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26일 NBA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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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넘나 1월 26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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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1월26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밀워키 벅스
2. 보스턴 셀틱스
2. 브루클린 네츠
5.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멤피스 그리즐리스
3. 피닉스 썬즈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시카고 불스
2019년 1월 26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25일 23:0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월 26일 NBA 09:00 올랜도 vs 워싱턴 - 올랜도 (마핸)승
*워싱턴 백투백(5승 2패. 71.4%)
올랜도의 홈 구장인 암웨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워싱턴 경기입니다.
자~ 워싱턴의 백투백 경기입니다. 어제는 너무 강한 적을 상대로 잘 버텨낸 워싱턴입니다. 게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게모르게 계속 워싱턴이 분전해도 밀리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셨을텐데요.
그게 바로 별다른 변수 없을 때 전력차가 나는 적을 상대할 때 흘러가는 전형적인 패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워싱턴의 윙맨들이 오픈샷 한 두개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if?
그건 말 그대로 if죠. 그냥 전력차가 났더럽니다. 센터 포지션의 구멍도 현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구요. 워싱턴은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하지만, 출전시간 관리에 실패했고 오늘 백투백 일정은 다소 부담스러운게
사실이구요. 올랜도로 넘어가죠.
여기야 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평상시의 올랜도입니다. 점퍼 팀인만큼 오늘도 점퍼가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가 승부를 가를 전망인데 역시나 키플레이어는 부세비치겠죠.
공격 툴에서야 토털패키지인만큼 워싱턴의 페인트존을 본인의 안방으로 만들 수 있을테구요. 백업으로는 신인 밤바가 부상 복귀해서 컨디션 나쁘지 않아보이므로, 저 센터 로테이션은 워싱턴이 참 부러워하겠다 싶습니다.
반강제적으로 스몰라인업(이라고 하기엔 꽤 빅라인업이긴 합니다. 센터포지션이 구멍나서 그렇지)을 돌려야하는 워싱턴으로써는.. 오늘 경기 한정으로는 월이 더 그리울 것 같습니다.
유기적으로 볼을 돌리기보다는, 상대 앞선을 찢고들어가는 크랙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런 크랙이 올랜도에겐 치명적이거든요. 하지만 월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워싱턴이 백투백을 잘 소화하는 팀이긴 하지만, 5승 18패로 21.7%의 승률을 기록중인 원정 성적은 워싱턴의 더 나은 배당을 입맛 떨어지게 하네요.
1월 26일 NBA 09:00 ▼ 클리블랜드 vs 마이애미 - 히트 (마핸)승
클리블랜드의 홈 구장인 퀵큰론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경기입니다.
일단 올 시즌 맞대결같은 경우는 마이애미가 본인들의 홈, 클블 홈에서 전부 쓸어담으며 2전 전승을 거뒀고, 두 경기 모두 각 24점차, 25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야말로 완승이었죠.
릅이 있을 때도 본인들의 홈에서라면 클블을 씹어먹던 마이애미인데(vs클블 홈 맞대결 15연승중), 릅이 없으니 원정에서도 그냥 털어담네요. 그럴 수 있었던 원동력은? 클블이 그냥 허접이기도 합니다만..
히트의 윈슬로우, 조쉬 리차드슨, T존슨, DJJ 등 에너지 레벨 높은 선수들 위주로 코트 주도권을 완벽히 뺏어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클리블랜드의 볼핸들러들이 모두 공격 조립, 템포 조절을 못하는
선수들밖에 없는데(섹스턴, 벅스, 클락슨, 델레바도바 모조리) 히트처럼 수준급 공수밸런스를 갖춘 팀 상대로는 초반에 비비건 뭐하건 결국 48분내내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힘든 구조죠.
그나마 래낸쥬가 오늘 히트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뉴스가 있긴한데, 래낸쥬 하나 복귀한다고 해서 팀의 반등을 기대할 순 없죠. 개인의 멋진 장면 정도는 기대할 수 있어도..
지금 클블은 [래낸쥬마저 없으니] 개판인거지, 클블에 필요한건 안정적인 볼핸들러 자원입니다.
