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1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3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 미네소타 트윈스
3. 시카고 화이트삭스
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5. 볼티모어 오리올스

하락세 Top.5

1. 휴스턴 애스트로스
2. 밀워키 브루어스
3. 캔자스시티 로열스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5. 탬파베이 레이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2:07 토론토(20위, 1505) vs 피츠버그(16위, 1506) - 피츠 역승

따이욘.. ㅂㄷㅂㄷ 금일 토론토는 크리스 로우리라는 선수가 데뷔전을 치루네요. 역시 토론토는 로우리의 팀이죠!(토론토에 로우리 하니까 토론토 랩터스(NBA) 생각이 나서..-_-; 죄송합니다.)
음...글쎄요 어떤 선수인가 알아보려 해도, 자료가 안나오네요. 90년생 우투수라는 것 외에는..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시간도 부족할 것 같고, 알아볼만한 이유도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이너 성적은 뭐 마이너 거쳐서 빅리그 입성하는 선수들이
모두 그러하듯.. 준수합니다. 벅스는 트레버 윌리엄스가 등판하는데요. 최근의 페이스로 미루어보아..오늘도 퀄스 정도의 기대치는 해줄 수 있을거라 보이는 성적입니다. 토론토를 상대해본 적이 없는 투수이니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은데요.
원정에서 보다 부진한 성적은 변수입니다. 뭐.. 벅스에서 누가 등판하던간에 토론토에서 신인 선발을 내보내는 이상 거르거나 반대를 볼 경기인데요. 본문에도 말씀 드렸듯 윌리엄스의 현재 기대치는 퀄스입니다. 비교하기가 실례죠.. 마이너를 씹어먹고 온 것도 아니고 ^^;


05:05 뉴욕 양키스(7위, 1583) vs 보스턴(5위, 1548) - 패스 or 양키 승 / 패스 or 언더

8회말 갑자기 타선이 터지면서 역전승을 거둔 양키.. 역시 만만치않네요. 오늘은 세베리노가 등판하면서 선발 우위를 잡아갑니다. 위닝을 잡는다면, 오늘입니다. 보스턴의 8연승이 깨진 지금에서 세베리노가 등판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뭐 선발로써는 최근의 페이스가 좋으므로 양키스 빠따도 집중력 있게 공략해줘야 할텐데요. 이런 투수들이 등판하면 승패보다는 보통 투수전에 근거한 언더게임을 예상하는 편인데 양보전에서 투수전을 기대하진 않으므로.. 그건 패스하도록하고
최고의 카드를 내놓는 양키이기에.. 양키의 승리를 예상하긴 하지만, 어려운 시리즈이므로 베팅 카트에서는 빼겠습니다.


07:10 ▼탬파베이(14위, 1544) vs 클리블랜드(4위, 1528) - 탬파 승 / 오버

카라스코의 뜬금 호투.. 오늘도 선발 매치업은 탬파베이가 잡아가는데요. 비록 어제 탬파의 패배를 하면서 예상이 빗나갔지만, 오늘도 현 시점 클블이 더 강팀이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번 시리즈만 봤을 때는.. 선발 매치업에 기반한 점수가 더 크게 와닿네요. 다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7:10 ▼디트로이트(21위, 1502) vs ▲미네소타(23위, 1487) - 미네 승 / 오버

역시 만만치않은 선발들의 대결은 다득점으로 끝났습니다. 미네소타는 이로써 6연승의 흐름입니다. 어제는 선발 투수가 워낙 형편 없기에, 연승중인 미네소타라도 승리를 보진 않았는데.. 오늘은 어떨까요?
전반기에 미친 활약을 보여주던 베리오스인데.. 근데.. 최근의 페이스만 보면 오늘 선발로 등판하는 디트로이트의 짐머맨과 바뀐게 아닌가 싶은 흐름입니다. 
흐음..... 어제의 연장선에 있지 않은가 싶은 매치네요. 오늘도 다득점을 예상합니다. 다만 어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끊임없이 돌아가는 빠따 싸이클에 근거해서 미네소타의 승까지 봐봅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보죠.

