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8월 3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3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31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탬파베이 레이스
2. 시카고 화이트 삭스
3. 캔자스시티 로열스
4. 휴스턴 애스트로스
5. LA 다저스

하락세 Top.5

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 토론토 블루 제이스
3. 보스턴 레드 삭스
4. 신시내티 레즈
5. 미네소타 트윈스





01:35 ▼신시내티 vs 밀워키 - 밀워키 승 / 오버

밀워키가 윌리엄스, 소리아를 2연투 시키고 헤이더를 올리고 제프리스를 올렸으나.. 무슨 의미냐 싶었던 양 팀의 대결입니다. 밀워키는 번즈 제외 모든 투수들이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투자하여 승리를 따낸 밀워키입니다. 이기는게 의미죠. 무튼 양팀의 타격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는 지금입니다. 선발은 코디 리드(신시)와 웨이드 마일리가 올라오는데요.
올 시즌 가장 많이 소화해본 이닝이 3.2이닝.. 가장 많이 던져본 투구수가 3이닝동안 73-_-개.. 선발의 우위는 마일리에게 넘겨줘야죠. 부상 복귀 이후 임팩트는 크게 없어도 5~6이닝 90구 정도에 2-3실점 정도로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해주고 있으니.. 솔리드하다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좋은 선택은 GABP답게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으니 다득점을 먼저 보며, 타격전이 예상되는 경기에서 승/패를 잡는건 위험하지만
뒤가 불안한 두 팀의 대결에서 금방 내려갈 선발 투수를 올리는 신시내티라는 것을 고려하여 선발에 앞서는 밀워키가 보다 승리에 가깝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02:10 클리블랜드 vs ▼미네소타 - 클블 마핸승

또~!!! 너냐 코디 알렌... 클블은 플옵 진출, 지구 우승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팀이라 이대로 두면 분명 더 큰 레벨에서 분명 터질 것 같습니다.
핸드는 기껏 사와가지고 엉뚱한데 써먹고... 뭐 명장 프랑코나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팀이라 저같은 야알못이 모르는 뭐가 있겠지만..팀이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계속 올리는 것 같은데, 그건 이해가 간다만
베팅을 하는 입장에서 현재로써는 답답함을 감출 수 없는게 사실이네요.~.~) 무튼 오늘은 클레빈저가 등판하는 클리블랜드입니다. 알렌이 살아나고, 추후 클레빈저가 불펜으로 가면.. 클블이 생각하는 완벽한 투수 운영을 할 수 있겠져..?
거기에 능한 프랑코나 감독이구요. 클레빈저의 페이스가 꽤나 괜찮아요. 퀄스+ 피칭을 해줄것이라 기대할만합니다. 맞서는 상대 선발은 오돌이네요. 오돌이 역시 페이스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 기록지만 보아서는
5~6이닝 2-4실점 정도로 기대치를 잡는데.. 이상하게 얘는 실제 경기 결과가 예상처럼 안이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네요. 무튼! 선발에 앞서는건 클리블랜드죠. 클레빈저의 현재 기대치는 퀄스+ 니까요.
오늘은 알렌 쓰지 맙시다. 밀러도 있고, 핸드도 있고 하잖아요. 자 일단 클블이 하락세 마크 지워졌고, 오늘은 이길만한 상황입니다. 선발에서 클리블랜드의 약우세, 타격에서도 현 시점 약우세, 불펜 상황은 오늘 역전 시킬 수 있고
클리블랜드의 홈 경기.. 위닝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매치업입니다. 후잡한 배당을 무효화하기 위해 핸디까지 잡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지금 그냥의 똥배당도 괜찮다 싶은 욕심없는 분들은 클블 승 그대로 가시구요.
  

