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3일 ML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3일 믈브, 메이저리그, 미국 야구 분석, 픽

2018 MLB

상승세 Top.5

-

하락세 Top.5

- 

후반기가 시작 시리즈이기 때문에 흐름이 무의미하다 생각하여, 며칠간 상승세/하락세 팀 표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므로 몇 경기 감감이를 보기 전 까지는 베팅을 스스로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01:05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DH1] - 코멘트 참고

더블헤더가 되어버린 경기입니다. 1차전이 피베타 vs 로스의 매치업이고, 2차전이 어제 등판예정이었던 벨라스퀘즈 vs 페르도모로 매치업이 잡혔네요. 선발 매치업만 보면은 필리스 입장에서

피베타나 벨라나..입니다. 그 분이 오신다면 둘 다 에이스 스넬 부럽지 않은(사실 조금 부러운) 피칭을 해줄 수 있는 두 투수들인데.. 샌디 입장에서는 또 다르거든요. 로스는 올 시즌 샌디에서 충분히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말 할 수 있는 선수인 반면

페르도모는 아니거든요.. 만약 샌디가 이 경기 잡고 싶다면 1차전에 힘을 주어야 하는 매치업입니다. 자~ 제가 후반기 더블헤더는 나눠먹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다 말씀 드렸는데요? 그것도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자세를 잡아야죠.

누가 봐도 전력에 앞서는 필리스이고, 필리스의 홈입니다. 필리스로써는 굳이 경기를 내줄 필요는 없습니다. 두 차례 다 잡는건 욕심이더라도, 하나는 잡을겁니다. 선발만 보았을 때 해볼만한쪽은 2차전이구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자 1차전은 걸러봅니다. 걸러요. 그래서 필리스가 이긴다? 아쉽지만 2차전까지 패스를 하시고.. 만약에 필리스가 진다!? 2차전에 필리스를 픽해보져. 저는 이렇게 가는게 가장 안전하다 봅니다.

물론~ 돈을 따고싶으신 분들이라면 베팅 전 라인업 확인은 필히 하시겠지만..혹시나 안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 드립니다. 준비된 자가 돈을 땁니다.  

02:07 토론토 vs 볼티모어 - 토론토 (마핸)승

캐쉬너 : 이젠 지쳤어... 

마운드에 설 때마다 늘 퀄스를 기대하게 해줬던 캐쉬너입니다. 하지만, 그런 캐쉬너도 지칠 것입니다. 맨날 지니까요.. 오늘 토론토 상대로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요는 햅인데, 원래 홈+햅 조합이면 꽤 믿고 가는 조합이고, 전반기 잘해주던 햅이었는데, 올 시즌은 홈보다는 원정에서 더 두각을 보였고 어쩐지 트레이드 관련해서 소문나면서(트레이드 되기 싫은지) 전반기 무너지던 모습인데요.

휴식기동안 잘 다잡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반기 막바지에 갑자기 홈런들을 맞고 털려서 그렇지 다른 지표들 보면 여전히 준수하거든요. 그리고 구위도 좋구요.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내주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이 경기는 트렌드죠.

어제 경기까지 올 시즌 볼티 상대로 9전 8승을 거두고 있는 토론토의 트렌드를 꺾을 필요 없습니다.

02:10 신시내티 vs 피츠버그 - 벅스 역승

피츠버그 파죽의 8연승! 투타 모두 벅스가 우위를 잡고 있고(현재 벅스의 모든 지표들은 명실상부 리그 탑급입니다. 심지어 그저그런 리그 중위급팀 불펜의 활약도 후반기 리그 탑티어 수준이네요.) 대단한데요?

기세는 기세로 막아야죠. 신시내티는 하비를 내세웁니다. 전반기 막바지 최근 6경기에서 34이닝 ERA 2.38 25탈삼진 피홈런 0개를 기록중인 하비입니다. 뭐.. 전반기에 하비에 대해서 구속이 올라왔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

분명 구속이 올라온건 고무적입니다만, 이닝당 삼진 비율은 메츠 시절과 별달리 변한게 없고, 예전처럼 더 빠른 구속의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 하비의 워크에식을 고려하면.. 다른 활로를 찾기 힘들 것이다. 라고 프리뷰했었죠.

근데... 뭔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습니다. 허허.. 하.지.만! 하비가 상대 선발 노바 상대로 선발의 높이에서 의미가 있을 정도로 우위에 있느냐? 면~ 그건 또 아니죠. 분명... 그건 아녜요.

