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7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7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7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1. 콜로라도 로키스
2. 시카고 컵스
3. 신시내티 레즈
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5. 마이애미 말린스

하락세 Top.5

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 토론토 블루 제이스
3. 미네소타 트윈스
4. 캔자스시티 로열스
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3:20 ▲C.컵스 vs ▲신시내티 - 패스 or 컵스 승

몇 주 전 신시내티의 제물이 됐던 컵스가 6연승 상승세를 만들고, 신시를 다시 홈으로 초대합니다. 신시도 역시 타격이 식지 않고 만만찮지만.. 그때처럼 스윕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란 의문은 생기는군요.
최근 일주일간 컵스 빠따의 생산성은 리그 탑인걸요. 선발이 확실한 우위를 못잡아줘도 승리를 볼 수 있을 수준입니다. 그 때문에 오늘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못잡았어도.. 기세에 앞선 컵스가 타격과 불펜을 위시하여
기선제압을 노릴만하다 봅니다만... 컵스가 잡아먹으며 기세를 올린 팀들이 미네소타, 디트였음을 생각해보면 오늘 경기는 한차례 건너 뛰면서 일단 지켜보자라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 해봅니다.


08:05 워싱턴 vs ▲마이애미 - 패스 or 워싱턴 승

0:9에서.. 거꾸로 마핸까지 만들어낸 어제의 워싱턴..ㄷㄷㄷ 팀미팅의 효과인가요!?? 이런 역대급 경기를.. 펼친 워싱턴입니다. 올 시즌 9점차로 뒤지던 팀은 0승 103패라는데.. 워싱턴이 당당하게 1승 올렸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직전 필라델피아와의 시리즈.. 17점을 내고 승리한 뒤, 그 다음 경기에서 2득점을 내며 짜게 식었던 워싱턴임을 상기해야겠습니다만.. 아흐...확실한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을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그런 워싱턴의 선발은 지오가 올라오는데요. 지오의 6월 이후 방어율이 7.86입니다. -_-a 방금 확인해보니 올 시즌 끝나고 FA인데 정신 차려야 할텐데요.
그래도 홈에서는 큰 무너짐 없이 던져줄 수 있고, 평소의 기대치라면 워싱턴에 강한 스트레일리와 비교했을 때도 전혀 꿀리지 않을 피칭을 해줄 수 있을거라 봅니다.
자~ 기세가 전부는 아니지만, 야구는 가끔 기세가 전부가 될 때가 있습니다. 추세 베팅을 좋아하는 저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어제의 경기로써 워싱턴이 반등치기 좋은 타이밍은 왔다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아직 방심은 금물이고
배당의 가치가 낮다는 점은!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봅니다. 

08:05 피츠버그 vs 필라델피아 - 패스 or 피츠 승

선발 매치업에서는 계산이 잘 서지 않는 매치업입니다. 피베타 등판일이면 대부분 그렇거든요. 분명 이런 피칭 내용으로라면 등판이 마이너스지만 쉬이 반대를 볼 수 없는 선수 피베타..
배당이 그러하듯이 매치업 자체는 어려운 매치업입니다. 최근 릴리버들의 활약(?)이나.. 타격 사이클면에서도 비등비등~ 돌아갑니다. 수비 면에서도.. 리그 최하위급의 수비를 보였던 필리스지만... 그래도 최근 몇 경기 보았을 때는
프랑코같은 일부 선수들이 분발해주면서 딱히 큰~ 구멍은 안보이는 필리스이기도 하구요. 어떤 피베타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런 비등비등한 상황에서는 보통 '홈 팀'을 추천 드립니다.
3연 패스 or이 붙네요.. 오늘 쎄하군요 -_-a

08:07 ▼토론토 vs 뉴욕 양키스 - 양키 승

지난 달 초 양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피칭을 보여줬던 토론토의 선발 가비글리오와, 8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던 양키스의 원정남 소니 그레이가 다시 맞붙습니다. 뭐.. 선발 매치업만 보구서 웃음이 잘 나오지 않는 양키인데..
그럼에도 계속 이겨왔다는게 양키의 무서운 점이겠죠. 에효... 지난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크게 무너진 그레이를 과연 믿어야 할까요..아니 원정에선 잘하면서 왜그러는건지.. 분명 그레이가 오늘 게임의 키플레이업니다.
지금 휴스턴턴에서 던지는 게릿 콜을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가 그레이였고, 지금 양키가 이번 시리즈중에 만날 토론토의 투수 햅을 잡느냐, 디그롬을 잡느냐에 따라서 처분될 여지가 있다는걸 본인도 잘 알텐데..
어려운 경기가 되겠습니다. 양키로써도, 그레이로써도 말이죠. 하지만 뭐 양키가 선발 보고 야구 했답니까 이번 시즌..(세베리노 : 야이새끼야 그럼 선발이 하지 누가 하냐!)
어떤 그레이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불펜 상황은 극과 극이라 이거죠..야수들의 타격과 수비의 질도 그렇고 말입니다.


