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월 2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27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월 27일 느바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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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NBA 전경기에 대해서 NBA프리뷰 를 작성하고 있는 픽스터 넘나입니다.
1월27일NBA전경기 분석 진행해보겠습니다.
NBA 상승세 Top.5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 밀워키 벅스
2. 브루클린 네츠
4. 보스턴 셀틱스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멤피스 그리즐리스
3. 피닉스 썬즈
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 시카고 불스

2019년 1월 27일 NBA 해외/국내 배당(1월 26일 22:10 기준)
*클릭(터치)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08:00 뉴올리언스 vs 샌안토니오 - 패스 or 산왕 역승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홈 구장 스무디킹 센터에서 펼쳐지는 뉴올리언스 샌안토니오 경기입니다.
올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양팀은 서로 각자의 홈에서 1승씩 주고받으며, 1승 1패로 동률인데요. 과연 뉴올이 홈에서 다시 한 번 산왕을 잡을 수 있을지 보시죠.
먼저 부상자부터 봅니다. 아시다시피 뉴올은 현재 앙꼬 없는 찐빵이죠. 갈매기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미로티치도 아웃, 랜들마저도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출전 확률 반반)합니다.
저 셋은 뉴올의 자랑거리 트리플 타워인데.. 지금 남은 자원들이 공백을 열심히 메꾸고 있다곤 하지만,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잔부상에 계속 시달리니 선수 개인 컨디션, 팀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리라
보기 힘든게 당연합니다. 그럼 샌안토니오는요? 네 드로잔이 아웃되면서, 원투펀치중의 하나가 빠졌고.. 알드리지가 출전 여부 불확실(출전 확률 반반)하면서 자칫 하면 원투펀치 없이 싸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랑스도 개인 사정으로 결장하는데, 샌안토니오가 3점 시도율은 낮아도 3점 효율이 갑인게 벤치타임때 이런 고효율 3점을 쏴주는 벨탕이같은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죠.
와.... 이거 섣불리 코멘트를 할 수도 없고, 손대서도 안되는 매치업이네요. 이런 핵심선수들이 빠져있다뇨.. 게다가 키가 될 수 있는 플레이어 둘이 각 팀에 하나씩 출전 여부 불확실하고
크랙들 떼고 붙는 이런 싸움에서는 저는 통상적으로 스퍼스를 더 보았습니다. 심플한 이유로요. 해당 포지션 선수가 빠져, 다른 백업이 그 공백을 메꿀 때도 원활히 돌아가는게 시스템 농구고 그게 산왕 농구고
전통적으로 이런 상황을 이겨온 스퍼스니까 말입니다.
다만 산왕의 원정 성적(9승 15패. 승률 37.5%)을 보면 쉬이 손이 안나가긴 하죠. 양팀의 출전 여부 불확실 선수들이 모두 [결장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였으며, 애매한 상황에서 홈 팀이 아닌 더 나은 배당을 제공하는
팀을 골랐으며 그 사유는 바로 위에 언급했습니다.
10:00 ▼ 멤피스 vs 인디애나 - 인디 (마핸)승 / 언더
*멤피스 백투백(1승 5패. 승률 16.7%)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홈 구장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지는 멤피스 인디애나 경기입니다.
어제도 진 멤피스입니다. 참담하죠. 어제도 말씀 드렸듯 이제 멤피스의 ERA는 저물어가고 있고, 그에 따라 긴 암흑기가 오리라 예상합니다. 오늘 맞상대는 3연승의 인디애나인데요.
후... 에이스 1옵션 올라디포가 결국 시즌아웃 확정 됐습니다. 인디애나의 장점이자 단점이 주전과 백업의 간극이 크지 않다는 것인데, 거기서 크랙이 되어줄 올라디포의 존재는 늘 클러치에 인디애나가
이길 수 있던 원동력이었습니다.(인디애나의 올 시즌 접전 클러치 상황에서의 성적은 15승 6패로 승률 71.4% 리그 1위입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이구요. 이제 남은 선수들이 분발하여 시즌을 이끌어가야죠.