전반기 상승의 원인이었던 솔리드한 빠따가 예상외로 GABP에서 안터지고 있는 지금의 신시.. 하비 카드는 분명 나쁘지 않다 봅니다만, 꿀리지 않는 선발 카드를 내놓은 피츠버그가, 8연승의 기세에 앞서는 피츠버그가, 신시내티가 보여줘야했던

타격감각을 보여주는 피츠버그가 더 좋은 배당을 받고 있는 지금이라면.. 저는 조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02:10 디트로이트 vs 보스턴 - 보스턴 승

어제랑 상반되는 시리즈입니다. 디트 선발 하디가.. 어제 보스턴의 브라이언 존슨처럼 좀 과소평가 받는 선수죠. 뭐 하디는 신인이라 과소평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만, 이 친구도 전반기 내내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마이너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하더라도 전혀 기대를 안하는게 빅리그인데.. 마이너에서의 성적을 빅리그까지 끌어온 것만 해도 칭찬할만한 일이죠. 하지만 그런 브라이언 존슨이 파이어스에게 선발의 높이를 크~게 내주지는 않았지만 결국 선발이 무너지며 패했고

하디도 일단 칭찬 먼저 하고 시작했지만.. 세일 상대로 비견하기는.. 말이 안되죠. 선발의 높이 차이에선 어제보다 더 한 경기입니다. 다만요. 어제도 배당이 맘에 들지 않아서 걸렀던 보스턴인데, 오늘은 더 똥배가 예상된다 싶어 봤더니

이걸 돈 따라고 만든 배당인거야~? 싶네요. 하지만 보스턴이라는 팀과, 세일이라는 투수를 생각하면 뭐 정확한 배당이죠. 배당이 정직한 경기라고 봅니다만, 군침돌진 않습니다.

02:10 탬파베이 vs 마이애미 - 패스

탬파베이의 오프너는 그래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어제의 마이애미보다 1개의 안타를 더 맞았을 뿐이니까요. 다만 그 한 개의 안타로 승/패가 갈린 두 팀입니다. 이틀 연속 1점차로 경기를 내준 탬파베이의 타선 집중력이

결단코 마이애미보다 좋다고 볼 순 없겠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아처 등판이라니... 선발 이름만 보면 오늘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잡는 아처의 승을 봅니다~ 하고 마무리 지었어야 할 경기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아처죠.

휴식기동안 어떻게 재정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반기 마지막 미네소타전에서.. 미네소타 킬러였던 본인의 모습까지도 지워버린 아처였으니까요. 한차례 걸러봅니다.

02:35 워싱턴 vs 애틀랜타 - 애틀 플핸승 / 언더

아~ 여름의 사나이 지오, 홈 사나이 지오를 볼 기대를 했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어제의 휴식이 보다 안도되는 쪽은 워싱턴이라 생각합니다. 지오도 어제 기대할만하긴 했습니다만... 어찌됐던 한차례 뛰고 에이스 등판이니까요.

폴티 역시 팀내 에이스 역을 자처할 선수지만, 같은 에이스라도 무게감이 다르죠. 낄낄.. 그리고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워싱턴 타선도 충분히 해볼만했구요. 이거 선발에 앞서는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까? 무난하게?

음.... 저는 아니요. 배당을 보고 짜게 식었습니다. 분명 투수력으로 애틀랜타를 웃돌 수 있고, 타선도 역시 해볼만하지만, 해볼만하다는 걸로 이런 배당을 잡기엔 리스크가 크죠. 그렇게 따지면 애틀랜타도 폴티 정도 카드면

비벼볼만하고.. 타력으로 워싱턴을 웃돌수 있는걸요. 야구의 정석 플핸에 언더를 써먹어볼 기회가 아닌지 싶네요.

03:10 밀워키 vs LA 다저스 - 다저스 승

결국 1차전에서 스산한 분위기를 일찍이 파악했던 밀워키의 작전이 2차전에 들어맞았습니다. 더군다나 커쇼를 제물로 연패를 끊어냈으니, 부진 마크를 떼도 되겠어요. 오늘이 진검 승부인데요.

다저스로써는 타격에서 결정타가 없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수비에서 갈린 어제의 경기입니다. 밀워키야 부진한 와중에도 여전히 확실히 올 시즌은 수비로 먹고 살고 있다는 느낌이었지만,

다저스는 올 시즌 결코 수비가 좋다고 할 수 없는 팀인데 안좋은 플레이는 어제 다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덩달아 에이스의 호투를 지켜주지 못했구요. 이거는 분명 오늘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감점 요인입니다.

