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1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1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1일 느바 분석, 픽

2018-2019 NBA



가족방 운영중입니다 조합 배팅내역은 가족방에만 공유합니다 분석글 또한 1순위로 공유합니다.
누구에게나 조건 없이 열려있으므로  카톡 [wpxmz3] 문의주세요







NBA 상승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인디애나 페이서스
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 밀워키 벅스
5.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NBA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뉴욕 닉스
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4. 휴스턴 로켓츠
5. 올랜도 매직




09:00 ▲인디애나 vs 워싱턴 - 인디 (마핸)승

역시 조용히 잘하고 있는 인디애나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올라디포가 빠졌음에도 이것이 이 팀의 뎊스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흐름인데요.
워싱턴은 존 월이 오늘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직전 경기는 안나올 것 같이 하더니 괜히 나와서-_-; 클블한테 패한 워싱턴입니다. 개민폐였죠.
저게 슈퍼맥시멈이라니 워싱턴이 제 응원팀이었으면 욕하느라 바빴겠네요. 게다가 인디애나 상대로는 본인들이 해야할 빠른 템포 운영을 가져갈수도 없고,
워싱턴의 허약한 골밑을 공략할 빅맨진이.. 인디에는 있죠. 


09:00 필라델피아 vs ▼디트로이트 - 필라 (마핸)승

*디트 백투백(디트로이트 백투백 성적 1승 1패. 50%)

필라델피아의 홈 경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필라 홈 성적 13승 1패. 92.9% 리그 1위) 이 경기는 홈 팀을 픽할 수 있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어마무시한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구요. 그리고 디트로이트는 벤치 핵심 자원 중 셋이나 부상이라 선수 공백으로 인한 하락세를 겪고 있기도 한 팀이라 더욱 더 홈 팀을 보게 만드는
상황에서.. 현재 공격 옵션이 별로 없는 디트로이트 사정상 포제션을 많이 가져가는 안드레가 늘 힘을 못쓰던 엠비드가 또 홈팀에 있다는 것 역시.. 홈 팀을 볼만한 요소.
엠비드가 없어도 잡아봤던 디트로이트입니다.
넘나 : (르브론 톤으로) 나의 픽을 필라델피아로 가져간다.


09:30 ▲보스턴 vs 뉴올리언스 - 보스턴 (마핸)승

*뉴올 백투백(뉴올 백투백 성적 1승 4패. 20%)

보스턴 파죽의 5연승으로 현재 리그에서 연승 1위! 뭐 그 과정중에 클블-뉴욕-시카고 이런 약팀들을 상대했던게 함정이긴 하지만, 순수하게 경기력만을 놓고 봤을 때
흠 잡을 것이 없었다는게 팬심 없이 담백하게 말씀드려도 사실입니다. 부진했던 선수들도 모두 살아났구요. 5연승중에는 뉴올과의 승리도 포함돼있죠.
뉴올의 원정에서 아주 무난~하게 뉴올을 잡았습니다. 라인업 조정 한 번 한 것 뿐인데, 덕분에 주전 경기력도 좋아졌고 이제 보스턴의 벤치도 무섭다는 말 할 수 있습니다.
뉴올의 허약한 벤치 상대로 이점을 확실히 보일 수 있다 이겁니다.
허나~ 보스턴에 두 명의 빅맨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스턴 시스템의 핵심인 호포드와, 버티는 수비는 확실한 벤치 멤버 베인즈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현재.
하지만.. 뉴올 역시 AD의 부상 이슈가 있습니다. 어제 그리핀과 크게 충돌하면서 갈매기도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데요.
어제 코트로 돌아오긴 했습니다만, 정상 컨디션이라고는 볼 수 없는 활약을 해줬기에.. 관리차원에서라도 한 경기 쉬는 것이 좋아보이는데요.
지금 뭐 랜들의 기세가 너무 좋긴 하지만, 뉴올은 갈매기의 팀. 갈매기없는 뉴올은 무섭지 않습니다. 뭐 보스턴이 표본도 작지만 그래도 독일산 빅맨 타이스라는 대체재도 있는데
저 둘의 출전 여부보다는 갈매기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게 더 아픈 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그에서 3번째로 3점을 많이 쏘는 보스턴의 슛감이 장난 아닌 지금, 뉴올의 허약한 3점 수비 또한 아플테고.. 흠... 늘 특급 빅맨 있는 팀과 상대하려면 무서운데, 오늘은
간만에 무섭지가 않네요. 자신감을 가질만한 경기력입니다 보스턴.