변수가 있다면 히트의 [직전 경기력] 정도겠습니다. 지난번 클리퍼스 상대로 너무 이상한 경기를 보였죠? 4일동안 3경기 치루는 백투백 클립, 갈로가 빠진 클립 상대로..
분명 클립 빅맨들이 화싸 제어 못하고, 뱀 제어 못했는데 이상하리만치 3점만 공략하던 히트의 경기 운용..(골밑 공략 X)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은 하이라이트라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슨 숨겨진 사연이라도 있는 듯한 경기력이었기에 참으로 찜찜했습니다. 그 점 외의 전력과 상성을 고려한다면 히트의 승리를 보겠습니다.
1월 26일 NBA 09:30 ▲ 브루클린 vs 뉴욕 ▼ - 브루클린 승 / 패스 or 뉴욕플핸승
[이제 누가 짭욕이지?]
브루클린의 홈 구장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브루클린 뉴욕 경기입니다.
자~ 5연승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짭욕(브루클린 네츠)가 7연패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_- 찐욕(뉴욕)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최근의 연승/연패 흐름만으로도 양 팀이 너무 대조적인데요.
그간 뉴욕 더비에서는 찐욕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심엔 포르징기스가 있었구요. 하지만, 지금의 뉴욕은 폴징이도 없고.. 끝을 향해 추락하고 있는 중이죠. 어째 올 시즌은 매년마다 반복하는
'드뎌 올 시즌엔 뉴욕도 플옵 가보는건가?' 하는 설레발을 1도 허용치 않네요. 침몰하는 뉴욕이구요. 여전히 폴징이의 복귀는 멀었습니다.
하지만 브루클린에게 닥친 악재! 르버트가 아웃됐어도 걱정없게끔 오롯이 혼자 코트 끝에서 끝까지 득점을 올릴 수 있던 자원인 딘위디가 손가락 인대가 찢어져서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최근에는 폭발력이 다소 식었으나 브루클린 상승세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인데 브루클린으로써는 르버트가 복귀하기 전까지 최대한 이 흐름을 살려놓는 것이 관건이겠습니다. 안그러면 이 상승세는
모래성처럼 무너져버리겠죠. 그럼 이 흐름을 살리게끔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있는가!?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에 뽑힌 디안젤로 러셀! 이 친구를 풀네임으로까지 불러보면서 원호해본 적은 태어나 처음인 것 같네요. 아직도 마음 한켠엔 이 친구에 대한 의심이 가득하긴 한데,
이정도면 완전히 터진건 아니만, 꽤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년차가 쌓여서 스텝업한 것도 있지만, 올 시즌 안에서만도 볼 핸들링이 발전하고 슛 기복도 줄어드니 기존의 코트비전, 패싱력까지 빛을 발하는 듯 한데요.
이런 에이스와 함께 한다면, 뉴욕 상대로는.. 최근 경기는 절대 질 것 같지 않게 경기하던 브루클린이기에 딘위디가 없어도 [홈에서] 다시 한 번 기세를 이어나가지 싶습니다.
이제는 엄-연히 전력차가 나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뛰게 해주던가, 나가게 해달라." 며 인터뷰한 칸터부터, 베테랑 코트니 리, 폴징이가 없는 상황에서 현재 1옵션 팀하쥬까지 트레이드 라인에 올려놓고 있는
어수선한 뉴욕이 브루클린을 잡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흠..... 근데 올 시즌 평득 17.2득점을 해주던 식스맨 딘위디가 이탈했는데 이 무시못할 핸디까지 소화할지는 의문인데요? 승패는 몰라도 핸디로 접하는 순간 메리트가 많이 깎이는 경기라 여겨집니다.
올 시즌 브루클린 핸디캡 커버율 장난 아닌 팀이죠. 핸디캡 27승 22패로 커버율 55.1%인데, 별거 아니네 하실지도 모르지만 이는 리그 5위 수준입니다.(그만큼 올 시즌 핸디캡이 아주 어렵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넉넉~한 기준점까지 소화하진 못했다는거~
1월 26일 NBA 10:00 ▼ 시카고 vs LA클리퍼스 - 클립 (마핸)승
시카고의 홈 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시카고 LA클리퍼스 경기입니다.