08:10 클리블랜드 vs 오클랜드 - 패스 or 오클 역승

동엽이 형(카라스코)의 복귀전입니다. 카라스코가 작년 후반기 포스(사실 그 때는 카라스코 포함해서.. 모든 선발진들의 매일 매일이 1선발 등판하는 것 같은 포스였죠.)를 보여준다면 이로써 클루버-카라스코-바우어-클레빈저-비버로 이어지는.. 
어떤 팀이 보면 군침 흘릴만한 선발진이 완성되는건데요. 과연 카라스코의 몸상태가 어떨런지는 변수이기 때문에.. 일단 거르거나 반대 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직전 매치업에서 루징당한.. 기세 좋은 오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 선발에 대한 기본 기대치만 본다면 엄연히 클블의 2선발로써 팀의 원투펀치중 투-_-를 담당하고 있는 카라스코와, 하위 로테 실링의 블랙번을 비교하는게 무리가 있습니다만, 부상 복귀전인 카라스코와 직전 경기 클블 상대 6.1이닝 무실점 피칭을 해준
블랙번도 외면키 어렵거니와, 설사 선발 매치업이 좋던 나쁘던 비등비등하게 흘러간 상황이라면.. 오클 역시 최근의 타격이 크게 뒤지지 않고, 뒷심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당의 가치는 오클랜드에 가 있다 봅니다. 흠.. 벌써 패스 or 네개 째.. 어쩐지 계속 도망가는 피칭이 계속 나오네요.


08:10 디트로이트 vs 텍사스 - 텍사스 승

투머맨이 지질 않아!? 올 시즌 3승 0패의 짐머맨입니다. 심지어 직전 경기는 7이닝 1실점으로 토론토 타선을 움켜쥐었는데요. 디트 와서 너무도 못했던 짐머맨이기에 이정도 피칭만 해줘도 정말 많이 나이졌다 보는 투머맨입니다.
하지만 떨어진 구속은 돌아오질 않았고, 떨어진 구위를 슬라이더로 극복하는데(작년에도 똑같이 같은 상황에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그때는 뚜들겨맞았죠 심하게..) 그게 좀 먹히네요.
허나 오늘도 직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5이닝 이상을 기대하기란 어렵지 않나 싶네요. 힘에 부치는지 한 80구 정도.. 5이닝 정도 되면 밋밋하니.. 그정도 공이면 저도 타석에 서면 10번중 1~2번은 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거든요..-_-;;
뭐 한 80구 정도 되면 맞는건 콜론옹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시면 뭐 할 말은 없네요.. ㅎㅎ 사실인걸요. 자 둘 다 등판에서 일정 실점이 예상되는 선발들의 등판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타격에서 양 팀이 격이 다르다라고까지 말씀 드린 것이 다소 무색해지게끔 어제 경기 한정으론 텍사스가 디트 빠따를 압도하질 못했습니다. 그저 홈런을 하나 더 때려냈을 뿐..전체적인 타격 내용은 디트가 더 좋았다 말씀 드리고싶네요.
수비력은 올 시즌 양 팀 모두 별 차이 안나는 것 같지만..(의! 외! 로! 이 두 팀은 수비에서 평균 이상 하는 팀들입니다.) 기세는-_-)a 텍사스에 있지 않은지..
아 이것도 앞에 패스 걸고싶은데.... 오늘 좀 역대급으로 붙이는 것 같아서 패스를 패스하겠습니다.-_-; 저는 베팅라인에 안담을겁니다.


08:10 뉴욕 메츠 vs 탬파베이 - 언더

디그롬 : 지는 것이 지겹다.

