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8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공지!★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토론토 랩터스
2.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3. 밀워키 벅스
4. 덴버 너겟츠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NBA 하락세 Top.5 

1. 애틀랜타 호크스
2. 피닉스 썬즈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시카고 불스
5. 뉴욕 닉스




09:00 디트로이트 vs 필라델피아 - 필라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2.15 vs 1.73
해외 변동 배당 : 2.15 vs 1.73
국내 초기 배당 : 1.89 vs 1.65
국내 변동 배당 : 1.89 vs 1.65

자 봅시다~ 오늘의 첫경기 디트와 필라인데.. 올 시즌 세번째 맞대결이구요. 디트로이트의 홈에서 펼쳐집니다.
올 시즌 맞대결은 디트 홈에서 133-132로 디트 승, 필라 홈에서 109-99로 필라 승 1:1인데, 
기묘하게도 극심하게 하게 대비되는 필라의 홈/원정 승률(필라는 홈에서 13승 1패 92.9% 승률 리그 1위, 하지만 원정 승률은 4승 8패. 33.3%로 리그 19위)을 보자면.. 조심스럽죠.
하지만, 그래도 선수 공백으로 인해 부진한 것보다는 낫죠. 디트로이트 최근의 상승세는 벤치의 활약 덕택이었습니다. 허나.. 오늘 부상자 명단에는 누가 있는가?
주전 슈가 레지 불록, 디트의 컬러를 한 경기동안 단숨에 바꿔버리는 식스맨 이쉬 스미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둘 다 출전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아무리 오클라호마랑 밀워키라는 강팀을 상대로 패했긴 했지만, 선수의 공백이 발생하자마자 내리 패했다는건 신경이 쓰이는 바구요. 필라델피아 역시 직전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토론토라는 강팀을 상대로 붙었구요. 필라 벤치도 디트와 하위권이긴 하지만, 부상자가 없는 필라델피아이기에 주전 라인업에서 힘을 낼 수 있을텐데..
윙 수비가 약한 디트로이트 상대로 버틀러의 존재 역시 부담일터입니다. 가뜩이나 엠비드 상대로 밀리는 안드레가 기복으로 부진한 지금의 디트는 그야말로 그리핀이 끌고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재능의 질이나 양에서.. 필라가 앞섭니다. 어제의 유타와 마찬가지로 이변이 있을 수 있지만 어지간해서 구라가 없을 배당.


09:00 올랜도 vs 인디애나 - 인디 역(플핸)승

해외 초기 배당 : 1.83 vs 2.01
해외 변동 배당 : 1.79 vs 2.05
국내 초기 배당 : 1.81 vs 1.71
국내 변동 배당 : 1.81 vs 1.71★(해외, 국내 정/역배 뒤바뀜)

올랜도와 인디애나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디애나의 에이스이자 주전 슈팅가드 올라디포가 무기한 아웃 돼있는 상태인데요. 백코트 수비가 허약한 올랜도 상대로 가슴 아픈 이야기죠.
인디애나의 빅맨진들에게.. 맞불을 놓을 수 있어 보이는 올랜도인데, 그럼에도 국내 프로토 오즈들은 동부 5위 인디애나에게 정배를 주었습니다.
동부 7위 올랜도는 역배당을 받았구요. 해외 픽스터들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이건데요. 흠... 근데 하긴 올랜도 역시 지금 맞불을 놓을 수 있다 표현했는데 리드는 못하죠 인디 상대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올랜도는 점퍼팀이라 기복이 좌시되는데, 그 자원들이 겁나게 부진한 요즘인데, 특히나 벤치 타임은 더더욱 테렌스 로스의 슛감에 의존하는 올랜도인지라..
이 부분이 더욱 아프겠습니다. 주전이나 벤치나 제대로 리딩할 까드가 없는지라 상대 팀 입장에서는 로스만 막으면 벤치타임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기가 쉬울 것 같은데..
흠.....올랜도가 지금 로스터로 그래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홈이라는 장점까지 있지만.. 무턱대고 잡아갈만한 경기는 아니지싶네요. 스케쥴이라면 백투백 이후 하루 쉰 올랜도보다, 3일만에 경기 치루고
이틀 쉰 인디애나가 더 좋기도 하구요. 올라디포의 공백으로 인해서 아직 대단히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긴 이르기 때문에.. 더 나은 배당을 노려봅니다.


