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17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7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7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텍사스 레인져스
2. LA 에인절스
3. 미네소타 트윈스
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5. 워싱턴 내셔널스

하락세 Top.5

1. 휴스턴 애스트로스
2. 시애틀 매리너스
3. 필라델피아 필리스
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5.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2:05 워싱턴(4위, 1561) vs LA 에인절스(10위, 1503) - 패스 or 워싱턴 승

1+1 한 경기를 이기시면 한 경기를 드립니다. 오늘 경기 엔젤 선발인 놀라스코 때문인데요. 시즌 초반 이게 내가 알던 놀래미가 맞는겨? 싶었지만, 놀래미가 어딜 가나 싶은 요즘이네요.
부상자들 복귀하면서 더 강해질 일만 남은 워싱턴인데 하퍼의 이탈은 잘 메꿔지련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테일러가 콜업됐고, 워스, 터너 돌아오고 스벅이까지 돌아와서 부상자 공백이 안느껴졌으면 하는데요. 일단 워싱턴은 베팅에 항상
주의하셔야 될 팀이란 걸 인지하여주시고, 매 경기마다 모든 것 같은 킨,매,두 불펜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으나 다소 과부하걸리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 부분은 아마 최근 워싱턴 빠따가 본인들이 자랑하는 핵빠따를 보여주지
못해서 그렇겠지만..다시 터지겠죠 워싱턴 정도 돼는 팀이면.. 오늘은 상대 선발이 놀라스코라는 점과 어제 승리를 따낸 워싱턴의 흐름에 동참하는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워싱턴은 조심히 건드려야 된다는 점 다시 말씀 드립니다.


02:10 마이애미(15위, 1534) vs 샌프란시스코(24위, 1442) - 마앰 승

투수진의 대방화로 게임을 말아드신 마이애미입니다. 홈에서 좋았던 4연승의 흐름이 깨졌네요. 오늘은 선발은 우레이너가 등판하고, 샌프는 케인이..-_- 등판합니다.. 흐흐
직전엔 불펜에서 등판하면서..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인만큼 정말 끝이 보이는구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자이언츠 투수진 뎁스 때문인지.. 오늘 다시 선발로써 등판하네요. 어제 비록 샌프에게 패하긴 했지만
마이애미도 타선 네임 밸류만 보면.. 만만한 타선이 아니거든요. 1~7번까지 빡빡한 타선입니다.(그와중에 스태튼은 어제도 쳤네요 호무란..) 투수진이 엉망이고, 그밖에 구단 자체가 엉망진창이라 지금 요 성적이지..
마앰도 타선으로 먹고사는 팀입니다. 스태튼과 같은 슬러거들이 케인을 뭉갤 준비가 돼있다 보는데요. 노인공격합시다. 뭐 어제 불탄건 마이애미 투수진들이지만, 샌프도 뭐 까딱하면 그꼴인 피칭 스태프 현황이라..


03:10 밀워키(19위, 1528) vs 피츠버그(21위, 1501) - 피츠 역승 / 언더

3연승의 밀워키. 신시내티를 만나 끌어올린 타격감이 좀 식었단건 아쉽지만.. 신승을 거둬냅니다. 오늘은 벅스의 에이스 콜을 상대로도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정~말 홈/원정/밤/낮 가리지 않고 솔리드하게 잘 해주고 있는 콜입니다. 밀워키 상대로도 준수한 성적이나, 올 시즌은 가히 브루어스 킬러라고 봐도 무방한 페이스네요. 오늘도 호투가 보장되는 수준입니다. 
그럼 맞서는 밀워키 넬슨을 봐볼까요. 이 친구도 올 시즌 솔리드한 모습으로 앵간한 경기에서 다 투수전을 예상하게끔 했는데.. 직전 경기 신시내티전에서 그야말로 대폭발-_-; 했다는 것은 참고해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홈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이지만, 벅스 상대로는 재미를 별로 못보네요. 다만 워정을 거듭 치루며 현지 날씨와는 정반대로 꽁꽁 얼어버린 벅스의 빠따가.. 넬슨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 또한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자.. 이 두 선발이 키 포인트가 되는 매치업입니다. 이 경기 한정 선발 싸움에서 경기가 갈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넬슨이 직전 경기 무너지긴 했지만, 정상 컨디션이라면 오늘도 퀄스~ 정도를 해줄거라 생각하고,
콜에 대해서는 밀워키 킬러, 오늘도 호투 보장을 해줄 정도로 기대가 갑니다. 각 선발의 재량을 앞세운 저득점 게임을 예상하며, 넬슨이 직전 등판에서 크게 무너졌던 것. 연타로 무너졌던 일은 없었지만, 그건 모르는거죠.
저득점과 피츠버그를 양분한다면 높은 승률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5 오클랜드(26위, 1503) vs 캔자스시티(17위, 1519) - 패스 or 오클 승 / 오버

