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1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12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 미네소타 트윈스
3. 보스턴 레드삭스
4. LA 다저스
5. 시카고 화이트삭스

하락세 Top.5

1. 캔자스시티 로열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3. 밀워키 브루어스
4. 시카고 컵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8:05 필라델피아(28위, 1462) vs 뉴욕 메츠(22위, 1491) - 메츠 승 / 오버

벨라의 정면 승부는 메츠 빠따를 각성 시키네요. 어휴 -_-; 오늘 필라는 피베타, 메츠는 루고를 선발로 내보냅니다. 필라의 희망이라는 투수가 이렇게 일관성이 없어서야 어쩌나.. 싶을 정도로 오락가락 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피베타이고,
루고노 꽤나 정신 못차리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기복의 폭이 피베타와 비교해보면 안정적인 편이죠. 흠..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 선발에는 메츠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그러기에 메츠가 보여주는 흐름은 신뢰가 안가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벨라를 공략했으면, 피베타 또한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둘은 꽤 비슷한 유형의 투수거든요. 다만 오늘 등판은 디그롬이 아니기 때문에, 필리스 타선도 어느정도 쳐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메츠는 어제와 같이 칠 수 있을거라는 예상 + 필라는 어제보다는 낫겠지라는 예상으로 다득점을 베이스로 삼아 메츠의 승리를 예상 해봅니다. 


08:05 워싱턴(3위, 1528) vs 샌프란시스코(24위, 1460) - 워싱 승

자~ 양 팀 모두 2연승의 기분 좋은 흐름이고, 워싱턴이 홈에서 자이언츠를 불러들입니다. 오늘은 양 팀 모두 땜빵 선발이 올라오네요. 워싱턴은 에드윈 잭슨, 샌프는 크리스 스트래튼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원래는 시리즈 중간에 스벅이의 선발 복귀 계획이 있었다고 하나, 무산됐나보네요. 무리 시킬 필욘 없죠. 2위랑 15게임차 나는 늘동의 왕인걸요 워싱턴은.. 무튼 선발부터 얘기하자면 기록지만 보고 이 선수들에 대해 비교 분석을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표본이 너무 적어서요. 그저 베팅한 팀의 선발이 길게만 던져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야죠. 자~ 샌프의 흐름에 주의해야죠? 애리조나, 컵스를 상대로 위닝을 만들어낸 샌프입니다.
하지만, 어찌됐던 홈에서 만들어낸 기록이고 그들의 원정 성적 19승 38패(홈은 27승 32패)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아니.. 적신호죠. 아직 워싱턴이 불펜 보강 이후 빡 치고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는데 시간 문제입니다.


