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8월 2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26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8월 26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마이애미 말린스 

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 탬파베이 레이스 

4. 뉴욕 메츠 

5.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하락세 Top.5

1. 워싱턴 내셔널스 

2. 필라델피아 필리스 

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 볼티모어 오리올스 

5. 미네소타 트윈스 

02:05 ▼볼티모어 vs 뉴욕 양키스[DH1] - 코멘트 참고 

일요일(현지 기준 토요일) 승률 리그 꼴지(승률 21.7%) 볼티모어와 양키의 더블헤더 매치업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고 더블헤더 경기는 총 8회 치뤄졌는데요. 여지껏 나눠먹어오다가 정규시즌 시즌 막바지가 가까워지는 8월들어 한쪽이 휩쓰는 장면이 

최근에 나왔죠? 보스턴과 애틀랜타 등 가을 야구에 뜻이 있는 팀들이 약체팀(보스턴은 볼티모어, 애틀랜타는 마이애미)를 휩쓸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쓸어갈 확률이 되는지 알아볼까요? 양키는1차전 햅, 2차전 그레이가 등판합니다. 

양키로써는 무게가 실리는 쪽은 역시 1차전이겠죠? 선발로써의 그레이는 올 시즌 힘들어보인게 사실인데다, 볼티모어 킬러 햅이 토론토가 아닌 양키에 있는 현 시점이니까요. 흐흐 

볼티모어 역시 2차전에 캐쉬너를 내보내면서 2차전에 힘을 준 모습인데요. 양키가 무리하면서 더블헤더를 쓸어버릴 필요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분명 채프먼이 DL 갔어도 널럴한 양키 불펜 상황인데, 어제 로벗슨-베탄시스-그린-브리튼 다 출동했죠? 이 선수들이 오늘 나올 수 있어도, 2경기에 다 나올 수는 없는거잖아요. 그리고 양키는 사실상 와카 결정전을 치루게 될 것이 99% 확정된 지금 상황이구요. 

잡을 수 있으면 잡는게 좋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무리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희안하게 같은 지구 보스턴, 토론토에겐 호구지만 양키상대론 어쩐지 힘내는 볼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이 경기 베팅하실 분들이라면 1경기를 베팅하시라 말씀 드립니다. 

1경기 베팅 후, 적중하면 2차전은 패스 이게 가장 나아보이고, 

1경기 베팅 후, 낙첨되면 2차전 마틴벳 이게 차선책으로 보이네요. 

03:20 C.컵스 vs 신시내티 - 컵스 승 

3득점밖에 못뽑은 컵스 타선이지만, 요며칠보다 확실히 낫고.. 해멀스 덕에 불펜 운영이 넉넉했던지라 승리를 챙길 수 있었던 어제의 컵스입니다. 

오늘 매치.. 최근의 퀸타나 페이스와, 카스티요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선발 매치업에서는 사실 비교가 무의미하고, 전력에서 앞서는 부분은 불펜 하나만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기세에서 상반되는 양 팀이죠. 

05:05 ▲뉴욕 메츠 vs ▼워싱턴 - 패스 or 메츠 역승 / 언더 

지오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똥짱구들 오늘 워싱턴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연속으로 6승(본인 승수 5승)을 따낸 로어크의 등판일입니다. 이 페이스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뭐 최근의 페이스가 주춤하기도 하지만, 선발의 우위는 휠러에게 넘겨줘야죠. 시즌초반에 부진했던걸 다 복구했습니다. -_-a 놀라워라 무튼 페이스 좋은 투수들간의 매치업이기도 하고 타격에서 빌빌대고 있는 양 팀이기 때문에 

언더게임을 염두에 둬보고, 기세가 상반되는 양팀인지라 적어도 현 시점의 워싱턴을 볼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05:05 ▼샌프란시스코 vs 텍사스 - 오버 

복귀전이었던 로드리게즈가 6이닝 2실점 피칭을 해줬고, 상대 선발 허치슨을 4이닝 6실점으로 털었는데 졌다고? 이 게임을? 8연속 볼을 던졌다고!? 뭐.. 결과적으로 올 시즌 다이슨이 저런게 한 두번이 아니었던지라 감독의 문제겠죠. 

결과적으로 블락까지 올려버리게됐네요. 최악의 패배였고, 5회 이후 1개의 안타밖에 없는 샌프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와 안일함을 볼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뭐 치고싶다고 다 쳐지는건 아니지만 어제 그건 너무 심했어요. 

자~ 오늘은 대전쟁의 서막입니다. 거기에 어울리는 선발들이 등판하고, 빠따들이야 어제 쇼케이스 잘 봤고, 불펜도 어제 보여줄건 다 보여줬죠. 큰 의미는 없지만 16시즌부터 어제까지 6차례 만난 두 팀의 대결이 모두 오버였다는 트렌드까지 덤으로 걸쳐봅니다. 