8회에만 6점, 5점을 뽑아낸 미친 경기. 어제 오클 베팅하시고 관전 하신 분들은 정말 재밌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자 오늘 오클은 블랙번이 등판하고, 캔자는 대니 더피를 올립니다. 흠.... 이제 더피 등판 때 캔자의 필승 카드란 얘기를 꺼내기 민망하네요..(파랑이 좋겠군)
그래도 더피가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수준은 아닌지라, 선발 매치업 우위를 신인 블랙번에게 돌릴 정도는 아닙니다. 두 선수 모두 근래 꾸준한 실점을 기록하는지라.. 오늘도 다득점을 베이스로 잡는게 괜찮아보이는 경기네요.
오클랜드가 끼어있는 경기는 늘상 승/패가 어려운데(제가 오클이랑 사대가 안맞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전체적인 전력에서는 아직도 캔자가 약우위에 있다보는데, 없는 살림에 트레이드 해온 선수들은 갈 길 바쁜 로열스의 길목에서
몸에 기름붓고 불붙히고 뛰어댕기고..1점 주고 말 것을 다른 득점으로 또 연이어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수비는.. 캔자스시티의 무서운 기세가 얼마나 꺾였는지 보여준다 생각합니다.-_-a 


04:40 샌디에이고(28위, 1459) vs 필라델피아(30위, 1429) - 샌디 승 / 오버

그야말로 막장 매치! 여기가 우리 홈이다 필리스! 라고 외치는 듯한 샌디에이고네요. 사실상 지는게 이기는 탱킹 시리즈이긴 한데.. 선발부터 보고 가시죠.
샌디는 거의 반대만 가는 투수 클레이튼 리차드가 등판하고, 필리스는 피베타가 등판합니다. 두 선수 모두 기대가 안가는데, 최근 피베타의 상태가..? 여엉~ 심상치않습니다. 더군다나 피베타는 같은 팀내 벨라스퀘즈처럼
정면으로 승부를 걸어올텐데, 요즘처럼 제구 안잡히면 얻어터지기 일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정이라는 것도 뼈아프겠습니다. 둘 다 기대안되는 선발입니다만, 현 상황을 고려하면 샌디쪽으로 눈이 가게 만드는 선발들입니다.
꾸준한 득점을 해주는 샌디 타선과, 꾸준한 실점을 해주는 피베타의 만남이라니.. 이야~ 간만에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봅니다. 


04:40 시애틀(13위, 1518) vs 볼티모어(16위, 1496) - 패스

어려운 경기를 잡아낸 시애틀입니다. 어제 경기 승리하긴 했지만, 당장에 오늘 걱정을 해야하는 하루살이 팀이 되버린 느낌이네요 시애틀.. 벌써 국내엔 엔젤전 스윕패로 포기한 시애틀 팬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늘은 마르코 곤잘레스가 선발 등판합니다. 이 친구는 직전 등판에서 패를 기록했는데, 거르거나 반대를 보는 스탠스를 일단 유지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번에 나왔을 때 토미존 복귀하고, 마이너 몇 경기 안하고 빨리 올린 감이 있는데
부상 당하기 전에도 빅리그 선발로 자리 잡았던 것도 아니고.. 뭐 볼티 선발도 히메네즈를 내세우면서..반격(?)을 가하긴 하는데, 일단 최근의 모습만 보면 우발놈이라고 욕할게 아니지 싶습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전과가 있는지라 평균 방어율만 놓고 보면.. 피해야하는 투수임은 맞지만, 상대 선발도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하는 수준인지라.. 어렵게 만드네요. 그럼 걸러보겠습니다.