클리블랜드같은 막장팀을 상대로는 힘내줬지만, 이내 애틀랜타를 만나 본모습을 드러낸 시카고구요. 감독을 교체했어도 나아진 점이 단 하나도 없는 시카고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호이버그 24경기, 보일런 24경기 치룬 현 시점인데, 호이버그 5승 19패, 보일런 6승 18패. 나머지 세부지표 역시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는건 동일한데, 다른점이라면 호이버그는 그래도 부상자에 너무 시달리던터라
제대로 된 호이볼을 돌릴 수가 없었던 것.. 그걸 고려하자면....
불스 프론트 : 여보세요?
xxx : 꼭 그렇게... 감독 교체했어야만.. 속이 시원했냐!!!! 소새끼들아..
불스 프론트 : 호이버그니?
(뚜..뚜..뚜...)
아무리 업-템포 농구가 현대 농구를 풍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업-템포가 정답은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선수 구성으로 보일런 감독의 다운템포 운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라빈, 던 같은 선수들이라면 호이볼 체제 하에서 더 잘 클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뭐 결과론적인 얘기니 각설하고, 요약하자면 시카고는 반등의 여지가 딱히 보이지 않는다! 정도로 요약해봅니다.
기나긴 연패를 깨긴 했습니다만, 의미 없다구요. 이제 또 질 뿐입니다. 지금 클립을 공략하려면 특급 센터가 필요한데(최근 경기에서 특급 센터를 보유한 팀들에겐 거의 패했죠. 직전 히트 경기는 이겼지만 화싸는 제어 못했습니다.)
시카고엔 누가....? 예 없습니다.
1월 26일 NBA 10:00 휴스턴 vs 토론토 - 토론토 (마핸)승
휴스턴 홈 구장인 도요타 센터에서 펼쳐지는 휴스턴 토론토 경기입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매치업이죠? 리그 최고의 창! 제임스 하든과, 리그 최고의 방패 카와이 레너드가 맞붙습니다. 공격보다 나은 것이 수비라곤 하지만, 최근의 하든은 하루가 멀다하고 코비를 소환하고 있는데..
현재 하든의 시즌 평균 득점이 몇인줄 아십니까? 36.3입니다. 뭐 아직 시즌은 진행중이라 이 기록이 어떻게 이어질진 모르겠습니만
시즌 평득에서 하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인간들은 고대 괴수 윌트 채임벌린, 당연히 빠지지 않는 조던 둘 뿐입니다. 얼마전까진 강백호 자유투의 실존 모델인 릭 배리와, 블랙맘바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 궤를 같이 했는데
그 둘을 제끼고 페이스업중이네요. 그 흐름은 바로 직전 경기까지 이어졌죠. MSG(뉴욕 홈 구장)에서 61득점을 올리며 MSG 가든에서 나온 최다득점 공동 2위(1위는 멜로, 공동 2위는 코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그 맞은편에는 2년 연속 디포이 출신(2015, 2016) 카와이 레너드가 있으니 단연코 오늘의 빅매치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자 살펴보시죠. 이 매치업 진짜 심플합니다. 지금 휴스턴이 인사이드진이 강한 것도 아니고(카펠라도 아웃, 네네도 아웃) 오롯이 하든으로부터 파생되는 공격만 잘 막으면 됩니다.
지금 하든이 잘하는거지 휴스턴이 잘하는게 아니잖아요? 하든의 주요 수비수로 그린이 나설지, 카와이가 나설지는 모르겠으나 레너드가 나선다면 아무리 흐름 좋은 하든이라도 그 위력은 분명 반감되리라 생각합니다.
직전 경기처럼 61득하면서 커리어 하이 찍고 하진 못한다 생각합니다. 2:2는 물론이고, 외곽부터 돌파까지 더 유리해보이는 쪽은 토론토네요.. 그간 휴스턴이 사실 스크린이 좋은 편도 아니었거든요.
스크린 이후에 동작이 신속하고 기민했기 때문에 위력이 뛰어난거지, 스크린의 질 자체는 탑티어라고 볼 순 없었기 때문에 레너드가 스크린 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는 것은?
편하게 드랍백 수비 가져가면서 외곽은 하든이, 돌파는 빅맨 수비수가 저지하면 참 쉽게 수비 가능할 것..
