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0월 24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24일 NBA 분석, 픽
2018-2019 NBA
★NBA 현 전승팀★
토론토 랩터스(4승)
밀워키 벅스(3승)
덴버 너겟츠(3승)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승)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승)
★NBA 현 전패팀★
LA 레이커스(3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패)
오클라호마씨티 썬더(3패)
시카고 불스(3패)
★NBA 현 핸디캡 무패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승)
뉴욕 닉스(3승 1무)
덴버 너겟츠(3승)
★NBA 현 핸디캡 전패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패)
LA 레이커스(3패)
★NBA 현 전경기 오버 달성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오버)
애틀랜타 호크스(3오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3오버)
LA 레이커스(3오버)
새크라멘토 킹스(3오버)
샌안토니오 스퍼스(3오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오버)
토론토 랩터스 (4오버)
밀워키 벅스(3오버)
워싱턴 위저즈(3오버)
휴스턴 로켓츠(3오버)
★NBA 현 전 경기 언더 달성팀★
덴버 너겟츠(3언더)
08:00 디트로이트 vs 필라델피아 - 패스
자 위에는 오늘 경기도 별로 없고, 심심해서 재미로 보시라고 올려드린 자료구요. 자~ 2승밖에 안되지만 전승팀이자, 핸디캡은 전패팀인 디트로이트가 필라델피아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상대가 필라델피아라면.. 핸디캡은 몰라도, 디트로이트가 승리한다는 그림은 사실 어렵지 싶습니다. 전 시즌 필라델피아는 디트로이트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둔 팀이기도 하고... 일단 매치업을 보면 디트의 전승 기록이나
핸디캡 전패 기록 둘중에 하나는 깨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구요. 자 살펴보죠. 필히 알아두셔야 할 결장 소식이 눈에 띄네요.
일단 디트로이트는 주전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사유는 독감이라하구요.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답니다. 흠.... 어떤 운영을 선보일까요. 일단 안드레가 없다면 일단 백업인 파출부(파출리아)가
좀 더 시간을 부여받을 것 같은데.. 어쩌면 그리핀을 센터포지션에 두는 다소 높이가 낮은 라인업을 둘 수도 있겠네요. 후자쪽이 가깝겠네요 케이시 감독이라면..
근데 필라델피아는 또 "아니 니가 왜 거기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라고 생각할만한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죠. 지난 번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일찍 락커룸으로 돌아간 시몬스인데요. 뭐.. 당시 본인이 걸어서 나간 것도 그렇고
엑스레이 반응도 음성이라 심각하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지만, 오늘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시몬스 역시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적이 있는 친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관리가 되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공식적인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구요. 흠......... 이 두 선수의 이름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상, 미리 먼저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는 경기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도 그리핀이 여느 시즌초와 다름 없이 우려를 딛고 날라다니고 있고, 시몬스가 없어도 엠비드와 레딕의 합은 전시즌에 이어 바로 직전 경기까지 그 강력함을 증명해냈고, 펄츠 역시 시몬스가 나가고 메인 핸들러 역할까지는
그래도 소화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다 까먹는 균형의 수호자 짓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만약 시몬스가 정상 출전한다면 저는 필리스의 승을 보겠습니다. 안드레가 출전한다 해도 말이져.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패스가 답인걸로..
09:0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LA 클리퍼스 - 뉴올 (마핸)승 / 오버
[아아... 마핸의 뉴올, 오버의 뉴올]
누군가 속공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뉴올을 바라보게 하라.. 라고 하고 싶네요. 35-36-30-30, 40-32-38-39 이게 뭔지 아십니까? 뉴올리언스의 휴스턴전 쿼터당 득점, 킹스전 쿼터당 득점입니다.
2경기에서 131득점, 149득점을 뽑아낸건데... 전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팀이 어딘지, 몇 점인지 아십니까? 오클라호마의 148점이었습니다.. 개막 이틀만에 전시즌의 기록이 깨져버렸네요.
