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25일 KBO, NP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5일 KBO, NPB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25일 국야, 프로 야구, 일야, 일본 야구 분석, 픽







2018 KBO, NPB









NPB 상승세 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야쿠르트 스왈로즈

NPB 하락세 팀

오릭스 버팔로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18:00 한신 vs ▲히로시마 - 히로 승

원정에서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히로시마입니다. 그리고 선발 매치업부터 우위를 잡고 시작하는 경기이기도 하구요. 사이키 히로토라는 선수의 표본 크기가 너무 작은 것도 있지만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기대 이닝이 최대 6이닝.. 잘해야 퀄스정도인 반면, 구리 아렌은 퀄스+까지 기대할 수 있죠. 어제만큼 좋아보이는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내용으로 히로시마의 승을 보게하는 경기입니다.


18:00 라쿠텐 vs 니혼햄 - 라쿠 역승

어제 경기는 니혼햄이 이길법한 내용으로 흘러갔었습니다. 접전 상황이 메이드 됐지만, 결국 라쿠텐의 기세를 막지 못했던 니혼햄입니다. 이는 오늘 경기 니혼햄의 선발투수 닉마가 후루카와보다
선발의 높이에 우위에 있음에도 니혼햄의 승리를 보기 뻐겁게 만드는 요소네요. 닉마가 이미 라쿠텐 상대로 6이닝 4실점(ERA 6.00)으로 한차례 무너진 것도 찜찜함에 한 몫 더 하구요.
분명히 전력상에서는 니혼햄이 모든 면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퍼시픽 2위 니혼햄이 퍼시픽 꼴찌 라쿠텐 상대로 의미있게 앞서는 것이 아닌 근소하게 앞서는 수준이라면...배당의 가치는
라쿠텐에게 있다 봅니다. 최근 타격과 기세가 좋은 라쿠텐의 승리를 봅니다.


18:00 세이부 vs ▼오릭스 - 세이부 승

[득보다 실이 많다면!? 패배한다. 패배가 많다면~? 하락세다!]

그런 오릭스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가볍게 후드러 팬 세이부입니다. 운이 또 좋았져. 긁히면 무서운 타와타가 제대로 긁히면서 완투승을 해준 탓에 오릭스로써는 추격의 의지를 전혀 비치지 못하고 꼬리 말았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선발 매치업에서 누가 의미가 있을 정도로 우세해보인다 말씀 드리긴 거시기합니다. 토가메의 페이스가 최근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나, 올 시즌 오릭스 상대로는 2경기 1승 1패 ERA 1.93
11 탈삼진 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딕슨은 최근의 페이스는 니혼햄 상대로 완봉까지 거뒀으나.. 올 시즌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1경기 5이닝 5실점 ERA 9.00 으로 혼난데다.. 올 시즌 원정에서 1승 3패 ERA 6.88로 부진하거든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불펜전으로 간다면 분명 오릭스가 이길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양 선발 모두 일정 실점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발들이지만 최근의 세이부 빠따를 고려, 오릭스 빠따를 고려해보면 접전으로 흐를꺼란 생각은..
리드를 뒤집을거란 생각은 어려워보입니다.


18:00 ▼요미우리 vs ▲야쿠르트 - 패스 or 야쿠 역승

흐름에 상반되는 양 팀의 대결입니다. 외인 맞대결인데요. 문제는 요미우리의 선발 영맨입니다. 흠... 대체 왜 뒤늦게 콜업을 했는지 모를 수준입니다. 2군 기록 살펴보니 7승 2패 1.43인데..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표본 크기가 작긴 하지만 NPB 리그에서 영맨의 활약을 보고있자면 진작 올리지.. 라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데뷔 후 3게임 3승 흐름이고 야쿠르트 상대로도 이미 6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은 적이 있습니다.
뷰캐넌 역시 올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3게임 1승 2패 ERA 3.15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긴한데, 데뷔 시즌부터 원래 요미우리에게 약했다는 것은..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무튼 이 상반되는 흐름을 한 차례 바꿀 좋은 기회가
요미우리에게 왔습니다. 허나..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올 시즌 부활의 신호탄을 쏜 센트럴 대표 타자 야마다 테츠토를 위시한 야쿠르트의 중심 타선은.. 이번 시리즈 한정 요미우리를 압도하고 있다 보입니다.
분~명 요미우리가 반전을 만들만한 카드를 내세웠지만, 저는 야쿠르트가 이어가고 있는 추세 역시 맘에 드네요.

18:00 주니치 vs ▼요코하마 - 주니치 승 / 언더

아.. 가르시아가 등판하는 주니치군요. 센트럴 평자책 1위, 다승 공동 2위(메신저와 공동 2위) 가르시아입니다. 주니치라는 팀은 어제 13안타 11득점이라는 이쁜 기록을 만들었어도, 오늘도 그럴거란 보장은 없는 팀이긴 한데요.
가르시아 등판에 나고야 돔이라는건.. 주니치의 특기인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게 만듭니다. 선발에 앞서는 주니치의 승을 봅니다. 