08:05 필라델피아(29위, 1503) vs 뉴욕 메츠(19위, 1499) - 필라 승

필라의 메츠전 2연패..오늘은 에이스 놀라가 등판하는데, 사이즈가 조금 아쉽긴 해도..에이스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더군다나 최근 페이스는 사이영 컨텐더를 보는 것 같습니다.(물론 사이영 경쟁할 깜냥은 아니지만..^^;)
비록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저리 프론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이런 젊은 투수를 보유했다는 것이 필리스로썬 큰 재산이 될 듯 합니다. 투수진의 부진으로 시리즈를 내주는 필리스의 선발 놀라가 과연 메츠 타선을 어떻게 틀어막을지 궁금하네요.
그런 놀라의 상대로는 마츠가 등판하는데요. 복귀 이후에 괜찮은가 싶더니.. 지금은 복귀 직전이랑 비교해보면 아예 다른 투수가 된 것 같습니다. 뭐가 판타스틱4인지 모르겠습니다. 유일한 생존자는 디그롬 하나뿐이예요..
어제 루고를 상대로 보여줬던 것처럼 필리스 또한, 상대 선발이 디그롬이 아니라면 충분히 화력을 뿜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가드 내렸을 때 비슷하게 칠 수 있다면, 오늘은 놀라라는 방패를 손에 든 이상 져서는 안될 경기로 보입니다.


08:05 워싱턴(3위, 1530) vs ▲샌프란시스코(24위, 1463) - 워싱 승

비로인해 취소된 어제 경기가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선발도 변경 안됐고, 비가 누구에게 웃어줄지 모르겠으나 분석은 다를게 없습니다. 어제꺼 복붙하겠습니다.

자~ 양 팀 모두 2연승의 기분 좋은 흐름이고, 워싱턴이 홈에서 자이언츠를 불러들입니다. 오늘은 양 팀 모두 땜빵 선발이 올라오네요. 워싱턴은 에드윈 잭슨, 샌프는 크리스 스트래튼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원래는 시리즈 중간에 스벅이의 선발 복귀 계획이 있었다고 하나, 무산됐나보네요. 무리 시킬 필욘 없죠. 2위랑 15게임차 나는 늘동의 왕인걸요 워싱턴은.. 무튼 선발부터 얘기하자면 기록지만 보고 이 선수들에 대해 비교 분석을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표본이 너무 적어서요. 그저 베팅한 팀의 선발이 길게만 던져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야죠. 자~ 샌프의 흐름에 주의해야죠? 애리조나, 컵스를 상대로 위닝을 만들어낸 샌프입니다.
하지만, 어찌됐던 홈에서 만들어낸 기록이고 그들의 원정 성적 19승 38패(홈은 27승 32패)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아니.. 적신호죠. 아직 워싱턴이 불펜 보강 이후 빡 치고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는데 시간 문제입니다.


08:10 ▼밀워키(22위, 1514) vs 신시내티(28위, 1472) - 오버

밀워키. 이기는 법을 까먹다. 과연 내려갈 팀은 내려가는건가요.. 혼돈의 늘중이라지만 늘중 1위까지 올라갔던 밀워키인데 확실한 투수 에이스가 없는데.. 빠따로만 먹고사는 팀이 빠따가 부진하니 패배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신시내티는 투수진 빵빵한데, 최근 빠따 도니까 연승하잖아요.. 어제는 비록 10득점을 올리며 추격했지만, 베일리 상대로 만든것이기에 감흥이 크지도 않습니다. 신시내티는 홈에서 빠따의 반등을 만들어내더니, 그걸 원정에서까지 가져온
기분 좋은 3연승의 흐름입니다. 자.. 오늘 밀워키는 수터가 선발로 오르고, 신시내티는 스캇 펠드먼이 복귀전을 갖습니다. 그 뭐라하죠..호랑이 없는 곳에 여우가 왕 된다라던지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란 말이 있죠. 
그 뱀의 머리 역할을 하고 있는 펠드먼입니다.-_-; 얼마나 막장 선발진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작년에 디스클라파니, 스트레일리 원투 펀치가 쏠쏠했는데..) 자 뭐 어찌됐던, 부상 복귀전이니만큼 거르거나 반대를 볼 것입니다.
허나 반대 사이드를 보기에는 6연패중인 팀을 건드는 것이 영 찝찝하죠. 어제 베일리가 혈을 뚫어준 밀워키 타선과, 계속해서 사이클이 돌고있는 신시내티 빠따 흐름을 고려해 다득점만 봐봅니다.
  

