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0월 2일 시카고 컵스vs밀워키 브루어스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2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0월 2일 시카고 컵스vs밀워키 브루어스 분석, 픽





2018 MLB









02:05 C.컵스 vs 밀워키 - 밀워키 플핸승 

컵스 : 통산 승률 58.6%(리그 공동 5위), 홈 경기 승률 63%(리그 공동3위) 
밀워키 : 통산 승률 58.6%(리그 공동 5위), 원정 경기 승률 54.3%(리그 공동 8위) 

자~ 통산 승률이 같은 팀인지라 오늘 이 타이브레이커 게임을 하고 있는 두 팀입니다. 양 팀 모두 통산 승률, 홈 승률, 원정 승률이 모두 같습니다.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컵스가 홈어드를 받았기 때문에, 홈 팀 컵스가 이점을 보다 가졌다 말씀 드릴 수 있죠. 
그렇다면 상대 전적을 자세히 봐봅시다. 

[최근 3년간] 컵스는 밀워키를 상대로 32승 25패로 56.14%의 승률을 기록중입니다. [올 시즌]은 11승 8패로 57.89%의 승률을 기록중이구요. 
그렇다면 반대로 당연히 [최근 3년간] 밀워키는 컵스를 상대로 25승 32패하여 43.86%의 승률을 기록중이겠죠? [올 시즌]은 8승 11패로 47.36%의 승률을 기록중이구요. 

그리고 [최근 3년간] 컵스는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6승 12패 했습니다. 56.14%의 승률이고, 역시 반대는 당연히 밀워키는 컵스 [원정]에서 12승 16패를 했을 것이며, 승률로 따지면 42.86%입니다. 
그리고 [올 시즌] 컵스는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승 3패(승률 66.6%)했고, 역시 반대로 밀워키는 컵스 [원정]에서 3승 6패(승률 33.3%)한지라... 상대 전적에서 밀려 홈어드를 내줬다는 것이 더욱 아쉬울 밀워키로 보이지요? 자 시작해봅시다. 

참 야구는 데이터의 정수라고 할만큼 다양한 스탯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여러분들께 간결히 설명을 드리기 위해 팀의 타율이니, 출루율, 장타율 그런 세부 내용까지 비교해드리는건 시간 관계상 생략하며 타격은 wRC+, 투수는 WAR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끔 정규시즌중에 말씀드렸죠? wRC+에 대해서는 100이 리그 평균 수준이라구요. 그렇다면 WAR를 간단히 이해하는 방법은? 

0-1 대체 수준의 선수 
1-2 플래툰 멤버, 벤치 플레이어 
2-3 주전 선수 
3-4 입지가 탄탄한 선수 
4-5 올스타 레벨 
5-6 슈퍼스타 레벨(전국구) 
6+ MVP, 사이영 위너 
10+ 월드스타 레벨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살펴보죠. 

컵스 타격의 wRC+ 는 100으로 딱 리그 평균 수준입니다. 평균 타율은 .259로 올 시즌 리그에서 2번째로 잘 친 팀이지만,  평균 출루율 역시 .334로 리그에서 3번째로 잘 나간 팀이지만, 장타력이 꽤나 아쉬웠던 시즌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 
최근 일주일간은 리그 평균 수준으로 타격하던 컵스입니다. 나쁘지 않았으나.. 최근에 기세좋은 팀들의 활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모습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타자 wRC+에서 87로 리그 17위를 하고 있는 컵스입니다. 

밀워키 보죠. 밀워키의 정규시즌 토탈 wRC+는 99로 컵스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기복이 아쉬웠지만, 리그에서 홈런 개수 218개로 확실히 한 방이 있는 팀 밀워키입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밀워키 타격 wRC+는 134로 리그 5위인 밀워키입니다. 위에 서술했듯 100이 리그 평균임을 감안한다면 진짜 쉽고 단순 무식하게 계산한다면 밀워키 타자들이 리그 평균 타자들의 1.3인분을 해주고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될까요? 
역시나 최근 일주일간도 1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최근 일주일간 홈런수 리그 4위에 있는 밀워키입니다. 