08:05 뉴욕 양키스 vs ▼디트로이트 - 양키 (마핸)승

믿었던 풀머가 터지며 대패를 당한 디트로이트가 한 턴 쉰 양키를 상대하러 왔습니다. 햅(양키)과 리리아노(디트)의 선발 매치업이 예고돼있구요. 선발 매치업부터 지고 들어가는 디트로이트입니다.
가뜩이나 원정 디트로이트의 승을 볼 경우가 별로 없는데(디트 원정 승률 29.2%)

1. 하루의 데이오프 뒤의 양키의 승률은 7할이 넘는 것(70.6%)
2. 양키의 홈이라는 것(양키의 홈 승률은 67.6%)
3. 햅의 페이스가 너무나 좋은 것(양키 이적 후 캔자,텍사스,탬파,토론토,볼티모어 상대로 5전 전승(본인 승수 5승), ERA 2.37, 32K, 피안타율 .185 가히 압도적)
4. 불펜은 뭐 따로 말 할 필요 없다는 것(채프먼이 DL 가있어도 널럴)

뭐 종합적으로 양키의 승을 볼 수 밖에 없는 매치업인데... 그만큼 배당도 참 나쁘네요. 하지만 정직한 배당인지라 깔수도 없고.. 용기를 내어 주력삼을 것인지, 계륵으로 취급할 것인지 다른 경기 프리뷰가 끝나고 고민 해봐야겠군요. 


08:15 세인트루이스 vs 피츠버그 - 언더

트레버 윌리엄스.. 어제도 말씀 드렸다시피 좋은 의미로 미친게 맞네요. 6이닝 무실점 8K.. 그리고 돌이켜보니 카즈 라인업도 꽤나 휑해졌네요. 어제 왜 직전 경기 8회에 빠진 저코를 생각 못했는지.. 
오주나 빠져있는 상황에서 웡이랑 저코도 DL 내려갔고.. 어제 경기도 카펜터가 질병으로 인해 교체되서 쉬어가는 날이었습니다. 오주나의 공백이야 오닐이 어떻게든 메꿔주고.. 웡이나 저코같은 애들이 이따금 한방씩 쳐주면서 그간 타격 사이클을
이어갈 수 있었던 카즈인데, 이거 어렵네요.. 그래도 곧 복귀할 선수들이고 곧 투수진에서도 와카와, 웨라(웨인라이트)도 복귀할 예정인 카즈이니.. 걱정은 안됩니다만(여기서 더 강해진다니 두렵군요.)
일단 지금 힘든건 맞습니다. 자 무튼 여기까지 정리 해보고, 오늘 매치 살펴보시져. 카즈는 갠트, 벅스는 머스그로브가 선발로 나섭니다. 딱히 누가 우위에 있다고 보자마자 말씀 드릴 수 없는 선발 매치업입니다.
갠트가.. 볼넷을 많이 내주는 편이고,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늘 꾸준한 이닝을 먹어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주어진 이닝동안에는 1인분 하는 투수이고 오늘 기대치는 5이닝 2실점 정도로 잡아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맞서는 선발 머스그로브는 대조적이죠. 볼 컨트롤이 가장 강점인 선수답게 볼넷의 거의 안내주면서 퀄스 피칭을 기대할 수 있는데, 카즈 라인업이 지금처럼 휑해졌다면 오늘도 역시 기대를 걸만하지않나 싶습니다만.. 최근의 페이스는 몇 주 전 좋았을
때의 그것에 못미친다는게 아쉽습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두 선수 모두 계산이 서는 피칭을 해줄 수 있고, 두 팀 모두 불펜 장전도 돼있습니다. 최근 벅스 불펜 활약도 리그 수위급이기 때문에 끝까지 기대해볼만 해보입니다.
기세 좋은 홈 팀 세인트루이스와 좋은 배당을 생각하면 오늘도 역시 카즈의 승을 보고싶으나.. 어제 본 세인트루이스 라인업으로 승리를 기대하기가 다소 버겁네요. 카펜터가 오늘도 빠진다면(개별 확인하세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담스가 1루 보면서 내야가 전체적으로 꼬일 세인트루이스입니다. 타선에서도 뻥타라도 쳐 줄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거구요. 세인트루이스는 투수진들로 버텨야 하는 경기입니다. 벅스가 살살 해주길..


