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2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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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카오톡 아이디를 기존(ir903)에서 zpxmz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ir903은 이제 안쓰는 카톡이기 때문에 연락 주셔도 답장을 드리지 않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됐네요. 기존 카톡(ir903)은 플러스 친구 사기꾼들도 많았는데..
NBA 상승세 Top.5
1. 토론토 랩터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필라델피아 세븐티 씩서스
4. 밀워키 벅스
5. 덴버 너겟츠
NBA 하락세 Top.5
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 뉴욕 닉스
3. 애틀랜타 호크스
4. 시카고 불스
5. 피닉스 썬즈
09:00 보스턴 vs ▼클리블랜드 - 보스턴 (마핸)승
07:00 ▼뉴욕 vs ▲밀워키 - 밀워키 (마핸)승 / 오버
어째 잘 비비던 뉴욕이 빛을 잃었습니다. 흠.... 뉴욕의 상승세 원동력은 공격력이었죠. 뭐 로스터와 팀수비를 봤을 때 뉴욕이 수비로 반짝 올라왔던건
아니었습니다. 수비 때문이었지..공격은 기복이 있는만큼, 다시 맥을 못추는 뉴욕이네요. 뉴욕과 밀워키의 승/패를 예상하는건 시간이 아까운터라..
핸디를 봐야하는데, 상성만을 놓고보면 밀워키는 뉴욕을 상대로 외곽에서, 페인트존에서 압살할 수 있는 팀인지라.. 밀워키에게 핸디를 잡아주는게
어떨까 싶긴한데.. 뉴욕은 MSG(뉴욕 홈)에서 참 잘 비빈다는 것... 이상하게... 그건 참 찜찜한 요소네요.
허나 찜찜하다고 전력과, 상성에서 앞서는 팀을 외면키가.........에라잇 주력급의 경기는 못되도 저는 밀워키 사이드입니다.
09:00 디트로이트 vs 골든스테이트 - 골스 (마핸)승 / 오버
*디트로이트 백투백(디트 백투백 성적 0승 1패. 0%)
히야.. 홈에서 4연승의 쾌거를 이룩한 디트로이트입니다. 잡아야 할 팀들을 다 잡아낸게 참 고무적이네요. 팀의 흐름 자체는 좋습니다.
다만 오늘 상대가 골스여서 문제고, 커리가 돌아온다는게 문제겠죠. 자~ 저는 선수 하나 돌아온다고 해서 반등을 기대하는 타입은 아닙니다만..
농구라면 그 기준이 좀 완화되고... 커리라면 또 얘기가 다릅니다. 뭐 커리의 급을 논하는건 아니고, 제가 몇년간 봐온 커리는 돌아오면 티가 확 나는 타입입니다.
보통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친구는 든자리에서 활약하는걸 자주 보여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상대팀이 본인을 막을
윙 디펜더, 스타퍼가 없다면? 더더욱 기대를 걸만한거구요. 디트 역시 본인들의 트윈타워와 함께 폼이 올라온 벤치자원을 이용해 골스에게 비벼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골스 역시 디트의 약점되는 부분을 아프게 공략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야.... 이 약을 먹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ㅋㅋ
위에 말씀드린대도 오늘 골스가 디트한테 진다고 하더라도 놀라울게 전혀 없다봅니다 개인적으로.. 하지만 이 약이 먹으면 재밌을 것 같은 약이고..
또~ 반대로 골스 역시 디트의 약점되는 부분을 공략할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디트가 백투백이기도 하고.. 드셔도 나쁘지 않을만한 약이라 말씀드려보네요.
09:00 워싱턴 vs 브루클린 - 워싱턴 (마핸)승
워싱턴 백투백(워싱턴 백투백 성적 2승 0패. 100%)
브루클린 백투백(브루클린 백투백 성적 0승 5패. 0%)
[리그에서 백투백을 가장 못하는 팀이 있다~!?]
넵.. 저 0승 5패의 브루클린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_-a 헛헛헛 자~ 양팀의 직전 경기 풀경기는 시청 못하고 하이라이트로만 봤는데요. 더 실망스러웠던 쪽은 브루클린이었죠.
그 10여분되는 영상동안에서 내내 드는 생각이 '아니 저걸 저렇게 수비한다고? 점수차도 나고, 시간도 없는데? 아니 그 짓거리를 한 포제션에 두 번이나? 고맙다 짜식들아..'
어제 말씀 드렸죠? 후반의.. 4쿼터의 네츠는 저따위라구요. -_-a 뭐 이렇게 결과론적으로.. 네츠는 힘만 뺐구요. 주전 출전 시간 관리 실패했습니다.
반대로 워싱턴은 어제 가비지 당하는 바람에 강제적이지만 휴식 잘 취했고 홈으로 돌아왔습죠.
뭐 어처구니없게도 브루클린에게도 인사이드가 달리는 상황이 된 워싱턴이긴한데, 지금의 로스터로 클립,뉴올,휴스턴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준 워싱턴을 또 믿...흠....
속아주십시다 이런거는.. 나쁘지 않을거예요.