여기까지 비교하면 양 팀 모두 시즌 평균의 타격은 고만고만 했으나, 최근의 타격 기세면에서는 밀워키가 더 좋다.. 라고 말씀드려볼 수 있겠습니다.(전문성을 배제하고 야구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 할 수 있게 서술해보려 하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자 그럼 불펜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자 위에 WAR스케일에 대해서 풀어드렸죠? 원래 저거는 플레이어 스탯으로, 저 스케일을 적용하려면 선수 개별의 WAR를 봐야하는데, 이 또한 시간 관계상 생략하며 팀 WAR를 볼게요. 
컵스 불펜의 WAR는 올 시즌 3.9로 리그 13위.. 3.9정도면 상당히 높은 수치죠? 올 시즌의 컵스는 불펜이 탄탄한 팀이었다 말 할 수 있습니다. 
밀워키는요? 밀워키 불펜의 WAR는 올 시즌 6.9로 리그 4위에 있는데요. 이정도면 뭐 올 시즌 불펜으로 먹고 살았다 봐도 무방한데, 실제로 그러했습니다. 선발 투수들이 사이영 상을 타게 되는데, 불펜도 역시 올해의 구원상이 있죠? 
언젠가부터 올해의 구원상을 레전드 들의 이름을 따서 알리그는 [마리아노 리베라 어워드], 늘리그는 [트레버 호프만 어워드] 이렇게 시상하고 있는데요. 밀워키에는 헤이더와 제프리스라는 두 후보가 이 상을 수상해도 이견이 없겠죠? 

자~ 여기까지 언급드리고 이제, 선발 투수부터 해서 각 팀들의 상황과 함께 제 의견을 내놔보겠습니다. 

컵스는 선발 투수로 [호세 퀸타나]를 예고했습니다. 올 정규시즌 31경기를 선발로 등판해 13승 11패를 기록중이며, 169.1이닝 ERA 4.09의 피칭을 해줬죠. 이런 중요한 경기에 퀸타나라..? 뭐 지구 우승이 될지, 아니면 와카 단판전을 치뤄야 할지 모르는 컵스이기 때문에 
에이스를 내보낼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십시오. 그것도 그렇지만, 올 시즌 밀워키 잡는 귀신이었던 퀸타나(올 시즌 밀워키 상대 6경기 등판 4승 1패. ERA 2.17, 피안타율 .177)였음을 고려하면 퀸타나 말고는 내보낼 투수가 생각 안될 정도로 아주 옳바른 무브입니다. 
딱히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만한 페이스도 아니고, 오늘도 정규시즌 내내 그래왔듯 계산이 서는 피칭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이 글을 작성중인 시간이 한국 시간 10월 1일 21시인데요. 아직 밀워키의 선발 투수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생각나는 선수가 차신이죠? 로테이션 상으로도 아다리가 맞는 선수이기도 하고, 선발 투수진이 박살난 올 시즌 밀워키에서 그래도 에이스라 부를 수 있는 선수가 그래도 차신이니까요. 하지만! 위에도 언급 드렸죠? 밀워키 역시 지구 우승이 될지, 아니면 와카 단판전을 
치뤄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만약 와카 단판전에 팀의 최고 에이스를 쓸 수가 없다? 오늘 매치는 그래도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뒤가 있는 매치지만, 와카 단판전은 그냥 끝나면 바로 짐싸는겁니다. 그 중요한 게임에 최고 에이스가 없어? 그럼 안돼죠. 
그렇기 때문에 밀워키는 현재 선발 발표하기전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내부적으로 결정은 끝났을지도 모르지만요.) 

"그럼? 차신을 안쓰면 누굴 써?" 라구요? 

있긴 있죠. 자신있는 불펜데이 있잖습니까. 일전에 카즈 원정에서 제닝스가 선발로 나와서 선두 타자 카펜터 하나만 처리하고, 페랄타한테 바톤 터치를 한 것 기억하시는지요? 그런식으로 롱릴리프에게 바톤 터치를 한다면? 헤이더, 크네블, 소리아, 제프리스 다 쏟아부어야죠. 
상황 되냐구요? 네 돼죠! 어제 지오가 5이닝 무실점으로 캐리한 덕에 게라와 라일즈만으로 불펜 소모를 최소화 한 밀워키거든요. 이 부분도 고려를 해볼 수 있을 것이고, 아니면..[체이스 앤더슨]도 있죠. 
보아하니 현지 기준 18일 이후로 등판이 없는지라 휴식은 충분하구요.(다만 경기 감각을 고려하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보아하니 컵스전 상대 전적 역시 훌륭하네요. 
차신이 올 시즌 컵스 상대로 4게임 2승 2패 ERA 1.59, 피안타율 1.85였는데, 체이스 앤더슨 역시 올 시즌 컵스 상대로 4게임 1승 2패 ERA 1.13, 피안타율 .156으로 훌륭해요. 뭐 투수를 방어율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 사실이지만요. 

