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31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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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1월31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덴버 너겟츠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피닉스 썬즈
3. 시카고 불스
4. 올랜도 매직
5.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9년 1월 31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30일 23: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9:30 보스턴 vs 샬럿 - 보스턴 (마핸)승
보스턴 셀틱스 홈 구장인 TD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 샬럿 경기입니다.
자~ 생각해보면 참 젤러 없을 때 꿀 못 빨았습니다. 아쉬운 요소죠. 뭐 샬럿이 젤러가 없어도 그만큼 잘해줬단 방증이겠는데
여전히~! 샬럿은 켐바 아니면 대놓고 득점을 노릴만한 자원이 없다는 것. 그래서인지 별로 무섭지 않습니다. 그간 샬럿이 쉽게 안지긴 했지만
상대했던 팀들 보면 다 잡을만했던 팀들이었고, 질 팀에게는 졌습니다. 이는 샬럿의 5할 승률 이상/미만팀 상대 성적과 직결됩니다.
5할 승률 이상 팀과의 성적은 9승 17패. 미만팀과의 성적은 15승 8패입니다. 어려운 때일 수록 잡아야 되는 팀을 집중공략해 잡는건 좋습니다만
보스턴은 강팀입니다. 보스턴 역시 경쟁팀과의 매치업은 몰라도 잡을 팀들은 확실히 잡고 가거든요.(보스턴의 5할 미만팀 상대 성적은 21승 7패. 샬럿은 5할 미만(49%))
뭐... 어빙이 엉덩이 부상으로 내일 경기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보도 내용 봐서는 결장쪽에 무게가 실려있습니다. 이렇게 보도되면 보통 결장합니다.)
셀틱스가 전시즌부터 어빙 없을 때 무너졌나요? 아닙니다. 뭐 진짜~ 상대 수비 빡빡한 순간에 믿고 맡길 카드고, 최근의 폼이 좋았던 어빙의 결장은 최고로 아쉬운게 맞지만
보스턴은 과한게 문제지, 부족한게 문제는 아닙니다. 되려 어빙이 있을 때 롤 분배 빡빡했던 모습이 자주 연출됐던 이번 시즌인데 그래서인지 어빙 없으니 브라운 잘하고
로지어 역시 스타팅으로 뛰니까 잘하고(묘하게 어빙하고 궁합이 안맞는지 어빙 없을 때 더 잘하죠...).. 무튼 매 경기 켐바 더블팀 집중공략 당하는데 누구 풀어줄 사람을
계속 찾게되는 샬럿을.. 그것도 보스턴전에서 보고싶진 않은 경기입니다. 기준점이 꽤 묵직하긴 한데, 일반승을 보면 봤지 굳이 샬럿에게 플핸줄만한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9:30 마이애미 vs 시카고 ▼ - 히트 승 / 패스 or 시카고 플핸승 / 언더
*시카고 백투백(1승 6패. 승률 14.3%)
마이애미 히트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댈러스 홈구장(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하고 이름이 비슷하죠? 같은 스폰서입니다.)에서 펼쳐지는 마이애미 시카고 경기입니다.
히트는 노났죠? 클블하고 싸웠더니 다음 경기 뉴욕이고, 뉴욕하고 싸웠더니 다음 경기 시카고라니 허허허..
시카고는 뭐 마이애미 밥이죠. 현재 진행형인 3연승 포함해서 최근 맞대결 7경기 6승 1패구요.
위의 세 팀의 공통점은? 뭐.. 죄다 2할승률 약팀이라는 것과 일련의 이유로 팀의 경기력을 48분동안 유지시키지 못한다는 팀이라는 거겠죠.
시카고는 이미 지난 20일에 시카고 홈 구장에서 117-103으로 잡아본 팀입니다. 여전히 연패중인 시카고고, 더군다나 백투백이기도 합니다.