경기 페이스는 전 시즌의 그것(전 시즌 경기 페이스 1위 뉴올)을 유지하여 현재 리그에서 4번쨰로 뉴올리언스가 빠르게 갖고가고 있고, 물론 시즌이 지날수록 보정되겠지만 현 시점 ORtg 130.7로 리그 1위입니다.(참고로 전 시즌 ORtg 1위 팀은 휴스턴이고 수치는 114.7이었습니다.)
현대 농구가 사랑하는 3점과 스페이싱 그리고 스몰라인업과는 분명 거리가 있는 라인업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개의치않고 본인들의 컬러를 다듬어 색을 이쁘게 뽑고 있는 뉴올입니다.
뭐.. 비단 2경기만을 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말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 모든게.. 갈매기가 있기 때문에 떠들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갈매기가 패스까지 자유롭게 합니다. 원래 저는 갈매기가 패스까지 뿌릴 줄 아는 빅맨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적당한 상황에서 본인이 볼 운반도 하면서 본인이 해결하기보다 받아서 쏘는 선수들이 생기거나, 달라지니 상대 수비에게 이지선다 걸어서 패스도 뿌립니다.
뭐 결과론적으로 갈매기는 보다 피곤해지고 까드들은 수비만 하면 되는 상황이 됐긴한데... 이게 먹히네요 이게.. 뭐 분명 시즌을 치룰수록 선수들의 슛 감각이나 각종 공격지표가 어느정도 평균에 수렴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진 먹히고 있다는 것. 베터들은 이걸 놓치지 말아야죠.
흠............ 너무 편파적인 분석이었네요. 클립 얘기할 지분이 없는데요 이거.. 뭐 클리퍼스도 잘하죠.(-_-) 여기도 휴스턴을 잡아낸 팀입니다... 음.. 잘하죠. 진짜루요. 정규시즌은 진짜 쏠쏠할 것 같아요.
얼 포 원, 원 포 얼의 팀이잖아요. 하나~~~~~~~~같이 스타는 없어도, 그 자리에 들어갈만한 부품들이 정확히 꽂혀있고, 그 기능도 다양한게 클립의 장점인데요. 폴의 유산과, 그리핀을 통한 장사가 클립을 살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모두의 생각보다 닥 리버스는 유능하다는걸 다시금 체감합니다. 자 어려운 상대입니다. 클립은.. 어려워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매치업 보자마자 맘이 굳어져서 편견이 더 생기기도 했는데
내가 클립에 베팅할거라 생각하고 뉴올을 바라보자. 라고 역지사지의 느낌으로 서로를 비교해봤습니다만... 역시 현시점의 뉴올을 거스르는게 더 무섭네요.
뭐 당장 오늘 미로티치를 비롯해 슛을 쏴올릴 수 있는 선수들 슛감이 난조를 보일 수 있겠지만, 오늘 경기를 치루는 주전 10명중 갈매기를 압도할 자원은 아무도 안보이거든요. 큰 무대는 아니지만, 슈퍼스타의 존재는
이럴 때 보다 믿음을 주게 합니다. 게다가 상성 역시 베벌리와 AV를 위시한 클립의 앞선수비는 분명 무시못할 자원들이죠. 하지만 뉴올은 투빅을 쳐 올리는 팀들입니다. 위에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뉴올 까드들은 수비만 해도 돼요. -_-;
트렌드를 이어갑시다. 기세좋은 뉴올로 말이죠.
10:00 덴버 vs 새크라멘토 - 킹스 플핸승
덴버는 요키치가 캠바와 함께 이주의 선수에 뽑혔답니다. 누구라도 납득할만하죠. 허나......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오지 않는 덴버입니다. 지난 번 피닉스전에서 부상을 입은 윌 바튼이 수술 예정이고, 5-6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뭐 경기도 없고, 시간도 많은데 좀 떠들어볼까요. 자 바튼이 누구냐~ 얘는 뭔데 3번을 보느냐 수비도 안되면서, 근데 왜 얘는 어느 팀에 들어가도 다 어울릴 것 같으냐..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폭발력 때문이겠죠.