09:00 샬럿 vs 덴버 - 덴버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1.94 vs 1.88
해외 변동 배당 : 1.93 vs 1.89
국내 초기 배당 : 1.97 vs 1.59
국내 변동 배당 : 1.97 vs 1.59

아아.. 캠바가 넘나 방전된 것 같은 샬럿입니다. 샬럿 역시 위의 올랜도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점퍼팀이다보니 젤러의 스크린과, 캠바의 돌파를 위시해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되는데..
다른 선수들의 슛감은 아직까지도 별로고, 캠바 역시 힘에 부칩니다..자! 오늘 상대는 7연승의 덴버입니다. 오늘도 역시 해리스가 결장하지만, 땜빵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는데..
이런 기세 좋은 팀이 폼 안좋은의 샬럿과 상대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덴버를 볼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국내 프로토 오즈들도 샬럿의 배당은 해외보다 더 주고
덴버를 겁나게 방어하고 있습니다. 원래 국내 프로토 기준 적정배당으로 주려면 오늘 경기의 배당은 1.79 vs 1.73 한 요정도가 됐어야했는데 1.97 vs 1.59면 대단히 방어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샬럿의 수비는 볼 핸들러나, 윙자원에 대한 수비는 가능합니다만.. 여기는 요키치가 리딩하는디요...? -_-a 수비할려고 달라붙어도 포스트 퉁~ 퉁~ 치면 막기가 어려울텐데..
습... 오늘 캠바를 비롯한 샬럿의 득점원들의 손끝이 얼마나 핫한지는 제가 모르죠.. 본인들도 모르구요. 하지만 이런 추세라면 보다 편하게 농구할 수 있는 팀을 고르겠습니다.


09:30 클리블랜드 vs 새크라멘토 - 킹스 (마핸)승 / 오버

해외 초기 배당 : 2.17 vs 1.71
해외 변동 배당 : 2.17 vs 1.72
국내 초기 배당 : 2.02 vs 1.56
국내 변동 배당 : 2.02 vs 1.56

[어차피 두 팀 모두 수비가 큰 기대 없다면..]

자 두 팀 중 더 수비가 안되는 팀은 클리블랜드죠. DRtg 115.9로 리그 꼴지인 클리블랜드한테 뭘 바라겠습니까.
탐슨 역시 골밑에 사람이 있건 없건 공리 걷어가는데는 특화되어있지만, 그런 TT를 비롯해 수비할 수 있는 자원이..[없어!!!] TT가 언더사이즈면서도 공리를 휙휙 잡아채는건 정말 신기하지만
디펜리바는..? 그리고 세로 수비는..? 킹스엔 빅맨 많어요... 그리고 슛도 더 정교해요.(킹스의 야투 성공률, 3점 성공률은 각각 리그 5위, 리그 2위. 클블은 당연 리그 최하위권)
그리고.. 에너지도 넘치죠. 킹스 코인 떡상 가즈아~!


09:30 브루클린 vs 토론토 - 토론토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4.24 vs 1.23
해외 변동 배당 : 4.58 vs 1.21
국내 초기 배당 : 2.97 vs 1.25
국내 변동 배당 : 2.97 vs 1.25

자~ 직전 경기도 승리로 마친 NBA계의 현대 모비스!(토론토 : 그 비유 그만 해라..) 리그에서 유일한 8할 승률팀! 브루클린 상대로 언제 졌는지 기억도 안나는 브루클린 킬러팀!(3시즌동안 12연승)
북부의 왕! 윈터 이즈 커밍!!! -_-a 그만하겠습니다.....
공격 : 토론토 강 우세
수비 : 토론토 강 우세
백코트 : 브루클린 우세(생산성만 봤을 때)
프론트 코트 : 토론토 초강 우세