당시 경기를 리뷰해보면 내일 경기의 힌트를 얻기 쉽습니다. 전반까지 너무 잘해주던 시카고가 와장창창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톡방에서 따로 언급드렸는데
분명 시카고 선수 구성은 빠른 볼을 돌려야 하는 구성인데(그래서 몇차례 호이볼이 체제가 차라리 더 낫지 않나 말씀드렸죠.) 페이스를 느리게 가져가니.. 히트는 고맙죠.
다운 템포에서의 정돈된 세트오펜스는 본인들꺼니까요.
뭐 히트쪽에서 와데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반반), 어리지만 틀이 너무 좋은 DJJ(데릭 존스 주니어. 개인적으로 히트의 히든카드라 생각합니다.)가 무기한 아웃,
T존슨이 여전히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 돼있는 등 부상자로 인한 변수는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음... 백투백 원정의 시카고라... 그래도 잡아주겠죠.
근데 핸디 기준점은 두자리수 핸디가 책정됐네요. ㅋㅋ 얼마나 물로 보인건지 싶은데요. 히트는 예로부터(?) 두자리수 핸디랑은 연이 없는 팀입니다. 리그 내 어떤 팀들하고 붙어도 말이죠.
뭐 굳이 시카고를 지지하고 싶어서는 아니고, 기준점이 너무 과하네요.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직전 맞대결에서 전반까지는 리드 잡고 있던건 시카고입니다.
09:30 ▼ 뉴욕 vs 댈러스 - 댈러스 승 / 패스 or 댈러스 마핸승
뉴욕 닉스 홈 구장인 MSG(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지는 뉴욕 댈러스 경기입니다.
와...... 이게 뭐야..... 홈 승률 리그 꼴지 뉴욕(홈에서 4승 17패. 홈 승률 19.1%)과, 원정 승률 리그 꼴지에서 2등(꼴지는 피닉스) 댈러스(원정에서 4승 20패. 원정 승률 16.7%)가
맞붙습니다. 요새 이런걸 자강두천이라고 하죠...?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이라고... -_-
숨막히는 대결이네요.. 흠...... 어렵네요. 전력에서는 댈러스가 더 나아보이긴 합니다. 5할 미만팀 상대로 패보다 승도 많은게 댈러스구요.(닉스는 패가 더 많음)
근데 뭐 이런 개똥 매치업에서 누가 전력이 낫네 마네 하는 것도 뭔가 우습기도 합니다.
이런 애매한 매치업에서 선택을 도와주는건 역시 본인만의 규칙이겠습니다. 제가 뉴욕을 거르는 이유?
굳이 10연패중인 팀을 내 손으로 건지겠다? 그것도 그냥 10연패도 아니고 19경기 1승 18패중의 10연패인데 차라리 안가고 마는거죠. 선택하기 편하잖습니까.
댈러스의 원정 성적은 닉스의 홈 성적으로 퉁 칠 수 있고, 부상자 이슈까지 고려한다면 댈러스를 보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덴버 ▲ - 덴버 승 / 패스 or 덴버 (마핸)승
*뉴올 백투백(1승 7패. 12.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홈 구장인 스무디킹 센터에서 펼쳐지는 뉴올리언스 덴버 경기입니다.
3연패의 뉴올이 다른 팀도 아닌 휴스턴을 꺾었습니다. 다른 상황도 아니고 랜들, 갈매기, 페이튼, 미로티치 다 빠졌는데 말이죠. 평소에나 잘하지 이런 청개구리 같은 놈들이..
뭐 비단 한 경기로 결론 짓긴 그렇지만, 오늘 경기만 놓고보면 '뉴올도 선수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면 역시 문제는 (젠 모씨. 뉴올 감독)그 하나 뿐인가...?' 하는 생각에 박차를 가하죠.
하지만 속지 않습니다. 오늘의 승리가 내일의 연승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오늘의 맞상대는 [이번 시즌 후반 25점 차이를 뒤집은 유일한 팀] 덴버 너겟츠거든요. 참고로 이번 시즌, 후반전 상황에 최소 25점 차이가 난 경기는 175번입니다.
뭐 전반에 25점차가 났다는건 그만큼 팀의 사이클이 별로 좋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뒷심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거든요.
