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2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2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2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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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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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가 어제 시작했기 때문에 흐름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며칠간 상승세/하락세 팀 표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므로 몇 경기 감감이를 보기 전 까지는 베팅을 스스로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02:05 뉴욕 양키스 vs 뉴욕 메츠 - 패스

홈에서 귀신같이 못하는 그레이의 등판입니다. 전력차가 여실히 나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하지만, 홈그레이에 대한 신뢰가 없는 저는 굳이 이런 배당의 양키의 승을 보진 않으렵니다. ^.,^

02:05 C.컵스 vs 세인트루이스[DH1] - 카즈 승

ㅋㅋㅋㅋ 맙소사... 진짜 얘네 빠따는 예상 안되시지 않나요들..? 플래허티가 5이닝만에 내려가고, 필승조를 올리지 않았음에도 승리했던 카즈입니다. 주전들도 싹다 빼고 빽업 선수들 넣은 카즈인데..

오늘 더블헤더를 대비해서 준비 잘 했죠. 와...... 자 그리고 더블헤더 요약 한 번 해보죠. 전반기에 정상적으로 치뤄진 더블헤더 경기는 총 19회입니다. 그중에서 양팀이 나눠먹은 경기는 총 15회입니다.

확률로 치면 78.94%인데.. 우리 이걸로 꿀 빨았습니까 안빨았습니까. 네 빨았죠? 하지만 이제 욕심내선 안됩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의 더블헤더 경기는 더 이상 꿀이 아닙니다. 나눠먹는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경험에서 우러나는 조언이오니.. 받아들여주시길.. 1,2 경기 모두 선발에 앞서는 카즈의 승리를 봅니다.

02:07 토론토 vs 볼티모어 - 토론토 승

어마~~~ 무시한 트렌드.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토론토 상대로 어마어마하게 지고 있는 볼티인데요. 어제 경기까지 올 시즌 8전 7패중인 볼티모어입니다. 추세베터인 저로써는 이런 트렌드를 꺾을 필요가 없거든요.

그리고.. 빨대맨의 등판은 화룡정점입니다. 비록 빨대맨이 전반기 막바지에 연이은 부진을 일삼았지만, 전반기 이후로 푹 쉬었을텐데.. 그 기대치가 높네요.

07:10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 보스턴 승

분명 올 시즌 파이어스가 디트의 믿을맨이었던만큼.. 그것도 홈에서의 지배력을 고려한다면 디트의 역배당은 군침이 돕니다. 하지만 말예요. 올 시즌 거듭 말씀드리는 것이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투수가 넘나 과소 평가 받고 있다는 것..

선발에서 크게 보스턴이 우위를 내준다 볼 순 있겠지만.. 게임의 판도에 심한 영향을 줄 정도인가? 생각해봐야합니다. 파이어스는 디트 소속이고, 존스는 보스턴 소속이예요. 이정도의 격차는.. 보스턴의 배당이 나쁘긴 하지만, 그렇다고

디트의 역배당을 볼만한 경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07:10 탬파베이 vs 마이애미 - 탬파 승

턴이 넘어왔습니다. 어제는 탬파의 차례죠. 더군다나 어제는 경계할만한 선발 투수의 등판이었기에 베팅은 안하더라도 마이애미의 승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그런것도 아닙니다.

탬파베이가 잘하는 야구를, 올 시즌 리그 모든 팀들을 긴장케 했던 그 야구를 보고싶네요. 원정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홈이라는 점에서 더 힘을 주고 싶네요.

08:05 워싱턴 vs 애틀랜타 - 워싱턴 승

결국 워싱턴 졌네요. 오늘은 뉴컴을 맞이합니다. 6월 이후 페이스가 저조한 지오인지라.. 선발 매치업에서 웃을 수 없는 워싱턴이긴 한데요.. 근데요 말이죠.

제가 알던 지오 곤잘레스라는 투수는 여름의 사나이이자, 홈의 사나이거든요? 근거 없는 믿음이 솟구칩니다. 같이 가실건가요!? 뉴컴에 크게 쫄 필요 없다 봅니다. 워싱 빠따가 적어도 어제만치만 해주면(출루 자체는 잘했어요. 득점권에서의 결정타가 없었을 뿐)

초반에 기운 승기를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나이 지오입니다. 