이미 올 시즌 올라디포가 부상으로 아웃 됐을 때도, 시즌을 치룬 경험이 있잖아요. 지금의 멤피스는 콘리만 집중수비 하면 됩니다. 저는 멤피스가 반등할 계기를 찾지 못했고, 백투백 경기.
올라디포를 제외하고 부상자가 없는 더블 스쿼드 운용의 인디애나의 뎊스를 감당키 힘드리라 예상해봅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듯이 멤피스가 이런 때에 뜬금없이(정말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한 번 경기를 잡는 경우가 있는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글수는 없죠.
어제와 마찬가지로 맞던 틀리던, 멤피스의 경기는 반대를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리그에서 경기 페이스 가장 느린 멤피스와, 8번째로 느린 인디애나의 대결.
수준급 수비의 인디애나, 그~~래도 멤피스가 가진 수비팀이라는 팀 컬러, 올 시즌 가장 많은 언더게임을 만든 팀 멤피스와, 6번째로 많은 언더게임을 만든 인디애나의 대결이기에 언더 역시 같이 봅니다.
10:30 ▲ 보스턴 vs 골든스테이트 ▲ - 골스 (마핸)승 / 오버
보스턴 셀틱스의 홈 구장 TD 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경기입니다.
아.... 결국 올 것이 와부렀구만요. 컨퍼런스의 왕 토론토를 제낀 뒤로 멤피스, 애틀랜타,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해볼만한팀, 만만한 팀들을 상대로 연승 쌓으면서 기분 좋아하고 있었는데
9연승으로 밀어부치는 폭주전차 골든스테이트를 결국 조우하게 됐습니다. 너무도 자신없네요. 풀전력의 보스턴이긴 한데 왜이리 두려울까요. 지금의 골스에 비비려면..
1. 어빙이 1옵션으로써 올 시즌 빛났던 경기들처럼 해줄 것
2. 로지어, 브라운, 테이텀이 작년 플옵 정도로 해줄 것
3. 헤이워드 유타 에이스 시절 정도로 해줄 것
4. 호포드가 회-_-춘 해줄 것...
이정도면 뎊스를 위시해서 밀어부칠만 하겠네요. 주전라인업에서 적어도 박살나진 않을거라 생각하니까요. -_- 하... 상대가 너무 두려운 나머지 옹졸해졌는데요.
보스턴도 흐름 나쁘지 않지만, 내일 있을 경기는 보스턴이 더 올라갈 정도로 가능성만 보여줄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만족 하렵니다.
뭐 빵감독 부임 초기에는 골스한테 무조건 뚜디리 맞았지만, 나름대로 잘 비볐고 16-17시즌부터는 골스도 좀 잡아보고 했고, 오늘 홈인 TD 가든에서 경기하는만큼 보스턴이 이길 수 있지 않갔어?
라고 생각하기엔 보스턴이 올 시즌 현재까지 보여준 폼은, 시즌 초 기대치보다 아직 훨씬 못미칩니다. 그런 생각 들게 하려면 더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설레발 칠게 아니고 냉정히 전력을 평가해야죠.
상대는 올스타5, 국대5 골스입니다. 그런 팀을 상대하는데 이것도 핸디캡이라고 준건가 싶습니다. ㅜ 우리 팀이지만 너무 과대평가 받고 있....
최근 화력 좋은 두 팀이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오버 경기를 만들어낸 보스턴과 4번째로 많은 오버 경기를 만들어낸 골스와의 대결이기에 언/오버는 다득점 사이드로 봅니다.
11:00 덴버 vs 필라델피아 - 덴버 (마핸)승
*덴버 백투백(6승 1패. 승률 85.7%)
덴버 너겟츠의 홈 구장 펩시 센터에서 펼쳐지는 덴버 필라델피아 경기입니다.
이 또한 위의 보스턴 골스 경기가 너무 빅매치여서 그렇지. 충분히 재밌을 매치가 될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엠비드가 허리가 안좋은 와중에 휴식차 해당 경기를 결장하거든요.
다음 날 백투백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스케쥴 널럴한 편인데도 결장한다는 것은 이 매치는 정규 시즌 수 많은 경기중의 한 경기일 뿐인지라 경기를 놓아준다. 이런 느낌이 강하죠?