08:05 뉴욕 양키스(7위, 1538) vs ▲보스턴(4위, 1543) - 보스턴 승

핫한 시리즈입니다. 양보전. 허나, 양키스가 토론토와의 시리즈를 치룰 때 말씀 드렸듯 선발 로테이션을 짤 때 양보전을 염두에 두지 않고 선수들 컨디션 조절에 무게를 둔 모습인데요. 양키와의 시리즈 때매다 세일이 등판하게끔
조정한 보스턴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래도 실질적 에이스 세베리노가 로테이션에 포함돼있다는 것은 양키로써도 이 라이벌전, 단순히 라이벌전만이 아닌 1위 자리를 견제하면서먼저 눈에 띄는 것은.. 2차전 양키 선발 세베리노를 제외하고는 전~부 좌완 투수들이네요. 3연전 올 좌완이라..양키스가 좌완 상대로는 강하지 못합니다.
30개 팀중에서 좌완 상대로 0.236으로 리그 26위. 보스턴은 0.275 로 리그 6위네요. 수치는 별로 차이 안나보여도.. 양키스가 좌완 상대로 죽을 쒔었던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체감은 또 다를겁니다.
자~ 그래도 양키 원정이라는 것은 어느 팀이나 만만치 않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본문 들어가보겠습니다. 보스턴이 지금 최근 10경기 9승 1패 8연승으로 달리고 있죠? 일정 중에 화삭을 만나 탄력받은 것도 있지만, 탬파 원정에서도 좋은 흐름을
만들어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오늘 보스턴의 선발로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 통칭 이로드가 선발 등판합니다. 양키는 미네에서 재판매-_-된 가르시아가 선발로 오릅니다.
로드리게즈의 흐름이 정신 못차리는 흐름이긴 하나, 대 양키스 성적도 좋고, 올 시즌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원정에서 잘 던질 수 있다는데에 기대를 걸만한 요소입니다. 가르시아는 미네소타 이적 후 첫 승을 올리더니, 양키스로 가서는 클블
상대로 크게 무너졌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본인 실책 뿐 아니라, 팀 수비가 받쳐주지 못한 요소도 있었지만.. 양 선발 모두 현 시점에서 기대치는 크~지 않지만 기대를 걸기에 가르시아는 변수가 크다는게 찜찜한 부분이죠.
양 팀의 페이스를 봤을 때.. 트레이드는 양키의 승이라는 의견이 다수였지만, 정작 잘 나가는건 보스턴이죠?(누네즈 짱) 최근 경기들을 돌이켜보면 저는 보스턴의 플레이가 양키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베팅이기도 하구요. 다만 본문에도 적혀 있듯이 양키스 원정은 어려운 것이기에 주력, 부주력 베팅라인에 포함시키고 싶진 않네요. ^^; 경기 보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소액으로 걸고 재밌게 관전하시는게 가장 좋은 선택 아닐까 싶습니다. 


08:07 토론토(19위, 1538) vs 피츠버그(17위, 1497) - 패스 or 토론토 승

양키 상대로 위닝을 만든 토론토, 디트 상대로 위닝을 만든 벅스! 기분 좋은 두 팀의 대결입니다. 토론토는 홈에서 이동 없이 벅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네요.
그런 토론토의 선발로는 스트로먼이 등판, 벅스는 타이욘이 등판합니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스트로먼의 손을 번쩍 들어주고싶습니다. 기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폭이 크지 않아 오늘도 퀄스 정도의 기대치를 걸 수 있고 홈에서 더 잘 던질 수 있다는
것은 +@입니다. 반면에 타이욘은.. 근래 저한테 승리를 안겨준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직전 경기에서 정신 차린 듯한 모습이지만 상대 팀은 샌디에이고였다는 것도 그렇고..
글쎄요.. 타이욘에 대한 신뢰가 많이 깨진 요즘입니다.


08:10 마이애미(16위, 1528) vs 콜로라도(11위, 1520) - 언더

마앰 선발은 우레이너, 로키스 선발은 그레이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양 선발 모두 등판 자체를 기대할만한 선수들이네요.
우레이너가 최근 솔리드하게 해주고 있고, 그레이는 등판이 승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나 복귀 이후 어느 시점부터 정신 차리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시즌을 치룰수록 원정에서도 잘하는 로드워리어의 모습을 별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로키스이고.. 양 팀 모두 최근 빠따가 차갑게 식은 양 팀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오늘 경기는 리그에서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 저득점을 예상합니다. 


08:10 탬파베이(14위, 1538) vs 클리블랜드(5위, 1539) - 탬파 역승 / 언더

아... 클블이 빅뱃 제이 브루스를 데려왔네요. 양키랑도 커넥션이 있었는데, 클블로 갔군요. 다들 클블 홈에서의 브루스의 활약을 기대하는데, 흠.. 이 친구도 최근 성적을 보니 슬럼프를 겪고 있는데 클블 와서 정신 차리고 타선에 무게감을
더해준다면.. 클블의 빠따는 더 나아지겠네요. 본문으로 돌아와 오늘 탬파는 파리아, 클블은 카라스코를 선발로 예고했는데요. 최근 흐름만 보아서 파리아가 기복을 겪고 있긴 하지만, 편차가 크지 않고 꽤 솔리드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에 반해
카라스코는 엄청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최근의 페이스로만 봐선 등판이 마이너스가 될 정도네요. 어제는 클블의 승리를 봤지만.. 오늘은 갈아타야겠습니다. 분명 현 시점 클블이 더 강팀이고, 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번 시리즈만 봤을 때는.. 선발 매치업에 기반한 점수가 더 크게 와닿네요. 양 팀 모두 근래 얼음 방망이인데.. 저득점까지 같이 예상합니다.