-_-a... 뭐.. 주전/벤치 아니 아예 포지션별로 싹 훑어드릴까 했는데 시간아까우니.. 그만하기로 하고.. 네츠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안드렸었나..) 슛터가 많은 상황이고
상대 수비를 찢을 해결사가 없는 팀입니다. 뭐 있어도 토론토 수비에는 안되겠지만.. 그런 팀이면 침착하게 패싱게임 위주의 세트 오펜스를 펼쳐야하는데 공 잡으면 해결사를 자처해서
말아먹는 친구가 있는지라(러셀이라던지 러셀이라던지 러셀... 얘는 제가 예전부터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니까요.) 겜 진짜 개판입니다.
토론토의 배당이 1.25라... 10만원 넣으면 2만 5천원 돌아오는건데.. 확률이 70%가 넘는 게임이라면 일반인도 아니고 베터라면 충분히 승부 걸 수 있는 배당 아입니꺼?
뭐.. 1쿼터부터 네츠가 박살난다면 상대팀도 느슨해지고, 심판콜도 꽤 유리해질때가 많아서 점수차가 좁혀지는 경우를 고려한다면.. 핸디는 조심스럽지만 두자리수 핸디도 아니고
네츠는 초반에 무너지는 팀이 아니고, 후반에 무너지는 팀입니다.(폴 조지 : 맞어 걔네 좀 그렇드라. ㅋ_ㅋ) 핸디의 근거도 같이 말씀 드려 봅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멤피스 - 멤피 플핸승 / 언더

해외 초기 배당 : 1.50 vs 2.64
해외 변동 배당 : 1.51 vs 2.63
국내 초기 배당 : 1.54 vs 2.05
국내 변동 배당 : 1.54 vs 2.05

두 팀의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뉴올이 홈에서 정배당을 받고 시작하는데요. 이 경기 재밌네요. 오즈들이 멤피스를 대단히 방어한 경기입니다. 뉴올의 배당은 해외측보다 더 주면서요.
원래 적정 배당은 1.38 vs 2.43 이정도 수준에서 커트되어야하는데 말입니다. 흠........ 이런 배당에 뉴올이 껴있으니 또 어렵군요.
뭐 갈매기야 말 할 것도 없는데, 최근 랜들의 페이스가 너무 좋습니다. 뭐 갈매기처럼 어시까지 돌리는 토탈패키지는 아니지만..삼점도 잘쏘고 박스아웃잘하고 골밑 마무리 좋고..
오늘 프론트 코트에서 펠리컨스의 공격, 멤피스의 방어 대결이 진짜 볼만하겠는데요 이러면..? 가솔이 최근에 부진하긴 해도 수비는 기복이 없으니.. 믿을만하고
최근 가세한 노아 역시 아프지만 않다면 퍼스트팀에 수비왕 출신인지라 레이커스의 챈들러처럼 신선한 바람을 또 불러올지도 모르구요.
왠지 오늘은 그간 별 얘기를 안해드린 슬로모(카일 앤더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듯 합니다.
평소에도 내/외곽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친구인데, 이 역할을 해줄 친구가 뉴올엔 없거든요. 또한 평소엔 잘해주는 즈루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가끔 개똥슛을 날리는 즈루보단
캡틴 콘리가 더 믿음직한게 사실이고, 뉴올 벤치는 별로 무섭지가 않아서..흠.... 걸리는건 원피스(원정 멤피스-_-)라는 점...? 그리고 갈매기, 홈에서라면 어떤 팀이랑 붙여도 해볼만해보이는 뉴올.
이정도..? 흠... 이거 어렵지만 적어도 핸디캡만은 뉴올에게 주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려운만큼.. 멤피스의 승리 사이드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상대의 득점을 억제해서 이기는 그림이 생각나므로
언더도



10:00 시카고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 언더

해외 초기 배당 : 4.19 vs 1.24
해외 변동 배당 : 4.46 vs 1.22
국내 초기 배당 : 3.03 vs 1.24
국내 변동 배당 : 3.30 vs 1.24

