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10일 NBA 분석,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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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넘나] 12월 10일 느바 분석, 픽

2018-2019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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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상승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3. 인디애나 페이서스
4.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5. 유타 재즈

NBA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휴스턴 로켓츠
3. 뉴욕 닉스
4.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5. 올랜도 매직




05:30 ▼디트로이트 vs 뉴올리언스 - 뉴올 (마핸)승

자~ 리그의 인싸(이드)를 담당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입니다. 3연패의 디트로이트와, 최근 3경기 1승 2패의 뉴올의 대결인데요.
제대로 된 포인트가드가 없는 뉴올보다는 디트의 현재 자원 공백이 더 아프게 와닿습니다. 스미스의 이탈과 디트로이트가 새로이 발견한 스몰라인업에서 수비의 핵이 되고 있는 스탠리 존슨이 출전 여부 불확실
비단 수비에서 뿐만 아니라, 외곽 자원이기도 한 스탠리 존슨의 공백은, 마찬가지로 외곽자원 레지 불록의 출전 여부 불확실 소식과 같이 묶여있구요.
만약 두 선수 모두 결장한다면 외곽에서 득점원이 되어줄 선수가 진짜 갈로웨이 하나밖에 안보이는데요. 가뜩이나 기존에 외곽 생산성에서 뉴올에게 뒤지는 디트로이트인데 이 선수들의 부상 이슈가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물론 뉴올도 지금 외곽이 좋은건 아닙니다. 3점을 적게 던지는 팀도 아닌데, 무어 부상 이탈 이후 3점 생산성이 기복이 심해졌는데.. 그래도! 디트보다는 상황이 낫다.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엔 그리핀과 안드레가 있지 않느냐!? 네 맞는 말씀입니다. 철저히 저 둘을 위시해서 경기를 풀어가는 팀이 디트로이트니까요.
하지만 뉴올에는 AD, 랜들, 미로티치가 있는걸요. 미로티치가 복귀 후 죽쑤고 있는건 논외할 수 있는 것이 최근 랜들의 폼은 AD급입니다. 참 쉽게하는데요.
그냥 퉁퉁 덩크 앤드원 끝... 입니다. 탱크를 보는 것 같은데.. 몇년 전 지보(잭 랜돌프)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들더럽니다. 상성에서 꿀리지 않고 외곽 샌상성은 더 나은 팀이라.. 이렇게 정리를 하는데요.
그럼에도 이런 배당이 책정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뉴올의 원정 경기력 때문이겠습니다. 올 시즌 원정에서 3승 10패(승률 23.1%)하고 있는 뉴올인데, 디트는 그래도 홈에서 9승 5패(승률 64.3%)하고 있거든요.
특히나 원정에서의 야투 기복이 더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저는 말이죠. 똑같이 부진하더라도, 선수 공백때문에 부진한 쪽과 그냥 부진한쪽이 맞붙는다면 그냥 부진한 쪽을 고르는 편입니다. 반등 여지가 더 있다고 보니까요.
뉴올을 위협할 윙맨이 없는 디트로이트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08:00 토론토 vs 밀워키 - 토론토 (마핸)승 