뭐 공격면에서도... 이 친구가 3-4(스포,파포 얘기) 유형의 선수라기 보다 2-3(슈가,스포)에 더 가까운 스윙맨이라 더 하이레벨로 갈려면 사이즈 문제가 거두될 수 있겠으나.. 다 할줄 안다는 것(정확히 말하면 입맛에 맞는 포제션을 기가막히게 가져가는 것)
이 강점입니다. 어쩔 땐 리딩, 슛, 패스, 1on1..... 이 친구는 직접 봐야돼요.(잘 할 때) 그 폭발력은 역대 이름 날린 까드들의 그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다른 팀은 왜 수비가 안되는 이 까드를 탐낼까요?
네.. 씩스맨 시킬려구요-_-a 벤치 에이스 주려구요. 루 윌리엄스가 수비로 뜬 선수랍니까? 아니잖아요. 뭐..... 그냥 시간 널럴해서 잡담 많이 한거구요. 그런 선수가 빠지게 된 덴버입니다.
뭐 커~~~~~~~~~~~다란 전력 손실까지는 아닙니다. 덴버의 의도는 잘 알았으니까요. 라일스를 벤치 에이스로 키워주려고 밀고 있는지라, 바튼 이 선수를 주전에 포함시킨거고 크레이그와 라일스에게 출장 시간을 조금 더 부여하고
며칠 뒤면 아톰이 복귀할거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오늘은 걱정이죠. 주전 포인트가드인 머레이 역시 부상 이슈를 갖고 뛰고 있는거거든요. 뭐 가벼운 타박상이라지만 말예요. 게다가 바튼의 모자란 득점력을 밀샙이 메꿔주기에..
아직 밀샙이 제 앞가림 하기에 바빠보이거든요.
결론은 일단 단기적으로 덴버의 시즌 초는 그닥 걱정할바가 아니지만, 초단기적으로는 걱정이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맞상대할 킹스 역시 수비는 형편 없지만 그래도 코어를 갖고 키우는 팀이고, 지난 3경기에서 유타, 뉴올, 오클 등 강팀을 상대로 117득점, 129득점, 131득점 뽑아낸걸요. 젊고 빠르고 긴 선수들이 덴버의 화력에 크~게 뒤지지 않으리라.. 생각하게 만듭니다.
밀워키 벅스(3승)
덴버 너겟츠(3승)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승)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승)
★NBA 현 전패팀★
LA 레이커스(3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패)
오클라호마씨티 썬더(3패)
시카고 불스(3패)
★NBA 현 핸디캡 무패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승)
뉴욕 닉스(3승 1무)
덴버 너겟츠(3승)
★NBA 현 핸디캡 전패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패)
LA 레이커스(3패)
★NBA 현 전경기 오버 달성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오버)
애틀랜타 호크스(3오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3오버)
LA 레이커스(3오버)
새크라멘토 킹스(3오버)
샌안토니오 스퍼스(3오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오버)
토론토 랩터스 (4오버)
밀워키 벅스(3오버)
워싱턴 위저즈(3오버)
휴스턴 로켓츠(3오버)
★NBA 현 전 경기 언더 달성팀★
덴버 너겟츠(3언더)
08:00 디트로이트 vs 필라델피아 - 패스
자 위에는 오늘 경기도 별로 없고, 심심해서 재미로 보시라고 올려드린 자료구요. 자~ 2승밖에 안되지만 전승팀이자, 핸디캡은 전패팀인 디트로이트가 필라델피아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상대가 필라델피아라면.. 핸디캡은 몰라도, 디트로이트가 승리한다는 그림은 사실 어렵지 싶습니다. 전 시즌 필라델피아는 디트로이트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둔 팀이기도 하고... 일단 매치업을 보면 디트의 전승 기록이나
핸디캡 전패 기록 둘중에 하나는 깨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구요. 자 살펴보죠. 필히 알아두셔야 할 결장 소식이 눈에 띄네요.
일단 디트로이트는 주전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사유는 독감이라하구요.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답니다. 흠.... 어떤 운영을 선보일까요. 일단 안드레가 없다면 일단 백업인 파출부(파출리아)가
좀 더 시간을 부여받을 것 같은데.. 어쩌면 그리핀을 센터포지션에 두는 다소 높이가 낮은 라인업을 둘 수도 있겠네요. 후자쪽이 가깝겠네요 케이시 감독이라면..