08:07 토론토(18위, 1544) vs 탬파베이(14위, 1506) - 토론토 승

어제 경기같은게 탬파베이의 무서운 점입니다. 꼭 저딴식으로 한다니까요 -_-; 토론토의 홈 연승이 끊기고, 스트로만이 다시 리드를 잡으러 마운드에 오릅니다.
탬파베이는 파리아를 올리는데, 연속으로 퀄리티하던 흐름은 어디갔는지 요새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선발 우위는 스트로만이 확실히 잡아갑니다.
파리아가 원정, 토론토전 성적(그것도 로저스 센터에서)이 모두 좋다는 것은 분명 희망적이고 기대를 걸만한 요소입니다. 다만 최근의 페이스가 불안한 것은 충분히 감점요인이고
스트로먼 또한 홈에서 확실히 강하며, 탬파베이 상대로도 파리아 이상으로 압도적인 활약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파리아에게 가산점을 주던 요소보다 스트로먼에게 가산점이 더 들어갑니다. 선발 매치업에서부터 우위를 잡고 있고,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가 저마다 해볼만한 수치라면, 선발에서 앞서는 토론토의 승리를 보고싶습니다.


08:08 뉴욕 메츠(20위, 1492) vs 뉴욕 양키스(7위, 1515) - 패스 or 양키 승

구장을 바꿔 치루는 서브웨이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이름대로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기에 뭐 이동거리에 따른 부담이 없는 시리즈.(걸어서는 3~4시간 거리네요. 걷고 싶군요.) 하지만 치열하죠.
홈 팀 메츠는 오늘 그셀만이 복귀전을 치룹니다. 자 일단 거르거나 반대를 보기로 하고~ 부상전에는.. 부상의 전조인지 작년의 센세이션은 보여주지 못한채 부진한 모습이었죠.
양키는 가르시아가 나섭니다. 흠.. 다른 선발 투수들은 이닝이 길어질 수록 불안해지는데, 이 친구는 이닝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무너질 경기는 일찌감치 무너지는 새가슴이랄까요..-_-;
양키를 상대로 빡세게 밀어부치는 메츠를 상대로.. 더군다나 원정에서 최근의 패턴을 보아서는.. 6이닝 3~4실점 정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보면 메츠가 4.5 양키가 5.5정도로 원사이드한 게임은 안나올 것 같은데요.
거리는 얼마 안떨어졌지만, 메츠의 홈이기도 하고.. 핸디캡까진 안줄랍니다 양키에게


08:10 보스턴(5위, 1575) vs 세인트루이스(8위, 1535) - 보스턴 승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의 고전.. 세인트루이스의 연승 기간중 다음 일정에 강팀 보스턴을 만나고, 지구 라이벌인 벅스전을 치루는 빡센 일정이 있기에 이길 수 있을 때 최대한 이겨두는게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여지없네요. 경기를 관전하신 분들이라면 보기드문 트리플 플레이도 보시고 재미졌을 것 같네요.(저는 해당 영상만 봤는데 아쉽네요.) 오늘 보스턴은 기세를 잇기 위해 이로드가 선발로 나서고, 카즈는 린이 올라옵니다.
홈이 아닌 린이라니... 이이 양 선발만 두고 비교했을 경우 저는 그래도 린에게 점수를 더 주나..이로드의 최근 페이스도 만만찮은지라.. 마운드 대결에서 카즈가 확실히 앞서인다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카즈 타선도 못친것은 아니었으나 확실히 상승세를 만들 때와 비교하면 페이스가 떨어졌고, 다소 맥이 끊기는게 아쉬웠습니다만 전타석이 고루 터진 보스턴에 비할바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 쳐도.. 보스턴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는 말 못할 수준입니다만, 미세한 차이가 승부를 가르지 않을까 합니다. 전력에서 앞서는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05 C.컵스(6위, 1556) vs 신시내티(29위, 1447) - 컵스 승