또한 펩시센터에서 다시 볼 줄 알았던 챈들러 역시 결장하구요. 버틀러 역시 오른 손목 부상으로 인해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보도 내용 봐선 거의 결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자 이쯤 봤으면
생각 굳혀야죠. 놓아준 경기 감사히 줏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덴버가 백투백이긴 해도, 이동 없이 홈에서 머문 일정에 리그에서 가장 백투백 소화 잘 하는 팀 중 하나(승수 골스와 리그 공동 2위, 승률 골스와 리그 공동 1위)인데다
어제 오합지졸 피닉스 상대로는 출전 시간 관리 잘 되면서 아주 가볍게 워밍업 정도 하면서 끝내부렀습니다.
필라델피아가 원정 성적을 꽤 많이 복구하긴 했습니다만, 씩서스는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뒤진 경우 해당 경기 2승 10패. 승률 16.7%를 기록 했습니다. 엠비드, 버틀러 없이 전반동안 득점 랠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조차 들지 않습니다. 간만에 또 좋은 경기 나왔는데 배당은 낮군요. ㅎㅎ 하지만 생각 해보셔야죠. 해당 경기 국내 프로토 배당이 1.23배인데 23%의 이율이죠? 게다가 경기 끝나면 지급되구요.
뭐 100%라고는 장담 못하지만 그 리스크를 상정해도, 은행 금리 대비해서 놀라운거 아닙니꽈?
솔직히 낮은 핸디는 아니기에, 핸디는 확답을 못드리겠으나 적어도 일반승이라도 베팅 라인에는 챙겨야 하는 오늘의 경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필라쪽에서 손 놓은 경기라 판단해 핸디캡도 덴버로 예상해봤습니다.
12:00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 포틀 승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홈 구장 모다 센터에서 펼쳐지는 포틀랜드 애틀랜타 경기입니다.
포틀랜드가 최근 10경기 7승 3패. 최근 5경기 4승 1패로 페이스 나쁘지 않구요.
애틀랜타는 최근 10경기 4승 6패. 최근 5경기 2승 3패로 포틀랜드의 그것에는 뒤지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순위대비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서 포틀랜드는 환상의 슛터(76개 던져서 70개 넣은 연습 영상은 아마 다들 한 번씩 보시지 않으셨을런지...제발 실경기에서도 부탁해!) 닉 스타가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아마 결장할겁니다.)하구요.
애틀랜타는 여전히 베이즈모어가 무기한 아웃인 상태이지만, 그의 백업 슈팅가드이자 제 2의 탐슨을 꿈꾸는 케빈 허터가 오늘 출전이 가능하다는 보도입니다.
주전급이 결장중인 애틀랜타이긴 하지만, 어차피 베이즈모어는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매물이고 당연히 있으면 쏠쏠하고 좋은 자원임에는 맞지만.. 이 매치에서 뭐 딱히 양 팀 다 전력이 누수된다고는 말 할 수는 없겠네요. ~.~
뭐 일단 전력상에서 포틀랜드가 우세하기도 하고, 포틀랜드는 직전 프리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자기보다 아래 티어한테는 거의 안지는 팀(포틀랜드는 5할 승률 미만 팀 상대로 16승 5패.)이기도 하고
애틀랜타 역시 아무리 비벼도 5할 승률 이상 팀에게는 올 시즌 따낸 승리가 3승 밖에 없습니다.(3승 20패) 따라서 초안은 포틀랜드로 잡고 봤습니다만 배당이.....
배당이 이 경기 참 의미없게 만드네요. 양 팀의 vs약팀 상대, vs강팀 상대 성적만 봤을 때는 포틀랜드가 우세한게 맞긴 한데.. 꽤나 잘 비빈당게요 애틀랜타?
애틀랜타가 아니라 핸디캡과 싸워야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핸디캡을 주력급으로 데려갈 수도 없지만.. 일반승은 배당 메리트가 참 떨어지는 계륵 경기입니다.
이걸 어째쓸꼬...
최종 조합픽은 픽스터 넘나 가족방에서 공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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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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