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3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공지!★
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토론토 랩터스
2. 휴스턴 로켓츠
3.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4. 필라델피아 세븐티 씩서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뉴욕 닉스
3. 애틀랜타 호크스
4. 시카고 불스
5. 피닉스 썬즈
05:30 LA 레이커스 vs ▼피닉스 - 랄 (마핸)승 / 오버
레이커스와 피닉스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입니다. 음... 챈들러가 온지 이제 한 달가량 되던가요..? 레이커스의 꿀영입이된 챈들러가 친정팀을 홈에서 맞이하는데요.
직전 맞대결에서 피닉스를 말 그대로 때려부수고, 현재도 팀의 기세가 상반되는 지금.. 챈들러가 친정팀을 향해 '본인의 건재함'을 과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오늘 경기도 뚜껑 따봐야겠지만, 뭐 대충 보았을 때는 레이커스를 초안으로 잡고가게 만듭니다. 양 팀의 홈/원정 성적(랄 홈 승률 8승 4패. 66.7%, 피닉스 원정 승률 1승 10패. 9.1%)이라던가
최근 맞대결 성적(최근 6경기 레이커스 5승 1패, 피닉스 1승 5패)도 그렇구요. 그렇다면 배당은 어떠려나~? 에라이.. 개똥배네요.. ㅋ_ㅋ;
자 그러면 피닉스 볼까요? 부커가 오늘 경기 출전 한다고는 하는데, 제2의 스코어러 워렌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구요. 뭐 참 어렵네요.
자! 레이커스가 피닉스를 까부수는 방법은 간단하죠. 가뜩이나 외곽 생산력이 부족하고, 슛터들의 슛감이 다소 저조한 레이커스지만.. 문제 없습니다. 속공과, 돌파 기반으로 페인트존 공략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경기당 페인트존 실점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팀 피닉스를 상대로라면.. 거뜬하겠죠. 본인들 수비만 잘하면 되는데, 그 또한 어렵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피닉스의 승을 볼 이유가 없는 이 상황에서.. 아무리 기준점이 빡세도, 플핸을 걸어 이 게임을 홀/짝으로 만들기보다 패스를 함이 어떠실지..
양 팀의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8오버 2언더난 트렌드를 고려한다면, 다득점 또한 볼만하리라.. 생각합니다.
07:00 샬럿 vs 뉴올리언스 - 패스 or 샬럿 (마핸)승 / 오버
하.. 어려브라 하.... 흠.. 하워드가 샬럿에 있었던 전시즌에도 갈매기가 샬럿을 잘 공략한게 기억이나는데, 지금 이 샬럿의 허약한 인사이드에 갈매기는 재앙으로 다가올텐데..
뉴올 요새 너무 이상하게 하네요 게임. 뭐 샬럿도 최근의 흐름이 대단히 좋은건 아닌데, 샬럿의 스윙맨들 역시 뉴올의 아픈점을 공략할 수 있는 팀인걸요. 경기력도 안좋고..
흠... 게다가 뉴올의 원정 성적(2승 10패. 16.7%) 뭐 원정에서 [역배당을 받은] 경기는 총 9경기 그 성적은 4승 5패(44.4%)이긴 한데..
기준점이 과연 영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지라.. 그냥 샬럿의 승을 보는데.. 이거 진짜 뉴올이 이긴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경기라..
왜냐? 일단 갈매기 제어가 안될테고, 샬럿과 지난 28번의 맞대결에서 핸디캡 성적 19승 8패 1적특의 성적을 달리는 뉴올,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뉴올이 이겼고, 역배당을 받은
팀들이 전부 다 핸디캡을 소화했다는 것(샬럿이던 뉴올이던)
베팅 라인에 넣을지는 고민을 해봐야죠.
08:00 마이애미 vs 유타 - 유타 (마핸)승
뉴올리언스를 잡아낸 마이애미. 허나... 경기력이 좋았는가? 라고 묻는다면 고개를 절레절레.. 이쪽도 경기력 토나왔지만, 뉴올이 더 토나왔기 때문에 이겼드랬죠..
유타는 현재 2연승중인데, 뭐 그거가지고 상승세를 탔다 설레발치기는 이르지만, 반등 시그널은 나왔다 봐야죠? 뭐 최근 유타를 아무리 깠다고 해도, 히트가 깔거리가 훨씬 많은데..
클러치 상황에 더욱 빽빽해질 유타의 수비를 깰 해결사도 없다는 것도 유타와 대비되는 부분이고, 이번에 합류한 퓨어 슛터 코버와의 시너지는 분명히 있죠.
