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8월 19일 NP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19일 NP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19일 일야,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픽

2018 NPB

NPB 상승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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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하락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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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라쿠텐 vs 지바롯데 - 라쿠 승 / 언더

현재 페이스 좋고, 올 시즌 대 롯데전 ERA 0.69의 키라시마가 등판하는 라쿠텐입니다.(2게임 1승 1패 13이닝 2실점(1자책)) 상대 선발은 타네이치 아츠키라는 고졸 2년차 선발 투수가 올라오는데요.

지난번 프로 첫 등판을 오릭스 상대로 6이닝 2실점 ERA 3.00으로 마무리 지었는데요. 선발의 우위는 그래도 샘플사이즈가 더 큰 키라시마에게 우위를 넘겨줘봅니다. 영상으로 봤던 아츠키가 직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당당한

피칭을 선보인다면 사실 선발 비교는 큰 의미가 있나 싶구요. 어제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양 팀 모두 타격에서 절대 좋다고 말할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요. 양 팀 모두 타선 곳곳에 지뢰들이 심어져있어서

맥으 투두둑 끊기는 모습인데.. 오늘도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선발 비교가 큰 의미가 없다 말씀드렸지만 홈 팀이자, 선발의 우위를 가진 라쿠텐의 승을 보렵니다. 저득점과 함께요.

18:00 요코하마 vs 히로시마 - 히로시마 승

에이스를 앞세워 전날 뺏긴 흐름을 다시 가져온 히로시마입니다. 그야말로 강팀의 저력이었구요. 오늘 요코베이는 이마나가 쇼타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올 시즌의 성적이 매우 안좋고, 

최근의 페이스가 그저 그렇고 무엇보다 올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도 ERA 5.40으로 좋지 않다는 것.. 원래는 데뷔 2년차에 에이스 반열에 오를 정도로 16시즌에 싹을 보인 좌완 투수이나, 이번 오프시즌 중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망가진 것입니다. 현지 팬들도 진짜 제 모습을 찾기까지 기다리자 vs 기다리긴 뭘 기다리냐 빨랑 2군 보내자 하는 의견으로 다투고 있습니다.(사람 사는 곳 다 똑같죠.) 그런 이마나가의 상대 선발은

토다 타카야! 올 시즌 1군 첫 등판입니다. 2군에서도 선발은 아니지만 8월 등판한 4경기에서 8이닝동안 2실점을 했다는데.. 뭐 결국 선발만 두고 보면 양 팀 모두 거르거나 패스해야 할 경기입니다. -_-a

그렇다면 선발 빼고 남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대 전적 면에서.. 우세해보이는건 총체적 난국 요코베이가 아닌 히로시마겠죠.(양 팀의 올 시즌상대전적에서 득점 차가 30점 차가 납니다..)

18:00 야쿠르트 vs 한신 - 패스 

야쿠르트의 작은 거인 이시키와는 왜 진구에서 무너졌을까...전시즌이나 올 시즌이나 홈에서의 기록이 유독 좋지 않은 이시카와가 눈에 띕니다. 최근의 페이스와 홈인점.. 그리고 한신 상대전적을 고려하면

5이닝 3~5실점 정도로... 별 기대가 되지 않네요. 다만 직전 경기 주니치 상대로 7이닝 1실점 2피안타 6탈삼진의 기록이 반전의 신호탄이 될 수 있으련지..?

한신은 평생동안.. 하루에 네 번씩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하는 당뇨를 앓고 있는 투수. 좌완 이와타가 등판합니다. 올 시즌 3경기 등판 2패인데요. 역시 기대치는 5이닝 3실점 정도가 아닐지.. 생각케되는 페이스입니다.

그래도 대단하죠. 커리어 내내 임팩트 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삼진을 잡아내는 영상을 보고있자면 인간승리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음.. 어렵네요. 분명 선발 매치업에서 설명 드렸듯이 기대가 안되는 양 선발의 대결이고

그래도 야쿠르트는 타격이 있지 않느냐! 라고 하기에 올 시즌 야쿠르트는 한신 상대로 어쩐지 고개숙인 남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왔습니다.. 누가 물어봤을 때 어디가 이길 것 같냐? 라고 하면 야쿠르트라고 말씀 드리겠지만

돈은 걸고싶진 않은.. 그런 매치업이네요.

18:00 세이부 vs 니혼햄 - 패스

키쿠치를 패전투수로 만들어서 미안했다. 대신에 상대 에이스 우와사와를 패전투수로 만들진 못했어도 노디시전으로 손가락 빨게 만든 세이부! 8회에만 3점을 뽑아내며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그야말로 저력을 보여준 세이부구요. 타선이야 어제의 활약이 당연한거지만 세이부의 불펜이 이리 단단히 버텨주다니..

오늘은 외인 맞대결입니다. 울프와 닉마가 맞붙는데.. 지난 경기의 리턴 매치입니다. 당시 홈에서 니혼햄에게 6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울프이고,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는 닉마입니다.

닉마는 올 해 데뷔시즌을 치르면서 소화 이닝이 117이닝으로 울프의 두배(울프는 54.1이닝)가 넘음에도 방어율에서 앞서고, 세이부 상대로도 3게임 2승 1패 ERA 1.00으로 세이부에게 강점을 보이고 있는게 눈에 띄네요.

퍼시픽에서 규중 투구수 채운 투수중 vs세이부전 가장 좋은 카드가 닉마군요..

허나 올 시즌 원정에서 묘하게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어제 빠따와 불펜의 집중력을 보여준 세이부로써는 공략의 여지가 있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사실 제가 그렇게 보고싶은 것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어려웁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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