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31일 일야,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31일 NP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31일 일야, NPB, 일본 프로 야구 분석, 픽

2018 NPB

NPB 상승세 팀

세이부 라이온즈

NPB 하락세 팀

17:45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 요코 승 / 오버

요미우리가 하락세를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보기 어려운 지금입니다. 거기에 오늘 상대는 올 시즌 단 한차례의 위닝도 없이 루징당하며 끝난 요코하마(센트럴 4위, 요미는 센트럴 3위)의 홈으로 원정을 떠나는데요.

이러한 상황속에 선발의 우위는 가져왔다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 우츠미 카드로 반전을 꾀한다는게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요코하마가 전력에 우세해보인다고 말하기 어려운 경기이지만,

첫줄에 언급한대로 상성이 좋지 않은 요미우리의 최근 상황이 너무도 좋지 않기에 요미우리의 승을 볼 수 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양팀은 최근 8경기 오버 7번 언더 1번의 트렌드를 형성중인데, 양 선발을 고려해보면 다득점 역시 노려볼만한

경기가 아닐지 생각해보지만, 최근의 요미우리 타격이 과연 맞춰갈 수 있을지.. 

18:00 야쿠르트 vs 히로시마 - 야쿠르트 플핸승 / 언더

여기도 한 순위차 게임이네요. 뭐 히로시마가 압도적 원탑이고, 그 밑은 고만고만하게 싸우고 있는게 센트럴 리그라지만..최근의 야쿠르트는 발효 잘된 유산균 그 자체거든요.(흐름이 좋다.)

올 시즌 상대전적면에서 야쿠르트를 찍어누른 히로시마이긴 하지만,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단 위의 경기와 다르게 팽팽한 선발 맞대결이 예상되는 매치업인데요. 양 선발 모두 기대가 될만한 페이스이기에.. 우위를 논하는건 어렵고,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라며, 네이버에 픽스터 넘나라고 치시면 제 블로그가 나오니 그쪽으로 접속 해주십시오. 이런 저득점이 예상되는 경기속에서(마침 양 팀은 최근 5경기 1오버, 4언더의 트렌드를 형성중) 플러스핸디캡이 갖는 위상은 더 커질 수 있지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야쿠르트 감독이라면.. 해온대로만 해 라고 응원을 해줄 것 같은데

지금의 페이스라면 아무리 압도적 1위팀 히로시마라도 한차례 비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18:00 주니치 vs 한신 - 주니치 승 / 언더

[예지몽인가.. 아닌가..]

오늘 새벽 06:00에 깼습니다. 평소 기상 시간보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전날 MLB픽을 쉬어서 루틴(?)이 깨졌다는 압박감이 들었나봅니다. 그리고 그 시간에 깬 이유는 톡방에서 말씀 드린대로 꿈을 꾸었기 때문인데요.

주니치를 매우 강력히 픽하고자 하는 저였습니다..-_-; 뭐 꿈에서의 주니치는 7연승 넘게 하는 팀이었는데.. 실제로는 2연승 흐름이근여. 하지만 오늘 주니치의 선발 투수를 본 순간 꿈이 이뤄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트럴 평자책 1위이자 다승 공동2위(메신저와 공동 2위)인 쿠바산 특급 오넬키 가르시아의 등판이었네요. 나고야 돔에서의 가르시아라면.. 주니치의 전매특허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올 시즌 나고야돔에서 붙어 오버가 난 적이 없는 두 팀의 대결이기도 합니다. 자 개꿈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러 갑시다.(꿈은 반대...?)

  

18:00 오릭스 vs 라쿠텐 - 라쿠 승

팽팽한 선발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가네코와 노리모토라면요.. 하지만 현시점의 가네코라면.. 저는 노리모토에게 선발으 우위를 넘겨주고 싶은게 솔직한 감상입니다. 저는 항상 노리모토라는 투수를 혼자서도 게임을 끌고갈 수 있는 클래스로 클거라고 평가하고 있거든요.

(좋은 날은 압도적으로 누르고, 안좋은 날도 꾸역꾸역 제몫을 할 수 있는) 뭐 직전 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실제로도 잘 크고 있구요. 이 글을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셨다면 저를 사칭하여 먹튀 사설 사이트를 가입 시키려고 유도하는 사기꾼의 글을 보신 것이니 바로 신고 하시길 바라며, 네이버에 픽스터 넘나라고 치시면 제 블로그가 나오니 그쪽으로 접속 해주십시오. 그러한 와중에 타격에서 뭐가 안되는 두 팀인데(오릭스가 기나긴 연패를 한데에는 타선이 한 몫 단단히 했죠)

그래도 라쿠텐의 그것이(어떻게든 다나카가 출루하며, 긴지까지 흐름이 이어지면 리그 홈런 5위 아마도르가 해결하는) 더 좋고, 실제의 기록 또한(기본 스탯 및 노리모토를 상대하는 오릭스 타선과, 가네코를 상대하는 라쿠텐 타선 비교) 좋았습니다.

순위는 오릭스가 라쿠텐보다 1순위 더 높지만, 전반적인 전력에서 라쿠텐이 우세해보이는 경기입니다.  

18:00 ▲세이부 vs 소프트뱅크 - 소뱅 승(코멘트 필참)

창과 방패의 대결이군요. 센가가 5연승에 달하는 세이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세이부는 긁히면 무서운 타와타가 등판하구요.(일전 소개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얘는 좀 극단적으로.. 긁히면 무섭습니다. 무너질 때는 한없이 무너지지만, 소개드렸던 직전 경기에서는 완봉을 따냈져. -_-)

타와타의 오늘 상대는 직전 경기 완봉승을 따내기 전에, 상대했던.. 올 시즌 1경기 1패 3.1이닝 11실점(11자책) 14피안타 4피홈런 ERA 29.70-_- 의 기록을 선물해준 바로 그 소프트뱅크입니다. 

오늘은 그 때와 다르게 홈에서 경기를 하긴 하지만.. 홈이라고 해도 딱히 분위기반전을 만들거란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저 어마어마하게 무너진 직전경기보단 잘하겠지.. 하는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타와타에게 또 불운한 소식이 있다면 목 통증(경추 염좌)로 인해 그간 연속 결장했던 리그 생태 파괴자 야나기타 유키(리그 타율 1위, 홈런 퍼시픽 2위)가 오늘 등장할 수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출전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뜩이나 나카무라 아키라, 데스파이네도 뻐거운 와중에 야나기타까지 합세한다라.. 타선은 세이부라지만, 야나기타 합류한 소뱅 타선을 상대하는 타와타보단, 세이부 타선을 막을 센가쪽이 더 저는 듬직하네요.

이 경기는 세이부의 연승 타이밍을 끊는.. 추세를 역행하는 경기지만, 야나기타 복귀한다는 뉴스, 라인업 보면 끊어볼만한 경기라 보입니다. 긁히면 무서운 타와타의 vs 소뱅 최대 기대치는 퀄스이고, 센가의 vs 세이부는.. 평균 기대치가 퀄스+이니까요.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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