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1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3일 느바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인디애나 페이서스
3.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4. 샌안토니오 스퍼스
5. 밀워키 벅스

NBA 하락세 Top.5

1. 피닉스 썬즈
2.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 뉴욕 닉스
4. 올랜도 매직
5. 시카고 불스





09:00 클리블랜드 vs ▼뉴욕 - 클블 역(플핸)승

자~ 동부 14위 클블과 12위 뉴욕간의 매치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뉴욕도 요새 그닥인데.. 게다가 워정인데 이런 준수핸 배당 무어야..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뇌리를 스치는 것은?
네.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TT(트리스탄 탐슨)가 발 부상으로 2-4주간 결장할 예정이라는거죠. 뭐 탱킹 시즌을 치루고 있는 클블이라지만.. 한창 잘하고 있던 선수가 부상당한건 아픈 소식입니다.
하지만 마냥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래낸쥬의 폼이 최근 괜찮기에, 해당 기간동안 공백을 잘~ 메꿔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그래도 탐슨의 공백은 있긴 있겠죠. 워낙에 절정이었어서
섹스턴이야 8픽 치고는 훌륭하다. 잘 뽑았다. 이런 평가가 들리지만.. 제가 일전에 한 번 읊어드렸죠? 뉴욕 선수들 픽 순위를 주루루루룩~.~ 섹스턴 같은 친구들이 모여있는 팀이 바로 뉴욕입니다.
하지만 닉스 역시 부상자 소식이 있죠. 경기 몇 번 터트렸던(긍정적으로) 버크와, 알론조 트리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 뉴욕이 까드 뎊스가 좋긴 하다만
나쁘게 말하면 역시 고만고만한 이들의 모임.. TT가 빠졌다고 낼롬 반대편을 보기엔 뉴욕은 신뢰가 많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애매할 때는 홈 팀과 함께 더 나은 배당을..


09:00 ▲인디애나 vs ▲밀워키 - 벅스 (마핸)승

자~ 쿤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일단 오늘 경기 출전 가능하다고 하니 해당 내용 먼저 참고하시구요.
인디애나.. 예상대로 올라디포가 없어도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쩝.. 셀틱스 팬으로써는 좀 아쉽긴 합니다만.. ^^; 그래도 예상대로 잘해주니 기쁜 팀입니다. 
일단 올라디포는 풀 연습을 소화했다고는 하는데 오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이구요.
자 이 팀이 밀워키 상대로는 어떨까...? 이게 포인트입니다. 자~ 쿤보가 있다면 제 아무리 사보니스가 있고, 터너가 대단히 폼이 좋고 해도 골밑의 파괴력이.. 비교하면 안되죠.
게다가 신장으로도 우위가 있는 팀이 3점까지 쏜다면.. 외곽두 마찬가지구요. 
자 터너를 몇년전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얘가 잘해야 한다. 얘가 잘해야 한다. 말했었는데요.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요새 활약이 장난 아닙니다. 
그 외에 보그다노비치, 맥더맛같은 친구들이 거들어주면서 상승세를 이어올 수 있었는데.. 반대 급부로 씩스맨이 아니면 영~ 힘이 빠지는 에반스, 어시스트 수치를 무색하게 만드는 턴오버 생성기
콜리슨..그리고 그간 인디애나를 지탱해오던 사보니스가 비단 한 경기 뿐이지만, 다소 부진하고있거든요. 게다가 상대했던 팀들도 보면 시카고-올랜도-킹스-워싱 다 잡을만했던 팀들이었습니다.
수비도 본인들만치 잘하는 팀이 밀워키지만, 화력에서 위에 말씀드린대로 전방위 폭격을 할 수 있는 팀이 밀워키인데.. 저는 벅스를 물겠습니다.


