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19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9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9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 텍사스 레인져스
3. 마이애미 말린스
4. LA 에인절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락세 Top.5

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 필라델피아 필리스
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 탬파베이 레이스
5. 시애틀 매리너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3:20 C.컵스(6위, 1579) vs 토론토(15위, 1517) - 패스 or 컵스 승 / 전반(4~5이닝) 언더

홈에서 이동없이 머무는 컵스가 오랜~만에 원정 나들이를 떠나는 토론토를 불러들입니다. 리그내에서 원정에서 패보다 승수가 많은 팀이 7팀밖에 안남았는데요.(휴스턴이 1위인데, 진짜 많이 벌어두길 다행이네요 휴스턴은..)
토론토의 원정 성적은 25승 33패로 리그 내 21위로 하위권입니다. 쉽지 않은 원정길이 예상됩니다. 컵스 선발로는 아리에타, 토론토 선발로는 햅이 올라오는데요. 올해의 아리에타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뭐..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 있기에 당시와 비교해보면 아쉽지만, 후반기의 아리에타는 뭔가 다릅니다.(작년에는!?...걍 미미했지만..^^;) 맞서는 햅 또한 후반기 들어서 갑자기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선발 매치업만 봐서는 쟁쟁한 투수전이 될 수 있을 법한 모습입니다. 다만, 홈/원정 기록지와 투구의 일관성을 비교했을 때는 저는 아리에타에게 조금 더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위 투수들을 믿고 가는 저득점 게임이 좋겠는데요.
다만, 컵스의 불펜을 일면일면 살펴보면 믿을맨이 하나도 없다는게..(그나마 던싱, 스트롭이 1인분 하는 것 같지만요) 변수인데요. 요즘 야구 트렌드에서 불펜이 불안하다는건 진짜 아프게 와닿는겁니다.
저득점 게임도 선발들이 마운드를 지킬동안이고 그 이후에는 어찌 될지 모르는 것이라 전반 저득점으로 예상해봅니다.


08:05 ▼피츠버그(21위, 1520) vs 세인트루이스(8위, 1547) - 세인트 승

오늘은 실마리가 보이는 양 팀의 대결이네요. 카즈는 씨마트를 올리면서, 선발 우위를 잡아갑니다. 상대 선발인 트레버 윌리엄스보다 솔리드하게 던져줄 수 있는 친구입니다.
지구 내에서 경쟁중인 밀워키, 피츠버그와 비교했을 때 이런 선발진을 보유했다는 것은 확실한 강점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더 괜찮은 팀이라 느끼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다만 늘 카즈를 지적할 때면 나오는 행복수비와, 로젠탈이 DL가면서 생긴
불펜의 공백 자리를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입니다. 수비야 당장에 개선될게 아니고, 이 불펜 공백을 메우지 않는다면 가을 야구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나마나 한계가 보이는걸요. 무튼 현재는 약점이 뚜렷히 보이는 세인트루이스.
뭐.. 세인트루이스가 약점을 얘기한건 반대급부로 강점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벅스는 약점이라고 꼬집어 지적하기보다 구단이 지금 엉망진창이라..(강xx : ㅎㅎ..ㅈㅅ..)
더 나은 팀. 한창 상승세일 때에 비하면 한 김 식었지만, 꾸준히 타선이 돌아가는 팀 카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8:05 볼티모어(18위, 1531) vs ▲LA 에인절스(11위, 1517) - 패스 or 볼티 승

상승세 엔젤의 볼티모어 원정! 과연 홈보이 볼티모어의 홈에서 공략이 가능할까요? 홈에서만큼은 상위권 승률을 유지하는 볼티모어입니다. 오늘은 이적생 헬릭슨이 등판하네요.
이번 시즌 필리스에서 피칭에 눈을 뜬 모습을 보여주며, 오리올스로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 겹쳤던 이적 후 첫경기에서도 본인의 공을 뿌리며 호투했으나, 최근 페이스는 갑자기 하락세네요. 이적 후 첫경기 볼티모어의 홈구장인 캠든 야드에서
호투하긴 했습니다만, 기존에 쓰던 구장인 CBP와는 차이가 있는 캠든야드가 홈이라는 것은.. 단순히 홈이라고 해서 기분 좋을 수 있는 구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진.. 
오늘 엔젤 선발은 히니가 드디어 복귀 했습니다.
어휴.. 엔젤 팬분들로써는 가뭄에 단비같은 복귀 소식이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스을 슬~ 조각들이 모여가는 엔젤입니다. 일단 복귀전은 거르거나 반대를 보는 스탠스를 취하자구요.
재활은 순조러웠다고 하나 사실 토미존 수술 회복으로 저는 더 쉬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인데(뭐 괜찮아보이니까 올리는 것이긴 하겠지만) 히니의 복귀는 반가움과 동시에 우려가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맨 위에 기술했듯이 볼티의 홈 승률은 상위권 팀의 그것이므로, 오늘은 거르거나 반대를 봐보자구요. 