08:10 마이애미(15위, 1507) vs 콜로라도(12위, 1503) - 패스

오늘.. 마이애미는 저스틴 니콜리노가 선발 복귀전을 갖습니다. 작년에 이 선수에 대한 많은 예상중에 하나 딱 적중한거는 마이애미 선발진 한 자리 차지 하지 않을까? 였는데 그거 하나만 적중하고, 나머지는.. 전혀 기대 안갑니다.
하도 답답하게 던지길래 외워둔 투수인데, 루키인걸 감안한다지만.. 딱히 뭐 포텐이 있는건가 싶습니다. 오늘 이 투수가 올라오는게 아니라면.. 마앰으로 눈이 돌아갔을지도 모르는데..
어느 팀이 승리에 가까운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1507 vs 1503의 로직 수치가 제 마음과 같군요.


08:10 ▲C.화삭(27위, 1458) vs ▼캔자스시티(18위, 1496) - 패스 or 화삭 / 오버

"티켓을 사놓는게 좋을지도.."라 말한 릭 한 단장의 인터뷰는 "진짜였습니다." 화삭이 어떤식으로 리빌딩될지 진짜 기대가 큽니다. 몇년뒤 진성 화삭팬으로써 이 팀을 빨아줄 싹이 보입니다.
그리고.. 양 팀의 흐름 또한.. "진짜"네요. 상승/하락세 팀간의 대결이라는게 눈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화삭 선발로는 쉴즈, 캔자는 케네디가 오르는데요. 양 선발 모두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등판이 기대가 안되는데요. 그래도 약우세를 잡고
있는 쪽은 캔자입니다.(케네디의 몸값을 생각하면 가성비에서는 밀리지만요. -_-a) 오늘같은 때에 케네디가 몸값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글쎄요...
현 시점의 캔자스시티가 손대면 위험한 팀으로 전락한 것도 있고, 양 선발이 둘 다 기대를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저는 다득점이 가장 괜찮은 픽으로 보입니다. 굳~이 승패로 베팅을 하셔야겠다면, 화삭이겠죠.


08:15 ▲세인트루이스(8위, 1572) vs 애틀랜타(25위, 1473) - 세인트 (마핸)승

앵무새(정확히는 홍관조^^;)는 날개가 있어서 그런지 훨훨 날아오릅니다. 완벽한 상승 흐름속에 7연승을 따냅니다 세인트루이스. 어제 컵스도 같이 이기는 바람에 지구 순위 탈환은 못했으나, 당장 눈앞에 지구 1위가 보입니다.
금일 세인트 선발은 씨마트(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오르고, 애틀랜타는 루카스 심스가 오릅니다. 심스에 대해 일전에 말씀드리기를 하드웨어가 받쳐주고, 강공을 뿌릴 수 있는 투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같은 팀 루키 뉴컴과 마찬가지로
제구에서 의문점이 드는 친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루키인지라 한 번 더 되새김하고 가는데요. 앞선 등판에서 모두 패배했지만 그래도 루키치고 괜찮은 성적을 보여준건 맞습니다. ^^
다만..... 4연패의 팀을 구원하기 위해서, 7연승의 팀을 상대로.. 그것도 빅리그 첫 원정길을 떠나는 루키 투수라.. 별 기대가 안돼지요. 영웅 출현은 늘 반가운 일이지만, 그정도로 해줄 것 같진 않네요 ^^;
다음주 강팀 보스턴과, 지구 라이벌 피츠버그를 만나는 빡센 일정이 있는지라 남은 애틀랜타 시리즈에서 계속 힘내줬으면 하네요 세인트..
올 시즌 최고의 흐름을 보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흐름에 탑승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09:05 텍사스(13위, 1525) vs ▼휴스턴(2위, 1563) - 오버