08:35 애틀랜타 vs C.컵스 - 애틀 승

어제 경기 나란~히 패배한 늘중 1위 컵스와, 늘동 1위 애틀랜타입니다.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승률 66% 컵스(35승 18패)와, 61.4%인 애틀랜타(35승 22패)인데.. 누가 먼저 반등할까요?
선발 매치업만 보았을 때는.. 역시 애틀랜타가 가능성이 있곘죠. 부진을 떨쳐내고 호조를 이어가는 에이스 폴티를 내보내는 애틀랜타니까요. 구원 외도 후, 좌측 어깨 염증(던지는 팔이죠. 몽고메리는 좌완입니다. 애틀랜타 역시 좌완 상대로 강점이 있는 팀이구요)
으로 DL에 휴식차 다녀온 몽고메리임을 고려하면.. 선발 매치업에서 대비가 있습니다. 에이스 등판일에 이런 배당은 거절키가 힘드네요. 타격에 있어서 브레이브스가 컵스에게 뒤지는 팀도 아니구요.
몽고메리가 폴티와의 맞대결에서 버텨나가면 컵스 역시 승리조를 낼 수도 있겠으나.. 그 전제 자체가 일단 어렵고, 애틀랜타의 승리조 불펜도 절치부심했는지 최근의 페이스 나쁘지 않습니다.


09:10 ▲휴스턴 vs LA 에인절스 - 휴스턴 마핸승

분명 몇주전의 휴스턴은 분위기 반전을 만들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전시즌 벌렌더를 영입했을때 만큼 일종의 [계기] 말이져. 하지만 벌괴급의(올해는 타자 쪽을 노려야겠죠.) 거물을 물어오기엔 출혈을 감소해야하고..
부상, 부진했던 선수들이 컨디션을 올려서 맹타를 휘둘러줘야했는데.. 다행히! 부상, 부진했던 선수들이 해주고 있네요. 뭐.. '컨디션을 올려서 맹타를 휘둘러준다.' 라는 조건을 충족 못하는 코레아같은 애들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휴스턴 야수들의 심장 알튜베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 결과, 같은 지구 시애틀-엔젤-오클을 맞아 전부 위닝 시리즈를 만들면서 "내가 지구 1위야 이짜식들아" 하면서 윽박지를 수 있었구요.
뭐 무튼.. 따로 크게 말씀드릴만한 매치는 아니네요. 고전중에도 며칠전 엔젤을 스윕한 휴스턴입니다. 거기에 벌괴까지 내는데, 질 수 없죠. 