08:10 디트로이트(20위, 1497) vs ▲미네소타(23위, 1469) - 오버

이걸 미네소타가..? 5연승의 미네소타입니다. 디트나 미네 모두 각 벅스, 밀워키랑 같이 홈/원정 바꿔가며 4연전을 펼쳤지만, 디트는 루징 시리즈, 밀워키는 스윕을 거둬낸 대조되는 흐름입니다.
근데 오늘은 깁슨이 올라오네요? -_-; 흐름을 잇기에는 영 좋지 않은 투수의 등판입니다. 허.... 근데 디트 선발 아니발 산체스도.. 만만찮죠. 이 아저씨도 재작년부터 털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번 시즌에는 마이너도 다녀오고
그 뒤 잠깐 각성한듯 하더니 여전하고.. 둘 다 기대가 안가는 투수들이 등판하네요.
이런 투수가 등판한다면 아무리 달리는 말이라곤 해도 미네소타에 탑승하기엔 그렇습니다.. 다득점 정도로만 공략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09:05 텍사스(13위, 1556) vs ▼휴스턴(2위, 1564) - 텍사스 승

위에는 양보전.. 여기는 론스타가 열리는군요. ^^ 일단 텍사스는 유일한 생존자 해멀스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훔... 양 선발 모두 기대를 걸기에 충분한 선수인데, 어제 휴스턴은 혹시나 했는데.. 올 시즌 역대급 스윕을 당했네요.
화삭한테..-_-;  휴스턴 건들지 말자구요....


09:10 ▼밀워키(21위, 1533) vs 신시내티(29위, 1447) - 패스 or 밀워키 승

한 때는 늘중 1위였는데.. 혼돈의 늘중 세인트루이스가 미친듯이 치고 올라가는 사이 밀워키는 하락세 팀이 됐습니다. 5연패의 흐름.
홈/원정 가리지 않고 득점을 못내고 있고, 오늘 상대하는 신시내티는 그간 부진하던 타선이 홈에서 기운을 차렸습니다. 이번 원정에서까지 그 기세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염두에 둬야죠.
오늘 밀워키는 넬슨, 신시내티는 베일리가 등판하는데.. 밀워키가 이따위로 흐름이 안좋을 때가 아니라면 저는 볼 것도 없이 밀워키가 이기겠네 라고 말했을 선발 매치업인데요. 흠... 
잠깐 그려봤던 시나리오는.. 신시내티 빠따를 넬슨이 틀어막고.. 요새 빠따 안좋은 밀워키니까 베일리 공도 못치지 않을까? 그럼.. 저득점 게임??? 이란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베일리의 직전 경기 세인트루이스를 보면.. 세인트루이스가 막힌 혈이 뚫린 듯이 빵빵 쳐대고 요새도 날라다니고 있죠.-_-; 흠.. 올 시즌은 잠깐잠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 베일리지만.. 오늘은 안돼겠어요. 