08:10 뉴욕 메츠(20위, 1498) vs ▲마이애미(14위, 1488) - 마이애미 승

지역 라이벌팀 양키에게 시리즈 스윕.. 사실 라이벌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전력차이가 나긴 했으나 스윕을 당했다는 것은.. 뼈아프네요. 오늘은 상승세의 마이애미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선발로는 크리스 플렉슨을 내놓습니다. 흠... 이 친구 승운이 따르네요. 데뷔전은 비록 졌지만, 나머지 3경기는 모두 메츠가 승리했는데.. 이 친구가 잘해서 이긴건 아니구요. ^^;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수준이라 뭐 기대를
걸 여지는 없습니다. 마이애미는.. 니콜리노를 내놓는데요. 참.. 선발과 빠따의 개비가 큰 팀이네요. 이 친구도 아직은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모습이고 양 선발에 대한 기대치가 없는 매치업.
오프시즌을 준비하는 메츠와, 아직 와카가 가시권인 마이애미.(애리,콜로 : 어림없는 소리!) 메츠 타선도 한 방이 있는 타선이지만(홈런은 리그 3위-_-), 마앰의 타선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말씀 드렸죠.. 타선만 봐서는 상위팀입니다 마이애미.


08:10 보스턴(5위, 1579) vs 뉴욕 양키스(7위, 1540) - 보스턴 승

또 시작인거야!? 이번엔 보스턴의 홈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지는 보양전~! 기세 좋은 보스턴이 홈에서 기다리고 있고, 메츠에게 스윕승을 거두며 기세등등한 양키스가 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보스턴은 양키스전이 있을 때는 항상 세일이 등판할 수 조정해놨고, 조준중입니다.(내일 경기) 일단 중요한 시리즈이니만큼, 선발 소개에 앞서 어제 양키가 베탄시스를 썼다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 오늘입니다.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당장에 오늘 쓸 수 있는 카드 하나가 날아갔으니 말입니다. 자~ 오늘 보스턴은 포머란츠, 양키는 몽고메리가 올라오네요.
지난번 양키전에 등판했던 포머란츠는 올 시즌 보스턴 선발진의 일원으로써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줬다 생각합니다. 그간 아쉽다 아쉽다 했지만.. 이렇게 돌이켜보니 포머란츠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시즌을 이끌어왔을까 싶네요.
압도적인 투구로 상대를 찍어누르진 못하지만, 늘 솔리드하게 해주는 모습이 멋지네요. 상대 선발 몽고메리는 이 친구는 올 시즌이 데뷔시즌 맞나 싶을 정도의 활약인데요. 이따금씩 무너지지만, 좋은 활약입니다. 양키도 이 친구 없었으면
시즌을 이렇게 이끌어오지 못했을겁니다. 자.. 양 선발도, 양 타선도 말 그대로 박빙.. 시리즈 자체도 박빙. 첫 경기는 보스턴이 홈에서 경기를 치루는 리드를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어제 베탄을 썼다는 이 작은 크랙.
강팀이라면 상대팀의 작은 균열을 공략할 수 있는 팀이니 강팀이라 생각합니다. 양 선발 모두 기대되는 선발이지만, 보양전, 양보전에서 저득점 게임을 바라는 것은 언제나 좀 어렵습니다. ^^;