10:00 시카고 vs 새크라멘토 - 킹스 (마핸)승

...그러나 시카고가 시즌 첫 연승(시카고는 직전 경그 승리 후 다음 경기 승률 0%)에 성공하는 일은 없었다. 
오클과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시카고는 이어지는 보스턴전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라는 슬램덩크식 엔딩이었죠. 뭐 마카넨도 돌아오고 나중에 던이랑 포르티스 돌아오면
그래도 한차례 올라가는 시점이 있지 않을까? 하고 보고 있긴 한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 않네요 시카고.
지금 중요한건 서로 호흡을 맞추고, 부상자의 공백을 최소화 해야하는(던의 공백은 메꾸질 못하겠지만요..) 직전 경기 1쿼터에 일방적으로 런 당할 때 주전 전원 교체하고,
3쿼터에는 굳이 전원 교체를 해야하나? 싶은 타이밍이었는데 또 전원 교체를 했었죠? 여기에 대해서 선수단의 불만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뭐.. 미팅을 통해서 의견 교환을 잘 했다고는 하는데, 이 기싸움이 결코 긍정적인 요소는 아니죠.
오늘 초대받은 킹스는 직전 경기 인디애나를 상대로 초반에 잘 하다가.. 결국 무리한 공격과, 턴오버에 이은 트랜지션 수비 붕괴로 자멸을 했는데요.
조금만 더 영리한 플레이를 했다면 인디애나를 [잡을 수도] 있던 경기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는 인디애나처럼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없는데다..
킹스는 피닉스와 클리블랜드 상대로 보여줬듯이 정돈,보강이 필요한 하위팀에 대해서는 가비지를 낼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5할 미만 승률 팀 상대로 8승 3패. 시카고는 5할 이상 팀과 싸워 2승 17패)
기준점 혜자네요.


10:00 ▲밀워키 vs 클리블랜드 - 밀워키 승 / 클블 플핸승

*밀워키 백투백(밀워키 백투백 성적 3승 0패. 100%)

토론토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리한 밀워키입니다. 써글 것들.. 무튼 미들턴의 부진은 어제까지도 이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수비에서 제 몫을 하면서, 본인이 메이드를 하기보다
패스를 하는 쪽으로 현명하게 부진에 대처하고 있구요. 어제 경기를 보니 확실히 밀워키는 슛감만 올라온다면.. 경기 플랜은 진짜 단순하면서, 깔끔해 손볼게 없겠습니다...
쿤보 덕분이겠죠.. 오늘 상대는 클리블랜드! 원정 성적 2승 10패(16.7%)의 약팀! 클블의 허약한 수비를 상대로 밀워키가 제한구역부터 3점라인서부터 안마해주는 그림이 벌써 보이는데요.
근데 공격 상황에서 지난번처럼 플레이하면.. 클블도 한 번 짖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는데요. 
양팀의 홈/원정 성적도 비교하게 되구요. 근데..... 밀워키가 시즌 초에는 참 대승을 많이 하면서 뭐 13핸디 14핸디도 어렵지만 항상 밀워키의 마핸을 외면한적이 없는데
너무 많이 데었죠.. -_-a 핸디캡으로만 따지면 밀워키가 마핸 해주는 것보다, 클블이 플핸해주는 성적이 더 나은 이번 시즌이었답니다.
저는 섹스턴의 기복을 믿을 수 없고, 클블의 허약한 수비를 보면 대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이 경기에 베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클블이 승리는 챙겨도 핸디캡은 클블에게 넘기고싶습니다.

