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9월 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9월 1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볼티모어 오리올스
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3. 필라델피아 필리스
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 시카고 화이트삭스

하락세 Top.5

1. 캔자스시티 로열스
2. 보스턴 레드삭스
3. 토론토 블루 제이스
4. LA 다저스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1:35 신시내티(28위, 1478) vs 뉴욕 메츠(21위, 1524) - 언더☆

신시는 스테판슨, 메츠는 판타스틱 원-_- 디그롬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디그롬에 최근 부진했으나 직전 경기에서는 이내 극뽁해내며(미친 구위를 보여줬죠. 팀내 부상자들때문에 빡친듯이..-_-a)
다시 페이스를 찾은 지금 선발 매치업은 메츠가 너끈히 가져갑니다. 다만 상대 선발 스테판슨도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팀 사정상 기회도 많이 받고 기록 역시 불펜보다는 선발이 더 어울리지 않느냐며 어필하는 모습인데
이닝 소화력, 제구에 있어서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물음표가 붙어있는 모습이고, 기대치에 비해 잘 하고는 있지만 오늘은 본인의 강점인 강력한 패스트볼에 있어서는 리그 탑급에 가까운 디그롬을 보고 배울 기회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메츠의 타선
다른 팀들 타선은 다 치료해준 명의 베일리 선생을 상대로도 2점밖에 뽑지 못한 메츠 타선은.. 부상자들의 공백을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레예스, 플로레스 제외하면 이름도 모르는 선수들이 많아 뭐 리빌딩 라인업으로 보여지는데요.
또한 홈인 GABP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며 짜게 식어버린 신시 빠따도 변수입니다. 글쎄요.. 과연 승패로 접근할 필요가 있을 매치일까 싶습니다. 야구 배당에 있어서 선발 투수가 끼치는 요인이 너무나 강력하기에 디그롬의 위엄을
볼 수는 있지만, 썩 땡기는 배당은 아닌데요. 위에 언급해드린대로 강력한 디그롬, 기대치보다 잘 해주는 스테판슨, 한 김 식은 신시 타선, 형편 없는 메츠 타선 요 요소들을 모아보면 저득점으로 가는게 가장 나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02:10 미네소타(16위, 1501) vs C.화삭(29위, 1473) - 미네 (마핸)승★

미네소타는 콜론, 화삭은 곤잘레스가 등판합니다. 지겹네요 콜론..-_-; 저 늙다리 투수의 페이스를 읽기가 힘듭니다. 분명 평균 회귀해서 추락하는 타이밍이 올거야 올거야 했는데.. 심지어 직전 경기에서는 만만치 않을거라 예상했던
로저스 센터(토론토 홈 구장) 원정까지 가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은퇴할만하면 살아나고 은퇴할만하면 살아나고.. 약만 아니었어도 리빙 레전드라고 불러줬을텐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콜론이 다시 추락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린 것은
아닙니다. 분명 평자책만 보면 잘해주고 있는 듯 하지만, 피안타라던가, 볼삼비를 봤을 때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상대 선발 곤잘레스는 투구의 기복이 아쉽지만, 그래도 최근의 페이스를 고려했을 때 콜론에게 결코 밀리지 않고
되려 선발 매치업에서 저는 곤잘레스의 손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타격에 있어서 모든 스탯이 화삭보다 앞서는 미네소타이고, 단순 엊그제, 어제 시리즈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를 보면 미네소타의 빠따 싸이클이 돌고 있는게 화삭과는 대조적인
부분입니다. 곤잘레스가 분명 화삭의 베스트 옵션 급이지만 콜론의, 미네소타의 페이스를 꺾을 염두가 안나는 매치입니다. 선발은 불안하지만, 전력과 흐름에 앞서는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2:10 ▼휴스턴(5위, 1564) vs 텍사스(10위, 1487) - 패스 or 휴스턴 승 / 언더

