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08월 4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4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08월 4일 믈브 분석, 픽




상승세 Top.5

1. 볼티모어 오리올스
2.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3. 마이애미 말린스
4. LA 에인절스
5. 신시내티 레즈

하락세 Top.5

1. 휴스턴 애스트로스
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4. 밀워키 브루어스
5. 캔자스시티 로열스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뒤에 선발, 구장(홈/원정), 휴식등의 일정을 고려해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글지만 야구야말로 스포츠 중에 숫자(데이터)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므로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간 제가 집계한 로직의 평균 적중률은 63.57% 입니다. 하루 보통 15경기가 치뤄지는 믈브에서 전 경기에 대해 63.57%는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이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03:10 ▼밀워키(17위, 1510) vs 세인트루이스(10위, 1512) - 세인트 승 / 언더

양 팀이 한 번씩 주고받은 이번 시리즈. 러버게임의 선발로는 밀워키 선발 가르자 등판, 세인트는 와카 등판입니다. 선발 매치업은 아무리 와카가 홈 한정 믿을맨이긴 해도 세인트루이스의 약 우위.
세인트 루이스 매시니 감독의 불안한 불펜 운영이 꽤나 신경쓰이는 때입니다.(나름 이유는 있겠으나.. 무난한 선택지가 있음에도 어렵게 가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럼에도 이긴다는 것이
일단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미세한 선발 우위를 바탕으로 한 눈덩이를 잘 세인트루이스가 굴려나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 팀의 최근 5경기 평균 득점이 2.4~2.6 정도라 언더게임 예상합니다.


03:20 C.컵스(5위, 1588) vs 애리조나(8위, 1553) - 컵스 승 / 언더

꼭 한 번씩 지네요 컵스. 그럼에도 결국 시리즈는 본인들이 가져오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 그 흐름이 오늘도 이어질까 궁금합니다.
선발은 이적생 퀸타나가 등판합니다. 최근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감 후, 여러 선수들이 새 팀에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보여줄 예정인데 개인적으로 트레이드 내용이나, 시기에 있어 퀸타나 딜이 가장 깔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화삭 선발진의 척추로 활약했던 선수이니만큼, 기대치에 맞는 투구를 보여주는건 무조건 + 점수, 애리조나는 그레인키가 등판합니다. 13승 4패 2.84를 기록하고 있는데 홈에서 무패라는 것이 늘 말씀 드리듯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겠지요. 게다가 리글리 필드에서 좋은 기억도 없구요. 홈보다는 원정, 밤보다는 낮에 더 성적이 좋지 않은 그레인키라는 것도 한 번쯤 짚고가야 돼지 않나 싶습니다. 클라스가 있는 선수이니 만큼
사소한 부분을 보게 돼는 것 같습니다. 이 작은 차이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되지 싶습니다. 비단 그레인키 말고 애리조나 타자들 또한 같은 성향을 보이고 있구요. 데이터들은 저리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레인키가 주전 타자들 일면일면으로 1인분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므로 컵스도 집중력있게 공략하지 않는 한, 득점 내기 어려운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4:10 콜로라도(12위, 1551) vs 뉴욕 메츠(19위, 1477) - 콜로 승

시리즈 첫날에 나왔어야 할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싶고.. 챗우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불안요소가 터져버린 어제의 경기였습니다. 그나마 센자텔라가 긴급 수혈을 해줘서 망정이지
홍콩 갈뻔한 콜로라도입니다. 어제 콜로가 불안한 선발을 내세웠지만 오늘은 최근의 페이스까지 훌륭한, 기대를 걸만한 투수 마르퀘즈.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메츠는 어제에 이어 기대가 안되는 선발이 올라오는데
어제도 말씀 드렸듯 여기는 쿠어스 필드입니다. 분명히 로키스 타자들이 공략 못할 이유가 없고, 어제 메츠 불펜의 기대치 이상의 슈퍼세이브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만 슈퍼세이브가 자주 나온다면 그게 어디 '슈퍼' 세이브인가요..
다시 갑시다 로키스로.. 덴버로..


