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2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28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28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볼티모어 오리올스
2. 미네소타 트윈스
3.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4. 마이애미 말린스
5. 탬파베이 레이스

하락세 Top.5

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 보스턴 레드삭스
3. 콜로라도 로키스
4. LA 다저스
5. 토론토 블루 제이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2:05 뉴욕 양키스(7위, 1572) vs 시애틀(12위, 1500) - 패스

한 번씩 주고 받은 양 팀. 양키는 다나카 센세, 시애틀은 앤드류 앨버스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다나카의 후반기 성적을 보자면.. 6경기 38.2이닝 2승 2패 방어율 3.26 6피홈런  6볼넷 42탈삼진 whip 0.96 원년 선발 멤버인 다나카는 후반기, 부상 복귀 후에 무난하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 시즌 한정 낮경기에 쥐약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의 원정 다나카와 반대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앨버스는 더 봐야겠지만 일단 양키스 상대로는 좌완이라는 점이 장점이 되겠는데요.
등판시에는 의외로 꽤 견고했지만, 표본이 너무 적은지라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시애틀도 어제 경기 내용을 보면 본인들이 판단해도 승산이 없다 판단했는지, 승리조 휴식을 주면서 다음 경기를 대비하고
있는 모습인데.. 훔..... 매치업만 봐서는 홈보이 양키스가 이길 것 같은 매치이지만, 양키에게 주어진 배당을 고려하자면 썩~ 값나가는 배당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수도 많고.. 걸러봅니다.


02:07 토론토(20위, 1498) vs 미네소타(18위, 1488) - 오버

본격 아무나 이겨라 대잔치. 토론토 선발 투수는 조 비아지니, 미네소타는 카일 깁슨. 일단 비아지니의 간만의 선발 등판이라는 점에서 점수가 팍~ 깎아부러쓰.
시즌 초에 토론토 선발진 부상땜에 땜빵으로 등판했을 때는 좋았던 팀 분위기와 맞물려 뜬금 호투를 했었는데, 지금와 그런 모습을 바라는 것은.. 어렵죠. 맞서는 선발 깁슨은 제겐.. 반대/오버 투수인데
최근 많이 화기가 식었으나, 평균 회귀해서 언제든지 불 붙일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는 점 꼭 알아주시길 바라며,
양 팀 모두 투수진들 너덜너덜 거리는데 시원하게 타격으로 붙었음 하는 마음이고, 어제의 페이스만 이어간다면 충분히 다득점으로 공략이 가능해보입니다. 


02:10 신시내티(28위, 1484) vs 피츠버그(21위, 1487) - 패스

하.. 이로써 올 시즌 상대전적 9승 3패. 그래도 아직 신시내티가 우세하지만, 오늘 선발은 타일러 말레라는 신시내티 투수의 데뷔전입니다. 어떤 선수인가 투구 영상을 찾아보고 스카우팅 리포트 번역본을 찾아봤는데

말레는 놀라울만한 패스트볼 컨트롤을 이용해 타자들을 솎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마에스트로와 같습니다. 
말레는 91-93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피칭하지만 그는 완급 조절을 하며 89 혹은 98마일의 패스트볼을 상황에 따라 피칭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해 노-히터 경기를 기록했던 그는 올해 퍼펙트 경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세컨드 구종들을 더욱 안정적으로 피칭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런 점은 그가 더 크게 성장하는데 있어 핵심이 될 것입니다.

라는 호평을 해줬네요. 투구 영상을 본 감상평은 동영상 프레임이 낮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리프팅부터 마무리까지의 동작이 굉장히 빠르고, 부드러웠는데 공은 정확히 꽂히는(하이라이트 뿐이라ㅜ.,ㅜ)
모습이 인상적이긴 했습니다만, 뭐 이렇게 혀가 길 필요 없이 이 선수도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죠. 베팅 하루 이틀 할거 아니고 매일 할거면 말이죠. 상대가 피츠버그이고.. 신시내티의 홈인지라.. 아쉽긴 하지만
미련없이 걸러보겠습니다. 반대를 보기에 피츠버그는 좀 그래요.. 정말 손대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하다 하시는 분들은 신시가 배당도 좋겠다. 신시로 추천드립니다.


02:10 마이애미(14위, 1550) vs 샌디에이고(27위, 1442) - 마앰 승

못믿을 선발들이라 다득점을 공략했는데.. -..-; 짜게 식어버리네요. 오늘 마이애미는 에이스(?) 등판입니다. 선발 투수가 평균 이상만 되도 마이애미가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보여줄 기회라고 생각돼는데요.
미래가 안보이는 팀 마이애미지만(팜 순위도 꼴지여서.. 선발 투수만 보강해서는 답없고, 구단 내외적으로 어수선~) 마앰의 타선은 진짜 섹시하거든요. 오늘 스트레일리 정도의 선발이 올라온다면 샌디같은
하위권팀에게는 힘들어보입니다.. 지는게요..