다소 신경 써보기로 한 이 매치. 선발부터 봅니다. 휴스턴은 맥휴, 텍사스는 마르티네즈를 내보내는데요. 일단 이번 론스타 시리즈는 텍사스가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휴스턴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론스타 시리즈에서 스윕 직전까지
간 경기는 많았으나, 거짓말처럼 스윕이 나오는 모습은 안보여줬습니다.(올 시즌 론스타 스윕은 한 번 있었네요 텍사스 원정에서 텍사스의 스윕승)
근래 휴스턴이 부진하기도 하고, 텍사스만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해서 어려운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더 어려워졌네요..ㅋㅋ 트레이드 기간동안 손가락 빨다가 분위기 안좋으니까 부랴부랴 데려온 선수들도 불지르기 바쁘고
그럼에도 일단 휴스턴 사이드로 보고 시작하는 것은.. 휴스턴 선발 맥휴 때문이겠지요. 최근의 페이스가 가히 발군인지라..스윕을 저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맥휴의 어깨를 믿어봐야죠. 다만 휴스턴의 빠따가 너~무 안좋은게 또 맴애픕니다.
최근 10경기 평균 득점 3.6점.. 오늘 상대 선발 마르티네즈도 최근 페이스가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고.. 선발 매치업에서는 휴스턴이 우위를 가져간다지만, 점수를 내줄 빠따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휴스턴은 못칠 것, 텍사스는 맥휴가 억제할 것
이렇게 시나리오를 짜보면서 저득점 게임을 예상 해봅니다. 승패를 따져보려 했는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너무 어렵네요. 그간의 기록을 샅샅히 뒤져봐도..ㅋㅋ 너무 많이본게 독이됐는지 혼란스러워지기만 했습니다.
양 팀의 대결에서 저득점을 보기란 지난 경기들을 돌이켜봐도 쉽지 않은 것이지만, 오늘은 양 팀 어느쪽의 홈 구장도 아니고, 새로운 결과를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04:40 ▲애리조나(8위, 1570) vs LA 다저스(1위, 1600) - 애리조나 승 / 오버

최근 6연승 vs 다저스전 위닝시리즈. 끝으로 그레인키까지.. 화룡점정이 아닐까 하네요. 이 경기를 살펴봄에 앞서 재밌는 사실들은~ 
1. 그레인키의 올 시즌 홈 성적은 12승 1패.. 그 1패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2. 올 시즌 연패(그래봐야 2~3연패)는 있었지만, 스윕패는 없었던 다저스

이게 의식이 돼네요. 매 경기는 새로운 경기이지만, 기록은 의미있는 것인걸요.. 역사를 배우는 이유도 그것이고.. 뭐 무튼 과거의 기록에만 얽매면 안되니 그냥 위의 내용은 가볍게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레인키가 단연 마에다보다는 선발로써 기대치도 높고 페이스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마에다도 최근의 페이스는 나쁘지 않거든요.(5이닝 한정이라면 더더욱) 다만 올 시즌 원정에서의 기록, 애리조나 상대전적, 체이스 필드 등판 기록을
살펴보면 마에다도 분명 세금을 피해갈 수는 없겠습니다.  애리조나는 선발도 에이스 등판이고, 빠따고 걱정 없지만, 브래들리, 로드니의 연투로 인해 불펜 운용이 힘들어졌단 것은.. 오늘의 가장 큰 약점 포인트겠고
다저스는.. 선발과 타선이 불안합니다. 아무리 올 시즌 스윕패가 없던 다저스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유래없는 연패중이고, 그걸 끊어낼 정도의 저력은 당장에 나오지 않아보이기에 다저스의 반등 타이밍을 잡아보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는데, 애리조나의 불펜은 가장 불안한 요소 혹시나 그레인키가 털린다면(이 점도 불안하긴 하네요. 그레인키에게 다저스란..늘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라) 게임은 손바닥 뒤집기처럼 뒤집어질 것이기에
애리조나의 승과 다득점을 양분한다면, 좋은 결과 있지 싶습니다.