08:05 ▼피츠버그(22위, 1514) vs ▲신시내티(30위, 1458) - 신시내티 승 / 오버

히야.. 이거 경기 결과만 봐서는 양 팀이 바뀐게 아닌가 싶은데요. 심각한 하락세의 피츠와, 조금씩 상승 흐름을 만들어내는 신시내티입니다.
그렇다고 오늘 경기 역시 현 시점의 채드 쿨이 신시 빠따를 누르면서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투수라고 보기도 힘들고.. 상대 선발 매치업에서도 로마노라는 투수가 애리조나 경기를 제외하고는 꽤나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루키 상대로 최소 동률 정도의 기대를 갖게 하는게 현 시점의 쿨의 기대치입니다. 불펜에 있어 불안하기는 피차 마찬가지 타격전이라면, 빠따밖에 안남은 팀 신시내티의 자존심을 보여줄 수 있을 기회라 생각합니다.


08:05 ▲볼티모어(20위, 1508) vs ▲디트로이트(18위, 1478) - 볼티 승 / 오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고, 현수 가자 성적 오르는 볼티입니다.. 끙-_-; 현수보내고 데려온 이적생 헬릭슨은 오자마자 미친 활약을 보여준건 +@ 네요. 어느새 5연승 볼티모어.
우발놈까지 호투하는 근래의 볼티모어는 매섭군요. 캔자를 스윕해버리고 이동 없이 디트를 홈으로 불러오는데, 디트도 흐름 자체는 양키에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기분 좋은 원정길이네요.
기세와 기세가 붙은 양 팀인데 우발놈 호투 했다고, 다른 노답 볼티 선발진까지 호투하리란 보장은.. 없다 보는데요. 최근의 틸먼을 보고 "쟈가 볼티 에이스였어~" 하면 믿을 사람 아무도 없겠죠. 다행히 상대 선발이 보이드인지라
피차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들이란건 똑같은데, 그래도 최근의 페이스만 보면 보이드의 우세네요. 상대 선발도 기대가 안된다면, 사치스러운 불펜과 타격을 지닌 볼티가 홈에서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매치입니다. 띨먼이 그래도 홈에서 훨씬 낫다는 것은 오늘의 희망 포인트!?


08:10 보스턴(6위, 1558) vs C.화삭(29위, 1466) - 패스 or 보스턴 승

간만에 알리그 일 번 빠따 좀 보나 싶더니 비로 인해 김샌 보스턴이네요. ^^ 과연 좋은 비였을지 나쁜 비였을지.. 일단 우루루 몰려가 우루루 무너졌던 불펜에게는 확실히 좋은 비였을겁니다.
무튼 이적생 누네즈의 뚜렷한 활약도 있었고 어찌됐든 연승 흐름이고 기분 좋은 흐름의 보스턴입니다. 이동 없이 홈에서 머문 일정은 덤이구요. 오늘은 뜬금 클블과, 토론토에게 1승씩을 거둔 여전히 흐름나쁜 화삭을 홈으로 불러옵니다.
선발 매치업에서 포셀로나 곤잘레스나 4승 14패(포셀로), 5승 9패(곤잘레스) 다패왕 레이스를 펼치는 두 선수들인데, 상승 흐름을 보여주던 화삭의 타선이 한 김 식은 지금.. 평균 득점력을 고려해보면 포셀로도 오늘 좀 덜 맞을수 있는
날이지 않나.. 싶기도 한데, 투구 내용만으로 보면은 곤잘레스의 최근 페이스가 꽤 훌륭한터라.. 고민하게 만드네요. 분명 포셀로 자력만으로는 오늘 승리할 수 없습니다. 타선이 도와줘야 하는데, 새식구와 함께하는 보스턴 타선이
기세를 이어 일해줄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하지만, 보스턴의 배당을 생각하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핸디캡은 화삭에게 주고싶네요.