뭐 막는다고 막아지지 않을 것 같은 하든의 페이스까지 고려해 좋게 봐줘서 에이스 매치업은 ±0 이라고 쳐도, 남은 자원들을 비교하면... 토론토의 뎊스가 압도적이죠.
심플하게 생각하시면 답이 보입니다.
흥미거리, 매치업 포인트 : 카와이가 하든을 얼마나, 어떻게 제어할 수 있을까?
팩트 : "(이세돌 톤으로)내가 잘하는거지 팀이 잘하는게 아냐! 뭘바 x새꺄"
1월 26일 NBA 10:00 ▼ 멤피스 vs 새크라멘토 - 킹스 플핸승 / 언더
멤피스의 홈 구장인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지는 멤피스 새크라멘토 경기입니다.
워~ 이 팀 진짜 자주 만나는 팀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양 팀은 올 시즌 세차례 만났고 멤피스는 킹스 상대로 3전 1승 2패. 모두 홈 팀이 이겼던 트렌드가 형성돼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멤피스가 오늘 정배당을 받았는데, 이게 맞는 배당인지 가치가 있는 배당인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저 며칠전에 깜짝 놀랐답니다. 멤피스에서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스타인 콘리, 가솔에 대한 트레이드 오퍼를 듣기 시작했다는군요. 쌉싸름한 소식입니다.
Grit & Grind.. 뚜렷한 팀 컬러를 표방하는 한 팀의 ERA가 끝나감을 느낍니다.(가솔 : x까 작년에 이미 끝났어!(실제로 한 말은 아닙니다.)) 진짜 위험한 상태죠.(픽도 없어서 탱킹도 못함.)
그 와중에 킹스는 그런 멤피스가 두렵지 않습니다. 멤피스가 다운템포로 경기 끌고가면서, 콘리를 위시해 보여주는 클러치 상황 경쟁력은 여전히 경계되어야하지만 멤피스의 다운템포에 맞서 유기적으로 공격
조립이 가능한 자원도 있고, 멤피스에는 킹스의 약점이 되는 포지션을 공략할 선수도 없습니다. 결국 또 가솔만 과부하 걸린채로 결국 킹스가 멤피스의 늪지대에서 달아날 수 있는 경기로 보이는데요.
멤피스의 홈 성적? 잘 나갈 때야 위협적이었죠. 하지만 지금 리그에 홈 승률이 5할이 안되는 팀이 8팀 있습니다. 멤피스는 그 중 하나구요.
멤피스가 이런 때에 뜬금없이 한 번 반등하는 경우가 있는데(몇주전 산왕전이 그랬죠.) 그거 하나만으로 멤피스의 정배당이 가치있어보이고, 맛있어보이진 않네요.
맞던 틀리던, 킹스의 승리를 보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킹스가 대단히 좋다기보다, 멤피스가 대단히 안좋네요.
1월 26일 NBA 10:30 댈러스 vs 디트로이트 - 댈러스 (마핸)승
댈러스의 홈 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댈러스 디트로이트 경기입니다.
댈러스 홈 끗발 아직 안죽었네요. 17승 6패. 73.9%의 승률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분명 바레아 이탈 이후로, 이 팀에 기대야 할 것은 눈앞의 승리가 아니고 돈치치를 믿고 지켜보는 것 뿐이라 생각하는데
상대가 디트로이트라면 어떨까...... 후우... 후후 디트의 수비를 생각한다면 상대 코트를 찢을 슬래셔가 없어도 해볼만한 팀이죠? 그런 점에서 오늘 돈치치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입니다. 누가 막을건가 싶어요.
대신에 줄건 줘야죠. 이쪽도 그리핀 막을 사람 없는걸요 -_-a 단순히 in 더 페인트 자원만 보면 리그 탑급의 디트로이트지만, 그 범위를 [프론트 코트]로 넓히면 되려 댈러스가 꿀릴 것이 없고,
이쉬 스미스가 오늘마저도 출전 여부 불확실(보도된 내용으로 보면 오늘도 거의 결장한다 보시면 됩니다.) 바레아 빠졌어도 디트 정도의 벤치라면 훨씬 우세한 댈러스 벤치고..