어? 이미 올시즌 한 번 만나서 개박살낸 시카고의 홈으로 워정을 가는 오클라호마입니다. 하지만 그 때랑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겠는데요.
시카고는 이제 부상자들이 슬슬 돌아오고 있습니다만, 롤 분배를 다시 가져가야하고 최근 10경기 1승 9패의 하락세, 오클라호마는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상승세.
공식적으로 현재 100분 이상 같이 뛴 조합에서 리그에서 4번째로 강력한 공격 라인업(슈뢰더-퍼거슨-폴 조지-그랜트-아담스 조합. 슈뢰더 자리에 서브룩이 있는 라인업은 5위)을 보유한 오클이고
2번째로 강력한 수비 라인업(슈뢰더-퍼거슨-폴 조지-그랜트-아담스 조합. 슈뢰더 자리에 서브룩이 있는 라인업은 4위)을 가진 오클라호마.
롤 분배가 아직 제대로 안이뤄져서 복귀한지 얼마 안된 마카넨에게 포제션을 밀어주는 시카고랑은 대조되죠?(심정은 이해 한다만)
게다가 약자멸시 제대로 하는 오클(5할 승률 미만팀 상대로 12승 무패)과, 강자우대 제대로 하는 시카고(5할 승률 이상 팀 상대로 14전 전패)의 대비되는 상황..
이 경기 역시 위의 토론토와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만원을 넣었을 때 다 날릴 확률이 30% 되지만, 무려 70%의 확률로 2만5천원을 더 벌 수 있습니다. 이익이 적으신가요?
저는 제가 예상 하기에(배당을 승률로 변환한 것을 제외하고) 이 경기 승률이 70% 이상이라 생각하면 강승 꼽습니다. 


10:30 샌안토니오 vs LA 레이커스 - 패스 or 산왕 승 

해외 초기 배당 : 1.86 vs 1.96
해외 변동 배당 : 1.87 vs 1.96
국내 초기 배당 : 1.77 vs 1.75
국내 변동 배당 : 1.77 vs 1.75★(해외, 국내 정/역배 뒤바뀜)

얼레? 이거 했던거 아니여? 했는데 직전 경기 맞붙었던 두 팀이 오늘은 홈/원정을 뒤바꾸고 또 다시 붙네요. 이 경우... 생각하게 되는게 있죠. 나눠먹을까?
좋네요. 직전 경기를 편하게 복기해볼까요? 일단 직전 매치업에서 일정상의 유리함을 갖고있던건 레이커스였습니다. 산왕은 백투백이었거든요. 양 팀 모두 사이 좋게 하루의 휴식을 취했지만
산왕이 넘어올때 랄도 같이 넘어왔으니.. 4일동안 3경기를 치루는 산왕보다 5일동안 2경기 치루게 될 레이커스의 일정이 훨 좋다.. 이거지요잉 하지만!!!!! 그것만 고려하면 경기 끝나남유? 아닙니다.
내일은 멤피스 홈으로 넘어가서 백투백 일정을 펼쳐야하는 레이커스입니다. 머리를 잘 굴려야합니다. 내일은 멤피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인데 현재 레이커스는 서부 5위, 멤피스는 서부 6위
순위도 비슷하고 첫 맞대결인만큼 전력을 가늠해보고싶기도 할텐데요. 또 반대로 서부 14위 산왕을 잡는게, 멤피스를 잡는것보다는 수월해보이지 않나? 생각 되기도 합니다. 한 번 잡아보기도 했구요 산왕은..
뭐.. 직전 경기 복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뭐 딱히 짚어드리고 유효했던게 없지 않으신가요? -_-a 그저... 릅이 릅 했다고밖에... 포포비치 할배도 경기 이후 "르브론 제임스를 막기 힘든 이유? 그가 르브론 제임스라는 선수기 때문."
이라며 일갈했구요. -_-;;
하지만 좋아할건 아닙니다. 이런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지난번처럼 원맨캐리를 기대한다? 그것도 내일 백투백 있는 팀이? 글쎄요. 저는 다소 회의적인데 말입니다.
이거 머리를 잘 굴려봅시다. 아차차차 이거를 또 말씀 안드렸네 중요한건데, 잉그램이 산왕-멤피스 2연원정에서 결장한다고 합니다. 발목 부상당했었죠.
저는 레이커스가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려면 잉그램-쿠즈마 라인에서 스텝업이 이루어지거나, 롤 조정이 이뤄져야 될거라 계속 얘기중인데요. 경기를 보다보니 잉그램의 수비 롤이 예상보다 크고, 그걸 고려한다면 그래도 잘해줬던걸
떠올려봅니다. 실제로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생각보다 못해서 그렇지 '중요한 역할'을 해온 선수임을 알 수 있는 직전 경기이기도 했습니다.(코버 : 난 든 자리를 알게 했지..훗훗)
단순~하게 레이커스가 직전 경기에 산왕 잡았는데도 이런 좋은 배당이니까 나는 레이커스 갈래! 이건 위험한 접근일 것 같습니다.
차라리 홈 팀을.....?