08:10 클리블랜드(3위, 1622) vs 뉴욕 양키스(7위, 1536) - 클리블랜드 승 / 언더

이 매치도 안좋은 의미로 기세와 기세의 싸움이네요. 양 팀 모두 매서운 기세로 연승을 올리다가, 지금은 거꾸로 연패를 하고 있네요. 클블 3연패 양키 2연패입니다.
특히나 양키의 2연패는 홈에서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했다는게 뼈아픕니다. 중심 타선에서 말아먹으니 흐름이 끊기는 가장 안좋은 모습인데요.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만나는 투수는 클루버라는게.. ^^; 알리그엔 세일만 있는게 아니라 클루버도 있죠. 이런 카드를 내고 비맞고 패배해 지친 양키를 상대로 진다는건.. 글쎄요 잘 이미지화가 안돼는데요. 가뜩이나 캔자랑 지구 선두 경쟁 빡세게
하고있는 클블인데, 아주 중요한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양키스 팬분들은 화제의 이적생 소니 그레이의 등판을 주목하실텐데, 저는 일단 큰 기대는 없습니다. 소니 그레이는 양키스에 필요한 카드이고, 클루버는 필승카드인걸요.
상수일 줄 알았던 양키스의 타선이 주춤한 이 때 라면 일정까지 포함해 모든 요소가 클리블랜드가 우세해보입니다. 


08:35 ▼애틀랜타(23위, 1501) vs LA 다저스(1위, 1605) - 다저스 승

어제는 진짜 이상한 날이었죠.. 다저스마저 지면서 지구 1위팀들이 대거 졌던 날인데요. 결단코 흐름이 나쁜 다저스가 아니기 때문에, 강 팀은 연패가 없다라는 말을 상기해보며 시작해봅니다.
러버게임의 선발로 다저스는 우드, 애틀은 뉴컴이 등판합니다. 12승 1패의 우드와, 1승 5패의 뉴컴. 뉴컴의 성적은 아직 단정짓기 곤란하지만, 분명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며 모든 믈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루키인데
오늘 선발 맞대결에서 최근의 페이스까지 감안하면.. 비슷한 투구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은 양 선발입니다. 그런고로 배당이 좋다고는 절대 말 못할 경기입니다.
하지만 안 볼 수가 없는 그런 경기라 생각돼는데요.. 정 갈게없다면 가거나, 뽀배로 끼워넣는 것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마핸을 잡는 것도 분명 어리석어보이는 선택이지만.. 기왕 로또로 갈거면 마핸 잡아야죠.
너무 안좋은 배당입니다. 우드 등판이라도..

09:10 미네소타(25위, 1500) vs 텍사스(14위, 1488) - 미네소타 승

어제 승리의 주인공들입니다. 텍사스는 그리핀이 선발 등판하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시즌 초에 해멀스의 공백을 열심히 메웠으나 결국 부상당하고, 오늘 복귀전을 갖는데요.
그리핀은 제가 작년부터 말씀드리는 것이 홈과 원정의 괴리가 이토록 심각한 투수가 또 있을까 싶은 투수입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보면 홈에서 퀄스를 기대하기도 힘들구요.. 거기에 복귀전이라니 기대가 힘들죠.
오늘 미네 선발 메히아 역시 그저 그런 투수이지만, 그리핀처럼 등판 자체가 마이너스가 돼진 않다는게 이 경기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석대로 가시죠. 최소 선택지는 패스이지 텍사스의 승리를 볼 필요는 없는 경기입니다. 


09:10 ▼휴스턴(2위, 1610) vs 탬파베이(13위, 1497) - 패스 or 탬파 승

탬파에게 루징을 당한 휴스턴입니다. -_-; 훔...... 유망주 상대로 무너질 줄이야..패배와 더불어 팀 내 분위기도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이클의 인터뷰 중 : 트레이드 데드라인 동안 팀이 한 것이 없다. 약간 절제된 표현을 하자면 실망스럽다. 남은 시즌동안 클럽 하우스 내에서 그러한 분위기가 흐를 것이다.)
그런 와중에 오늘 선발의 우위가 어디에 있고, 타선의 집중력이 어땠느니 하는 분석이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분명 휴스턴의 전력과 저력은 순위를 비롯한 각종 수치를 통해 나타나고 있지만, 그만큼 강해보이지 않죠. 거릅시다.