09:10 ▲C.화삭 vs ▼보스턴 - 보스턴 승

하얀 양말~.~ 빨간 양말~.~ 삭스들이 맞붙습니다. 올해 맞붙었던 두 팀의 시리즈에서는 보스턴 홈에서 화삭이 2:1로 위닝을 가져갔는데요. 화삭의 홈에서 펼쳐지는 오늘 경기.. 과연 어떨까요.
어제 보스턴을 두고 상위타선이 근래 아쉽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근데 우리 배추(무키 베츠)가 제 글을 보았는지(그럴리는 없습니다만) 홈런 1개 포함 4타수 3안타를 쳐내며 득점을 뽑아내네요. 귀신같이 몰아쳐서 평균을 맞춘 베츠입니다.-_-a
뭐 베니텐디는 어제도 똥 싼 것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오늘 얼마나 놀려고 이만큼 몰아치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반등의 시발점이 됐으면 하는 바입니다. 무튼 오늘부터 화삭과 치뤄지는 4연전!
기선제압을 위한 선발로 보스턴은 포셀로, 화삭은 지올리토가 올라옵니다. 포셀로가 현 시점의 지올리토에게 과연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가.. 생각하게 될 정도로 상반되는 양 선발의 페이스입니다.
허나 지올리토의 좋은 페이스를 올렸던 상대는 약체 디트로이트, 미네소타였고 모두 원정이었죠. 올 시즌 홈에서 ERA 8.18 피안타율 .272의 지올리토인데(원정 ERA 4.27, 피안타율 .224)홈이라는 것을 고려하고, 오늘 상대가 강팀 보스턴임을
고려한다면.. 어렵지 않을지 생각 해봅니다. 뭐.... 최근 화삭의 경기력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최근 5경기 4승 1패, 최근 10경기 7승 3패의 좋은 페이스고 실제 양키와의 경기도 본 결과 화삭이 수비를 결코 잘하는 팀이 아닌데..
수비에서의 집중력이 눈에 띄는 요즘이구요. 그 점을 생각하면 분명 오늘 기세가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에서 화삭의 역배도 가치가 있다 말씀 드리고픕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아직 증명이 되지 않은 지올리토의 홈 성적을 고려하고 나머지 전력 비교에서.. 화삭은 내년이 기대되는 팀이지. 올 시즌은 보스턴의 시즌임을 고려하면.. 힘의 차이를 무시 못하겠네요. 


11:05 오클랜드 vs 시애틀 - 시애틀 역승

휴스턴, 오클랜드, 시애틀 이렇게 같은 지구끼리 여러번 붙다보니 다시금 힘의 차이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역시 쫓고 쫓기는 치열한 혈전이 예상되네요.
일단 양 팀 모두 어제 패배를 당했구요. 직전 경기 패배시 다음 경기 승률에서 오클랜드는 62.3%(33승 20패)로 리그 5위, 시애틀은 58.6%(34승 24패)로 리그 10위입니다.
선발부터 봅니다. 프랭키 몬타스를 올리는 오클랜드고, 웨이드 르블랑을 올리는 시애틀인데요. 몬타스 오랜만에 보는데요? 이 친구에 대해서 올 시즌 제 평가가 꽤 좋았습니다. 작년에 릴리버로 뛸 때는 다소 실망스러운게 사실이었는데
팀에서도 선발감으로 밀고 있는만큼 기회를 잘 잡고 있었죠. 싱싱한 어깨에서 볼삼비 좋은 공들을 빠른 구속으로 미트에 꽂아넣었습니다. 싹을 보았었는데.. 머나야의 부상으로 인해 다시금 콜업 됐습니다.
근데... 마이너에서의 성적이 빅리그에서의 성적과 별반 다를바 없네요? -_-a 이걸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래 마이너에서 얻어터지고 있었네요. 이런 페이스라면 오늘도 역시 꽤나 실점이 예상되는데요.
선발의 우위는 시애틀이 가져갑니다. 그런 상황이고... 양 팀의 맞대결이라면 불펜을 훑어야죠. 뒷배가 단단했기에 시즌을 치룰 수 있던 두 팀이니까요.

29일
켈리-로드니-파밀리아-트레이넨 을 소모한 오클랜드
암스트롱 하나로 게임을 끝낸 시애틀

30일
켈리-덜-트리비노-로드니-파밀리아 를 소모한 오클랜드
엘리아스 하나로 게임을 끌고가면서 오늘을 대비한 시애틀..

어제 말씀 드렸죠.. 가뜩이나 불펜 과부하 걸린 오클랜드라구요.. 파밀리아를 기어코 2연투 시켰지만 파밀리아의 실점으로 게임을 내준 오클랜드입니다. 오늘 상황이 만들어지면 트리비노와 언터쳐블 마무리 트레이넨을 쓸 수 있는 오클랜드이긴 한데요..
여유있게 콜로메-디아즈를 쓸 수 있는 시애틀의 상황이 훨씬 낫다보이네요. 오늘 상황이 무리해서 트레이넨을 올릴만한 선발도 아니구 말입니다.
시애틀이 연승을 해도 모자랄판에 약체팀 샌디에이고에게 2연패를 당하며 맥없이 패했지만..(바보 똥짱구들..)시애틀은 오늘을 준비했습니다. 똑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저는 보다 준비된 팀을 응원하고싶네요.