리그 최악의 생산성을 뽐내는 디트로이트의 백코트....그리핀이 불쌍해질 따름입니다.
댈러스가 타격 입는 부분은 분명 있겠지만, 타격 줄 요소도 많은 상황에서 믿을 것은 서두에 언급드린 댈러스의 홈 성적과, 홈에서 핸디캡 16승 7패로 커버율 리그 공동 1위인 댈러스의 성적이겠습니다.
1월 26일 NBA 10:30 ▲ 밀워키 vs 샬럿 - 밀워키 승
밀워키의 홈구장인 파이서브 포럼에서 펼쳐지는 밀워키 샬럿 경기입니다.
그러고보니까 샬럿에게 당하고 복수 못하고 있던 밀워키였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 직전 매치에서 샬럿이 백투백이어서 무던하게 밀워키의 마핸승을 예상했었는데, 샬럿이 이겨버렸었습니다.
보니까 시즌 1차전 맞대결도 밀워키가 113-112로 1점차 신승을 거뒀었는데 샬럿하고 상성이 안좋나? 하는 생각은 안듭니다만.. 올 시즌 밀워키의 페이스와 경기력을 생각하면 샬럿은 한 번 밟아줄 때가 된 것 같은데요.
무대도 좋네요. 21승 4패. 승률 84%로 홈 승률 공동 1위(토론토와)를 달리고 있는 홈 경기니까요. 그리고 내일 샬럿과의 홈경기를 치루고 오클-디트-토론토-워싱턴-브루클린 지옥의 5연 원정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이 경기를 잡아야 좀 수월하다는 소소한 동기부여도 있구요. 근데.. 당연한 배당이 주어졌네요. 결국 핸디 싸움이라는건데(주력급 제외라는 뜻이기도 하죠.)
이거는 모르겠네요. 샬럿이 젤러 없이 생각보다 잘나가고 있고, 게임 이상하게 만들던 MKG의 수비(혼자서 브록던, 미들턴, 코너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혼자 다 막는 느낌)를 고려하면..
음....밀워키가 홈에서 지리라 생각친 않지만, 구태여 밀워키의 핸승까지 바라봐야 할 매치인지 생각해보자구요.
1월 26일 NBA 11:00 덴버 vs 피닉스 ▼ - 덴버 (마핸)승
*피닉스 백투백(0승 8패. 승률 0%)
덴버의 홈구장인 펩시 센터에서 펼쳐지는 덴버 피닉스 경기입니다.
몇주 안됐군요. 피닉스가 덴버를 제낀게 말이죠. 피닉스가 피닉스 홈에서 102-93으로 덴버를 잡았드랬죠. 하지만 또 한 번의 뽀록이.. 그것도 펩시 센터에서 일어나리라 생각하긴 어렵기에 승라인 초안은 덴버로 잡아봤는데요.
피닉스가 백투백인걸 보고 백투백 승률을 찾아보니 0%군요. 초안을 그대로 굳힙니다. 그리고 워렌도 여전히 없고, 에이튼도 아프고, 홈즈도 아파요.
덴버가 모든 부분에서 유리해보이네요. 안가는게 이상한 경기
1월 26일 NBA 11:00 유타 vs 미네소타 - 유타 승
*미네 백투백(2승 3패. 승률 40%)
유타 홈구장인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유타 미네소타 경기입니다.
원정 연전을 거듭하고 있는 기세 좋은 미네소타 과연 유타 원정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유타는 기세 끝내주거든요. 직전 경기에선 서부 2위 덴버도 제꼈습니다.
미첼의 기세가 이렇다면 미네소타의 앞선수비로는 제어할 수가 없을거라 생각되고, 백투백 미네소타를 상대로 이변은 없으리라 생각하는데 핸디가 생각보다 높네요. 너무 커서 놀랐어요..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 [파워볼 게임]으로 잃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혹시 본인이 파워볼로 잃고 있다면?★★
1. 금액 조절 미스
2. 패턴 리딩 미스
3. 근본적인 배팅 성향 문제
위의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되는 것! 1:1 혹은 1:다수의 상담을 통해 개선 필요(당연 무료)
만약 공유방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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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문의를 주십시오. 진짜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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