뭐 있을 때는 욕도 많이 먹었지만, 볼 핸들러 머레이(뭐 첫리딩은 요키치가 한다만)가 빠진 빈자리는 역시 표가 납니다. 있을땐 잘 몰라도, 빠지면 제일 티 나는게 볼핸들러죠.
이 점은 변수가 맞습니다. 가뜩이나 요키치에 대한 의존도가 큰 덴버인데(요키치가 공략하면 팀 자체 공격 옵션이...) 슛마저도 안들어간다면.. 덴버 역시 직전 경기처럼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죠. 덴버가 대단히 좋다기보다, 부상자가 있는 와중에 백투백을 소화하는 뉴올을 거른다는 생각으로 덴버를 픽해봅니다.
10:00 미네소타 vs 멤피스 ▼ - 패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홈 구장인 타겟 센터에서 펼쳐지는 미네소타 멤피스 경기입니다.
미네소타는 최근 유타에게 원정에서, 홈에서 연속으로 패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버텨준건 일단 칭찬해줘야죠. 티그 없이, 로즈 없이 뻐긴거였으니까요.(꼭 이럴때만 잘하는 위긴스놈..)
졌지만 잘 싸웠고, 여전히 티그와, 티존스는 아웃입니다. 그런 와중에 로즈는 팀 연습에 참가하긴 했으나 비접촉 훈련으로 마무리 지었고, 결국 내일 경기 역시 최대한 좋게 봐도 출전 여부가 반/반인 상태라는거죠.
결국 오늘도 주전/백업 까드 없이, 주전 포워드(코빙턴) 없이 잇몸으로 경기 치룰 미네소타입니다. 그런 생각에 힘을 더 가해주는 것이 미네소타는 최근 썬즈에서 웨이브된 베테랑 포인트가드
아이재아 캐넌과 10일 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되는 소식입니다. 냉정히 말해서 리그 벤치급도 안되는 수준의 캐넌을 잠깐이나마 데려온다는걸로 유추할 수 있는건 지금 부상중인 까드들의 결장이 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겠죠.
이렇다는 것은.. 오늘도 졌지만 잘 싸운 경기가 나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상대가 최근 10경기 1승 9패의 멤피스라고 깔볼만한 상황이 아닙니다.
자~ 그럼 멤피스 한 번 보시죠. 위에 덴버를 두고 [이번 시즌 후반 25점 차이를 뒤집은 유일한 팀]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렇다는건 반대로, [이번 시즌 후반 25점 차이를 뒤집힌 유일한 팀]이 멤피스죠.
제가 멤피스 팬이었으면 그 경기 시청하다가 마우스 던지고 담배 푸러 갔을겁니다. 뭐 직전 경기가 너무 심해서 그렇지 이번 시즌 멤피스 후반 특성이죠? 잘하다가 후반 되면 공만 돌리고 망가지는거..
감독의 하프타임 지시가 대체 뭐냐는게 현지 팬들의 의문입니다.
멤피스 팬이 아니어도, 해당 경기 하이라이트만 보아도 늙은 가솔을 25점차 앞서는 상황에서 12분 풀출장 시켜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빠떼리 뽑아버리고,
팀내 유일한 윙디펜더 자원 할러데이(슬로모는 부상 복귀전이었으니 논외)도 계속 출장(막상 클러치 되니 쉘빈 맥 넣은게 킬링 포인트), 콘리야 뭐 40분 가까이 뛰면서 후반 내내 더블팀 당하다 빠떼리 뽑힘.
이런 로테이션 운영이 개판이란건 제가 잘~ 알겠읍니다. 그래서인지 선수들도 리드를 뺏겨도 그러려니 싶은 것 같구요.
결국 둘 다 일련의 이유로 오늘 별로 가고싶은 느낌이 드는 경기가 아니라는겝니다.....
원래는 멤피스가 미네소타 상대로 상당히 강점이 있는 팀인데(가솔이 타운스 잘 교육시키죠. 가솔은 체력이 문제지 현대 농구 리그 트렌드에 맞는 토털패키지 센터의 롤모델이니까요.)