08:05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 - 필라 (마핸)승

[손이 없으니 야구가 되나?]

뭐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핸드가 없어도 예이츠가 있는 샌디이지만.. 확 다르네요. 예이츠도 얼른 팔자~!

자 오늘은 VV와 페르도모의 선발 맞대결입니다. 저는 말예요.. 의외로 곤조가 있답니다. 올 시즌은 그래도 간간히 샌디의 승을 보곤 했는데, 페르도모 등판일에 샌디의 승을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도 한 번 말씀 드렸다시피 페르도모가 이따금씩 컨텐더급의 투구를 하는 장면은 자주 나오나.. 천상 수비 도움이 많이 필요한 땅볼러이기 때문에 리그 평균 이하의 수비를 보여주는 샌디의 승을 보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벨라 역시 그 분이 오면 컨텐더 급의 투구를 해주는 투수입니다. 다시 한 번 홈보이 필리스를 믿어보져.

08:10 밀워키 vs LA 다저스 - 다저스 승 / 언더

후반기에도 연패를 깨지 못한 밀워키.. 스산한 공기를 늦지 않게 캐치한건 다행이라지만, 그래도 한 번 더 패배했다는 것은 오늘 경기에도 영향을 끼치지 싶습니다. 그리고 다저스는 

마차도가 장타는 없었어도 첫경기에 무려 4출루 하면서 보다 분위기를 업시켰는데요. 이거 대비되네요. 밀워키가 오늘 경기를 잡으려면 빠따들이 보다 응답을 해줘야하는데... 상대하는 선발이 커쇼라니 커쇼라니!

커쇼는 커리어동안 맥주 양조장(밀워키 브루어스) 박살내는 술꾼이죠.(실제 커쇼는 바른 생활 사나이이지만요..) 

08:10 신시내티 vs 피츠버그 - 패스 or 벅스 역승

신시내티의 타선이 이렇게 침묵할리는 없다 생각합니다만.. 데스클라파니가 얼마나 정비를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홈+클라파니는 뒤도 보지않고 따르는 조합이라고 전반기 내내 말씀 드렸습니다만, 민망할 정도로 좋은 결과가 못나왔어요.

그런 와중에 어제 기가 살은 쪽은 7연승을 달리고 있는 피츠버그인데.. 위에 말씀드린대로 신시내티의 타선이 이렇게 맥없이 조용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GABP에서 타격의 신호탄은 벅스가 먼저 터트렸고 신시내티로써는 본인들의 약점인

투수력을.. 상대 신인 상대로도 감추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벅스의 배당을 외면키란..(츄릅) 어렵군요.

08:15 LA 에인절스 vs 휴스턴 - 휴스턴 승

[재수 지겹다.]

어으~ 지난 6월 15일에 9승 투수가 됐지만, 그 이후로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채 계속 아홉수에 머물고 있는 벌렌더입니다. 이번 올스타 때 업튼이랑 찍은 사진을 보고 있자니 잘됐다 이놈! 싶은데... 벌괴놈은 '그깟 공놀이 좀 못하면 어때 ㅎㅎㅎ' 싶겠죠?

쩝......(그렇진 않겠지만요.) 자 이제 이길 때가 됐습니다. 우주의 기운이 옵니다. 부진 투수의 반등을 잡는 것은 베팅의 정석에 어긋나기에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만.. 솔직히 이길 때가 됐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엔젤도 트로피아노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갖는지라 거르거나 반대 볼 상황인데 말이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벌렌더 봐야죠. 솔~직히 벌렌더 등판에 이런 배당만해도 감지덕지죠.

08:15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 미네 승 / 오버

[핵미사일 방어 시스템 해제]

더피와 깁슨이라면.. 양 팀으로써 핵전쟁을 무효화시킬 훌륭한 방어 시스템이었죠. 하지만요.. 오늘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홈런 뚜들겨 맞는 투수 주니스와, 올 시즌 원정 ERA 7.83 랜스 린의 등판일입니다.