단순히 타격과, 불펜만을 놓고 본다면 다저스가 타격에서 우위에 있고, 불펜 대결 역시 할만하지만, 위에 워싱턴 경기에서 말씀드린대로.. 할만하다는 걸로는 충분치 않아요. 

그 충분치 않은걸 선발의 우위로 커버하는 그림이 나와야 하는데.. 분명 우드는 부활했죠. 전반기에.. 하지만 수터를 상대로 큰 의미가 있을 정도로 선발의 우위를 잡았느냐? 놉.. 절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선발 대결에서 0.5:0.6, 타격에서 0:1, 불펜 대결에서 1:0.5 로.. 총.. 1.5 : 2.1로 다저스의 우세가 예상되긴 합니다만.. 반대로 말해 밀워키도 충분히 해볼만한.. 요상한 경기가 나올 수 있다는 것 주의 드립니다.

흠... 근데 뭐 다저스의 배당을 보니 오즈들도 이 경기를 비슷하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배당이 정직한 경기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괜찮지 싶은데.. 구미가 당기진 않네요.

03:15 캔자스시티 vs 미네소타 - 오버

[캔자나 볼티나 그게 그거라며!!]

뎨숑합니다... -_-a 얘네가 왜이러됴.... 하지만 캔자를 픽하는건 여전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뭐 반대로 오돌이 등판하는 미네소타를 지지하기도 역시 힘들구요.(오돌이랑은 탬파시절부터 사대가 안맞기두 하구요..)

굳이 손댄다면 다득점뿐일 것입니다.

03:20 C.컵스 vs 세인트루이스 - 패스

[뭔가 느낌이 다른 세인트루이스]

기분탓인가...? 싶다가도, 파울러를 보면.. 아냐.. 역시 노답이야 싶은데.. 또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튼 매시니가 짤렸어도.. 아니.. 짤렸으니 팀이 뭔가 좀 더 잘 굴러가는 듯한 카즈입니다. 어제는 컵스와의 더블헤더를

사이좋게 냠냠 나누어먹고, 오늘이 진검승부인데요. 자~! 시리즈 첫날로 돌아가봅니다. 여전히 전력에서 앞서는 쪽은 컵스이고, 전력 보강이 필요한 카즈예요. 하지만 오늘 카즈는 미콜라스를 내세울 수 있다는 것.. 이게 다르죠.

나머지 모자란 부분을 꽤나 극복할만한 선발의 우위라 생각하는데요. 흠...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져.. 퀸타나 역시 몰리나와, 최근 물오른 카펜터를 상대로 꾸준히 강점을 보여왔던 선수이니만큼요.

흠...... 어렵당. ㅎㅎ 카즈가 예상하기 너무 어렵네요. 

04:05 텍사스 vs 클리블랜드 - 클블 승

[이제는 꾸역투도 안돼...]

가야르도의 얘기입니다. 쩝.. 추의 기록도 마감됐고 어쩐지 진이 빠지네요.(뭐 현지 분위기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는 느낌이었지만, 어제 경기 내용 자체가 똥망이라 그런 듯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가야르도 등판이라니

가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운동장 한 바퀴 돌라는 체육 선생님을 만난 기분입니다. 클레빈저 역시 전반기 끝무렵에 흔들리던걸 바로잡았는지 보아야 하는 경기입니다만, 만약 클레빈저가 흔들리더라도 클블의 타선이 마운드 위의 선수들을

바로잡아줄만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클블을 외면키 어렵네요.

05:05 오클랜드 vs 샌프란시스코 - 오클 승 

[데뷔 10년차 쿠에토의 클라스]

있죠.. 분명 있죠. 그리고 부상 복귀 후 컨디션 올라왔을법한 타이밍이기도 하구요. 자~ 요는 이겁니다. 솔리드하게 던져주고 있는 오클 에이스 마네아를 믿느냐, 짬밥이 증명하는 특급 투수 쿠에토를 믿느냐..

분명 쿠에토의 컨디션이 정상 컨디션이라면 오늘 이 샌프의 역배당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가치가 있죠. 하지만, 그 가치가 환전으로 이어지진 않았던 어제입니다. '정상 컨디션이라면' 이라는 가정이 붙는 쿠에토를 보는 것보다

솔리드하게 잘 던져주고 있는 마네아쪽으로 눈을 돌리죠. 원정 샌프 보기도 싫구요.