10:00 ▲오클라호마 vs 유타 - 오클 (마핸)승

*유타 백투백(유타 백투백 성적 2승 2패. 50%)

왜 제가 칭찬만 하면 그 팀은 빙시같은 경기력을 자랑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유타의 수비가 산왕의 수비보다 허접했는지..답답슨...
자~ 오늘은 직전 경기 뜬금 시카고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던 오클네로 원정을 왔습니다. 
흠... 글쎄요.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가 더 높은 무대로 올라가는걸 저지했던 유타인데, 지금 오클라호마가 유타보다 일정이나.. 홈에서 경기한다는게 더 괜찮아보이는데요.
뭐 그 근거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이상하게 나쁘지 않은 기준점인데 뭐때문에 오늘 오클이 유타보다 좋다! 말이 잘 안떨어지네요.
스케쥴 얘기 나와서 말씀드리는건데 유타는 현재 리그에서 스케쥴 난이도가 가장 빡센 팀이고, 오클은 서부에서 제일 꿀빠는 팀입니다. ㄷㄷ


10:30 댈러스 vs ▼올랜도 - 댈러스 (마핸)승

홈 성적만큼은 댈러스도 힘 잔뜩 들어가죠. 11승 2패 84.6% 승률로 골스와 함께 리그 공동 2위입니다.
ㄷㄷㄷ 그런 와중에 올랜도와는 최근 7경기 홈 팀이 이기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구요.(프리시즌 포함하면 9경기) 올랜도랑 지금 싸워도 상성에서 나쁘지도 않습니다.
디조던이 기동력 바탕으로 2:2 수비랑 일단 떠서 후려치는 임팩트 넘치는 블락이 강점이었지 골밑 수비랑 빅맨 1:1은 사실 좋은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올랜도의 빅맨 라인업에는
애를 먹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반대로 말이죠. 올랜도의 앞선을 생각하면 댈러스의 윙 자원들을 막을 선수들이 없죠. 포니에가 끝모를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수비도 보잘 것 없고..
어거스틴과 그랜트의 가드 라인은 어디 다른 팀 앞선을 상대로 비비기는 커녕 압도되는게 부지기수인 자원들이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패스 한 번이 제대로 안나오고, 기복도 심해서
공격 상황에서 기대가 안되죠. 태생적 한계를 댈러스도 아프게 꼬집을 수 있습니다.
홈 팀의 트렌드를 굳이 거스를 이유는 없어보인다 말씀드립니다.


11:00 덴버 vs 멤피스 - 멤피스 역(플핸)승

양 팀은 올시즌 이미 한차례 맞대결해서 멤피스가 89-87로 덴버를 질식시켜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 이런 얘기를 하는건 도덕적으로 옳지 않지만.. 당분간 덴버로 꿀 좀 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바튼, 마포쥬, 아톰, 해리스 득점원들의 이탈도 뼈아프지만.. 밀샙이 빠지면 수비는 누가하나.. 걱정했던게 실제 경기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애틀랜타에게도 잡혀버렸어요..
밀샙 대신에 라일스를 올렸는데, 이 친구도 득점원.. 그리고 그간 해오던대로 벤치에서의 득점이 팀에 보탬이 되는 친구지 이 친구를 주전으로 올리는건 진짜 잇몸하고 이의 위치가
바뀐 듯한 느낌입니다. 지금 덴버 벤치에서 비즐리가 그나마 득점을 이끌고 있어서 그렇지 이 친구 식어버리면 벤치 진짜 아작나겠네요.
설상가상으로 주전 포가 머레이도 오늘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만약 머레이까지 출전을 안한다? 주전 4명 빼고 경기하는거죠잉?
가솔이 직전 매치업처럼 요키치와의 센터 포지션 매치업을 완벽하게 지배한다면(당시 경기는 가솔의 압승이었습니다.) 게임 너무 쉬워질 것 같습니다.
뭐 가솔과 JJJ의 수비 코트 협업이 그냥 강력한 것도 있지만요. 근데도 이 배당은 뭔가? 하고 봤더니 초기에 콘리와 템플, 노아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요.
셋 모두 오늘 출전 가능합니다.