이렇게 3가지의 시나리오가 준비돼있고.. 어떤 카드가 나와도 이상 할 것 같지 않습니다. 아까 누가 물어보시길래 미리 답변드린것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차신을 말씀드렸는데.. 막상 분석을 해보니 시나리오가 이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세가지 카드 모두 밀워키 잡는 귀신 [퀸타나] 상대로 충분히 밀워키의 가능성을 어필하기에 충분한 카드들일 것 같구요. 

자~ 타격은 위에서 말씀 드렸죠? 양 팀 모두 고만고만한데, 밀워키의 그것이 최근 기세가 더 좋다구요. 뭐 타격은 어찌될지 제가 알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난 것이므로 여기까지 언급하고.. 

불펜! 다시 얘기 들어갑니다. 

어제! 밀워키는 게라와 라일즈 만으로 게임을 닫았는데.... 컵스는? 몽고메리를 선발 투수로 해서 웹스터-밀스-에드워드-로사리오-킨츨러-시섹-가르시아-데 라 로사 8명이나 불펜을 소모했고, 승리조까지 좀 투입했죠? 
뭐 퀸타나에 대한 자신감 역시 이 부분에 들어있겠습니다만.. 모로우와 스트롭이 이탈하여(*스트롭은 현재 로스터에 들어와있습니다만, 부상 이후 공식 경기 등판 x) 집단 마무리 체재를 돌리고 있는 컵스인데요. 그것만으로도 상황이 좋지 않은데 
에이스 롤을 맡아주어야 할 칼 에드워드 주니어의 경우 9월 이후 7이닝 12볼넷.. 놀라운 제구를 보이며 신뢰를 잃었고,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시섹 또한 어제 등판하여 0.1이닝 소화했는데, 9월 이후 방어율이 4점대로 불안하고.. 
윌슨은.. 구위 좋은 투수이지만 구위 좋은 투수들의 딜레마대로.. 그 반대급부로 안좋은 날엔 제구가 빠지면서 흔들리는지라.. 만약 오늘 퀸타나가 내려간 이후까지 팽팽한 상황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불펜 진흙탕 싸움 붙는다면 
밀워키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 불펜으로 먹고 살았다 봐도 무방한 밀워키의 올 시즌이고, 그 칼들이 휴식 잘 취하면서 잘 벼려져있는 상태구요. 

여기까지 정리하면.. 분명 상대전적에서 리드를 잡고, 그 결과 홈어드까지 받은 오늘 경기지만 밀워키가 꿀릴 것 하나 없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컵스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홈 성적과, 상대전적, 그리고 선발 투수 퀸타나(이게 크죠.. 밀워키의 불펜이 어떻다 어떻다 떠드는것보다 임팩트가 강합니다.) 솔직히 말이죠. 재밌을 경기지만 돈벌기 좋은 경기는 아닙니다. 
누가 이겨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불펜)이 밀워키가 더 유리한 상황에서 적어도 컵스(게다가 홈이기도 하고)의 마핸을 잡는 일은 일단 제외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 애매하다 그러면 저는 보통 홈 팀을 봅니다. 하지만, 배당이 감소하는걸 염두에 두더라도 핸디캡을 씌운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겠죠? 양팀 모두 해볼만하다면 밀워키에게 핸디캡을 붙여봅니다. 




현시점 양팀의 라인업이 발표되어 살을 덧붙여봅니다. 저는 이 경기 [언더] 역시 추천해보겠습니다.
차신이 선발로 확정된 상태에서 선발 투수 매치업도 그렇고, 밀워키 라인업을 보면.. 상위타선이야 타율(늘리그 리그 1위), 홈런(늘리그 공동2위), 타점(늘리그2위) 트리플 크라운을 아깝게 못한 옐리치를 위시해 한 방을 노릴 수 있다지만, 하위타선을 보면 선수비로 지키는 야구를 할 의도를 보였다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컵스의 라인업을 보면 공격적이어서 무섭긴하지만, 밀워키의 의도에 탑승하고싶어지네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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