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NBA 2018-2019 시즌 프리뷰 -1부-



[픽스터 넘나]  NBA 2018-2019 시즌 프리뷰







2018-2019 NBA

시즌 프리뷰 1부(부제 : NBA 베팅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









1) 흐름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이고, 제가 다루는 농/야구에서 저는 항상 흐름의 중요성을 말씀 드립니다. 
이 흐름, 기세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때로는 어떠한 데이터든 무색하게 만드는 무형의 가치가 분명 있는 것이고 어떤 종목이든 시즌 중에 흐름을 만들어내는 팀은 분명히 있습니다. NBA 개막전에 제가 다루던 MLB만 봐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강팀이 아니더라도 흐름을 만든 팀들이 있었죠.(탬파베이, 오클랜드 : 우리 얘긴감..ㅎㅎ) 
연승을 만든 동안 꾸준히 베팅 카트에 포함시키셨던 분들은 수익이 크던, 적던 꾸준한 수익을 올리셨을겁니다. 이런 상승 흐름도 있고, 시즌 막바지의 필라델피아 필리스처럼 모든걸 내던져버린 팀들의 안좋은 하락세 흐름도 반대픽을 가져가기 좋죠. 
항상 말씀 드렸고 앞으로의 시즌 중에도 거듭 말씀 드릴겁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마라." 부진/부상팀의 반등 타이밍을 예측하지마시고, 상승팀의 패배 타이밍을 잡지마십시오. 





2) 팀 스케쥴 & 부상자 체크 

자~ 우리 베터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각 팀의 스케쥴과, 팀내 부상자 명단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농구라는 게임의 속도와 강도, 그리고 시즌중에 치뤄지는 빡센 스케쥴의 경기 수로 인해서 NBA는 선수들의 부상이 잦고, 선수 교체 또한 빈번히 일어납니다. 

※전즌부터는 사무국에서 경기 수는 그대로 유지하되 시즌 개막을 앞당기면서 스케쥴이 쪼~금 더 여유있게 짜졌습니다. 아담 실버 총재가 몇년전부터 지적했고, 개선하고자 했던 내용이죠. NBA의 빡센 스케줄은.. 
따라서 한 팀이 4박5일(5일동안 4회의 원정 경기) 연속 경기를 치뤄야 하는 빡센 일은 없겠지만, 여전히 뻑뻑한 스케쥴동안 원정 연전을 치룰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악몽같은 백투백투백~~) 무튼 보다 스케줄에 여유가 생겨 경기력이 향상된 선수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굳이 관리 때문에 주전 선수들을 빼버려 주전급 선수의 플레이를 보려고 방문한 팬들이 실망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것은 선수나, 팬이나 긍정적인 요소네요. 
다만.. 그럼에도~! 시즌을 치루다보면 원치않는 빡센 스케쥴은 분명 발생합니다. 실제로 전년도도 분명 기존보다는 나아졌다지만, 와..... 얘네 힘들겠다 싶은 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NBA는 정규 시즌 중에 모든 팀이 같은 수의 경기를 진행하고, 모든 팀과 한 번 이상 만나게 돼고, 스케줄에 맞춰 로스터의 강약조절이 승/패로 이어지는 결과가 여타 스포츠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노골적으로 버리는 경기가 생긴다!)원정 경기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월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혹자는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야구처럼 구장 모양새가 제각각인 것도 아닌 농구가 홈 이점이 있긴 있느냐? 라고.. 뭐 규격대로 정해진 농구 코트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농구 또한 홈팀이 유리합니다. 
이거 한 번 짚어보죠. 