02:10 클리블랜드(2위, 1584) vs 캔자스시티(19위, 1481) - 클블 승

최근의 시리즈 중에 가장 잔인한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승 컨텐더 팀과, 와카 컨텐더 팀의 전력차가 이렇게 나다니.. 다저스와 애리,콜로가 있는 늘리그는 애리,콜로는 충분히 잘하고 있는 팀이지만 다저스가 너무
넘사벽이어서 그렇다 치고.. 여기는 와카 한 번 가보겠다고 없는 살림에 선수 데려왔더니 폭망한 팀을 두들겨패고 있으니 눈물나네요.-_-;
최근 오락가락한 카라스코고, 대 캔자전 성적도 안좋다는 것은 충분히 기분 좋은 소식일 수 있겠으나, 오늘 캔자 선발은 스코글런드가 올라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단언합니다. 저도 몰랐구요.
캔자의 픽중에서는 그나마 두각을 보여주긴 했으나, 여지껏 캔자의 픽들을 보면 싹다그리 실패했다는게..잘못뽑은건지, 잘못키운건지 아니면 둘 다인지.. 기대를 걸 수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선발 투수만 봐도 거르거나 반대를 봐야할진데, 거르기엔 아깝죠.


02:35 필라델피아(30위, 1450) vs C.컵스(6위, 1534) - 컵스 승 / 오버

필라도 참.. 아픈손가락 같은 팀인데... 오늘 피베타가 선발로 나섭니다. 최근 페이스가 우주로 떠나가고 있는 선수중에 하나인데, 제구가 계~~속 잡히지 못하는 상태에서 계~~속 승부를 걸어오니
상대하는 타자들로써는 오 땡큐죠.. 상대 선발 래키옹의 페이스도 썩 좋은 편은 아니나, 직전 경기 크게 무너져서 그렇지 꽤나 솔리드하게 해주는 모습이었는데, 어차피 둘 다 등판이 마이너스가 되는 현 시점에서의
타격전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전력에서 앞서는 컵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래키 등판시 컵스는 6월 28일 이후로 져본 적이 없습니다.(경로우대!?)


02:35 애틀랜타(26위, 1491) vs 콜로라도(15위, 1514) - 콜로 승

어렵네요 이번 시리즈.. 맞추질 못하겠네요. 오늘 경기는 콜로라도가 러버 게임을 가져가기 위한 모든 카드를 갖고 있다 생각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자신이 떨어지는 매치지만
남들에게 이 경기 승자를 추천한다면.. 무조건 콜로라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02:35 보스턴(5위, 1544) vs 볼티모어(13위, 1503) - 패스 or 볼티 역승

볼티모어의 7득점은 예상 범위 안이었지만, 보스턴이 하나도 못치는건 전혀 예상 못했는걸요.. 흐름만 봐선 볼티가 스윕할 듯한 모습이네요..


02:35 워싱턴(4위, 1537) vs 뉴욕메츠(22위, 1464) [DH1] - 패스

자 오늘도 더블 헤더 날이면 돌아오는 확률 계산기~ 올 시즌 정상적으로 치뤄진 더블헤더 경기는 20경기였고, 양 팀이 승리를 나눠가진 경기는 16번입니다. 80% 확률인데요.
지난 번 마이애미가 필라델피아 상대로 더블헤더를 싹쓸어가면서 84.12% -> 80%로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아직은 8할의 확률을 무시 못하겠네요. 저는 7할만 넘으면 승부볼만한 확률이라고 보기 때문에.. 자 무튼 첫경기
선발로써 워싱턴은 페디, 메츠는 밀론을 선발로 올립니다. 부상 선수가 많은 두 팀 답게 이런 선발 매치업을 구경하게 됐는데요. 글쎄요 참 아리까리 하네요 참 매치업이.. 2차전이 로어크와, 루고의 싸움인지라 두 팀
모두 더블헤더 2차전에 무게가 쏠려있는데, 일단 첫 경기 결과를 지켜보고 만약에 워싱턴이 진다면, 다음 경기 워싱턴을 바라봄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03:10 C.화삭(29위, 1469) vs 디트로이트(23위, 1458) - 화삭 승