10:00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 토론토 (마핸)승 / 오버
*클리블랜드 백투백(클리블랜드 백투백 성적 1승 2패. 33.3%)
클블도 뭐 지금 뉴욕이랑 비슷한 상황이죠. 뭐 정확히 말하자면 뉴욕보다 더 나쁜데 공격에서 좋았던 흐름이 깨지면서 다시 망가지고 있고.. 또 다시 연패의 수렁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건 뭐 쓰잘데기 없이 주절거릴 필요없이 그냥 토론토가 이긴다고 말 할 수 있는 경기입니다.(NBA가 이래서 좋아요.)
고마운 경기네요.
10:00 휴스턴 vs ▼시카고 - 휴스턴 (마핸)승
휴스턴 백투백(휴스턴 백투백 성적 2승 2패. 50%)
시카고 백투백(시카고 백투백 성적 1승 3패. 25%)
뭐 이 매치도 승/패만을 놓고보면 어디가 이길지 딱 보이는 매치 아니겠습니까..
최근 맞대결 성적 5연승인 휴스턴이 시카고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폴이 복귀했고, 제랄드 그린이 복귀를 마쳤는데요. 폴이 본인의 든자리를 표나게끔 해줬네요.
뭐 정작 본인의 컨디션은 그닥~~좋아보이진 않았지만 어쨋든
첫째로는 고든이 다시 본인의 원래 롤로 돌아가면서 상대의 벤치를 털었고(이 점은 뎊스가 약한 시카고에게도 유효하게 작용할 부분)
둘째로는 그간 부담 쩔게 개고생한 하든 포함 수비 자원들에게 휴식을.. 어서 다시 올라와야죠 휴스턴..
반면 시카고는? 정말로 완벽하게 패했죠. 단순히 재능과 경험의 부족을 떠나 선수 구성상에 문제가 있는 팀의 승리란.. 오늘도 역시 보기 힘든 것입니다.
이 갱기... 올 시즌 그간 휴스턴이 [홈에서] 정배당을 받았을 때의 핸디캡 기록들이 형편 없었지만, 원정 역배당을 받은 시카고의 핸디캡도 썩 좋은 것도 아닙니다. 아니 나쁩니다.
대승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기준점도 크니 부담되구요. 하지만 굳이 이유없이 시카고에게(이유가 있다면 귓띔을 좀..) 플핸을 씌우느니, 이기리라 예상되는 팀에게
마핸을 주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10:00 미네소타 vs 보스턴 - 미네 (마핸)승
*보스턴 백투백(보스턴 백투백 성적 1승 3패. 25%)
보스턴 윈!! 뭐 클리블랜드 잡았다고 좋아할건 전혀 아니지만(진짜 경기 편-안하게 봤습니다.) 경기력 너-무 좋았고, 백투백 2세트 대비 준비도 잘 해냈습니다.
저.. 상승세가 보인다고 좀 설레발쳐도 됩니까? 일단 오늘 경기는 백투백이고 하니 설레발을 떨쳐내고 보는데.. 담 경기부터 좀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자~ 미네소타도 요새 좋습니다. 주전 잘하지(젤 잘해줘도 모자른 위긴스는...... 못하지만) 벤치에서는 왜인지 MVP 로즈가 나와서 쓸어버리고..
팀 분위기도 경기 보면 좋아보이구요. 무엇보다 이적생들이 참 거슬리네요. 분명 우리쪽(?) 어빙이나 테이텀 같은 친구들의 동선을 막으면서 걸리적거리게 할테고.. 빅맨(보스턴에 빅맨이 어딨어.....)
들은 또 도움 수비 올까봐 신경쓰일테고.. 가뜩이나 타운스까지 있는 팀인데 저 이적생 놈들(?)이 발발거리면서 우리 애들 괴롭힐 생각하니.. 어째야 되나 싶네요.
아~ 근데 어제 경기를 봐서 그런가 쉽사리 질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뭐 이길거란 생각이 드는건 아니지만..
일단 저는 이 경기 패스하겠습니다. 베팅 안할겁니다. 뭐.. 일단 남들에게 말씀드린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게 비록 2경기 뿐이고, 그 중 한 경기는 상대가 클블이었던 점
백투백인 점, 보스턴을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폼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미네의 승을 말씀은 드립니다.
12:00 새크라멘토 vs 인디애나 - 킹스 승
[의사 양반.. 이게 무슨 소리오!]
인디애나의 오늘자 공식 발표로.. 올라디포의 복귀가 정해진 기한없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연습 과정에서 불편한 점이 드러났다고 하는데요. 올라디포 역시 몸 상태를 100%라고
느낄 때 까지는 컴백하지 않겠다 했구요. 뭐 부상이 시즌에 영향을 줄 정도도 아니고, 팀도 아직 여유가 있다보니.. 관리차원의 성향이 짙군요.
또 다시 결정적인 수비 빡센 순간(클러치 상황)에서 해결사를 그리워해야겠는데요.. 습... 지난 유타-피닉스전에서는 진짜 올라디포의 공백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는데
레이커스의 르브론을 마주해서 그런가.. 다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은 사보니스가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이거 미리 말씀드릴만한 경기는 아니네요.
만약 사보니스가 결장한다면 저는 킹스 봅니다. 음... 이 경기는 지금 국내와 해외의 정/역배가 뒤바뀐 경기인데요.
해외 평균 배당이 1.87vs1.96이고, 국내 프로토 배당은 현재 1.91vs1.63인데.. 국내 프로토 배당의 추이를 보시고 국내도 배조가 이루어진다면 가볼만하고, 그렇지 않다면 패스를 해보심이..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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