멤피스를 볼 수도, 그렇다고 미네소타를 보기도(미네소타의 배당이 더 미네소타를 보기 싫게 만듭니다.) 어려운 경기라 생각합니다.
10:00 워싱턴 vs 인디애나 - 인디 승
*워싱턴 백투백(6승 2패. 75%)
워싱턴 위저즈 홈 구장인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워싱턴 인디애나 경기입니다.
클블에게 빡살난 워싱턴입니다. 아무리 상대가 클블이라곤 해도 워싱턴의 원정 법력(워싱턴은 원정 6승 20패. 승률 23.1%)이 더 강했나봅니다..
그래도 홈으로 돌아온만큼, 어느정도 반전을 기대해보는데요. 내일 상대는 2연패의 인디애나입니다. 올라디포 시즌 아웃되자마자 팀이 주춤거리고 있으나..
인디애나는 원래 스타 한 명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고, 주전/벤치 더블 스쿼드로 활약하는 팀이니 연패가 곧 끊길거라 예상은 되는데.. 직전 경기는 상대가 상대(골스)임을 고려해도
너무 무너졌네요. ^^; 그래도 긍정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워싱턴을 공략하려면 인사이드를 장악해야할텐데(워싱턴은 경기당 페인트존 실점 평균 50점으로 이는 리그 22위 수준) 인디애나엔 테디 영-터너-사보니스로 이어지는
빅맨 라인업이 있죠. 워싱턴이 홈에서의 경기력이 더 낫다지만, 백투백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상쇄되고(백투백 성적이 기묘하게 좋긴 하다만요..)
상성으로 접근하고 싶네요. 올 시즌 림프로텍팅+리바운드 본업에 충실한 터너를 위시해 공산당 농구로 시나브로 경기 잡아먹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인디애나가 동부 3위이자 리그에서는 5위입니다. 그 원동력? 약체 팀은 확실하게 잡아왔기 때문입니다. 5할미만 승률팀 상대로 20승 4패인 인디애나(워싱턴은 승률 42%)인데
이런 배당이라니.. 인디애나의 올라디포 없이 재정비가 이뤄졌을지 안이루어졌을지 변수이고, 따라서 오늘 경기 설사 질 수도 있겠지만, 배당 대비 메리트는 분명 있다 말씀 드립니다.
워싱턴은 올 시즌 행보로 봐서는 배당 대비 메리트가 있다고 말하긴 어렵겠죠?
12:00 새크라멘토 vs 애틀랜타 - 킹스 (마핸)승 / 오버
새크라멘토 킹스의 홈 구장 골든 1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새크라멘토 애틀랜타 경기입니다.
미쳤군요...ㅋ 이 매치 딱 보자마자 야...... 이거는 언/오버 기준점 240짜리겠다 싶었는데, 얼추 맞췄네요. ㅋㅋ 자~ 리그에서 가장 빠른 두 팀이 맞붙습니다.
이거는 기준점을 충족시킬지 못할지는 몰라도 다득점 날 경기란걸 팀 네임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저의 규칙 아시는 분들 이제 좀 되시죠? 다득점 나리라 예상되는건 기준점이 어떻게 됐건
오버, 저득점 나리라 예상되는건 기준점이 어떻든 언더입니다.
자~ 풀전력인 새크라멘토 킹스인데요. 애틀랜타도 아웃돼있던 베이즈모어 상태가 호전되어 출전 여부 불확실(반/반)하다고 업데이트 됐습니다.
제대로 꽝 붙는다는건데요. 애틀랜타가 페이스 많이 올라왔죠. 시즌 초반엔 헤매기도 많이 헤맸는데, 그간 누적된 패배수를 극복하긴 어렵지만 아주 건강하고 긍정적인 탱킹을 하는 중이네요.
순조롭게 리빌딩 중입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지금의 브루클린 위치를 담당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공격작업에서 완성도가 있어보이네요.
