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24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24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24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미네소타 트윈스
2. 마이애미 말린스
3. 보스턴 레드삭스
4. LA 에인절스
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락세 Top.5

1. 뉴욕 메츠
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4. 시카고 화이트삭스
5. 탬파베이 레이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4:05 볼티모어(19위, 1543) vs 오클랜드(26위, 1461) - 볼티 (마핸)승 / 오버

다 때려박아 승리를 따낸 오클랜드. 뒷감당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오늘 선발로 볼티는 번디, 오클은 고셋이 올라오는데요. 최초 선발 머나야에서 변경된 모양입니다.
번디가 이따금씩 무너져서 그렇지 그래도, 볼티 선발진이 워낙 막장이긴 하지만 개중에 번디가 젤-_- 낫습니다. 평자책 4.17이긴 한데.. 볼티에서는 제일 낮은 선수예요..허허허허 승수도 제일 많구요.
비록 어제 경기를 내어주긴 했습니다만, 양팀의 전날 불펜 소모도도 그렇고, 오늘 선발 매치업에서도 그렇고 오클랜드가 뒷감당이 어려워보이는데요. 시리즈 첫 날 말씀드린대로
토탈 승률 대비 홈 승률이 10%나 더 높아지는 홈보이 볼티모어와, 늘 원정에는 어려움이 뒤따르는 오클랜드.. 이 내용을 외면하기 힘든 경기네요.


04:45 샌프란시스코(24위, 1486) vs 밀워키(15위, 1475) - 패스 or 샌프

드러운 팀 샌프.. 오늘은 무어가 선발로 올라옵니다. 무어가 이번시즌에는 전시즌만큼은 오락가락하지 않고 나름 기대치(?)에 비해 솔리드하게 해주는 모습인데요. 오늘은 어떨지..
일단 선발에서의 기대치는 밀워키가 원래 선발 클래스가 낮은 팀이라지만, 가르자는 앞선 두 명의 투수보다 기대치가 확 떨어지죠. 원체 홈강원약(요새는 홈에서도 뭐..)타입의 선수인지라 무어가 그냥 커피라면
가르자는 티오피입니다. 뭐.. 이정도의 선발격차랄까요. 서두에 말씀 드렸듯 참 근래 드러운 팀입니다 샌프 썩 손대고 싶지 않습니다.

08:05 필라델피아(30위, 1452) vs 마이애미(13위, 1493) - 마앰 (마핸)승 / 오버

허허허허... ^^; 16%의 어려운 확률을 이겨내고 필리스가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네요.. 그 어려운걸 필리스가 해냅니다. 아주 칭찬하네요. 자.. 오늘 필리스는 쩌리-_- 느낌나는 불펜 투수인 마크 라이터가 등판하고
마이애미는 니콜리노가 선발 등판합니다. 양 선발에 대한 기대치가 없는 매치업이긴 하거든요. 특히 니콜리노 등판시는 매번 기대가 안된다 말씀을 드리는데, 최근 던지는 걸 못봤습니다. 일전에 한 번 보고 속터졌던지라
기억에 남는 선수인데 최근 성적은 준수합니다. 기록지를 보니 득점 지원도 잘 받구요..
사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뭐 누가 월등히 낫다 이렇게 재기가 민망한 수준이지만, 타력에 있어서 전타석이 득점권을 만들 수 있는(정확히는 1~7까지..)마이애미의 타력을 믿고 가봅니다. 

08:05 피츠버그(21위, 1512) vs LA 다저스(1위, 1617) - 다저스 승

뭐가 어찌됐던 이기고, 지더라도 또 다시 지진 않는게 현 시점의 다저스인듯 합니다. 오늘 올라오는 두 선발 투수들은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들은 아니고, 그냥 본인들 1인분 정도 해주는 선수들입니다.
그래도 굳이 자세하게 비교하자면 힐이 더 낫죠. 애초에 몸값에서 단위부터가 다른 선수인데..-_-a 뭐 현재 몸값대비 활약을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할건 아니고, 최근의 페이스를 보면 힐이 그래도 기복의 폭이 적게
꽤 이쁜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는게 주목할 점입니다. 트레버 윌리엄스는 최근 우주로 떠나고 있는 페이스라는 것도 그렇구요.
무튼 플옵 전까지는 다저스가 합리적인 배당을 제공 못해줄테지만, 티끌모아 태산. 꾸준히 가져가보져 다저스는


08:10 뉴욕 메츠(22위, 1492) vs 애리조나(10위, 1521) - 애리 승

크리스 플렉슨이라는 이름이.. 외우기가 쉬운 이름인가 왜 이렇게 자주 등판하는 것 같죠..올해가 데뷔 시즌인 이 루키는 그래도 현 메츠 선발진 상황을 생각해보면 1인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단 한번의 퀄스도 없고, 꾸준한 실점을 기록 중입니다만, 그래도 개박살은 나지 않고 있잖아요. 상대 선발 고들리에게 선발 매치업은 완전 뺏길 수준이나, 고들리도 요새 페이스가 점점 우주로 떠날려는지..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
현 시점이라.. 심하게 뺏기진 않네요. 선발 매치업에서는 둘 다 흥미를 동하게 하는 투수들이 아니지만, 최근 너무나 차가웠던 애리조나 빠따가 간~만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어제이기에 이 싸이클은 이틀 정도 더 타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08:10 신시내티(28위, 1469) vs C.컵스(6위, 1528) - 오버