09:00 필라델피아 vs 브루클린 - 필라 승 / 브루클린 플핸승

올 시즌 저를 두 번이나 민망하게 만든 매치업을 또 보게 됐습니다. 저는 필라델피아가 맘만 먹는다면 갖고 놀기 딱 좋은 팀이 브루클린(뭐 어느 팀은 안그러겠냐만)이라 생각하는데
첫 번째 경기는 브루클린 홈에서 97-122로 패배, 두 번째 경기 역시 브루클린 홈에서 승리하긴 했으나 2점차 신승..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스코어가 났습니다..
뭐 경기를 보면은.. 납득할만한 스코어긴 했습니다. 첫번째 매치인지 두 번째 매치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브루클린에서 필라델피아가 즐겨 쓰는 공격 루트를 다 차단하는게 인상적이었는데요.
엠비드가 페인트존 진입하면 헬핑으로만 2-3명이 들어오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것 역시 또한 시몬스가 슛이 없기 때문이죠...
뭐 버틀러에게 미들 점퍼는 헌납한다고 하더라도 100% 다 들어가는건 아니니까요. 자~ 오늘 필라델피아는 버틀러의 결장이 아주 유력한 상황에서...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까요?
개인적으로 오늘 브루클린의 적은 필라델피아가 아니라 본인들 자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러셀을.. 믿는다라... 쉽지 않은 결정이거든요 이건..ㅎㅎ
뭐 직전 경기처럼 어처구니 없는 기준점이 책정되었다면 옳다꾸나! 하구선 브루클린의 플핸승으로 접근하려 했는데.. 얄궂은 기준점이 나오네요.
흐-음... 일단 승/패는 리그 최고의 홈 승률(14승 1패. 93.3%)을 기록중인 필라델피아를 외면안할겁니다.
하지만 핸디라.... 뭐 좋습니다. 처음에 생각한걸 바꾸지 말죠 기준점이 어찌됐건 말예요. 


09:00 워싱턴 vs ▲보스턴 - 보스턴 (마핸)승

자~ 부상자부터 보고가시죠. 워싱턴은 오포쥬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고질적인 엉덩이 쪽은 아니고, 무릎쪽에 문제가 있다 하구요. 존 워이 아마 오늘 경기에 복귀할 것이라 합니다.
이거 좀 개이득인 느낌. 보스턴은 어빙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출전 가능하다는 보도이고, 헤이워드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어빙과 헤이워드는 빠지는게 마이너스지만, 어빙은 출전한다면 마이너스 1점 -1
오포쥬는 빠지는게 마이너스지만, 존 월은 출장하는게 마이너스니.. 워싱턴은 마이너스 2점 -2
자~ 보스턴이 이기는걸로 하시죠......는 농담반 진담반이고, 진짜 월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슈퍼맥시멈 선수면 에이스롤을 맡으면서 볼배급까지 같이 하는게 이상해보이지 않는데.. 
월에게는 너무 버거운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한 번씩 뜬금없이 맥이는게 무섭긴 한데, 지금의 보스턴은 무조건 가야되는 팀이죠. 직전 경기만해도 선수 5이 빠졌는데 뉴올을 잡아낸 저력을
그대로 밀어부칩니다.


09:00 샬럿 vs ▼디트로이트 - 샬럿 (마핸)승

[5연패의 디트로이트.. 오늘도 반대 봐야하나?]

쉽죠? 부상자 명단만 보면 되니까요. 가뜩이나 벤치가 약하다고 평가받던 디트로이트의 벤치 핵심 자원들이 싹다 빠진 디트로이트인지라 그게 경기력에까지 영향이 갔던거니까요.
스탠리 존슨 - 오늘 출전 가능
이쉬 스미스 - 출전 불가
레지 불록 - 출전 여부 불확실
흠........ 여전히 암담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기회를 중용받던 글렌 로빈슨 3세까지 부상자 명단에 추가로 이름을 올리면서 또 추가됐네요잉.
샬럿이 캠바는 시즌초에 비해 확 잠잠해져서 폭발력은 줄어든 감이 있지만, 파커와 몽크같은 선수들로 인해 캠바가 또 다시 클러치 상황에서 활약해줄 정도는 됩니다.
샬럿의 인사이드를 생각하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리핀과 안드레가 상대의 골밑을 파고드나 결국 게임은 진다. 라고 결론 내보겠습니다.
두 선수를 48분동안 쓰는 것도 말이 안되지만, 농구는 둘이서 하는 스-뽀츠가 아니니까요.


