에 둔다는 수비의 기본을 잘 지켜주고 있는 유타의 앞선 수비가 지난 경기 승리의 원동력이었지 싶은데요. 하긴 생각해보면, 그런 앞선 수비를 뚫고 돌파에 성공하더라도
유타의 에펠탑 고베어가 지키는 골밑에서는 확률 낮은 플로터를 강제하게 되니(아무래도 림에서 가까운 상태로 쏠 수록 확률이 높긴 하나 플로터는 아무래도 레이업이나, 덩크보다 떨어지죠.)
수비 기조가 변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격 상황에서도 요즘 잘 풀리는 유타인지라.. 이정도 기준점이라면 또 다시 유타를 보고싶네요.
1월 22일 NBA 12:30 LA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 골스 (마핸)승 / 오버
이 매치 역시 TNT전국 중계로 빅매치가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맥이 쭉 빠져버리죠. 론도 없이, 릅 없이, 그리고 론조 볼도 없으니까요. 흠..... 포가 라인이 전멸된 레이커스인데, 전시즌처럼 잉그램에게 포가 롤을 부여하는
전략을 쓸런지.. 어떻게 볼 배급해줄 선수들이 다 아웃인지 -_-a 그래도 티켓 값은 이 경기가 제일 비싼데 맥빠지는 경기가 나올 것 같네요.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 경기로 보입니다.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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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편견을 버리고, 그간 속아온 것을 뒤로 하고
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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