05:07 LA 에인절스 vs 휴스턴 - 패스 or 휴스턴 승

[최근 제일 못치는 두 팀들]

공교롭게도.. 최근 일주일 타율 꼴지, 꼴지에서 다음팀이 되어버린 양 팀입니다. 헛헛.. 그리고 눈에 띄게 갈리는 것은 양팀의 수비보다는.. 릴리버들의 활약이죠. 휴식기동안 휴스턴의 투수력이 다시금 명불허전 리그 탑급으로 컨디션을 올렸습니다.

맥컬러스도 컨디션을 좀 올렸니~? 라고 묻고싶긴 한데.. 다른 선수들을 보아서는 기대가 되긴 하는데 제 눈으로는 한 번 더 지켜보고싶습니다. 뭐 배당도 그걸 고려해서 짜여진 모양새네요.

배당이 정직한 경기라 생각합니다만, 엔젤의 수비 도움을 받는 히니는 꽤 위협적인 카드가 될 듯 싶습니다.

05:10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 애리 승

[프리랜드는 됐지만, 센자텔라는 안되는 것..]

전시즌에 프리랜드, 센자텔라 듀오로 참 신선한 산바람을 만든 콜로라도인데.. 이 둘의 입장이 많이 달라졌네요. 프리랜드가 팀을 이끄는 에이스의 역할을 이어나가는 반면.. 작년 전반기에는 신인왕 소리도 왕왕 나오던 센자텔라의 올 시즌은

마냥 좋다 볼 수가 없네요. 그런 상황에서 애리조나는 믿고 가는 홈그레인키 등판에.. 타격에서도 연일 11점, 6점을 뽑아낸 로키스의 그것이 대단하지만 디백스 역시도 10점, 5점으로 패배하긴 했습니다만 1점차로 쭉쭉 따라붙었구요.

로키스의 연승 트렌드를 꺾고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 않지만.. 선발 매치업부터 갈리는 매치이고, 애리조나 타선이 마냥 죽쓰고 있지 않는 지금. 애리조나의 승리를 봅니다.

05:10 시애틀 vs C.화삭 - 시애틀 승

[부진요? 깨~끗하게 털었죠.]

곤잘레스가 전반기에 좀 터진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상대가 양키스와, 보스턴이었음을 고려해야되지 않겠나 싶어서 지켜봤는데.. 금새 살아났었습니다. 자~! 기대 전혀 안했던 곤잘레스라는 조커 카드가 필승카드가 되었습니다.

선발에서는 앞선다 봐야죠. 그리고 1차전 게임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던 콜로메-디아즈가 또 게임 닫아줄 수 있는 상황이구요. 다만!!!!!!!!!!!!!!!!!!!

이 배당은 아니죠. 베팅하지 말라는 배당이잖아요. 가뜩이나 핸디도 걸 수 없는 시애틀인데.. 

07:05 필라델피아 vs 샌디에이고[DH2] - 1차전 코멘트 참고

1차전 코멘트 참고

09:08 뉴욕 양키스 vs 뉴욕 메츠 - 패스

[디그롬 : 타자 너네들.. 엊그제랑 어제 7점, 6점 내는거 다 봤다. 알아서 승 받쳐라 진짜 양심 있으면..]

분명 메츠답지 않게 1,2차전.. 많은 득점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불안하죠... 너무 몰아서 쳐버린게 아닐까 할 정도로.. 과연 메츠가 이길지는 너무 궁금합니다. 디그롬 등판일에 얼마나 득점을 도와줄지 궁금해요.

하지만 돈까지 걸 정도로 궁금하진 않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픽스터 넘나는 

http://blog.naver.com/qkdi3455 - 네이버 블로그

http://tipsternumna.blogspot.kr - 구글 블로그

이 두 개의 블로그 외에 다른 블로그, 카페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이 블로그 내용의 저작권은 인용 등 제3자가 집필한 부분을 제외하고 집필자인 픽스터 넘나에게 속하며 그 내용은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이 블로그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복제(다른 홈페이지나 인쇄 매체에 전재하는 것, 전자 파일로 복사하는 것도 포함함)할 때는, 한국 저작권법 제27조에 규정한 사적 사용을 제외하고, 영리목적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 저작권법 제42조에 따라 저작권자인 픽스터 넘나의 허락이 필요하며 복제시에는 한국 저작권법 제12조와 제34조에 따라 저작자 이름과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저작권 표시가 없는 페이지이더라도 픽스터 넘나가 집필한 것에는 저작권이 생깁니다. 그러한 페이지에 관해서도 무단 복제는 불법 행위가 됩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이 사이트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하면 한국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블로그 관리자이자 저작자인 픽스터 넘나도 저작권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으니 충분한 유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