10:00 뉴올리언스 vs 오클라호마 - 오클 (마핸)승

와.. 뉴올 이렇게도 선수가 없나...? 싶은데... 진짜 없네요.. 여기는 셋이 농구하네요. 즈루-랜들-갈맥.. -_-a
반대로 오클은? 로버슨 외에는 부상자도 없는지라 서브룩이 난-_-사해도 오클의 수호신 갓담스를 위시해서 보좌진 든든하고.. PG13(폴 조지)야 말해 입아프고
벤치타임에서도 슈뢰더가 나올 수 있다는게.. 이게 사기네요. 일단 수비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상황에서 말임다. 가뜩이나 1,3번이 약한 뉴올의 수비를 생각하면..
오클은 막고, 뉴올은 맞는.. 그런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00 멤피스 vs 포틀랜드 - 멤피스 (마핸)승 / 언더

*포틀 백투백(포틀 백투백 성적 2승 1패. 66.7%)

[어제의 포틀랜드는..?]

네 백투백 포틀랜드입니다. 어제 왜 졌을까요? 예상대로였습니다. 벤치가 꾸-준히 부진합니다. 스타팅 멤버간의 매치업에서는 릴-맥,너키치 삼각편대가 있으니 뒤지기도 쉽지 않지만
벤치멤버는 무조건 털립니다. 상수이자 치명타네요. 게다가 약속된 움직임은 단 하나만 보였는데요.(풀경기를 시청한게 아니어서 정확한 진단은 아닙니다.)
집중력이 좋아보였던 너키치를 활용해서 하이포스트에서 픽앤롤, 포스트업 그저 이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단조롭게 풀리다보니 결국에는 어느새 릴라드만 외로이 꾸역꾸역 득점하다가
지는 그저 최근 포틀랜드 페이스였습니다. 벤치도 멤피스에게 안되는데다 공격까지 단조롭다? 멤피스 수비의 늪에 빠질 확률 증가!
뭐 멤피스 역시 컨트롤 타워 가솔이 부진하면서, 영 극복을 못하는 장면이 계속 나옵니다. 공/수 양면에서요. 덩달아 콘리도 최근 2경기에서 해결사의 모습이 아니라
공 돌리다가 폭탄 던지던데 직전 경기에서는 부상 이슈도 있었구요. 멤피스도 지금 팀의 핵심 선수 둘이 부진한터라 불안하긴 합니다.(포틀로 치면 릴-맥이 부진한 꼴)
하지만 적어도 현시점 포틀 상대로, 백투백 포틀 상대로, 홈에서 패하기도 역시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10:30 댈러스 vs 애틀랜타 - 댈러스 승

댈러스의 기세가 아주 출중한데다 리그 2위의 홈 승률(12승 2패 85.7% 골스와 동률)을 갖고있는 댈러스인지라 오늘도 댈러스의 승리를 보고 스타트하게 됩니다.
그리고 댈러스는 꿀을 빨아야 할 당위성이 있는 팀입니다. 올랜도는 잡았고 오늘 애틀부터 피닉스-킹스-덴버를 상대하는데 그 이후부터는 강팀들과의 연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부가 원체 빡빡해서 잡아야 될 게임 못잡으면 타격이 큰지라 부지~런히 이겨야합니다. 뭐 리그내에 안이기고 싶은 팀이 어딨겠냐만은 지금은 그럴 능력이 된다 봅니다.
뭐 애틀랜타의 원정 성적(2승 11패. 15.4%)를 보면은 역시.. 위에 말씀드린 내용이 무난하고.. 기준점이 높긴 한데.. 애틀랜타한테 이런 거대한 기준점의 플핸을 주면 물론 도움은 되겠죠.
하지만, 욕심 버리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챙기시죠.