근데 필라델피아는 또 "아니 니가 왜 거기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라고 생각할만한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죠. 지난 번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일찍 락커룸으로 돌아간 시몬스인데요. 뭐.. 당시 본인이 걸어서 나간 것도 그렇고
엑스레이 반응도 음성이라 심각하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지만, 오늘 연습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시몬스 역시 부상으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적이 있는 친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관리가 되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공식적인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구요. 흠......... 이 두 선수의 이름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상, 미리 먼저 섣부르게 판단할 수 없는 경기로 보입니다.
디트로이트도 그리핀이 여느 시즌초와 다름 없이 우려를 딛고 날라다니고 있고, 시몬스가 없어도 엠비드와 레딕의 합은 전시즌에 이어 바로 직전 경기까지 그 강력함을 증명해냈고, 펄츠 역시 시몬스가 나가고 메인 핸들러 역할까지는
그래도 소화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다 까먹는 균형의 수호자 짓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만약 시몬스가 정상 출전한다면 저는 필리스의 승을 보겠습니다. 안드레가 출전한다 해도 말이져.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패스가 답인걸로..
09:0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LA 클리퍼스 - 뉴올 (마핸)승 / 오버
[아아... 마핸의 뉴올, 오버의 뉴올]
누군가 속공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뉴올을 바라보게 하라.. 라고 하고 싶네요. 35-36-30-30, 40-32-38-39 이게 뭔지 아십니까? 뉴올리언스의 휴스턴전 쿼터당 득점, 킹스전 쿼터당 득점입니다.
2경기에서 131득점, 149득점을 뽑아낸건데... 전 시즌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팀이 어딘지, 몇 점인지 아십니까? 오클라호마의 148점이었습니다.. 개막 이틀만에 전시즌의 기록이 깨져버렸네요.
경기 페이스는 전 시즌의 그것(전 시즌 경기 페이스 1위 뉴올)을 유지하여 현재 리그에서 4번쨰로 뉴올리언스가 빠르게 갖고가고 있고, 물론 시즌이 지날수록 보정되겠지만 현 시점 ORtg 130.7로 리그 1위입니다.(참고로 전 시즌 ORtg 1위 팀은 휴스턴이고 수치는 114.7이었습니다.)
현대 농구가 사랑하는 3점과 스페이싱 그리고 스몰라인업과는 분명 거리가 있는 라인업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개의치않고 본인들의 컬러를 다듬어 색을 이쁘게 뽑고 있는 뉴올입니다.
뭐.. 비단 2경기만을 가지고 이러네, 저러네 말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 모든게.. 갈매기가 있기 때문에 떠들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제는 갈매기가 패스까지 자유롭게 합니다. 원래 저는 갈매기가 패스까지 뿌릴 줄 아는 빅맨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적당한 상황에서 본인이 볼 운반도 하면서 본인이 해결하기보다 받아서 쏘는 선수들이 생기거나, 달라지니 상대 수비에게 이지선다 걸어서 패스도 뿌립니다.
뭐 결과론적으로 갈매기는 보다 피곤해지고 까드들은 수비만 하면 되는 상황이 됐긴한데... 이게 먹히네요 이게.. 뭐 분명 시즌을 치룰수록 선수들의 슛 감각이나 각종 공격지표가 어느정도 평균에 수렴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진 먹히고 있다는 것. 베터들은 이걸 놓치지 말아야죠.
흠............ 너무 편파적인 분석이었네요. 클립 얘기할 지분이 없는데요 이거.. 뭐 클리퍼스도 잘하죠.(-_-) 여기도 휴스턴을 잡아낸 팀입니다... 음.. 잘하죠. 진짜루요. 정규시즌은 진짜 쏠쏠할 것 같아요.
얼 포 원, 원 포 얼의 팀이잖아요. 하나~~~~~~~~같이 스타는 없어도, 그 자리에 들어갈만한 부품들이 정확히 꽂혀있고, 그 기능도 다양한게 클립의 장점인데요. 폴의 유산과, 그리핀을 통한 장사가 클립을 살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모두의 생각보다 닥 리버스는 유능하다는걸 다시금 체감합니다. 자 어려운 상대입니다. 클립은.. 어려워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매치업 보자마자 맘이 굳어져서 편견이 더 생기기도 했는데
내가 클립에 베팅할거라 생각하고 뉴올을 바라보자. 라고 역지사지의 느낌으로 서로를 비교해봤습니다만... 역시 현시점의 뉴올을 거스르는게 더 무섭네요.