11:00 ▼피닉스 vs LA 클리퍼스 - 클립 (마핸)승

부커 아웃 이후로 연속 대패를 당하고 있는 8연패의 팀. 상대는 클리퍼스.
드릴 말씀이 굳이 없는데요. 그나마 워렌이 오늘 경기는 할 수 있게 될거지만, 출전 시간에 제한이 있을 것인데.. 에이튼이 출전여부가 불확실하네효? 뭐 나오던 안나오던 앙 개꿀띠


12:30 ▲골든스테이트 vs 미네소타 - 골스 승

[그가 온다.]

자~ 11경기를 결장했던 그린이 오늘 경기에서 복귀합니다. 그린이 없어도 조용~하고 은밀하게 서부 1위를 탈환한 골스인데, 그린까지 온다라..
양팀은 이미 올 시즌 한차례 만난적이 있는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시 골스의 경기력이 형편없었거든요. 턴오버 남발하는 경기였음에도..이겼죠.
듀란트와, 그린의 미친 수비로.. 타운스 상대로도 잘막고, 그 수비는 진짜 타운스한테 한 수 가르쳐줬다고 할 정도로 대단했거든요. 요즘같은 무한 스위칭 시대에 1번부터 5번까지
수준급으로 막을 수 있는 자원이 돌아온다는게 이래 든든하네요. 반대로 듀란트는 리그 탑급 수비머신이 와도 본인의 득점을 뽑을 수 있는 친구구요.
미네소타의 경기력도 지금 수준급이고, 벤치에서는 로즈를 보유한 미네소타가 벤치구간에서 리드를 좁힐수도 있을 것 같아 접전의 가능성도 보이는지라.. 핸디는 모르겠지만
진짜 골스 상대로는 이기지 못할 것 같네요.


12:30 LA 레이커스 vs 마이애미 - 랄(마핸)승

히트의 홈에서 대승을 따낸 레이커스(르브론)이.. 이번에는 본인들 홈으로 히트를 불러들입니다. 내용 있는 매치업이죠. 웨이드가 은퇴를 결심한 이상
르브론과 웨이드의 마지막 맞대결입니다. ㅎㅎㅎㅎ.. 더 재밌는건 둘이 히트와 클블에서 같은팀이었을 때 빼면 서로 통산 전적 15승 15패로 비등비등합니다.
자 무튼 매치보면은 당시 맞대결을 복기하는 식으로 보자면 오늘은 화싸가 빠지는 매치업이죠? 뭐 화싸가 빠져도 뱀이 있긴한데, 지금 사이즈에서 랄의 빅라인업에 맞설수 있는 라인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항간에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릅과 와데의 마지막 맞대결이니만큼 치열한 접전이 나오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이 보입니다. 외국에서 이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글쎄요.. ㅎㅎ 저는 홈 팀과 릅의 손을 들어주고픈데요.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zpxmz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픽스터 넘나는 

http://cafe.naver.com/toctor - 카페. 팀 넘나




http://blog.naver.com/qkdi3455 - 네이버 블로그


http://tipsternumna.blogspot.kr - 구글 블로그


이 두 개의 블로그, 팀 넘나 카페 외에 다른 블로그, 카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상기 카페, 블로그 외의 다른 곳에서 이 글을 보셨다면 제 글을 불펌하여, 저를 사칭한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픽스터 넘나] 10월 6일 MLB 분석, 픽(휴스턴 애스트로스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픽스터 넘나] 10월 10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7일 MLB 분석, 픽(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