GABP에 걸맞는 경기내용이었고, 승자는 컵스였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것이.. 꼭 이렇게 해놓고 다음 날은 죽쑤는게 컵스인데.. 정말 그런가 자세하게 기록지를 찾아보진 않았으나.. 제 체감이 그렇습니다.
오늘은 몽고메리가 간만에 선발로써 마운드에 오르는데요. 선발로써의 몽고메리는 저의 불안감을 씻어주기가 힘들다보는데요..(양키메리라면 모를까..?^^;) 신시내티는 그래도 후반기 꾸준한 선발 등판을 해주던 위저하우스키가
등판하는데, 이 친구도 우주로 가는 중이죠.. 오늘 로테이션에 든 선수들은 우주로 가는 선수들이 많군요. 선발은 둘 다 X맨, 타격에 있어서는 양 팀 모두 어제의 반만 가도 다득점을 만들 수 있을 페이스.
불펜 대결에서 컵스가 앞서지만, 컵스도 뭐 요새 불펜보면 불안불안하더만요. 이거 오버 안보는 분 있으신가여~~~? ^^ 불안 요소는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꼭 이럴 때면 거짓말처럼 죽쑤는 것 같았던 컵스의 패턴뿐.
(정확한 기록을 찾아본게 아니라, 제 체감상이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무책임한 발언 죄송합니다.) 뭐 그것 외에는 오버를 안볼 경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기는 GABP입니다!

08:10 클리블랜드(5위, 1631) vs 보스턴(3위, 1558) - 클블 승

한 번씩 주고받은 상황입니다.. 피스터가 클블 타선을 이렇게나 틀어막을 줄이야.. -.,- 뭐 이게 야구져. 쩝.. ^^;
그렇다면 에이스 등판! 그야말로 기계같은 성적. 상대 선발로는 포머란츠가 나오는데, 직전 등판에서 등 경련으로 인해 일찍이 마운드에서 내려왔었는데요. 투수 코어인 팔꿈치, 어깨쪽이 아니어서 빠르게 볼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금방 등판하네요. 정상 컨디션이라면 퀄스 정도는 기대하면서, 투수전을 기대해볼만한 선수인데, 그래도 최근의 클루버는 등급 자체가 더 다른 선수라..  ^^ 선발 매치업은 클블이 우위를 가져갑니다.
부상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보니 괜찮다 하는데, 변수로는 생각을 해야죠. 타격에 있어서는 충분히 서로가 서로를 공략할 수 있고, 리그 탑급 불펜을 보유한 불펜 역시 서로가 서로에게 비벼볼만 하다 생각할 것 같습니다.
선발 우위를 바탕으로, 클루버가 보스턴 빠따를 최대한 억제 해주는 그림을 그려봐야죠.


08:10 디트로이트(23위, 1485) vs 뉴욕 양키스(7위, 1555) - 양키 (마핸)승

어제는 코멘트를 생략했지만, 이번 시리즈 참 찜찜한 시리즈입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풀머만 조심하면 꽁시리즈 아니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짐머맨? ㅋㅋㅋ 양키 개꿀 이러실 수도 있는데.. 짐머맨이 양키스 성적이 4전 3승 1.33입니다. 짐 더 양키 킬러 머맨! -_-; 그래도..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요. 일단은 그 마음의 불식을 어제 양키스 빠따가 씻어줬습니다.
짐머맨의 찜찜한 기록이 있지만, 어쨋던 평상시 기대를 할 수 없는 투수이고 이 점에서는 세베리노는와는 격차가 크죠. 무엇보다 어찌 짐머맨이 귀신같은 상성으로 좋은 투구를 하고 내려가더라도, 불펜 대결로 간다면 웃을 수 있는
쪽은 양키겠죠. 양키 빠따가 터졌습니다. 최소 이틀은 봐야죠. 

08:10 탬파베이(18위, 1510) vs 토론토(20위, 1520) - 토론토 승


08:35 애틀랜타(25위, 1506) vs 시애틀(12위, 1520) - 패스


09:10 C.화삭(29위, 1453) vs 미네소타(17위, 1522) - 미네소타 승


09:10 휴스턴(4위, 1574) vs 워싱턴(2위, 1513) - 워싱턴 승(로또용)


09:15 세인트루이스(9위, 1534) vs 샌디에이고(27위, 1474) - 샌디 승(로또용) 워싱턴이랑 같이..!?


09:15 캔자스시티(16위, 1519) vs 콜로라도(14위, 1492) - 캔자 승


11:08 LA 에인절스(8위, 1541) vs 텍사스(11위, 1518) - 패스 or 텍사스 승(로또용) 워싱턴 샌디와 같이..!?





코멘트 적힌 것들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보이는데.. 어떨지요.. 집중력이 너무 흐트러져서 뭐 글을 못쓰겠네요 오늘은.. ^^;
코멘트 있는 경기들도 오늘은 뭐랄까 문장에 맥아리가 빠져보이는데.. 코멘트 없는 경기들은 기록지 조사 마저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죄송합니다.ㅜ_ㅜ) 

올 시즌 코멘트는 제가 달지만 해외 픽스터들의 의견을 모아서 평균 값을 픽으로 소개 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였죠. 픽스터들이 많이 보는 경기가 적중률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 시도해봤었는데 별로 재미는 못 봤죠.
그래서 또 새로운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벌써 슬슬 가을이 다가오지만, 남은 시즌 배당 분석을 첨가해서 야구 분석을 좀 더 심도있게 해 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노력해서 좋은 경기들을 찝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내로 완성해서 선보이겠습니당.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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