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2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28일 NBA 전경기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28일 느바 전경기 분석, 픽
※ 해당 카톡 이외에 넘나를 칭하는 모든 사람들은 짝퉁입니다.(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사기 주의. 플러스 친구들은 다 사칭입니다.)
NBA 상승세 Top.5
1. 인디애나 페이서스
2. 브루클린 네츠
3. 휴스턴 로켓츠
4. 마이애미 히트
5. 샌안토니오 스퍼스
NBA 하락세 Top.5
1. 뉴욕 닉스
2.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올랜도 매직
5. 댈러스 매버릭스
10:00 ▲휴스턴 vs 보스턴 - 보스턴 (마핸)승 / 언더
상승세의 휴스턴과 절치부심 보스턴의 맞대결입니다. 하지만 더 위태로워보이는건 휴스턴이죠. 뭐 휴스턴이 최근 수비 기조를 드랍백 수비를 위시하며 스타일을 바꾼다라던가 이런 내용도
휴스턴의 상승세를 이끈 원동력중에 하나지만, 어찌됐던 공격 상황에서 휴스턴이라는 팀은 아이솔 위주로 풀어나가는 팀인데.. 과부하가 너무 문제입니다..
뭐 아드님(오스틴 리버스)가 합류하긴 했다만, 휴스턴의 경쟁력은 폴or하든 둘 중 한 명이 벤치들과 같이 뛰어주면서 48분 내내 경쟁력을 유지하는게 강점이었는데 폴의 부상, 고든의 부진
거기에 따른 과부하를 소화하며 오늘은 부상 이슈까지 있는 하든..(뭐 하든의 GTD, 퀘스쳐너블 상태면 8~90% 출전 한다고 봐도 되지만)
보스턴 정도라면 상승세긴 하지만, 과부하 걸린 팀을 선수를 한차례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든을 수비한다는 그 행위 자체로 뜨거워지는 선수도 보스턴엔 있구요.(스마트)
콜만 너무 불어주지 않는다면, 보스턴이 승리하리라 예상합니다.
근데 뭐.. 같은 방식으로 오클라호마와의 일전에서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견했으나, 휴스턴이 승리하는 바람에 찜찜하긴 합니다만.. 그 경기 오클도 지긴 했지만 충분히 잡을만한 경기였습니다.
휴스턴이 막바지에 힘 빠지면서 안물어도 너무 안물어본 묻지마 3점, 턴오버로 자멸할 수도 있던 경기였거든요.
10:00 밀워키 vs ▼뉴욕 - 밀워키 승 / 패스 or 닉스 플핸승 / 언더
[복수는 한 번으론 모자라다.]
크리스마스 매치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MSG(뉴욕 홈 구장)에서의 뉴욕이 꽤나 분전했지만, 밀워키에게 패배했습니다. 밀워키가 14점차 승리를 가져갔는데..
해당 경기 밀워키의 3점 성공률(32개 쏴서 6개 들어가.. 성공률 18.8%)만 보았다면 상대팀이 누구였던간에 저는 밀워키가 졌으리라 생각했을텐데 그럼에도 이긴건 밀워키.. 그럼에도 14점차.. 대단쓰
그럴 수 있는 이유는? 네.. 늘 그래왔듯이 쿤보입니다. 상대 수비수 본레가 쿤보 상대로 그정도면 잘했다고 해줄 수 있었지만... 나머지.. 공격이 되면 수비가 안되고, 수비가 되면 공격이 안되는 닉스의
뎁쓰와 피즈데일 감독의 흔들리는 로테이션은.. 굳이 상대가 밀워키가 아니어도 자멸했을 모습이었습니다.
리그에서 2번째로 3점을 많이 던지는 밀워키를 상대로, 존 디펜스를 들고나온 전략(모두가 3점을 쏘지만, 모두가 3점을 잘 쏘지 못하기에..)은 유효했지만.. 쿤보를 너무 간과한듯한 모습.
뉴욕이 밀워키랑 또 싸운다고 해서, 갑자기 이길만한 요소가 생길 것 같진 않네요. 근데 핸디 넘 쎄네요.ㅋㅋ
12:00 새크라멘토 vs LA 레이커스 - 킹스 (마핸)승
*킹스 백투백(킹스 백투백 성적 2승 5패. 28.6%)
킹스로써는.. 어제 클립 원정을 마무리 짓고 스테이플스 센터를 떠나고 싶지 않았을겝니다. 쩝 스케쥴 짤 때 배려 좀 해주지..(뭐 그래도 저는 평소에 스케쥴 짜시는 분의 밸런스에 감탄할 때가 더 많습니다.)
힘겨운 백투백을 진행할 킹스인데, 일단 어제 경기는 지긴 했습니다만 빠른 손절 칭찬합니다. 일찍이 포기를 하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힐드 슛감 최악에, WCS + 쿠포스 빅맨진들은 해럴한테 영혼까지 털리고..영 안풀리는 날이었는데 차라리 릅+론도 빠지는 레이커스 상대로 에너지 올려가지고 게임한다는거니 백투백 일정이니까
이런 포기 인정합니다. 제대로 된 3번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킹스에게 리그에서 가장 위협이 될 선수가 빠지는 레이커스. 체력적인 면 말고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무어 있는가 싶습니다.
원래 속공 득점에서 리그 1,2위를 다투고, 페이스 또한 두 팀 모두 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빠른 팀들간의 대결이라 다득점도 처음엔 생각을 했었는데
크랙이 될만한 2:2 플레이가 가능한 두 명의 핸들러 이탈은.. 그마저도 보기 어렵게 만드네요.
12:30 골든스테이트 vs 포틀랜드 - 골스 (마핸)승 / 오버
골스와 포틀랜드의 시즌 2번째 맞대결. 시작합니다. 골스가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패했긴 했는데, 연패는 잘 안당하는 팀이죠? 저번달 중순 암흑기에 4연패를 당하며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승리 확률은 63.6%로 낮지만
그 구간을 제외하면, 골스는 잘 지지않는 팀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페이스가 좋은가? 라는 질문에는.. 글쎄요 고개를 젓게되죠.
17점차 승리 - 5점차 패배 - 4점차 승리 - 3점차 승리 - 26점차 패배.. 이겨도 시원하게 못이기고 5경기중에서 2경기를 패했다라. 골스답지 않네요.
여러 팀들이 카운터 짜오는거 보면.. 커리에 대한 디펜더 투입 - 듀란트에게는 더블팀 나머지 선수들은 과감히 새깅하는데.. 이렇게 좁아진 고트에서는 골스 선수들이 애먹고있네요.
하지만 포틀랜드라면 골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잡아줄 필요가, 능력이 되는 팀으로 보입니다. 골스가 위에 말씀드린대로 애먹고 있긴 하지만, 포틀은 더 애먹고 있는 것 같아서요.
골스를 당황시킬 수비력이 포틀랜드에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직전 경기만 봐서는요. 골스 상대로 지난 30번의 미팅에서 핸디캡 8승 22패의 포틀랜드의 승리를 보지 않겠읍니다.
12:30 유타 vs 필라델피아 - 유타 (마핸)승
개인적으로 어떻게 물꼬를 틀어야할지 고민 많이 한 매치업입니다. 어려운데요.. ^^; 애매할 때는 홈 팀이라는 생각이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
최근 4경기에서 포틀을 연이어 잡고, 골스까지 잡아냈던 유타의 손을 들어봅니다. 원정 승률 4할 안되는 팀의 원정 게임도 꺼려지는 요소중에 하나구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