08:05 뉴욕 양키스(7위, 1563) vs ▼보스턴(4위, 1547) - 패스 or 양키 승

어우.. 여기도 후끈후끈 하겠는데요. 알동의 1,2위가 붙습니다. 사바시아 vs 이로드, 소니 그레이 vs 덕 피스터, 다나카 vs 포머란츠, 세베리노 vs 세일이 붙는 진짜 뜨거운 시리즈 또 시작합니다.
선빵 필승이랬다고.. 기선제압이 중요하겠죠. 또한 양키스 입장에서 매치업을 본다면 그레이, 다나카 경기를 무조건 잡아줘야 최소 동률이라도 할 것 같은데..오늘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쪽은 어디일까요.
살펴보기에 앞서 일단 양키는 어제 클리블랜드와 더블헤더를 치루고, 와카도 슬슬 불안해졌는데요. 힘든 일정을 딛고 일단 홈에서 경기를 치룬다는 것은 그나마 한 숨 돌릴만한 요소겠습니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뭐 크~게 어디가 불리하고, 어디가 유리하고를 따지기가 애매한 정도인데요. 최근 페이스를 고려해보면 사바뚱이 더 괜찮죠. 특히나 보스턴을 상대로 괜찮기도 한 투수인데.. 올 시즌 보스턴전은 괜찮은 수준이 정도가 아니라 
홈,원정 가리지 않고 보스턴을 상대로 승리와, 좋은 기록을 싸그리 털어먹었다는 것은..정말 두렵습니다. 그나마 불안 요소를 찾아본다면 홈보다는 원정에서 더 잘해주는 사바시아라는 것 정도겠습니다. 맞서는 이로드 또한 양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이고
올 시즌 8월 11일 양키 원정에서 6이닝 2피안타 2볼넷 7삼진 무실점의 화끈한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팀은 졌지만 이로드는 지지 않았죠. -.,-  다만 최근의 페이스에서 감점이 들어갔기에 선발 매치업에서는 약간의 우세를 사바뚱에게 넘겨줍니다.
하지만 큰 매치에서 이런 작은 차이는 크게 와닿는 법. 더더욱 파고들어가면 이로드는 최근 17.2이닝동안 12득점을 허용했고, 더욱~~이 안좋은 것은 5월 27일 이후로 선발 승이 없다는 것..(이 경우는 팀은 이겼지만 이로드는 졌다-_-;로 봐도 될까요.)
시리즈 자체는 저는 보스턴쪽으로 기울어지나, 오늘 첫 경기를 보스턴이 쉽~게 가져 갈 수 있을것으론 보이지 않습니다. 


08:05 ▲볼티모어(12위, 1544) vs ▼토론토(20위, 1487) - 볼티 승★ / 언더☆

7연승의 상승세 볼티모어.. 그리고 홈티모어! 기세가 잔뜩 오른 상태에서 올 시즌 상대해서 전부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토론토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만발의 준비가 완료된 모습인데요.(작년 와카에 그렇게 했어야.....흠흠..)
선발로는 각각 헬릭슨과, 에스트라다를 내보내는데요. 두 선발 모두 최근 기복이 심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헬릭슨은 그간 완만한 하락세를 그리기에 한 번 반대 사이드를 봤더니 귀신같이 살아나더라구요..-_-a 두 선발 모두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있어
정상 컨디션이라면 훌륭히 마운드를 지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 볼티의 상승세와 대비되는 것이 토론토의 하락세인데요. 최근 10경기 2승 8패. 4연패중입니다. 기대할 수 있는 요소는 에스트라다가 기복을 뒤로한채, 올 시즌 보여줬던 볼티모어 상대, 볼티모어 원정에서의
강점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느냐 이정도겠습니다. 올 시즌의 상대성까지 보면 선발 매치업은 에스트라다의 압승. 하지만 문제는 며칠 전 말씀 드렸듯 3~5명 정도만 야구하는 토론토의 빠따, 수비에 있지 싶습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팬인 제 친구에게 물어봐도 최근의 토론토는 고개를 절레절레 짓게만드는데.. 그런 토론토와 대비되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보도록 하죠.


08:10 마이애미(17위, 1525) vs 필라델피아(30위, 1432) - 마앰 승☆ / 언더

아.. 선발 매치업을 따질 필요가 없는 매치업입니다. 파고들어가봐야 정확하지도 않고, 변수가 많겠지만 그래도! 올 시즌 초부터 그래왔고 끝나는 날까지 저는 라이블리 상대로 반대를 볼 것입니다. 단 한 번도 라이블리 등판 때 필리스의 승리를 본 적이 없습니다.
100%는 아니었지만, 따져봤을 때 그게 이기는 길이 맞았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팀을 봐야합니다. 물론 마이애미의 상승세가 끝난 지금에와서 마이애미에 승리를 기대하기란 다소 힘든 일이고, 꿈도 희망도 없는 늘리그 와카에 어떠한 동기부여도 없습니다.
선발도 불안한 필리스지만, 좋게 봐서 선발 떼고 얘기를 해보자 누가 더 나은 팀인지.. 해보면 단연 말린스로 눈이 돌아가는 매치업입니다.


09:05 C.컵스(6위, 1592) vs 애틀랜타(24위, 1467) - 컵스 (마핸)승★

시간 관계상 큰 특이사항 말씀 드릴게 없으면 밑에 경기부터는 코멘트 생략하겠습니다. 


09:10 밀워키(18위, 1534) vs ▲워싱턴(3위, 1575) - 언더☆


11:15 샌프란시스코(26위, 1527) vs 세인트루이스(11위, 1502) - 샌프 승☆ / 언더

와카의 부진이 심각하다~!!? 게다가 원정. 한 번 제동 걸리니 다시 치고 못나가는 카즈의 흐름..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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