며칠 전 디그롬의 인터뷰였죠... 끵...ㅜ 오늘은 3년만에 매치업을 갖는 두 팀이자, 하루씩 데이오프 갖고 맞붙는 두 팀입니다. 메츠로써는 오프너 전략을 맛 볼 기회군요.
메츠 하루 쉬었을 시 다음 경기 승률 : 50%, 탬파 : 27.3%인데 이 기록이 오늘 경기 픽에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겠지만.. 저 기록과, 탬파의 원정 승률까지 고려하면 탬파를 픽하긴 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만..
탬파가 더 좋은 배당을 받으면서 배당의 가치는 탬파에게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수한 팀들을 공략한 탬파베이의 오프너 전략을 메츠가 공략할 것 같지도, 언터쳐블 디그롬을 레이스 타선이 공략할 것 같지도 않은게 사실인지라
답은 저득점이 아닐까 합니다.
  

09:10 밀워키 vs ▲애틀랜타 - 밀워키 승 / 언더

투수력을 앞세워 게임을 끌고간 밀워키입니다. 1개의 홈런 포함 7개의 안타로 7득점을 알뜰살뜰히 뽑아낸 타선도 어제만큼은 리그 평균 그 이상으로.. 한 1.2인분? 정도는 했다 말씀 드리고 싶구요.
반대로 애틀랜타는 선발 투수가 보여줄 수 있는 개그는 한 경기에 몰아서 보여주는 경기 내용이었구요. 3연패의 애틀랜타입니다. 
오늘의 주목할만한 트렌드는 애틀랜타의 연패다! 라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는데요. 애틀랜타는 올 시즌 86경기 49승 37패(통산 승률 57%)인데요. 86경기를 치뤄온 올 시즌중 4연패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시즌 최다 연패가 3연패입니다.
과연 계속 이어진 이 트렌드가 깨지느냐 안깨지느냐의 싸움에서, 팀 에이스 폴티를 내보낸다는 것..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겠습니다. 초반에 승부를 봐야겠죠. 헤이더, 제프리스, 크네블 모두 등판 가능한 밀워키니까 말입니다.
그렇다면 밀워키 선발은 누구냐!? 올 시즌 제가 주목해보시라고 말씀드린.. 올해가 데뷔 시즌인 프레디 페랄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상깊은 데뷔전을 보여준 선수라 이 선수 등판은 놓치지 않고 챙겨봤는데요.
볼 수록 알 수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구종을 던질 줄 알지만, 제구가 그다악~ 좋은 것도 아니고, 주무기인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그다악~ 좋은 것도 아닌데.. -_-a 삼진 잘 잡져.. 뭐 물론 표본의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에 오늘도 지켜보겠다만
페랄타의 뒤에는 막강 밀워키 불펜이 대기하고 있는게 여러모로 거시기하네요. 야구가 불펜 없이 선발 투수 혼자만 끝내는 게임이라면 오늘 애틀랜타의 승리를 보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표본 작은 선발 등판이어도 밀워키를 보게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페랄타와, 폴티와의 명품 투수전 뒤에 각자 현재 낼 수 있는 최고의 릴리버들을 내보낸 후, 적시타 후 겜 끝)대로 게임이 흐른다면.. 어마어마한 트렌드(애틀랜타가 올 시즌 4연패가 없었다는)를 제끼고 게임은 저득점으로 끝나있을거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9:10 ▼미네소타 vs 볼티모어 - 미네 승

오리올스는 답이 없다! 올 시즌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볼티모어구요. 어제도 역시 팀 타율 .161로 찌뿌둥한 경기 선보여줬네요. 그런 와중에 오늘은 번디의 부상 복귀전인데요.
번디의 몸상태가 부상 전과 같다면, 에이스 피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되지만.. 어제의 캐쉬너 역시 기대치는 퀄스+였고 실제로 퀄스로 마무리 짓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번디는 거르거나 반대 볼 겁니다.
오늘 등판하는 미네소타의 선발 랜스 린이.. 괜찮아졌나 싶었지만 이내 개박살나서 어쩌면 어제보다 선발의 높이에서 차이가 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올 시즌 홈에서는 3실점을 초과하는 실점을 하지 않았음은.. 또 고려되야죠.
뭐 이래나 저래나 말이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말이죠. 볼티모어가 승리를 볼 수 없는 팀이라는건 제가 시즌 내내 주구장창 말씀 드립니다.