1. 환경 

똑같은 코트여도 익숙함이 다르고, 라커룸도 더 편안하게 느껴질 것이고, 늘 자던 자기 침대에서 자고 일어날 것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편한 차로 원하는 곳에 주차하는 일상 등 멘탈적인 요소가 차지하는거지만.. 이런 일상적인 요소들이 주는 나비효과를 무시 못하죠. 예능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씨도 방송에서 얘기했던 징크스라던지.. 아! 서장훈 하니까 NBA 역대 3점 성공 갯수 올타임 남바완 레이 알렌이 생각나네요. ㅎㅎ 포지션도, 플레이스타일도 다른 둘이지만, 결벽증에 가까운 항상 같은 자리에서 슛 연습, 같은 자리에서 식사, 같은 자리에서 주차~ 옷입는 순서까지 모두 본인의 리듬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루틴이죠. 목적이야 더.. 농구를 잘 하고 싶어서라는 공통점이 있구요. ^^  

2. 코트 

홈팬들의 뜨거운 함성은 물론이고, 치어리더들, 응원 배너들, 전광판 메세지들까지 홈 사이드로 기울어지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농구는 공/수 전환이 파도와 같이 전환되는데, 이런 순간 순간의 사이에 위에 말한 요소들이 작용하는 바는 크다 생각합니다. 

3. 홈팬 

팬과 선수의 거리가 정말 가깝죠. 돈만 많으면 눈앞에서 뛰는 선수의 호흡을 들을 수 있으니..ㅜ(싸울 수도 있고-_-), 비단 팬들이 외치는 응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어풀도 있고 
밀폐된 경기장에서 홈 팬들의 충성도가 뛰어난 팀(팀의 실력, 마켓 규모와 별개로 팬들이 열성적인 팀들이 많죠. 대표적으로 오클)의 응원은 여타 스포츠보다 크게 들릴 것이고 원정 팀을 압박할 것입니다.(뭐 일부 팬들의 경우는 지들 선수를 지들이 까기도 하지만요..) 

4. 콜 

심판진과 사무국은 부정하고 있지만, 홈콜의 존재는 있죠. 의외로 경기를 보다보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심판들도 사람이기에.. 

※과거 NBA의 모든 심판들의 성향을 파악해보는 시간도 가져봤는데요. 
제가.. 비록 아마추어 레벨에서 대회 몇번 나가본게 다지만, 심판의 성향 중요합니다. 타팀이 경기를 치루는걸 보고, '아 저 심판은 저 상황에 되게 민감하구나.', '꼭 저 상황에 불어주는구나.' 누가 봐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경기를 치루는 선수들은 반드시 의식하고, 조심합니다. 
근데 그런 콜들이 홈팀에게 다소 불려준다? 또 하나의 팀원이 코트 안에 있는 셈이죠. 뭐...... 대부분의 심판들은 중립 성향에 가깝습니다. 예외적으로 원정팀에게 우호적인 콜을 잡아주는 심판들도 물론 있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나마(의미가 크게 없을 정도로) 
홈팀에게 우호적이라는건 데이터로 이미 증명된 바입니다. 


위의 것들이 직접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아니나,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가 돼는 요소들은 결단코 아니라 말씀드립니다. 위의 내용들이 홈팀에게 +가 돼는 요소들이라면, 원정팀은? -가 돼는가? 그렇습니다. 

5. 피로 

농구가 운동 강도도 쎈데.. 땅덩이가 넓은 미국에서 경기가 펼쳐지다보니, 선수들은 한 지역에서 경기가 끝나면 시차적응 준비에 바쁩니다. 물론 야간 경기 이후에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라커룸 인터뷰까지 마친 늦은 시간에 다음 날 경기가 없으면 술을 먹기도 하고, 클럽에 가거나, 파티를 하는 둥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막상 침대에 누우면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온다는 부작용이 생기는 선수들이 많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봤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 자고나면 또 아침 연습해야되고.. 체력 짱짱한 괴물들이 모여있기에 망정이지. 일반인이 소화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살인적인 스케쥴이죠. 아마 전전 시즌에는 팀별로 스케쥴을 체크해서 일정이 빡센 팀들이 패배할 가능성이 유력한 기간을 보여주는 자료를 보여드렸던게 기억나는데요. 어디 권위있는 수면과학연구? 그런쪽의 데이터였는데 실제 경기 결과에도 유효하게 작용한 데이터였습니다. 피로는 반영됩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피곤할지는 몰라도, 분명 상상 이상으로 피곤할 것이고 우리들은 스케쥴을 통해 어느정도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겠습니다.(물론 이런 내용도 배당에 반영이 됩니다.) 만약 올 시즌 힘겨운 원정 4연전을 치루고 온 팀을 홈에서 맞이하게 된다면, 홈팀이 보다 승률이 괜찮게 나올것입니다. 