  

05:07 토론토 vs ▼필라델피아 - 패스 

역시 로저스센터는 만만치 않았습니다이~ 그런 와중에 토론토는 산체스가 복귀전을 갖는군요. 마지막 등판일이 6월 22일이었으니까.. 두 달만에 오는거네요. 허나 복귀해도 괜찮은건지.. 싶네요. 

이번 달 마이너에서 3경기 등판했는데요. 3경기 11이닝 9실점(8자책) ERA 6.55네요.. 이닝 당 한 번 꼴로 탈삼진을 따내는 것은 그나마 인상깊었으나 볼넷 비율도 상당하네요. 확실히 거르거나 반대 봐야겠습니다. 

피베타 역시 최근의 페이스가 겁나게 안좋지만, 피베타는 (긁히면 무서운)이라는걸 발휘 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아직 년차가 얼마 안되서 경험이 부족할 뿐이구요. 하지만-ㅅ-) 그걸 믿을 순 없죠. 긁히면 다 무섭지.. 자 다음 경기로 얼른 넘어가자구요. 

07:10 ▲탬파베이 vs 보스턴 - 패스 

탬파 : 크크큭.. 힘이 솟구친다. 

보스턴 : 뭐야 저거.. 무서워 

어제 '보스턴 빠따가 살살만 해준다면' 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살살해야 했던건 보스턴이 아니라 탬파베이였네요. 보스턴 역시 안타는 열심히 똑딱똑딱 때려댔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진 못했습니다. 

이로써 보스턴은 올 시즌 홈런을 못 친 경기 19승 23패, 홈런을 하나라도 친 경기에서 71승 17패라는 재밌는 기록도 보이네요. 하지만 오늘 홈런이 나올지 안나올지 어떻게 안답니까 ㅜㅜ 그러고보니 탬파도 꽤 무섭네요. 

리그 30개팀중 직전 경기 승리 후, 다음 경기 이길 확률(연승 확률)이 리그에서 3번째로 높은 팀 탬파베이(1위 보스턴, 2위 휴스턴)입니다. 이 탬파베이의 매직이 오늘도 이어질지는 궁금하지만 결과를 돈까지 내면서 구경하고싶진 않네요. 

07:10 디트로이트 vs C.화삭 - 화삭 역승 

크으.... 풀머가 복귀전이긴 하지만, 마이너 리햅경기 성적만큼 잘해줬었는데, 기냥.. 털려버린 디트로이트입니다... 야곰야곰 3득점했더니.. 한 이닝에 그걸 다 내줘? 못생기게 패한 디트로이트입니다. 

더 이상 홈 트렌드를 근거로 빨아줄 수가 없죠. 오늘 화삭 선발 지올리토 역시 아직 올 시즌중에 까나가야 할 빚(?)이 많은 선수지만, 최근의 페이스를 보면 그 빚은 곧 청산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무엇보다 올해가 데뷔 시즌이면서 아직 빅리그에서 6이닝 이상 소화해본 적이 없는 선발을 내보내는 디트의 어제 불펜 맹활약까지 생각한다면.. 디트 안보고싶네요. 

08:05 ▼볼티모어 vs 뉴욕 양키스[DH2] - 더블헤더 1경기 코멘트 참고 

더블헤더 1경기 코멘트 참고 

08:10 ▲마이애미 vs 애틀랜타 - 패스 

마이애미 : 40%를 무시하지 마시길.. 그리고 상승세 마크는 조금 더 붙이고 있겠습니다. 훗 

오늘 이놈아한테 몇명이 휩쓸렸을지... 욕이나옵니다. 스트레일리의 호투야 그닥 놀랍지 않지만, 9이닝동안 타석수가 29타석밖에 안됐고.. 안타가 3개밖에 없었다는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만나는 천웨인이라니 어찌 이리 찜찜할 수가 있답니까.. 홈+마이애미 역배당+천웨인 등판은 늘 찜찜하답니다 저는.. 

08:10 밀워키 vs 피츠버그 - 밀워키 승 

으음~^^ 응? 어어? 어휴..잉? 아니 이걸? -_- 어제자 경기 요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웨이드 마일리가 10피안타를 맞았으나 수비의 도움으로 꾸역꾸역 버티며 5이닝을 먹었고, 헤이더가 다소 무리하여 2이닝, 이적생 소리아가 삼진 3개를 따내며 홀드 

무난히 제프리스로 마무리 하려는데~? 블론.. 그 때부터 제 2경기가 시작됐죠. 무려 15회 연장까지 갔던 승부입니다. 타격이 크네요. 오늘 등판하는 양 선발의 어깨가 무겁고, 그 무게를 감당할만한 선발들이 올라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베테랑 차신과, 젊은 에이스 타이욘의 등판입니다. 올 시즌의 활약이나, 최근의 페이스나 차신이 한꺼풀 더 위죠. 선발의 우위는 밀워키가 가져갔습니다. 일단 그간 못친 타격을 어제 좀 친 피츠버그이지만 최근에 바보짓을 일삼은 피츠버그이고 

어제도 결국 패했다는 점으로 미루어.. 저는 이 작은 선발의 우위와 함께 또 피츠버그를 걸러봅니다. 