어제 선발 매치업에서 확연한 우위를 잡았던 화삭인데, 되려 로돈이 무너지면서 패한 화삭입니다. 오늘도 역시 선발 매치업 우위는 잡아가는데요.. 한 때 잘 크면 신더가드급이라는 패스트볼을 보유했다며 근 몇년간 유망주
랭킹을 접수하던 선수인데.. 구속도 떨어지고.. 제구도 안잡히고 워싱턴에서 차라리 잘 털었다 싶은 계약이라 평이 지배적입니다. 흠.. 그러고보니 리그내에서 '성골' 유망주들이 터지기가 참 어렵네요. 과연 화삭 투수 코치 쿠퍼의 지도하에
화삭의 투수 성장 프로그램이 얼마나 그를 가다듬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전 경기 투구만 봐서는 갸우뚱..그래도 보이드보다는 기대치를 더 주고싶긴 합니다.
화삭이 탱킹팀이라곤 하지만, 여지껏의 보여주는 페이스는 질 때 지더라도,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무작정 지는 것은 선수들에게도 악영향이 있다 판단. 최대한 승리하는 법을 찾아보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지올리토가 첫승을 올리기에도 적합한 매치라 보입니다.  


03:15 세인트루이스(11위, 1554) vs 탬파베이(17위, 1519) - 세인트 승

여기도 한 번씩 주고받으면서, 못맞춘 어려운 시리즈네요.. 끙.. 양 팀 모두 에이스 등판이고, 힘을 빡 준채로 러버 게임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탬파로써는 어제 필승조를 올리며, 위닝 시리즈를 만드려 했지만
무산 된 것이 오늘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세인트루이스 과연 가을좀비가 되느냐 마느냐..지구 1위 컵스와는 4.5경기차, 와카 2위팀인 로키스와는 5경기차인데.. 충분히 가시권이기 때문에
해볼만한데..ㅜㅜ 자.. 린이 탬파베이로써는 어려운 투수입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역시 오늘 상대하는 아처가 어려운 투수가 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처에게 최근의 페이스를 고려하건 말건 쪼금 더 가산점을 주고싶습니다만, 
글쎄요 일단 올 시즌은 원정에서 보다 기록이 좋지 못한 아처이고, 린은 홈이라는 것이.. 이 갭을 메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 팀 모두 타력에서 비슷한 수준이고, 수비 또한 탬파 보니까 인터리그에서 정신 못차리는
모습이라.. 양 선발, 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어제 총력을 기울인 탬파가 어제 승부수를 띄웠는데 실패로 돌아갔다면, 당장 오늘 반대급부를 각오해야겠죠.


04:37 LA 에인절스(8위, 1534) vs 휴스턴(3위, 1560) - 패스 or 휴스턴 승

무난했던 경기를 패배로.....


05:05 오클랜드(25위, 1485) vs 텍사스(10위, 1509) - 패스

이제 텍사스 와카는 희망이 아닌 기적인걸로... 글쎄요. 매치업을 보나 직전 경기 내용을 보나.. 오늘은 그래도 텍사스가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잠깐 들 뿐 다른 분들에게 매치를 설명할 껀덕지가... 안보입니다.

05:10 LA 다저스(1위, 1642) vs 밀워키(16위, 1503) - 패스

어제 걸렀던 다저스.. 오늘도 다르빗슈의 복귀전이라 한 번 더 걸러봅니다. 욕심 안나는 매치네요.


05:10 애리조나(9위, 1526) vs 샌프란시스코(24위, 1477) - 애리 승 / 언더

자.. 각자 에이스 한 번씩 냈고, 경기는 애리조나가 다 가져갔고.. 객관적으로 오늘 등판하는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는 스트래튼에게 약간 더 가산점을 줍니다만, 코빈이 제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잘해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분명 한 번 무너지긴 해야하는데 너무 잘해줍니다. 뭐 이대로 잘해주면 좋은거지만 잘하고 있는 선수가 언제 못하게 될지를 맞추는건 너무 어렵구요.. 기록만 봤을 때는 두 선수 모두 투수전이 되기에 충분한 여건을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양 선발의 차이는 코빈에게는 득점 지원해줄 빠따가 있고, 스트래튼은 분투해야하는 것..최근 양 팀의 득점력을 비교해보고 저득점과 같이 양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8 워싱턴(4위, 1563) vs 뉴욕 메츠(22위, 1484) [DH2] - 1경기 결과 보고 베팅

이래나 저래나 워싱턴이 유리해보이는 시리즈이기에, 개인적으로 1경기 워싱턴 벳 실패 하면, 2경기 마틴이 좋아보입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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