제대로 붙어봐야죠. 그리고 어제 경기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주니스 상대라면 미네소타는 이번에 한차례 반등할 수 있습니다. 기억 하셔야 합니다. 캔자나.. 볼티나.. 입니다.

08:15 C.컵스 vs 세인트루이스[DH2] - 코멘트 참고

음... 위에 말씀 드렸죠. 후반기 더블헤더는 조심 하시라구요. 나눠먹는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분명 카즈는 오늘 더블헤더 경기중에 하나라도 반드시 먹으려 할겁니다.

가장 좋은 스탠스는.. 카즈가 1차전에서 승리하면, 더블헤더 2차전은 패스하시고, 1차전에 패한다면, 차선책의 느낌으로(다소 부주력의 느낌으로) 카즈 잡아볼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09:05 텍사스 vs 클리블랜드 - 패스 or 클블 승

가라! 동엽이형! 바우어를 제꼈지만 카라스코가 나오고, 그 다음 나오는 클레빈저도 만만찮은데, 그러다보면 또 클루버가 튀어나오는게.. 이 팀이 가진 무서움이겠죠. 선발에 앞서는 클리블랜드입니다.

뭐 콜론옹은 아마 은퇴 막바지 전에나 예상이 될 것 같구요. -_-a 전력의 차가 나는 클리블랜드가 선발에서도 앞선다 보지만.. 배당의 메리트는 많이 낮은 경기입니다. 올 시즌 프리시즌 포함 7차례 만난 두 팀의 대결인데

1번 빼고 모두 오버가 났는데, 현재 5연 오버의 트렌드가 형성돼있습니다. 언/오버로 접근하실 분은 오버를 추천해드리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09:10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 콜로 역승

오... 콜로라도 지는 줄 알았네요. 크크크

연승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고, 그 애리조나의 불펜을 공략한 로키스에게 1칭찬 줍니다. 오늘 선발 매치업은 고들리와 프리랜드가 예고돼있는데요. 프리랜드.. 올 시즌 로키스 먹여살린데에 지분이 상당히 크죠?

뼛속까지 덴버맨.. 이 프리랜드는 말이죠. 매~~~~~~~~~~~~~~등판시마다 말씀 드렸죠? 쿠어스 최적화 된 투수라구요. 그럼 쿠어스 필드에 이어서 리그 2번째의 고지에 위치해있는 체이스필드에선 어떠냐? 예. 역시나 잘 던집니다.

쿠어스 필드가 워낙 천상계여서 그렇지 리그 대표의 타자 구장 체이스 필드 역시 플라이볼러보다는 땅볼러들이 덕을 보거든요. 오늘도 덕 좀 볼거라 생각됩니다. 올 시즌 팀내 최고 투수와 이런 배당. 나쁘지 않네요.

10:05 오클랜드 vs 샌프란시스코 - 패스

어제도 말씀 드렸다시피 샌프에게 중요한 이번 시리즈.. 쉽사리 내주지 않네요. 하지만 원정 샌프의 법력이 이어질지 생각하면... 쉽게 답을 내리진 못하겠습니다.

가치만을 중요시 하는 분이라면 샌프를 추천드리겠는데요.(리그 탑급의 투수를 이 배당에 만나보기란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저는.. 에이 이건 못먹는 경기! 지지! 하구선 버리렵니다.

11:10 시애틀 vs C.화삭 - 시애틀 승

[힘을 내요 킹]

킹이 복귀했습니다. 고생 많이한 투수 펠릭스가.. 부상 복귀한 펠릭스가 이 경기를 아작 내놓으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킹을 상대로 화삭 역시 웃을 수는 없습니다.

선발 놓고 보면, 남은 전력에서 시애틀이 앞서죠. 어제와 똑같은 경기입니다. 시애틀의 승을 보고싶지만, 배당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고.. 배당 메리트를 올리기 위해 핸디캡을 걸기엔 부담이 가는 매치..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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