단순하게는 돌파 자원들을 위한 공간 창출, 그리고.. 제 생각에 세부적으로 하나 추가된것중에 하나가 루비오가 오히려 좀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굳이 되도않고, 하도않는 2:2만을 고집할게 아니고, 코버에게 패스를 찔러준다면? 무튼 기대되네요.
히트는 뭐 뭐 유타를 상대로 골밑 우위를 살려주기도 힘든데, 주전 까드 고란이까지 없으니 점점 공격은 외곽 일변도로 나올텐데..
단순히 말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마이애미보다 유타가 훨씬 좋은 팀입니다. 그런데 이 배당은 마다할 필요 없다 생각되는데.... 함정이려나요?
달콤해보이는 경기이긴 합니다.
08:00 ▲필라델피아 vs 멤피스 - 조건부 필라 (마핸)승
이 경기.. 배당이 조정된 경기입니다. 국내 프로토 배당이 1.41 vs 2.34 -> 1.33 vs 2.60으로 조정됐습니다. 해외 초기 배당이 1.35 vs 3.23 으로.. 국내 프로토 배당이 해외보다
무려 17%나 더 쳐줬었지만.. 배당을 조정함으로써 우려를 좀 종식시켰는데요. 흠.. 그렇다곤 해도 다른 경기들에 비하면 이거 좀 구린내가 나는지라 촉을 더 날카롭게 세우시고 접근해야
할 경기 같은데요.
하.. 멤피스 수비가 요즘 생~각만큼은 뻑뻑하지않고, 갑자기 좀 나사가 풀리는 때가 있거든요? 지난 번 맞대결에서 패배의 원흉이었던 콘리를 필라델피아가 잘 막고 한 번만 분위기 타면
스무스하게 필라가 이기는 그림도 생각나는데.. 그러면! 이렇게 하시죠.
자 지금 멤피스 수비에 가~장 영향을 덜 받을거라 생각되는 선수는 1옵션 엠비드입니다. 그리고 가솔은 지금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걸로 나옵니다.
진짜 이 경기를 꼭 가고싶으시다면, 가솔의 출전 여부를 빡세게 째리고 있다가 발표가 되는 순간 가솔 결장시 - 필라 (마핸)승, 가솔 출장시 - 패스
기본적으로 필라의 홈 성적을 고려하면, 필라의 승 사이드로 보게 되는 경기는 맞습니다만.. 첨에 구린내가 가득했던 경기인지라 안전빵으로 가고싶네요.
09:00 댈러스 vs LA 클리퍼스 - 클립 (마핸)승
양팀의 시즌 첫 맞대결이네요. 댈러스의 최근 상승 흐름은 벤치 자원들의 분전으로 게임을 캐리했다는건데(댈러스의 벤치 생산성은 리그 6위) 클리퍼스를 상대로는 그 장점이 희석되겠죠?
뭐 반대로 생각하면 클립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상성으로 따지고보면 저는 클립의 손을 더 들어주고싶네요. 어쨋든 칼 라일 감독 체제 하에서라면 까드를 위시한 농구를 하는 팀 댈러스인지라
클립의 빼어난 앞선수비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 그러나 반대로 댈러스는 클리퍼스의 슛되고 운동능력 좋은 포워드라인을 어떻게 막을지에 대한 의문..
09:00 샌안토니오 vs 포틀랜드 - 포틀 (마핸)승
오히려 배당이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을 의심하게 만드는 경기라 생각합니다. 해외 초기배당 1.86 vs 1.94, 국내 프로토배당 1.76 vs 1.76으로 동배당을 줬다는건데요.
정배당도, 역배당도 아닌 동배당이라... 상대는 직전 맞대결에서도 샌안토니오의 약점이 되는 백코트 수비를 무자비하게 공략할 수 있는 포틀랜드인데, 역배당은 단연코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동배당이라.. 산왕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보죠.
일단 가솔 무기한 아웃에, 알드리지는 아마도 과부하가 원인으로 보이는 성적하락.. 드로잔이 나름대로 분투하고 있지만, 드로잔은 확실한 2점을 가져오지 3점이 없고, 수비 기대가 안되는 선수.
단순히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살난 내/외곽 수비가 돌아갈 리가 없습니다.
포틀랜드의 최근 기복은 아쉽습니다만, 그렇다고 릴-맥의 클래스까지 퇴색시킬 필욘없죠. 저 배당질은.. 일종의 트릭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이런 경기를 베팅하지 않는다면 돈을 잃진 않겠지만, 반대로 돈을 딸 수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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