11:00 유타 vs 마이애미 - 패스 or 히트 플핸승

유타가 영~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스케쥴이 그 원인이겠죠? 당장에 직전 경기만해도 백투백 일정이었으니 말입니다. 뭐 물론 일정은 최대한 공평하게 짜여지니 초반에 힘들었다면
중/후반에 다 보상을 받을터지만.. 서부 상황이 그리 만만치가 않은터라..
자 오늘 상대는 나름대로 순조롭게 서부 원정일정을 소화중인 마이애미입니다. 피닉스를 잡은건 놀랍지 않지만, 클리퍼스를 꺾었죠? 레이커스에게도 접전 승부가 되게 만들었구요.
경기력이 좋습니다. 오히려 화싸가 빠졌지만, 뱀이 화싸가 아쉽지 않은 활약을 해주는데 어차피 뭐 히트 공격 시스템이 공격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간 얼마나 화싸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공격권을 가져갔는지 알겠던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일부 벤치 자원들도 최근 살아나고 있는데, 오늘 사고가 터진다면.. 히트가 사고를 치지 않을까 싶은 최근의 흐름입니다.
포커스는 [화싸가 없어도 그닥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입니다. 단순하게 유타의 홈이고, 직전 맞대결에서 화싸가 유타 상대로 23득 20리바운드 따면서 활약했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기에는
지금 히트 안에서 묘~하게 불어오는 [미풍]을 살짝 경계해보고 싶네요.


12:00 새크라멘토 vs 미네소타 - 패스 

킹스라는 팀은.. 약팀을 상대할때는 몰랐는데 또 클래스가 있는 팀을 상대한다면.. 애매해지네요. 저만 그런가요? 아니면 최근 매치업이 너무 쉬워서 그랬는가.. 피닉스-클블-시카고(모두 대승)
이 매치는 어쩐지 저는 난이도가 많이 느껴지네요. 흠....수비가 쫀득해진 미네소타한테는 본인들이 원하는 템포를 가져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미네소타의 원정 성적(2승 10패. 16.7% 아니 이게 뭐여.. 이렇게나 졌던가)을 보면 또 이것도 모르겄구...
갱기도 많은데 패스 하시지요. -ㅅ-)..


12:30 ▲골든스테이트 vs 토론토 - 골스 (마핸)승

*토론토 백투백(토론토 백투백 성적 5승 0패. 100%)

후후..어제 토론토는 카와이가 없어도 아주 만족할만한 경기를 했습니다. 라우리가 간만에 슈팅에서 제 활약을 해주고 일부 부진했던 벤치 자원들(여기는 좀 더 올라와야함)이 몇몇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런 와중에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골스 원정에 동행하는 토론토 닉 널스 감독, 엉덩이 부상 이슈때문이기도 했지만 오늘 경기를 위해 휴식을 취한걸로 보이는 레너드도 있고
무슨 영화 각본처럼 토론토의 승리 플래그가 세워진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건 영화가 아니죠. 그리고 그저 82경기중의 한 경기일 뿐입니다.
커리 없이, 그린 없이 토론토를 밀어부쳤던 그 골스를 외면할 수가 없는걸요. 토론토에 카와이가 있다구요? 골스엔 듀란트가 있습니다.
이 둘을 빼고 보자구요. 골스엔 커-탐-그가 있습니다. 토론토에는 라우리와 그린-시아캄인가요?
골스 봅니다. 







넘나는 현재 보고 계시는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카페 팀 넘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블로그, 카페에서도 활동하지 않습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저의 글을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시는 사기꾼의 글을 본 것이니 원글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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