자~! 위에 말씀드린대로 농구는 빠르게, 그리고 강도 높은 스포츠에 + 빡센 스케쥴까지 더해지면서 선수들 부상이 잦고, 선수 교체 또한 빈번히 일어난다 말씀 드렸는데요. 다른 스포츠도 부상, 결장자를 언제나 신경 써야 하지만, 농구는 필수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업셋(약팀이 강팀을 잡는 것)이 타 스포츠에 비해 잘 나오지 않는 농구 특성상. 주전급의 선수들이 이탈로 인한 전력 약화는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뭐.. 그럼에도 남은 선수들이 분투해서 잘나가는 희안한 경우가 안나오는건 아니구요. 그럼 경기를 할 필요가 없죠.)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사이트 2개는 

CBS Sports NBA 부상, 결장자 명단 : cbssports.com/nba/injuries 개인적으로 보기 편해서 애용합니다. 

Rotoworld NBA 부상, 결장자 명단 :  rotoworld.com/teams/injuries/nba/all/ 알록달록해서 보기 불편해서 그런가.. 저는 이상하게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구단, 선수, 기타 관계자 트위터를 제외하고는 제가 아는 곳 중에서는 선수 부상, 결장 정보에 대해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체크를 합니다. 


스타팅 멤버가 바뀌고, 중요한 경기에 앞서 주전 스타 선수를 쉬게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를 하신다면 베팅에서 보다 우위를 잡으실 수 있지 싶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트위터를 살펴보시는 것도 유용하지만 제 경험상 매번 일일히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보구요. 만약 부상, 결장 관련해서 뉴스가 떴다면 그 경기는 배당이 떨어질테니, 최대한 빨리 반응하는 것이 더 높은 배당을 잡을 수 있겠죠?




뭐 어떤 스포츠던 통용되는 내용들이네요. 적어놓고 보니깐.. 하지만 기본을 말씀드린만큼, 한 번씩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밑에는 개인적인 감상 몇 개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1) 핸디 관련 - 농구 10점 차이 나면 많이 나는거다. 

우리는 시즌중에 강팀 A와 약팀 B가 붙는 경우를 하루에도 몇 경기씩 봅니다. 스포츠에 100%는 없기에 강팀이 지기도 하겠지만, 어지간해선~ A팀이 이깁니다. 
하지만.. 그런 A팀의 배당은 소위 말하는 똥배당이죠. 우리들은 핸디와 싸워야합니다. 보통의 강팀들은 10이상의 핸디를 받는 경우가 왕왕 생기도 하는데, 전 시즌에도 자주 말씀드렸기에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10점 차이나면 차이 많이 난겁니다. 농구가 한 경기에 한 팀이 80~120득점 가량 점수가 많이 나는 종목이긴 하지만, 10점 이상 차가 났다면 발린겁니다. 2~30점 차이나면서 말 그대로 대패하는 경기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한 쪽이 압살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하는 측에서는 경기를 포기했다고 봐야죠. 박수도 합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 상대팀에서도 도와줘야 그정도 점수차가 나는겁니다. 
비록.. 중학 시절 3on3 나이키(그 당시엔 나이키에서 참 많이 밀어줬었는데요. 안희욱 전성기 때죠. 쉐도우랑..) 대회 3등 해보고 아디다스 준우승 해본게 제 커리어하이지만..ㅋㅋ 오래전의 꼬맹이 시절의 얘기지만 농구를 한 경험도 있고.. 프로 경기를 봐오며 느낀 감상을 말씀드립니다. 
농구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10점차가 얼마나 큰지.. 그러니까 그것도 모르는 놈들이 제 글을 불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퍼가더라도 지가 쓴 것마냥 포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카페같은데서 활동하지도 않구요. 
이 글을 보시구서 원작자 '넘나'인지 아닌지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당시 수상 컵이나, 당시 찍은 사진등으로 인증하라고 해주십시오. 저는 100번의 문의가 와도 100번 다 답장 가능하니까요. 

