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0월 13일 MLB 분석, 픽(NLCS)



[픽스터 넘나] 10월 1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13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13일 밀워키 브루어스 vs LA 다저스





2018 MLB Post Season NLCS









★포스트 시즌 팀 타율 순위★ 

휴스턴(1위), 보스턴(2위), 밀워키(3위), 다저스(5위) 

★포스트 시즌 팀 출루율 순위★ 

휴스턴(1위), 밀워키(2위), 다저스(3위), 보스턴(4위) 

★포스트 시즌 팀 장타율 순위★ 

휴스턴(1위), 다저스(2위), 밀워키(3위), 보스턴(4위) 

★포스트 시즌 팀 홈런 순위★ 

휴스턴8개(공동 1위), 다저스8개(공동 1위), 보스턴4개(공동 4위), 밀워키4개(공동 4위) 

★포스트 시즌 팀 방어율 순위★ 

밀워키(1위), 휴스턴(3위), 다저스(4위), 보스턴(6위) 

★포스트 시즌 팀 피안타율 순위★ 

휴스턴(1위), 밀워키(2위), 다저스(3위), 보스턴(5위) 

★포스트 시즌 팀 출루 허용률 순위★ 

휴스턴(1위), 밀워키(2위), 다저스(3위), 보스턴(5위) 




09:09 밀워키 vs LA 다저스 - 다저스 승 

늘리그의 패자들이 챔피언쉽을 치룹니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스윕승을 만들어낸 밀워키가, 애틀랜타 상대로 3:1 승리를 따낸 다저스를 초대하는데요. 
둘 다 홈런에 일가견이 있는 팀들이죠.(다저스 235개(리그 2위), 밀워키(리그 4위)) 둘 다 내셔널리그 홈런 1, 2위로 마무리 한 팀들 답게 말입니다. 하지만 실직적으로 빠따가 더 매서운건 아무래도 다저스겠죠? 밀워키는 밀러파크를 홈으로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올 시즌 밀러파크 평균 득점 : 1.011(리그 15위), 다저스타디움 평균 득점 : .872(리그 26위) // 올 시즌 밀러파크 평균 홈런 갯수 : 1.116(리그 10위), 올 시즌 다저스타디움 평균 홈런 갯수 : 1.057(리그 11위) 
밀워키의 타격은 분명 나쁜 수준은 아닙니다만, 둘 중 타격에 앞서는 쪽이 어디냐라는 질문에는 역시 다저스..^^; 

자 양 팀의 상대 전적 살펴보죠. 

최근 3년간 밀워키는 다저스 상대로 8승 12패로 40%의 승률을 기록중입니다. 올 시즌 밀워키는 3승 4패로 42.9%의 승률을 기록중인데.. 상대적으로 다저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군요. 
최근 3년간 밀워키는 홈 구장 밀러 파크에서 다저스 상대로 3승 6패로 33.3%의 승률을 기록중이며, 올 시즌 밀워키는 홈 구장 밀러 파크에서 다저스 상대로 1승 2패로.. 마찬가지로 33.3%의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러파크에서 경기를 치룬다 하더라도, 다저스가 마냥 울 필요가 없다 이거겠죠. 상대전적에서 우세한 다저스입니다. 

뭐..... 이정도는 해줘야죠. 리그 전체 3위의 페이롤을 쓰는 다저스이고, 22위의 페이롤을 쓰는 밀워키인데... 돈으로 야구하는거 아니라지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걸요. 

타격에서도 불리함이 예상되고.. 상대전적면에서도 웃을 수 없는데 오늘 밀워키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네... 역시 시리즈를 캐리했던 수비와, 불펜이겠죠. 뭐 불펜에 대해서는 후술하기로 하고 

밀워키 주전 야수들은 내외야 가릴 것 없이 모두 평균 이상을 해주는 선수들입니다. 밥값하는 내야진과, 캐리하는 외야진이 있는 수비... 따지고 보면 케인 외에 골든글러브급 수비수가 없는데, 타선과는 다르게 수비에서는 따로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게 바로 이길만큼만 점수 내더라도, 시리즈를 스윕할 수 있는 원동력인거죠.(포스트 시즌 득점 순위 : 보스턴(27득점), 휴스턴(21득점), 다저스(20득점), 밀워키(13득점) 이렇게 보니 더 실감나시죠? 뭐.... 보스턴이나 다저스는 시리즈를 한차례 더 치룬걸 감안해줘야 할텐데 휴스턴 정말 미쳤군요. 
같은 경기수 동안 밀워키보다 8득점을 더 내다니..-_-a 밀워키 분석하다가 휴스턴에 감탄하고 갑니다.) 