각개 선수의 컨디션이 좋은 것도 물론 있지만요. 다만! 수비까지 좋아졌다고 하진 않았죠. 아직도 기본 수비부터, 요새 잘 풀리는 공격 성공시켰지만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는
익숙하지가 않은가봅니다. 상대 속공 실점에 대해서 꼴찌인 애틀랜타인데, 새크라멘토는 공교롭게도 속공 득점 올 시즌 리그 1위에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저번 경기 킹스는 천적 클립을 맞상대해서 고전했는데, 고전한 이유가 무엇이냐?
1. 계속되는 미스매치(비엘리차쪽에서)에 주전 5명이 그냥 서있기만 해도 말리는 느낌이 든 것
2. 좋은 페이스를 보이는 까드 자원들이 클립의 명품 앞선수비에 꽁꽁 묶인 것
3. 짐승남 해럴을 통제할 사람이 없는 것...
애틀랜타가 위의 세가지 사항중에 해당하는게 아무것도 없죠. 그저 지금의 뛰어난 슛감을 내일까지 가져가서 던지는 족족 다 들어가는 방향이 아니면 애틀랜타가 이 매치에서 우세하다고 보긴 어렵다 생각합니다.
애틀란타는 이 상승세가 보다 긍정적이고, 보다 유지되려면 상대 실점을 보다 억제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순히 지금 컨디션이 좋은 팀일뿐
12:30 포틀랜드 vs 유타 - 패스
포틀랜드 트레일 플레이저스의 홈 구장 모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포틀랜드 유타 경기입니다.
포틀랜드가 난적 유타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벌써 올 시즌 네번째 맞대결이네요 유타와는.. 포틀랜드의 기세가 너무 좋은데요. 유타 역시 대단히 좋은 페이스인지라.. 박빙이 예상됩니다.
최초의 균열인 부상자부터 보시죠. 포틀랜드는 릴라드, 터너, 닉스타가 부상 이슈가 있는데, 릴라드는 유타 경기에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있지 않다는 보도가 있고, 지난 번 애틀랜타전에서 결장한 것은
관리 차원에서의 결장이었으므로 오늘 출전할 것이구요. 터너 역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는 보도이고, 닉스타만 아웃돼있습니다.
유타는 백업 까드인 엑섬이 아웃돼있고.. 엑섬을 제외한다면 유타 역시 부상자로 인해서 타격은 없을 정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양 팀의 직전 매치업 전에, 공격수를 항상 나보다 앞쪽에 둔다는 수비의 기본을 잘 지켜주고 있는 유타의 수비를 믿고, 유타의 승리를 예상했었는데요.
설사 유타의 그런 앞선 수비를 뚫고 돌파에 성공하더라도 유타의 에펠탑 고베어가 지키는 골밑에서는 확률 낮은 플로터를 강제하기 되니.. 유타가 수비력을 바탕으로 승리하리라 봤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경기 흘러갔었습니다만, 3연벙은 안당하는 포틀이더럽니다. 후반에는 릴-맥이 센터 너키치를 활용해서, 본인들이 굳이 돌파로 들어가지 않고
포틀 볼 핸들러와 롤맨 담당 수비수 둘 사이로 교묘하게 틈새를 찢는 포켓패스를 연이어 반복해서 골밑만 팠는데, 그게 계속 먹히니 잘 되는거 냅두고 3점 시도도 거의 없이 투맨게임으로 공략하는데
되려 유타 골밑이 답을 못찾는 재밌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그 난공불락(중의적 의미입니다. 후후 블락...죄송합니다.)의 요새를 그렇게 공략하다니 너키치가 마무리가 많이 좋아진 덕이겠죠.
무튼.. 베터로써는 포틀랜드가 해답을 찾은 것이 이 경기 더 어렵게 만들었네요. ㅎㅎ 진짜 애매합니다. 너키치가 한 번 고베어를 이겨먹었지만 오늘도 그러리란 보장도 없고..
여러모로 기대는 되지만, 돈냄새 나는 경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경기는 그저 예상 없이, 베팅 없이 재밌게 봐줘야죠. ~.~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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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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