동부 1,2위가 맞붙는 오늘의 빅매치군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밀워키의 홈에서 124-109 스코어로 밀워키가 승리를 따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매치업은 양팀 다 앙꼬를 빼고 붙었던 대결이었죠. 쿤보와 카와이가 없었던 경기.. 기억하시는지요? 뭐 쿤보를 대체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만
밀워키는 부덴홀저의 지휘 하에 어떤 부속품을 갈아 끼우더라도 문제 없이 작동 가능한 시스템 농구를 표방하는 팀이었기에.. 대체 부품(핵심 식스맨과 기타 벤치 자원)들이 보다 워활하게 돌아가
승리할 수 있었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자~ 오늘은 풀전력으로 맞붙을 두 팀인데, 두 팀 모두 상태가 대~~단히 압도적인가? 라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토론토부터 보시죠. 
카와이는 여전히 리그에서 손꼽히는 MVP 컨텐더다..라고 할 수있는 것과 별개로 팀 경기력은 확실히 고점찍고 떨어지는중인것같네요. 가드진든의 슛감이 바닥이고 맨마킹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수비조직력에 좀 문제가 있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최근 몇경기 팀인터뷰보면 3점 성공률, 리바운드와 수비시 트랜지션에 문제가 있다는걸 계속 언급하더라구요. 리그초반 성적이 좋다보니 조금 오버페이스한 느낌도 듭니다. 
경기초반에 주전멤버들이 점수 까먹고 벤치멤버들이 잘 버티다 정신차린 주전들이 후반에 따라잡는 흐름이...
카와이만 MVP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보니 요즘 경기들에선 팀내최다출장시간을 계속 찍고 있더군요. 리그 최상급 팀이니 난관을 잘 헤쳐나가길 기대해 보는데요. 밀워키로 넘어가보죠.
밀워키도 주춤합니다. 최근 7경기 3승 4패로 주춤한데, 직전 경기에서는 올 시즌 최저 득점이자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던지면 그냥 들어가던 미들턴을 비롯한 슛터들의 슛팅 기복이 심해진 가운데
팀 수비도 흔들리면서 경기력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결국 주공은 외곽인데 주공이 안들어가니 게임 플랜이 계속 엇나가고 있다.. 라고 말씀 드리고픈데요. 그러한 장면을 하나 예를 든다면
지난 번 골스전에서 쿤보한테 더블팀이 붙었음에도 쿤보가 킥아웃 패스 잘 빼줬습니다. 완벽한 와이드오픈 상황 허나.. "어림 없는 볼~" 들어가지 않으니.. 어렵다 이거죠.
오늘 상대인 토론토는 지난 번 골스처럼 무조건 골밑을 공략할 수도 없는 팀이기도 해서 슛감이 이렇다면 더욱 고전할텐데,  과연 라우리의 슛감이 먼저 올라올지, 미들턴의 슛감이 먼저 올라올지.. 궁금하네요. 먼저 올라오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무엇이냐? 어렵다 이거죠. 하지만, 시즌 초반 제 분석의 증명을 해볼 경기인지라 또 기대도 됩니다. 무어냐!? 밀워키 모든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하늘을 찔렀을 그 당시로 돌아가보죠.
리그내 대다수 팀들은 쿤보를 제어할 자원이 없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쿤보보다는 미들턴에 대해서 제대로 락다운을 걸어야 답이 보일거라 생각하는데요. 그것도 어렵죠. 수비수가 막아도 그 위로 3점 꽂고, 혹여나 더블팀 붙어도 아이솔로 찢기도 하고.. 
심지어 패스까지 됩니다 저 놈은.. 뭐 수비도 전반적인 모든 수비가 평균 이상이구요..그런 상황에 블렛소의 돌파 옵션과, 공간을 벌려줄 슛터들까지 있으니 밀워키의 조직력에 빈틈이 없어보이는건 당연합니다. 
저런 선수를 락다운 시도할 수 있는 선수가 있는 팀이 리그에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토론토에는 있더군요. 리그 최고의 락다운 디펜더 카와이가 말이죠. 여타 빅맨들에게 최대한 쿤보를 매치시키고, 붙는거죠.
토론토 벤치도 지금 리그 하위권 수준으로 부진하긴 하지만, 코너튼, 일야소바같은 핵심 선수들이 부진한 지금 밀워키의 벤치에는 그래도 앞설 수 있는 토론토 벤치이기도 하구요.
누구의 슛감이 먼저 올라오느냐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허나 그 부분을 배제한다면 저는 토론토가 상성에서 밀워키에 밀리는 팀이라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홈에서 11승 3패(78.6%)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또한 든든합니다.(밀워키는 원정에서 4승 5패. 44.4%) 홈 팀의 승리를.. 프로토(농구)에서 이 배당(1.51)이 측정된 경기가 부러진게 11월 26일이 마지막이었군요.
배당 또한 승부를 검에 있어서 걸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09:00 샌안토니오 vs ▲유타 - 유타 (마핸)승 / 오버

며칠전... 유타의 홈에서 139-105라는 스코어로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유타가 이번엔 산왕 원정을 웠습니다. 뭐 그 당시에 산왕은 다음 날 백투백 일정도 있었고, 최근 산왕이 그래도 홈에서
포틀랜드와 레이커스를 상대로 승리한걸 고려해보면 그 때처럼 원사이드한 경기가 나올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당시 경기는 유타의 3점 슛감이 너~~무 좋았기도 했구요(20/33 60% 성공률)
하지만.. 확실한건 알겠죠. 이제 산왕과 유타가 붙어도 그렇게 끈적~하고 상대의 발목을 잡는 수비는 이제 볼 수 없을거라는 것.. 누구의 화력이 더 센가? 뭐 산왕이 직전 경기인 식스맨인 베르탄스나 밀스, 퍼들같은 선수들이
연속득점에 성공해주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산왕은 그저 공격에서 드로잔 한 번~ 알드리지 한 번~ 이거죠. 근데 유타는 수비가 됩니다. 뭐 올 시즌 유타의 수비가 제가 알던 유타의 강-려크한 수비라고는 말 못하지만
유타는 역시 올 시즌 평균 DRtg, 최근경기에서의 DRtg에서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팀입니다. 산왕은 시즌 내내~ 최근 경기까지도 바닥을 찍고 있구요. 알드리지 혼자서 모든 수비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
그렇다고 공격에서 유타가 약한가? 노우노우... 미첼에게만 쏠리는 득점 루트가 양날의 검이었던 유타였는데, 이제 칼날은 바깥쪽만을 향하고 있죠? 코버 영입 이후에 말입니다.
뭐.. 지난 경기 코버의 득점은 0점이었습니다만......... 무튼 맞습니다! 흠흠... 유타의 상승세가 보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은건 저만인가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비가 탄탄한 유타가... 화력전으로도 붙을 수 있습니다. 무섭네요. 다시 말씀 드리듯 지난번처럼 대승은 어렵겠지만, 이정도 핸디라면 부담없쓰..