KBO 상승세 팀

삼성 라이온스

KBO 하락세 팀

LG 트윈스




18:30 한화 vs 기아 - 한화 승 / 언더

어제 경기까지 올 시즌 기아를 상대로 7승 2패로 앞서고 있는 한화입니다. 흐름을 잇기 위한 선발로는 윤규진이 등판하는데요. 상대 선발은 황인준입니다. 원래는 임기영 등판일인데, 임기영이가 부진으로 빠진 후 오늘 경기 선발로 낙점됐습니다.
뭐 예상 됐던 무브죠. 일정 이닝 이후 계투 돌리겠다 이건데.. 그렇다면 선발의 우위는 한화가 잡고 시작합니다. 최근 윤규진 미쳤죠. 최근 5경기 31이닝 5자책 ERA 1.45.. 하지만~? 그 5경기가 1승 무패로 마감 됐다는 것...
승운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그냥 웃어넘길게 아니고 진짜 고려해야죠? 디그롬 등판일에도 쉬이 메츠의 승을 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이 경기는 라인업 좀 보고 가시져.
황인준을 대체 선발로 올렸으면은.. 다른 라인업 역시 돌기태 전매특허 기상천외한 라인업을 볼 수 있을텐데.. 무슨 법력이 작용하는건지 꼭 이기더라구요. -_-a 한화 타자들이 스팟 선발 상대로 잘 못치는 것도 있을테고..
최후의 최후까지 고민을 해보시기 바라며, 저는 오늘 기아에 약했던 윤규진이 최근의 좋은 페이스로 기아 타선을 틀어막고, 한화 역시 시원한 득점은 못내는 저득점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단지 기아의 기상천외 라인업이 승률이 좋다는 것만으로 무리해서 기아의 역배를 잡을 생각 역시 없구요.


18:30 넥센 vs KT - 오버

넥거지들의 그놈의 불펜.. 지인~짜 심각하네요. 브리검을 내세우고도 졌다면.. 넥센은 올 시즌 키티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최원태를 내세운다곤 하나..방심은 금물이겠네요. 상대하는 선발은 고영표입니다.
최근 페이스도 좋지 못한데다, 넥센 상대로도 무너진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시리즈 시작 전에는 브리검-최원태-한현희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을 보고 음.. 그래도 넥센이 유리해보이는구먼~! 하는 생각이었는데...쩝..
일단 오늘 경기 내주면은 넥센은 스윕까지 갈 수도 있다봅니다. 자~ 고영표가 넥센한테 털리던 넥센 불펜이 어제마냥 키티한테 털리든 제 알바 아니라 봅니다. 누구 하나 죽을 때 까지 빠따 휘둘러주길 예상, 바라봅니다.
일단... 승/패는 한차례 지켜보고 넥센이 오늘도 지면 내일 키티 승을 가볼 생각을 해봅니다.


18:30 롯데 vs NC - 패스

크.... 치열한 '졸-_-전'이었습니다. 양 팀의 타격이 이래서야... 오늘 경기도 어렵네요. 분명 왕서방 투구도 들쭉날쭉에 롯데 상대로도 무너진 적이 있고, 지금 롯데에서 나올 수 있는 불펜이 오버공장장들 뿐인데..
그런 선수들 상대로도 오버를 못낼 것 같은 양팀입니다. 엔씨가 언더 장인이기도 하구요. 에잇.. 안볼랍니다. ㅜ


18:30 SK vs 두산 - 슼 승

올 시즌 원정 경기 2승 3패 ERA 9.84의 유희관 등판. 상대전적면에서는 산체스나 유희관이나 큰 차이는 없지만, 홈산체스와 탈잠실 유희관이 주는 어드밴티지를 무시 못하겠습니다.
밸런스 잘 잡힌 올 시즌 단연 최강팀 두산이지만, 슼 역시 한방이 있고, 그 한방으로 먹고살며 2위까지 올라선 팀.. 두산의 저력은 알겠으나 여기는 문학입니다.

18:30 ▼LG vs ▲삼성 - 패스

연패 스토퍼 임찬규의 등판.
일전 엘지의 연패를 끊어낸 것도 임찬규인지라 오늘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신뢰는 하지 않습니다. 당찬규라는 별명답게 빠른 공도 아니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도 과감히 피칭하는건 맘에 들지만요.
그리고 그런 찬규가 이쁜지 찬규 등판에는 엘지가 득점 지원 빵빵하게 해준 기록도 재미집니다. 리그 타격 지원 전체 1위네요 임찬규가..
추세베터인 저로써는 삼성의 상승세, 엘지의 하락세를 끊는 타이밍을 잡아보는 것이 꺼려지는데.. 어제 삼성이 터져도 너무 터진 것, 김한수 감독에게 요청해 나흘 휴식 후 등판일 땡긴 아델만의 기복있는 투구를 생각하면..
진짜 오늘 엘지가 가능성 있어보이기도 하고..흠... ~.~ 에잉 거르렵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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