11:00 피닉스 vs 마이애미 - 히트 (마핸)승

해외 초기 배당 : 3.36 vs 1.36
해외 변동 배당 : 3.40 vs 1.33
국내 초기 배당 : 2.29 vs 1.43
국내 변동 배당 : 2.29 vs 1.43


*피닉스 백투백(피닉스 백투백 성적 0승 2패. 0%)

[마! 느그가 팀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피닉스란... 어제 스타팅 라인업 보셨는지요?
까드들 : 올 시즌 루키
스포 : 전시즌 루키
파포 : 잘 해주고 있지만, 곧 트레이드 될거란 소문이 있는데다 제대로 쓸려면 3번을 서야하는데 팀 사정상 4번에 서는 아리자
센터 : 감독이 무슨 메세지를 보내려고 했는지 에이튼을 스타팅이 아니라 홈즈를 스타팅으로 세웠는데 실질적으로 3분여만에 교체됐으므로 이쪽도 올 시즌 루키.

뭐 실제 경기력 자체는.. 스코어를 떠나서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봤습니다. 나름 수비 열심히 했어요 안되지만.. 일단 이것도 문제긴 한데 어제의 문제는 공격이었죠.
선수들의 디시전 메이킹이 매우 느리고, 부정확함에도 오픈 상황을 연출한다.. 이게 무슨 뜻? 전술은 있다 이겁니다. 허나 거기서 쏴야되는데 그게 안들어가고, 손발도 잘 안맞아보이고..
스크린 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크린은 잘 걸어준다구요. 하지만 그러고나서 매치를 바꿔주는게 아니라 우리팀 핸들러 뒤를 따라가서 핸들러를 가둬버리는 플레이에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_-a
동선도 정리가 필요한데, 자 호흡과, 동선정리 이게 단시간에 되느냐? 안됩니다라는거죠.. 게다가 하루만에? 안되죠..
자~ 히트로 넘어갑시다. 얼레? 고란이는 오늘 복귀할 것 같다는데.. 화싸랑 엘링턴이 개인 사정으로 로드 트립에 동행하지 않는군요.
음.... 그래도 저는 히트 볼래요. 뭐 화싸가 없다고 대체재가 전무한것도 아니고, 간만에 뱀이 활약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화싸가 요즘 효율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황금팔 엘링턴도 뭐 별명이 아까운 수준인데
대체재는 그래도 있습니다. 히트가 아무리 개판이어도, 피닉스는 더 개판입니다. 거르면 걸렀지 부커 없는 피닉스는 못봅니다. 

자 경기 분석 다 끝내고보니 국내 프로토 오즈들이 배당을 2.53 vs 1.35로 떨궜네요. ㅋㅋㅋ


11:30 밀워키 vs 골든스테이트 - 밀워키 (마핸)승 / 오버

해외 초기 배당 : 1.84 vs 1.99
해외 변동 배당 : 1.85 vs 1.98
국내 초기 배당 : 1.63 vs 1.91
국내 변동 배당 : 1.63 vs 1.91

그린이 돌아오기도 전인데.. 또 밀워키를 만나는 골스네요. 골스가 역배라...ㅋㅋㅋ 이거 배당의 메리트를 고려하자면 무조건 팀 골스를 박고싶긴한데..
지난 맞대결이 생각나기 때문에 그게 쉽지가 않죠.. 골스 골밑 시즌권 끊고 놀던 쿤보가 떠오릅니다.
진짜 5:5 도박으로 가려면 골스도 충분히 메리트 있죠.. 골밑 털릴건 뻔하지만, 3점 터지면 이긴다 생각하면 되니까요.
근데... 남들에게 추천하려면 보다 상성이 좋고, 그걸 증명한 팀을 추천드리고 싶은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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