09:15 ▼캔자스시티(15위, 1504) vs 시애틀(9위, 1500) - 패스

볼티에게 스윕을 당한 캔자스시티 최근 5경기는 패-승-패-패-패로 이제 하락세 팀 반열에 들었네요. 오늘은 샌디에서 데려온 케이힐이 선발 등판합니다. 부상 기간이 있었음에도, 나름 잘 던져줄 수 있는 선수인데
보스턴을 만나서 크게 무너졌었습니다. 상대 선발은 가야르도가 올라오는데.. 이거 양 선발에 대한 기대가 안가는 매치업이네요.
지난 7월초에 만난 시리즈에서는 세피프코 필드(시애틀 홈)에서 캔자가 스윕승을 올렸는데 이번엔 그러기 어려워보이는 흐름인데요..? 승/패로 접근하기엔 정말 어려운 양 팀의 흐름입니다.
갈 길 바쁜 양 팀의 대결에서 유추해볼만한 결과는 다득점 뿐인데, 양 팀의 최근 빠따도 설렁~ 하고, 캔자 홈인 코프먼 스타디움은 꽤나 투수 친화적인 구장이라는 것도.. 찜찜한 부분입니다.
이 매치에 욕심내지 않고 싶습니다.


11:07 ▲LA 에인절스(11위, 1543) vs 필라델피아(27위, 1456) - 엔젤 승

상승세 팀 반열에 든 에인절스. 엇그제는 7-1, 어제는 7-0 필리스를 참교육 해주고 있습니다. 선발 얘기부터 안 할 수가 없는데요. 파커 브리드웰.. 고춧가루를 잘 맞아서 싫어하는 팀 엔젤이지만
이 선수는 흥미롭습니다. 볼티모어 유망주 내에서는 Top.10 안에 들었었던 선수네요. 뭐 볼티 팬이 아니고서야 알 수 없던 선수같은데요. 이런 포텐이 있을 줄이야.. ^^; 볼티 내에서는 불펜 자원으로 내다봤는데,
에인절스는 선발 교육을 받게 했고 뭐 아직은 증명이 안됐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위가 빼어나진 않습니다만, 주 무기가 무려 커터입니다. 볼티 내에서는 우완 브리튼이라 불리기도 했다는데, 글쎄요 저는 금시초문이지만
일단 지금 잘하는게 중요하죠. 상대 선발은 아익호프가 올라오는데 아 이 친구도 제가 전 시즌에 참 좋아하던 선수인데, 올 시즌 참 승운이 없습니다.. 실제로 전반기에는 무승 투수가 될 뻔 했는데요.
작년에 비해 발전한 모습은 없으나, 너~무 승운이 없던터라 분명 후반기에는 승을 더 챙겨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오늘도 어렵겠습니다. 승운이 없는건 본인의 팀이 필라델피아여서도 있지만 본인의 실수도 있기 때문이니까요.
아익호프도 제가 좋아하는 투수이긴 하지만.. 오늘 포커스는 저절로 브리드웰에게 가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는 재밌는 투수전이 돼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엔젤이 보여주고 있는 공격력은 +@ 그 이상입니다.
투타의 우위를 앞세운 전반적인 모든 요소가 엔젤이 좋아보이네요.


11:15 샌프란시스코(26위, 1487) vs 오클랜드(24위, 1486) - 패스

오..... 무덤맨 반갑네요. 분명 시즌 초에 봤던 것 같은데 소리소문없이 안나오길래 부상인갑다.. 싶었는데 일단 복귀전은 거르거나 반대를 보는 저로써는
반대를 보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어제 샌프 꼬락서니를 보니까.. 과감히 패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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