자~! 그럼 포지션별 매치업 비교를 해보도록하죠.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Mike Petriello 라는 칼럼니스트가 작성한 글에 제 발번역과 사견을 더해보겠습니다. 


포수 : 피냐,크라츠 vs 그랜달 - 다저스 우세(요새 크라츠가 가장 핫한 선수중에 하나긴 하죠. 하지만, 올 시즌 그랜달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낸 포수는 리얼무토가 유일하다는 주장까지 있죠.) 

1B: 아귈라 vs 먼시 - 다저스 우세(아귈라는 35개 홈런으로 늘리그에서 5번째로 홈런을 많이 친 선수라구요! 네에.. 먼시 역시 35홈런입니다. 출루율, 장타율 따지면 먼시가 더 나은 타자죠. 좌완 상대라면 먼시가 아니라 프리즈가 나설 다저스인데, 걱정없습니다. 
경험 + 좌타자 상대 타율 + 팀 배팅 + 수비 모두 합격점인 월시 MVP출신 프리즈인걸요. 뭐.. 얘기가 샜는데.. 이 친구는 다저스의 우세로 이 포지션을 판단하는데, 저는 한 약우세 정도로 정정코싶긴 합니다.) 

2B: 쇼,스쿱 vs 키케,도저 - 밀워키 약우세(양 팀의 공통점이라면 2루수에 대해 고민하고, 솔루션을 갖고온 팀이라는 거겠죠. 쇼가 좌완 상대로 올시즌 매우 안좋은터라 다저스의 좌완 로테이션에 고전이 예상됩니다만, 그래도 올 시즌 평균적으로 보여준 모습만으로는 
키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쿱이 아무리 망삘이라지만, 도저 역시 욕받이 무녀 역을 하고 있는 지금이라면.. 2루에서 밀워키의 약우세를 준 것 공감합니다.) 

3B: 무스타커스 vs 터너 : 다저스 우세(무스타커스! 참 걱정 안되는 친구입니다. 뭐 리그 평균 수준의 타격과,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 수준이라는데에 포커스를 맞추지말고, 공/수 모두 솔리드하게 해주는 선수로 포장코싶네요. 하지만 맞은 편에 있는건 원작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반세기만에 가장 위험한 타자라 하는..ㅋㅋㅋ 터너입니다. 뭐.. 타석에 터너가 들어섰을 때 기대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다저스의 우세!) 

SS: 아르시아 vs 마차도 : 다저스 강우세(아아... 밀워키가 컵스랑 타이브레이커 치룬 것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고의 순간을 수비로 보여준 아르시아입니다. 명품 수비자원이죠. 하지만.. 타격을 고려하고.. 그 점에서 맞은편에 서있는게 마차도라면...당연 다저스의 우세죠.) 

LF: 브론 vs 피더슨/테일러 : 다저스 약우세(음.... 위의 세 선수 모두 수비에서 고만고만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타격에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다저스 선수들에게 약우세를 준 듯 합니다. 네. 약우세라면 적당하죠.) 

CF: 케인 vs 벨린저 : 밀워키 우세(위에 말씀드렸죠? 밀워키 수비의 군계일학 케인입니다. 비교 불가한 부분이죠 이쪽은) 

RF: 엘리치 vs 푸이그, 켐프 - 밀워키 강우세(푸이그.. 켐프.. 올 시즌 뭐 욕도 많이 먹었지만, 없어선 안될 선수들이죠. 하지만 옐리치는 아깝게 트리플 크라운을 놓친 MVP 유력 후보죠. 게다가 다저스 킬러인 옐리치인지라..) 

자~ 약우세를 0.5, 우세를 1, 강우세를 1.5로 잡는 단순 무식한 비교 계산법으로 

밀워키 3 : 다저스 5 이정도로 볼 수 있겠는데... 우세가 예상되도, 대부분 타격면에서 우세를 보이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과연 타자들 타격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왔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허나..... 밀워키의 강점이.. 이번 시리즈동안은 약점으로 돌아설 수도 있습니다. 선발이 얼렁뚱땅 넘겨도 불펜이 다 해준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죠. 가뜩이나 기본 매치업에서도 불리한데, 이제는 진짜 긴 레이스를 치뤄야하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확실한 승부를 봐서 밀워키가 시리즈를 스윕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7차전까지 갈 수도 있는 긴호흡에서 타팀에 비해 뚜렷하게 에이스라고 내세울 수 있는 투수가 불리하단 점이... 이번 시리즈중에 약점으로 드러날 거라 생각해봅니다. 
믈브를 그래도 보신지 좀 되신 분들은 캔자스시티의 그 영광을 기억하실겁니다.(무스타커스, 케인 : 훗) 그리고 믈브 보신지 얼마 안되셨어도 '불펜 3대장'이란 표현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그 당시의 캔자스시티 상대로 6회까지 리드를 못뒤집었다? 그럼 끝나는거죠. 
그렇게 월시 우승까지 하게 된 캔자스시티인데요. 밀워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기조가 다릅니다 기조가! 뭐 수비도 수비지만, 로열스는 그래도 내세울 선발들이 있었다는 것. 이게 차이죠.. 