시카고 빠따! 니들이 갱기를 망쳤어! 제대로 니갱망 시전한 컵스 타선입니다. 경기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봤다면 변비 걸리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기록지만 봐도 상황이 전해집니다.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 컵스는 명의 베일리 선생을 부릅니다(?) 변비 걸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치료하시고, 연이어 밀워키까지 치료하신 베일리 선생. 뭐 웃자고 하는 얘기고 조롱할만한 선수는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베일리의 등판이
기대를 부르긴 솔직히 어렵지요. 신시, 베일리가 컵스 상대로 괜찮은 성적을 보유한 것 또한 사실이고, 래키옹이 올 시즌 신시 상대로 좋은 기억이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현재 더 일관성 있는 투수는 래키입니다.
6연승의 흐름속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베일리는 퐁당퐁당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 솔리드함이야말로 선발의 덕목이라 생각하고 있고, 타선의 재능 또한 시리즈 첫 날 말씀드린대로 컵스 선수들의 탈렌트가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이라..
다시 컵스의 승리를 봅니다. 한 6:4정도로 컵스가 유리해보이는데, 이는 결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낮은 수치도 아닙니다. 저는 7정도로 보이면 승부 봐야된다는 주의거든요.


09:05 텍사스(11위, 1569) vs 디트로이트(22위, 1467) - 텍사스 승

자~ 이런 날이 몇 안됩니다~ 텍사스가 상대 팀에게 선발 우위를 뺏어오는 날 말이죠~ 해멀스 등판입니다. 미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그 해멀스 맞습니다~
진짜 이거 하나로 저는 끝났다고 보는데요. 디트 타선이 좌완 상대로 리그 전체 1위 하는 팀이라..(놀랐네요.) 해멀스라고 해도 어느정도 세금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최근 해멀스의 페이스를 고려하자면 탈세(!?)도 충분히 가능해보일 정도이고
텍사스 타선이 노는 것도 아니고, 분명 산체스 상대로 텍사스 타선이 더 삥뜯을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뭐 불펜은 양 팀 다 불 타버린건 똑같으니.. 이 선발 격차 하나만으로도 가져갈 가치가 있는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09:10 미네소타(23위, 1498) vs 클리블랜드(3위, 1555) - 클블 승

압도적인 힘으로 전진하는 클리블랜드. 양 팀 모두 흐름을 잇기 위한 선발을 내보내는군요. 상승세를 잇기 위한 카라스코와, 하락세를 잇기 위한-_- 깁슨 등판입니다.
이 매치도 이 첫문장에서 흐름이 갈리는 느낌이네요. 분명 최근의 카라스코가 꾸준함, 솔리드함이라는 조건을 내세우기엔 아쉬운 구석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원정에서 잘 던질 수 있고 올 시즌 한정 미네소타 킬러급으로 활약해주었기에
기대를 걸만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몰라도 작년부터 제게 깁슨은 반대,오버 투수로 전락했습니다.(재작년엔 얘기가 달랐지만..), 설령 카라스코가 또 다시 기복으로 무너지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 커버가 될 정도라 예상합니다.


09:10 휴스턴(2위, 1585) vs 애리조나(9위, 1512) - 패스 or 휴스턴 승


09:40 콜로라도(12위, 1537) vs 애틀랜타(25위, 1475) - 콜로 승 / 언더

7월 17일 이후 연승을 못거둔 애틀랜타..


11:10 LA 다저스(1위, 1647) vs C.화삭(27위, 1482) - 다저스 (마핸)승

최고의 팀 vs 몇 년 뒤 최고의 팀을 노리는 최악의 팀. 다저스를 연호 안하는 이유는 단지 배당이 낮아서일뿐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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