08:10 ▼탬파베이(17위, 1517) vs ▼시애틀(12위, 1512) - 패스 or 시애틀 역(플핸)승

하락세의 두 팀이 만나다! 상처뿐인 토론토 원정을 다녀온 탬파베이와, 볼티모어 원정에서 위닝을 만들고 온 시애틀! 올라오는 양 선발 모두 기대를 걸 수가 없습니다.
기대치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하락세의 페이스를 걷고있는 프루이트, 직전 경기 호투했지만 일관성 없는 투수인지라 기대가 안되는 라미레즈.
흠.... 어렵네요. 탬파베이의 홈이라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오늘 경기에서 내세울게 있나 싶기도 하고.. 전체적인 경기력에서는 제가 시애틀의 타선을 참 좋게 보는지라 시애틀이 그래도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하지만,
근래 빠따가 영... 양 팀 불펜 모두 몸에 기름 붓고 라이타 들고 기다리고 있는 느낌이고 -_-a.. 이런 경기는 굳이 손댄다면 더 배당 주는 쪽으로 보시져.


08:10 ▼디트로이트(22위, 1490) vs LA 다저스(1위, 1614) - 다저스 (마핸)승 / 오버

요새 다저스 경기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겠지욥...? 자 오늘은 다저스 경기 하는 날입니다! ^^ 올 시즌 타격 부문에선 휴스턴이 싹쓰리 했으나, 다저스도 상위권이고, 종합적인 부분을 따진다면 다저스야말로 리그 제일.
다만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너무 빡세게 달리는게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듭니다. 포시를 앞두고 쉬어가는 때가 좀 있으면 좋으련만 싶은데요. 직전 경기였던 화삭전에서도 보여줬듯이, 어떤 팀이던간에 최선을 다해 승리를 따내고 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네요 지금의 다저스는.. 엊그제인가..? 말씀 드렸죠? 디트가 좌완 상대로는 리그에서 1번으로 털어먹는 팀이라구요. ^^ 그 점은 디트도 힐에 대해 공략 여지가 어느정도 있다는 뜻입니다.(하지만 힐 또한 커리어 내에서
디트 성적은 킬러 수준..-_-a) 


08:35 애틀랜타(25위, 1506) vs 신시내티(28위, 1449) - 애틀 승 / 오버

하위권 양 팀의 대결. 양 팀 모두 전날 경기를 높은 스코어로 이기면서, 빠따를 뎁혀왔네요.
하지만 선발에서 갈립니다. 디키가 보여주는 최근 솔리드하게 페이스를 이어가는데 비해, 올해가 데뷔 시즌인 로마노는 완만한 하락세 곡선을 그리고 있거든요. 리그 최하위 방어율을 기록하는 신시내티 선발진에 걸맞게 그야말로 압도적인 선발 우위입니다.
애틀 선발진 또한 최하위권이지만요. ^^;  


09:05 ▲텍사스(10위, 1546) vs C.화삭(27위, 1430) - 텍사스 승

연승을 거듭하며 상승세를 만들어내는 텍사스와 연패중인 화삭의 만남.. 텍사스의 홈 성적은 딱 고만고만한 수준이지만, 화삭의 원정 승률은.. 필라델피아에 이어 리그 29위 꼴지에서 두 번째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텍사스 선발은 캐쉬너입니다. 이런 날이 별로 없다니까요? 텍사스가 상대 선발에 우위를 잡는 날 말이예요. 최근 타자들 컨디션도 좋아서 약체인 화삭전을 깔끔히 털어먹어야 마땅(?)한데 기선제압으로 가장 좋은 카드 둘 중에 하나가
오늘 나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이 경기는.. 텍사스가 가져갈 겁니다.


09:10 휴스턴(2위, 1605) vs 오클랜드(26위, 1473) - 휴스턴 (마핸)승

휴~또속 휴또속 신나는 노래.. 

카이클 : 아냐 오늘은 나만 믿어라.

그래.. 홈이고, 원정 오클 상대이니만큼... 다시 믿는다. 복귀 후 어리버리 하던 카이클의 폼이 다시 올라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휴스턴이 오클랜드한테 진다는 가정을 세우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정 찜찜하신 분들의 최소 선택지는 패스이지 오클랜드를 볼 이유는 없는 매치가 아닐까요?