말 나온김에 선발 보고 가시져. 

밀워키(지오 곤잘레스) 

올 시즌 32경기 선발 등판 10승 11패, ERA 4.21, 피안타율 .256, WHIP 1.44 
올 시즌 다저스 상대 등판 경기 無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 경험 - 6경기 0승 0패, ERA 4.78, 피안타율 .211, WHIP 1.48 

이야~ 지오가 이적하더니 무려 챔피언쉽 1차전 선발로 나서는군요. 올 시즌 다저스 상대 등판 경험은 없지만, 지난 3년간(2015-2017) 다저스 상대로 3전 3승 ERA 1.35, 피안타율 .194로 끊어낸 까다로운 좌완 땅볼러 지오입니다. 
올 시즌 욕도 많이 먹었고 했지만, 밀러파크에서 5경기 3승 1패 27이닝 ERA 2.67, 피안타율 .179로 묘한 희망을 품게끔 만드네요. 

다저스(클레이튼 커쇼) 

올 시즌 26경기 선발 등판 9승 5패, ERA 2.73, 피안타율 .227, WHIP 1.04 
올 시즌 밀워키 상대 등판 경기 2게임 1승 1패 ERA 2.25, 피안타율 .250 
포스트 시즌 선발 등판 경험 - 20경기 8승 7패 ERA 4.08, 피안타율 .209, WHIP 1.05 

커쇼는 커쇼죠.. 하지만 상대 타선에 옐리치가 커쇼 상대로 타율 .529, OPS 1.497로... 그야말로 저승사자급의 활약을 하는지라 승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텐데, 이 부분은 본인과 전문가들이 알아서들 작전 짜서 나오겠죠. 
자~ 분명 지오의 vs다저스전 성적은 말이죠. 위에도 서술했듯이 묘한 희망을 품게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불펜데이일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오늘 이후 차신과, 마일리가 등판하는데 그래도 차신은 밀워키의 에이스(에이스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없다 했지만 그래도..)롤을 
해주고 있는 선수고, 마일리 역시 현 시점의 지오보다는 선발이라는 개념에 보다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오가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것.. 다저스 상대로 표적 선발이라기보다 밀워키의 강점 불펜을 일찌감치 끌어쓰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과연 이 승부수가 먹힐지... 관건이네요. 

자 종합해봅시다. 

일단은... 휴식을 취한 양 팀의 경기력에 의문이 들기도 하구요. 저는 일단 시리즈가 한 경기도 치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다저스가 진출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뭐 경기를 보다보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려 합니다. 
상성에서 우세하고, 불펜은 딸려도 선발에서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상대기 때문입니다. 콜로라도 뭐 결과론적으로 마르퀘즈가 패전투수가 됐지만, 프리랜드도 못써먹었고.. 늘리그 홈런 1,2위 듀오였던 아레나도와 스토리도 홈런 하나 없이 페이스가 떨어졌었죠. 
다저스는 그와 다르리라.. 예상해보며, 1차전 역시 제가 우세하다 생각한 다저스의 승리를 보겠습니다. 

만약 밀워키가 진짜 불펜데이를 돌린다는 것 또한 본인들이 가장 자신있는 일이긴 하지만, 후일을 생각하면 분명 리스크가 있는 도박이고, 만약 아니라면 승부는 4회안에 가려질거라 생각합니다. 4회까지 지오가 버틴다면 충분히 밀워키가 뒷심을 이용해 버틸 수 있겠으나 
올 시즌의 지오를 복기해보면 그 전에 분위기가 다저스에 넘어올거라.. 예상해봅니다. 
일단 첫경기인만큼 양 팀의 상대전 경기력이 어떨지도 점검해야 하고, 다저스는 이긴다면 타격으로 눌러 이겨야되기 때문에 핸디는 제하고(핸디를 정 주고싶으시다면 차라리 밀워키쪽으로..) 일반승으로 감감이를 봐보죠.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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