알서의 대장 휴스턴. 이로써 4연패입니다. 아직도 압도적으로 지구 1위이고, 대다수의 타격 부분에서 리그 1위를 잡고있는 휴스턴이지만..이건 좀 아니잖아요~ 아무리 공격은 기복이 있다해도..ㅜ
문명 무리하게 부상자 복귀 안시키고, 플옵에 집중하려는 것은 알겠습니다.. 지구 우승이 여유로운 것두요.. 뭐 알아서 다시 오르겠지만 우승 컨텐더의 자세로써는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네요.
이어지는 론스타 시리즈의 선발로써 텍사스는 타이슨 로스, 휴스턴은 파이어스가 등판합니다. 현재 휴스턴은 어떤 투수가 등판하더라도 별 기대가 안돼는데요. 파이어스 등판이라는것은 확실히 + 요소라기보단.. - 에 가까워보이네요.
하지만, 로스 또한 부상 복귀전으로 이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휴스턴을 볼수도 없고 텍사스를 볼 수도 없는 시리즈이지만, 어제 선발이었던 해멀스, 모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대치 자체가 달라지는 오늘이고
어제 각 6:4 득점을 기록한 양 팀이기에, 다득점으로 보면 공략의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09:10 애리조나(9위, 1511) vs C.컵스(6위, 1556) - 컵스 승

쉬이 1위 자리를 안내주는 컵스입니다. 일관적인 면은 떨어져도 이럴 때 보면 확실히 저력이 느껴지는 디펜딩 챔피언 컵스네요. 가장 뜨거웠던 타자 콘티가 햄스트링으로 DL 내려간건 분명 악재이긴한데.. 어제 경기에서는 콘티의 공백을 느낄 수 없었죠.
그런 컵스의 선발로는 레스터가 오르는데, 아~ 올 시즌 레스터랑 사대 안맞네요. 분명 최근 10경기 7승 3패의 좋은 흐름인데, 레스터를 불신하면 화를 입고, 믿으면 똥을 주네요. ㅜㅜ 그래도 믿어봅니다 레스터.
최근 휘청이는 코빈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요. 애리조나가 홈에서 4연패를 당할까? 싶기도 하지만, 다저스는 올 시즌 제일 잘나가는 팀이고, 컵스는 전년도 우승팀에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입니다.
가능성이 있다봅니다. 배당도 준수하구요.


10:05 오클랜드(26위, 1506) vs▲ 볼티모어(17위, 1516) - 패스 or 볼티 승


10:10 LA 다저스(1위, 1609) vs 샌디에이고(30위, 1466) - 다저스 (마핸)승

류현진이 만만찮은 상대를 만나네요. 샌디에이고의 수호신 차신을 만납니다. 다만 류도 어느 순간부터(아마도 선발진 경쟁이 빡세지면서 ㅋㅋ)기복없이 잘해주는 어엿한 다저스 선발진의 일원이고, 최근의 페이스만 보자면
최근 2경기 무실점을 이어가는 류가, 직전 경기 무너진 차신보다는 낫습니다. 타선의 지원만 받는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노무 다저스 빠따들은 류 등판시 득점 지원을 잘 안해주는게 변수라면 변수겠네요. 뭐 지들이 일부러
그러겠냐만은요.. ^^; 기록이 그런걸요....
자 무튼 샌디 수호신은 집에서만 수호 해주나봅니다. 언제나 원정에서 더 좋지 못했던 차신이기에, 공략 여지는 충분합니다. 다저스타디움 구장 특성 탓인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다저스 상대로는 고전하는 것..
애초에 게임 예상 결과를 단정지어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계속 차신에게 불리한 말만 하는 것 같네요..ㅋ 자.... 어제 다저스는 분명 국민 뽀배픽이었겠으나, 실패했고.. 이런 상황에서 다저스는 단 한번도 연패하지 않은 기록이 있습니다.
절대란 말은 없지만, 확률이 높은 쪽을 가야죠.  


10:10 시애틀(11위, 1539) vs LA 에인절스(10위, 1511) - 오버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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