09:10 휴스턴 vs C.화삭 - 휴스턴 승

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는 경기입니다. 똥배를 받는 휴스턴이지만.. 거기에 가치가 있지, 무리해서 화삭에게 배당의 가치를 찾을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9:15 ▼캔자스시티 vs 보스턴 - 보스턴 마핸승

이 매치 역시 따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런 매치도 질 수 있는 것이 스포츠라지만, 오늘 캔자의 승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연유를 묻고 싶습니다. 딱 하나겠죠 캔자의 승을 보는 이유는.. [배당]


10:40 ▼애리조나 vs 샌디에이고 - 패스

버틸 수 없는 선발을 내세운 애리조나가 대가를 치뤘습니다. 다행인건 무리하지 않고, 이쁘게 졌다는 것.. 그거 하나는 오늘 해볼만한 요소겠습니다만.. 그것뿐.. 같습니다.
선발에서 고들리가 등판하는 이상 애리조나도 어느정도 득점을 내줘야 게임을 이길 것 같은데, 1개의 홈런 포함 11개의 안타를 치고 3득점에 그쳤던(어제 경기 팀 타율 .306)어제의 타선.. 분명 친다는 행위만 놓고보면 잘했던 어제 경기지만
선발의 아쉬움, 수비에서 에러난걸 만회할 정도로 하지 못했단건 아쉬운 요소입니다. 하지만 방귀가 잦으면 똥 나온다고 부상자 복귀한 현시점에서, 골디같은 클래스 있고, 반등 여지 있는 선수가 터져준다면 애리조나는 이 하락세를 끊을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에.. 마냥 하락세인 애리조나의 반대를 보는 것은.. 이제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원래 저는 추세 베터라.. 이 하락세를 끊을 타이밍을 제가 맞추는건 불가능하다보는데.. 곧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면.. 터질 확률이 높다면..
건드리진 않으면서 간을 보는 자세를 취하는 정도가.. 어떨까 하네요.


11:07 LA 에인절스 vs LA 다저스 - 다저스 승

LA다저스~ 늘서 단독 1위 등극했습니다. 로버트 감독의 "어느 날 우리는 1위에 올라가 있을 것이다."가 실제로 이뤄졌습니다.. 승리의 이유요? 다들 아시는 타격입니다.
6월 한달간은 양키를 제끼고 홈런 1위, 장타율, 출루율 등 타격 관련 스탯에서 싹다그리 휩쓸은 양키입니다. 오늘은 기세를 이어 엔젤과의 [프리웨이 시리즈]를 떠나는 다저스입니다.
마에다의 원정길이라는 변수는 물론 있지만 일단 첫 경기는 기세에 앞서는, 전력에 앞서는 다저스의 승리를 먼저 보고 시작하고 싶은데요. 


11:10 시애틀 vs ▲콜로라도 - 패스 or 로키스 역승

홈에서 샌프를 스윕한 로키스! 기세라면 시애틀의 그것에 뒤지지 않을터! 그런 로키스의 선발은 마르퀘즈입니다!
올 시즌 홈에서 ERA 7.93, 원정에서의 ERA 2.76으로 로키스의 원정남이죠? 왜 마르퀘즈는 원정남인가!? 이 친구가 원체 플라이볼러여서 말입니다.. 그런고로 플라이볼러들의 천국 세이프코 필드라는 점은 이 친구한테 버프가 될 수도 있다 보는데..
올 시즌은 마찬가지로 외야가 넓어서 플라이볼러에게 유리한 말린스 파크(마이애미 홈)에서 6이닝 3실점(1자책) ERA 1.50으로 마무리한 적도 있군요. 흠...긴장이 되는데요? 어제 1득점에 그쳤지만 그것만으로 로키스의 빠따 싸이클이 내려앉았다 보기도 뭐하구요.
휴식을 취한 불펜들도 장전돼있구요..
하지만... 시애틀이 질거라는 생각도 저는 쉽게 들지 않는데 말입니다. 그런 팀이 되어버렸죠 시애틀은.. 


11:15 ▼샌프란시스코 vs 세인트루이스 - 세인트 역승

믿을 순 없지만, 정말 시원하게 터진 세인트루이스 타선이었습니다. 그것도 샌프 상대로.. 허허... 전시즌에도 이 얘기 했던 것 같은데 역시 아직도 카즈는 몰리나의 팀입니다. 몰리나를 위시한 팀 선발 전원 안타 달성!
예정된 선발 매치업 (어제의 쿠에토vs위버부터, 로드리게즈vs갠트, 사마자vs씨마트, 범가너vs플래허티의 선발 매치업이 예정돼있습니다.)을 봤을 때 평균의 기대치로라면.. 2차전은 비등비등 세인트도 할만하겠다 했는데, 어제 그런 경기력을 보여줬다면
오늘도 충분히 잡아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믿어주면 엿먹이는게 올시즌의 세인트라지만.. 해주지 않을래...? 이 앵무새 새끼들아..ㅜ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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