09:10 미네소타(23위, 1534) vs 애리조나(9위, 1526) - 언더 / 전반전(4~5이닝) 언더

이동 없이 홈에서 경기를 치루는 미네소타. 오늘은 애리조나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양 팀의 파워랭크를 보시고.. 로직을 한 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순위 차이가 상당함에도.. 로직은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습니다. 물론 미네소타가
홈팀이기에 어느정도 가산점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박빙으로 예측되는데요. 오늘 미네소타는 에이스 산타나가 선발로써 등판하고, 애리조나는 잘 성장해주고 있는 데뷔 3년차 고들리가 등판하네요.
최근의 페이스를 보면 양 선발 모두 호투를 해줄 수 있는 투수들입니다. 분명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쪽은 애리조나이나, 글쎄요.. 승/패로 접근하고싶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생가각입니다.


09:15 캔자스시티(16위, 1525) vs ▲클리블랜드(3위, 1605) - 클블 승 / 언더

가까이 있지만, 손에 안잡히는 너.. 알중 1,2위 클리블랜드와 캔자스시티 입니다. 시리즈 첫날부터 괴수를 상대하는 캔자스시티가 좀 안타까워보이는데요.
클루버는 인디언스의 승리를 보장해줄 수 있는 투수입니다. 등판 자체로 팀의 승리를 보게하는 투수들이 몇 있는데, 알리그에선 단연 세일과 클루버.. 투톱 아닐까요. 배당 빼고는 다 좋아보이네요.
아 그리고 클블의 희소식을 말씀 드리자면..그가 오고 있습니다. 앤드류 밀러가 이번 시리즈중에 합류 예정입니다.


09:40 콜로라도(13위, 1545) vs 밀워키(19위, 1477) - 패스 or 콜로 승 / 오버

빠따로 먹고 사는 팀 밀워키가 쿠어스 필드에 입성! 매치 포인트는 마르퀘즈가 얼마나 잘 던져줄 수 있는지! 이게 가장 중요하네요. 요즘 너무 잘해준다 싶었는데 직전 경기었던 마이애미 원정에서는 한 번 무너졌습니다.
홈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기에.. 아직은 가산점을 꽤 주었습니다. (가르자 : 내가 호투하면 어떨까?  // 응 그럴리 없어) 자.. 가르자가 호투 해줄 수 있다는걸 배제-_-한다면, 마르퀘즈의 기대치는..
기록지로만 놓고 봐서 6이닝 2~3실점 퀄스를 기대할 정도가 돼는데.. 밀워키 빠따도 베일리를 거치고 물이 오른 상태인지라.. 기대치 이상으로 실점을 할 것 같습니다.
6:4 정도로 보이는 매치업이네요. 핸디캡은 다소 부담되도, 일반승은 하지 않을까 하는데 핸디캡을 안걸면 배당대비 메리트는 좀 떨어져보이는 느낌이네요.


11:10 ▲샌디에이고(29위, 1469) vs 워싱턴(4위, 1601) - 워싱 승 / 언더

적장(차신) 물리쳤다!! 잭슨의 호투에 킨,두 둘이서 막아냈습니다. 차신만 넘기면 사실 샌디는 별거 없죠.. 다만 매드슨이 DL 내려갔고(너도 워싱턴 선수인 이상 부상을 피해갈 순 없다), 엊그제 말씀드린대로
불펜이 잘 막아주고 있긴 하나.. 이 부하가 쌓이고 쌓여 사고 치기전에 빠따들이 힘을 내줬으면 합니다. 최근 경기들을 보면 득점이 너무 없어서 불펜 운용이 힘들어지네요 워싱턴.. 트레이드는 로맨틱 성공적이란걸 증명하는 좋은 기회이긴 하지만..
잘해주니 불안한 상황입니다. 아.. 샌디 얘기는 안하냐구요? 네 뭐 굳이... ^^; 다만, 워싱턴의 빠따 싸이클이 좋지 않고, 선발을 위시한 저득점 게임이 예상되기에 배당 메리트는 없어도 핸디캡을 걸기엔 부담스러운 경기입니다.
배당이 탐이 나신다면 차라리 저득점을 공략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11:15 샌프란시스코(24위, 1487) vs ▼필라델피아(30위, 1423) - 패스 or 샌프 승 / 오버

놀라를 제끼다. 이건.. 크네요. 그리고 그 뒤에 등판하는 투수가 에플린이라니.. 금일 등판하는 양 선발 모두 기대가 안되는 수준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겨묻은게, 똥묻은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굳이 승패를 강요당한다면 저는 샌프가 약우세를 갖고 승리할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가장 현명한 선택은.. 어제 양 팀의 대결 양상으로 봤을 때 다득점으로 가는게 가장 속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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