08:10 ▼미네소타 vs ▲오클랜드 - 오클 승 

효자는 세 번 싸지 않는다. -_-)a 갈아준 새 기저귀에는 지리지 않은 오클랜드입니다. 다행히 2연패만에 우리의 효자 오클랜드로 돌아왔구요. 머나야 등판도 갔는데 파이어스 등판을 외면할 필요는 없죠? 

상대 투수는 올해가 데뷔 시즌인 스테판 곤살베스라는 선수인데, 샘플 사이즈가 작아서 변수가 될 여지도 있습니다만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좌투수라는 것? 오클랜드에겐 아무것도 아니죠. 

08:15 캔자스시티 vs 클리블랜드 - 클블 (마핸)승 

마무리의 연타석 홈런.. ^^; 4구 던지고 홈런 2개를 맞은 알렌찡입니다. 안보신 분이 승자네요. 

에이 그러면 오늘은 확 캔자 역배당으로 갈아타!? 라고 하기엔.. 캔자는 너무한 팀이죠. -_-)a 어제의 경기 내용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가야 할 경기입니다. 연승 트렌드는 깨졌지만 여전히 알중 깡패 클블이고, 알중 아니 리그 호구팀 캔자입니다. 

그리고 클루버는 클루버구요. 배당은 예상했다시피 형편없네요. 

09:10 콜로라도 vs ▲세인트루이스 - 패스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나 쓰면서 콜로라도에게 기선제압 성공한 세인트루이스입니다. 불안하긴 했어도 이기면 장땡이죠. 이로써 콜로라도와 1.5게임차로 더 벌어지게 된 세인트루이스입니다. 

허나 흐름을 잇기에.. 로키스 역시 만만치 않고, 오늘은 선발의 우위를 뺏긴 세인트루이스이기도 합니다. 올 시즌을 통틀어보면 홈보다는 원정에서 믿음직한 마르퀘즈이지만, 7월달들어 홈이든 원정이든 좋은 피칭을 선보여주고 있는 마르퀘즈입니다. 

반면 갠트는 최근 썩 좋다고 말할 수 없는 페이스구요. 투구 수도 평균 75구 정도로 소화해주고 있는데, 최선의 불펜이 또 출격할 수 있는 세인트루이스이긴 하나.. 

09:10 애리조나 vs 시애틀 - 패스 

애리조나의 원정남 로비레이의 등판입니다. 올 시즌 홈에서 성공 사례가 단 한차례라도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콜로,샌프,세인트루이스,샌디에이고 총 5팀을 올 시즌 상대했었는데.. 샌프 상대로는 좋았지만 남은 팀들에게 다 무너졌네요. 

덕분에 홈 방어율은 7.18로 치솟았습니다. -_-a 위의 마르퀘즈처럼 반등 여지가 있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하지만 르블랑 역시 만만찮네요. 최근 4경기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방어율 6.75로 페이스가 좋지 못한터라 말입니다. 

어제 예상에 실패한 것은 아쉽지만, 오늘은 애리조나의 턴이 되지 않을지.. 생각하는데 과연 애리 빠따가 얼만큼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10:07 LA 에인절스 vs 휴스턴 - 휴스턴 승 

어제도 말씀 드렸다시피... 엔젤엔 수비할 사람밖에 안남았고, 쳐줄 사람이 없습니다. 벌렌더 보고 가는게 아니라 차이나는 양 팀의 뎁스와 질을 보고 가는거져~ 그런데도 벌렌더 등판인걸 감안하면 배당까지 좋으니 

기쁘지 않을리가.. 

10:10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 다저스 마핸승 

??? : 클루버는 클루버다? 그거 누가 오리지날인지 알지? 헤헷..^^; 

커리어 내내 샌디에이고에게는 저승사자.. 아니 염라대왕급의 활약을 한 커쇼가 샌디에이고를 기다립니다. 커쇼 상대로 5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갈비스가 샌디에이고로 합류하고, 4할5푼5리의 타율을 기록중인 호스머 역시 샌디로 합류한 올 시즌이지만.. 

걔네들까지 다 포함해도 커쇼가 샌디에이고 타자들에게 102타석동안 30탈삼진 피안타율 .186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안변하져. 아~ 그 102타석중에 홈런은 단 1개군요.(호스머)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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