따라서 저는 여전히 10점차이 나면 많이 나는거라는 생각은 아직도 유효합니다.(2015-2016 시즌 골스같은 다소 비정상적인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뭐 올 시즌도 골스의 핸디 한자리는 보기 힘들 것 같은데 무조건 10이상 받을텐데, 어떨런지..ㅎㅎ 기대되네요.) 



2) 언더, 오버 관련 - 오버 날 경기는 오버나고, 언더 날 경기는 언더 난다. 

느바씬은 핸디 기준점과의 싸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언더/오버는 기준점이 가져다주는 메리트를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오버에 대해서는 말이 많죠. 신의 영역이라던지.. ^^; 케이스에 따라서는 언/오버는 아예 불신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하지만 책정된 언/오버 기준점을 볼 때마다 참으로 감탄스럽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기준'을 잘 잡았다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참 알맞게 기준점을 제공들 하는데요. 
그렇다곤 해도 230오버 라던지, 180언더 같은 기준점은 쉬이 손이 안가죠. 
제 경험상 기준점에 휘둘리지 말고, 팀의 특성, 상성을 고려해서 오버 팀끼리 붙었을 때는 기준점이 어찌됐던 오버, 언더 팀끼리 붙었을 때는 언더를 픽하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픽을하는 합당한 이유도 있구요.(~~하기 때문에 오버/언더가 날 것이다.) 해당 팀들이 어느정도 경기를 치루고 득점 페이스가 보인다면, 그 때는 한 번씩 기준점을 봐줄 필요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와 참 기준점 잘 짰다~ xx점 정도 날 것 같은데 그에 맞는 기준점이다.. 라고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득점력이 좋고, 경기 페이스 빠르고, 수비 약한 두 팀간의 대결이라면 오버!, 느리고 끈적끈적하고, 수비가 강한 두 팀간의 대결이라면 언더! 



어느 팀이 득점력이 좋고, 공격 지표가 좋고, 수비 지표가 좋고, 경기 페이스가 빠른지, 느린지 궁금하시다면 

basketball-reference.com 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보기 편해서 좋네요. 자매품(?)으로는 baseball-reference.com(MLB) 가 있습니다. ^^ 




3) 승/패 관련 - 질 놈들(반대를 볼 놈 팀들) 정해두자. 

강팀이 100% 이기고, 약팀이 100% 진다면 굳이 경기를 할 이유가 있겠냐만.. 최상위권 팀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픽해야 하는 팀들은 아닙니다. 배당이 맘에 안드는 경우도 있고,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피해야 할 때도 있는데.. 최하위권 팀들은 정~말 어지간해선 갈 필요가 없습니다. 
피해야돼는 녀석들을 골라두자구요. 그럼 반대 픽이 나름 쏠쏠할지 모르잖아요? 전 시즌 시작 전에도 꼴찌할 것 같은 애들을 언급하며, 베팅을 피할것을 권고 드렸는데요. 올 시즌 가야할 놈들, 피해야 할 놈들에 대해서는 2부에서 언급드릴 예정입니다. 
전구단(30개 구단) 모든 팀들에 대해 간단한 특성, 올 시즌 특이사항, 근황등에 프리뷰를 해볼테니 내용을 봐주시길 바랍니다.(사실 NBA 자주 챙겨 보셨던 분들은 뻔한 내용이 다겠지만, 혹시나 제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기에 보시고 지적도 부탁 드립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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