09:30 ▼뉴욕 vs 샬럿 - 뉴욕 플핸승 / 오버

*뉴욕 백투백(뉴욕 백투백 성적 1승 4패. 20%)

뉴~요끄 닉스가 홈에서 샬럿을 초대합니다. 뉴욕... 홈에서 밀워키를 잡은 팀이 홈에서 브루클린에게 진다라.. 그것도 백투백 승률 0%였던 브루클린의 백투백에게 진다라..
아니 브루클린 백투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브루클린은 백투백 두번째 경기가 워정일 경이 33연패중이었거든요. 그걸 깨버리네요. 뭐 언젠가는 깨지는게 기록이라지만.. 퉷.....
자~! 뉴욕도 백투백 성적이 좋지 않은건 마찬가지입니다. 뉴욕부터 살펴보져.
저 경기력이 과연 다음 날 샬럿이랑 싸워야되는 팀의 경기력이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시종일관 브루클린에게 끌려다닌 뉴욕입니다.
경기 말미에 그간 중용되지 않았던 닐리키나를 투입하면서 테스트를 하는 장면도 나왔었는데, 수비를 잡자니 공격력이 빠지고, 공격력을 잡자니 수비가 깨지는 이 진퇴양난의 상황.
어찌해야 좋을지.. 근데!!! 의외로 샬럿에게는 잘 비빌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뉴욕이 백투백이기도 하고, 샬럿에 비해 전력이 약하다 평가되는 팀이다보니 매치업만 봐도 샬럿이 정배당을 받을 것 같죠 딱 봐도?
실제로 샬럿이 정배당을 받았구요.
일단 백투백부터 보죠.
뉴욕 백투백 2번째 경기 1번째(vs 보스턴, 뉴욕 홈) - 101 vs 103 2점차 패배
뉴욕 백투백 2번째 경기 2번째(vs 시카고, 뉴욕 홈) - 115 vs 116 2차 연장까지 갔었던 1점차 패배
뉴욕 백투백 2번째 경기 3번째(vs 올랜도, 뉴욕 홈) - 89 vs 115 26점차 패배(이 날은 대패했군요..-_-a끙)
뉴욕 백투백 2번째 경기 4번째(vs 보스턴, 보스턴 홈) - 117 vs 109 8점차 승리
뉴욕 백투백 2번째 경기 5번째(vs 필라, 필라 홈) - 91 vs 117 - 26점차 패배(이 날도 대패..)

자 표본이 적긴 하지만 말예요. 빅맨이 빡세게 캐리하는 팀을 제외하고는 다 비볐어요. 샬럿은 젤러라는 수준급 스크리너를 보유한 팀이지만, 빅맨이 캐리를 하는 팀은 아니죠. 그리고 MSG(뉴욕 홈)에서는 뉴욕 정말 잘 비빈다니까요?
뭐.. 두터운 뎊스에 각자의 롤을 부여받은 샬럿과 아직도 투웨이(공/수 다 되는) 자원이 없어 라인업 짜는데 고민하는 뉴욕이 대조되고..
캠바라는 해결사가 있는 샬럿이 전력상 우세해보이고 뉴욕을 상대로 승리하리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뉴욕이 어쩐지 비벼줄 것 같은 느낌..
5할 미만 승률팀에게 7승 4패해서 약팀을 확실히 잡아준다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는 샬럿, 3승 8패의 샬럿의 원정 성적, 원정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 1승 3패... 습....직전 경기 승리시 다음 경기 [원정]일 경우 1승 5패한 샬럿..
해볼만할 것 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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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넘나님 분석글은 읽는재가 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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