09:10 ▲C.화삭(27위, 1479) vs ▼캔자스시티(18위, 1514) - 패스

분석에 앞서 양 팀의 대조적인 흐름이 눈에 띕니다. 과연 캔자는 화삭을 보약삼아 쭈욱~ 빨 수 있을지.. 아니면 잡혀먹을지.. 봐보죠.
일단 캔자의 트레이드는 여억시 좋은 기운이 흐르는 샌디산이어서 그런지 폭망했습니다. 케이힐,부처,마우러까지 골고루 터지네요. 빵빵빵.. 없는 살림에도 달리기로 결정하고 한 트레이드가 이따위 결과라 눈물납니다.
라이벌 매치인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는 스윕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흐름인데요. 오늘 등판하는 캔자의 필승 카드(라고 썼지만 잘 이기지 못함..) 더피가 흐름을 돌릴 수 있을까요?
오늘 화삭은 워싱턴에서 데려온 투수 탑망주 레이날도 로페즈가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화삭의 단장 릭 한은 "티켓을 사놓는게 좋을지도.." 라고 인터뷰했네요.. ㅎㅎ
로페즈의 AAA 시즌 기록은 21경기 116.1이닝 3.65ERA 97피안타 45볼넷 122삼진입니다. 특히 7월부터는 6경기에서 35이닝 2.31ERA 23피안타 10볼넷 43삼진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흠... 진즉에 빅리그에 안착한
더피를 상대로 우세를 잡는다고는 절대 못하지만, 원체 구위가 좋은 파이어볼러라 제구만 잡힌다면.. 경기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이래나 저래나 저는 '첫경기'에 대해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거르거나 반대를 보므로.. 걸러보겠습니다. 


09:15 ▲세인트루이스(8위, 1540) vs 애틀랜타(25위, 1482) - 세인트 승

컵스와의 경기가 1경기 차.. 뭐 워낙 혼돈의 늘중이지만.. 카즈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이래야 가을좀비죠. 6연승의 흐름입니다. 빠따는 꾸준히 돌고 있습니다. 6연승동안 평균득점 9점입니다...ㄷㄷ
오늘은 웨라가 등판하는데.. 제가 일전에 말씀 드렸던가요.. 웨라가 어찌됐던 홈에서 등판하면 왠만해선 지지하는 편이라구요..웨라를 상대로는 폴티뉴비치가 올라오네요. 테헤란이 엉망진창인 지금, 폴티같은 선수들이 터져주는 것은
애틀랜타로써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기복이 조금 있는건 아쉬우나, 작은 몸으로 99마일을 뿌려대는 스터프는.. 어후 ^^; 최근 흐름까지 고려한다면 선발 매치업에서는 그래도... 최소 동률에서 폴티의 손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점수는 빠따가 내는 것. 위에도 말씀 드렸듯 카즈의 빠따가 휭휭 돌아가는데, 애틀랜타는 빠따가 안돌아가서 죽을 지경이죠.
웨라가 예전 같은 에이스는 아니지만.. 홈이라면 갑니다.. 그리고 애틀랜타 상대라면 갑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시죠.


10:40 애리조나(9위, 1548) vs ▼C.컵스(6위, 1529) - 패스

양 팀 모두 패-승-패-패의 흐름입니다. 컵스는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카즈가 1경기 차로 바짝 쫓아오고 있습니다.
애리조나는 타이완 워커, 컵스는 래키가 등판하는 오늘 경기. 선발 자체는 썩 기대가 되지 않는 매치네요. 그래도 기복이 크지 않은 양 선발이므로.. 두 선수 모두 2~3실점정도는 기본적으로 하지 않을지 싶은데요.
음.....요모조모 보고있긴한데.. 갑자기 집중력이 떨어져서인지 딱히 무엇땜에 어떤 팀이 좋아보인다 라고 쉬이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11:05 오클랜드(26위, 1507) vs 볼티모어(15위, 1493) - 패스


11:10 ▲LA 다저스(1위, 1635) vs ▼샌디에이고(30위, 1425) - 다저스 승

위의 화삭 vs 캔자와는 비슷하지만 질적으로 전혀 다른 경기죠. 완연한 상승세의 다저스와 본인의 자리인 파워랭크 꼴지 탈환을 성공한 샌디에이고입니다.
뭐.. 제가 따로 말씀 안드려도 다들 다저스 가실거잖아요..? 갓저스...


11:10 시애틀(10위, 1524) vs LA 에인절스12위, 1501) - 패스 or 엔젤 승

가장 힘준 경기를 패배했다는 것.. 시애틀로써 타격이 큽니다...저도 타격이 크구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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