뭐 당장 오늘 미로티치를 비롯해 슛을 쏴올릴 수 있는 선수들 슛감이 난조를 보일 수 있겠지만, 오늘 경기를 치루는 주전 10명중 갈매기를 압도할 자원은 아무도 안보이거든요. 큰 무대는 아니지만, 슈퍼스타의 존재는
이럴 때 보다 믿음을 주게 합니다. 게다가 상성 역시 베벌리와 AV를 위시한 클립의 앞선수비는 분명 무시못할 자원들이죠. 하지만 뉴올은 투빅을 쳐 올리는 팀들입니다. 위에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뉴올 까드들은 수비만 해도 돼요. -_-;
트렌드를 이어갑시다. 기세좋은 뉴올로 말이죠.
10:00 덴버 vs 새크라멘토 - 킹스 플핸승
덴버는 요키치가 캠바와 함께 이주의 선수에 뽑혔답니다. 누구라도 납득할만하죠. 허나......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오지 않는 덴버입니다. 지난 번 피닉스전에서 부상을 입은 윌 바튼이 수술 예정이고, 5-6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뭐 경기도 없고, 시간도 많은데 좀 떠들어볼까요. 자 바튼이 누구냐~ 얘는 뭔데 3번을 보느냐 수비도 안되면서, 근데 왜 얘는 어느 팀에 들어가도 다 어울릴 것 같으냐..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폭발력 때문이겠죠.
뭐 공격면에서도... 이 친구가 3-4(스포,파포 얘기) 유형의 선수라기 보다 2-3(슈가,스포)에 더 가까운 스윙맨이라 더 하이레벨로 갈려면 사이즈 문제가 거두될 수 있겠으나.. 다 할줄 안다는 것(정확히 말하면 입맛에 맞는 포제션을 기가막히게 가져가는 것)
이 강점입니다. 어쩔 땐 리딩, 슛, 패스, 1on1..... 이 친구는 직접 봐야돼요.(잘 할 때) 그 폭발력은 역대 이름 날린 까드들의 그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습니다. 자 여기서 문제~ 다른 팀은 왜 수비가 안되는 이 까드를 탐낼까요?
네.. 씩스맨 시킬려구요-_-a 벤치 에이스 주려구요. 루 윌리엄스가 수비로 뜬 선수랍니까? 아니잖아요. 뭐..... 그냥 시간 널럴해서 잡담 많이 한거구요. 그런 선수가 빠지게 된 덴버입니다.
뭐 커~~~~~~~~~~~다란 전력 손실까지는 아닙니다. 덴버의 의도는 잘 알았으니까요. 라일스를 벤치 에이스로 키워주려고 밀고 있는지라, 바튼 이 선수를 주전에 포함시킨거고 크레이그와 라일스에게 출장 시간을 조금 더 부여하고
며칠 뒤면 아톰이 복귀할거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오늘은 걱정이죠. 주전 포인트가드인 머레이 역시 부상 이슈를 갖고 뛰고 있는거거든요. 뭐 가벼운 타박상이라지만 말예요. 게다가 바튼의 모자란 득점력을 밀샙이 메꿔주기에..
아직 밀샙이 제 앞가림 하기에 바빠보이거든요.
결론은 일단 단기적으로 덴버의 시즌 초는 그닥 걱정할바가 아니지만, 초단기적으로는 걱정이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 맞상대할 킹스 역시 수비는 형편 없지만 그래도 코어를 갖고 키우는 팀이고, 지난 3경기에서 유타, 뉴올, 오클 등 강팀을 상대로 117득점, 129득점, 131득점 뽑아낸걸요. 젊고 빠르고 긴 선수들이 덴버의 화력에 크~게 뒤지지 않으리라.. 생각하게 만듭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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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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