11:10 ▲LA 다저스 vs 애리조나 - 다저스 승

늘서 3위 다저스, 늘서 1위 애리조나의 대결입니다만.. 순위차는 의미없죠. 고작 1게임 차 나는 두 팀의 대결인걸요. -_- 로키스도 오늘 경기가 있는만큼 오늘 경기 1-3위까지 순위가 어떻게 변동되도 이상하지 않을 혼돈의 늘서지구입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매치속에서 다저스는 리치 힐, 애리조나는 원정남 로비 레이가 예고 돼있습니다. 오늘 매치 뿐만 아니라 다저스는 힐-류현진(커쇼와 일정을 바꿨습니다.)-커쇼-뷸러가 나서고, 애리조나는 로테이션은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만
그레인키, 코빈, 벅홀츠가 대기하고 있는터라 피튀기는 시리즈가 될 듯 한데요.. 일단 기선제압을 위한 첫경기의 선발 우위는 저는 힐에게 주고싶습니다. 힐이 최근의 페이스가 괜찮은 것도 괜찮은건데..
로비 레이 올 시즌 이상합니다..뭐 부상 이슈도 있긴 했지만.. 작년에도 원정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정규시즌을 씹어먹던 15승 5패의 투수 레이가 말입니다. 올 해는 다저스 상대로 첫 등판인데, 전시즌 다저스 상대로도, 다저스타디움에서도 지네 구장보다 더 잘했던
레이의 모습은 오늘 예상하기 힘들어보이네요. 최근 보면 삼진은 어떻게 꾸역꾸역 잡아내고 있는데, 볼이 계~~~속 빠지면서 투구수 엄청 늘어나면서 선발의 기복 덕목인 이닝 이팅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래저래 힐이 퀄스를 기대할만한 페이스지만 레이는 지금같은 페이스라면 오늘도 5이닝 강판이 예상됩니다. 최근의 빠따에서도 극심하게 차이가 나는 두 팀이고.. 다저스가 불펜이라는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만.. 최근의 애리조나 빠따라면
꾸역꾸역 막아줄 수 있으리라.. 생각 해보고.. 부진 투수의 반등을 잡지 않습니다. 선발과 기세에 앞서는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11:10 샌디에이고 vs 콜로라도 - 로키스 승

시애틀에게 고춧가루 제대로 팍 뿌린 샌디에이고와.. 엔젤과 이븐 시리즈를 갖고, 한루의 데이오프를 가진 로키스의 맞대결입니다.
라우어가 근 한달만에 마운드에 오르는데요. 제 개인적으로 전혀 믿음이 없는.. 그저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 라우어입니다. 팔뚝 부상으로 DL에 내려갔었는데, 마이너에서의 리햅 경기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2차례 경기해서 3이닝 무실점 4K, 3.1이닝 무실점 3K의 기록은 눈에 띕니다만.. 뭐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싱글A팀 상대로, 트리플A 하위권팀(타코마, 시애틀 산하) 상대로 말입니다. -_-a 무튼 거르거나 반대 볼 상황에서
로키스는 로키스의 원정남 마르퀘즈(올 시즌 원정 13경기 7승 3패 ERA 2.89, 피안타율 .199)를 올립니다. 선발의 균형은 로키스에게 기울어졌구요. 그밖에 타격, 수비에서 더 나은 로키스를 봐야죠. 샌디가 무리해가매
승리조를 또 땡겨쓸만한 선발매치업이 안되기에 로키스를 픽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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