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7월 6일 KBO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6일 KBO 분석, 픽

[픽스터 넘나] 7월 6일 국야, KBO, 프로 야구 분석, 픽







2018 KBO









상승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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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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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SK vs 한화 - 패스

팀 상성에서(올 시즌 10경기 슼 6승 한화 4승) 한발자국 앞서는 슼이지만, 저번달 경기에서도 나왔듯 그 당시의 한화와 지금의 한화는 천지차이.
하지만 선발 매치업에서의 상성이 남았다!
박종훈 한화전 통산 14경기 6승 3패 ERA 3.86, 올 시즌 6이닝 1실점.
휠러 SK전 올 시즌 2경기 2패 ERA 14.04
과연 기세에 앞서는 한화냐, 상성에 앞서는 슼이냐!


18:30 롯데 vs KT - 패스

4전 전패의 롯데, 4전 무패의 KT. 기세는 키티의 것!
하지만 선발 매치업에서 최근의 페이스가 좋은 김원중이(24일 LG전 6.1이닝 2실점(1자책), 30일 한화전 5이닝 2실점) 요새 구위가 ㄷㄷ한 모습!
키티 상대로는 올 시즌 3게임 2승 ERA 6.23의 김원중인데, 지난 번 맞상대해 만루포를 맞았던.. 시즌 평균 타격 스탯(타율, 출루율, 장타율)이 롯데를 만나면 버프받는 머신황(황재균)을 조심한다면 적은 실점으로 막을 수 있을 듯!
어제 불펜소모가 심했던 키티의 선발은 금민철! 이닝을 많이 먹어치워줘야 할텐데 직전 경기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보여줬지만, 그 전까지는 우주로 떠나던 페이스였고, 올 시즌 6이닝 7실점(4 피홈런)의 기억은.. 같이 뚜들겨 맞은
김원중보다 낫다고는 못할 듯! 거기다가 뒤가 없는 오늘의 경기.. 이 경기 역시 기세에 앞서는 키티냐, 상성에 앞서는 롯데냐!


18:30 기아 vs LG - 엘지 승

선발 매치업에서 요즘 페이스 너무 좋은 차우찬에게 먼저 시선이 가는 경기. 가히 에이스의 그것이지만 올 시즌 2경기 10이닝 12실점했던 기아 상대라는 것과, 어제 이형범이 잘던진건지 엘지가 못치는건지 헷갈리게 만들었던 엘지의 타선은 불안요소.
하지만 타선이라면 기아 역시 할 말이 많은 것이.. 김주한, 꽃범호꽃, 이명기, 나지완이 빠진 타선.. 그간 어린 선수들 안쓰고 쓸놈만 쓴다며, 베테랑들이 하는게 뭐냐며 욕먹은 기아의 라인업이지만, 그래도 시즌을 돌이켜보면 결정적일 때 해결했던 건 베테랑이었음을 상기.
뭐 베테랑들이 실제로 못했기에..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는 라인업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돌기태씨를 상대로 그런 마음을 바라면 안됐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개인적으로 임기영이 충분히 반짝 할 수 있는 능력과, 타이밍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추세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반짝보다는 에이스로 돌아온 차우찬의 추세를 더 좋아합니다. 


18:30 넥센 vs NC - 엔씨 승 / 오버

기세면에서 엘지를 상대로 위닝을 만든 엔씨가 뒤지지 않겠지만, 최근 10경기 3승 7패중의 압도적 리그 꼴찌팀의 위닝일 뿐이고, 최근 10경기 6승 4패 2연승중인 넥센을 먼저 보게되는게 사실인 이번 매치업이지만
엔씨로써는 시즌 맞대결은 각각 3승 3패로 동률이라는 것, 상대 선발이 올 시즌 오락가락 나약한 신재영(올 시즌 엔씨전 2.2이닝 5실점 ERA 16.88)것을 생각하여 갈 길 바쁜 넥센의 발목을 잡을 생각을 충분히 해도 좋은 경기.
넥센으로써도 이대로 달려가며 가을야구를 하고싶다면 신재영이 살아놔줘야 하기 때문에 꼴찌팀 엔씨 상대로 점검을 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하지만 추세대로 신재영의 부진을 상수로 놓고 보면.. 최근의 페이스가 좋은 이재학의 어깨가 변수가 될 듯. 결론은 오늘 넥센을 거르거나 반대를 볼 수 있겠지만.. 넥센을 픽하는건 리스크를 알고도 들어간다는 모험가 베팅이 되지 않을까..

18:30 두산 vs 삼성 - 두산 승

하.. 오늘 어렵네.. 하 오늘 갈 게 없네 할때는 둣싼만한게 없는 요즘 국야. 오늘은 유희관이 승리를 챙기러 나서는데요. 시나브로~ 정상 궤도로 돌아온 유희관!
스탯을 기준으로 성적표를 줘봤는데, 아직도 시즌 평균의 성적은 마이너스지만..(그간 얼마나 말아먹은건지..)곧 + 성적을 줄만한 모습. 그 비결은 포크볼? ㅎㅎ 글쎄~ 매스컴에서는 포크볼로 부활이다 뭐다 얘기하고 있고 실제로도 어느 정도는
결정구로 쓰고 있는데.. 조금 더 정확히는 포크볼보다는 타자 몸/안팎의 로케이션이 이제 좀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느낌(안좋을 때의 피칭 영상을 보면 몸쪽이 몰려서 들어가 장타맞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바깥공만 던지다보면 그건 또 뻔해서
얻어맞는.. 맞을 수밖에 없는 느낌) 
상대 선발 양창섭은 올 시즌 센세이션을 일이키며 성공한 강백호와 마찬가지로 과연 데뷔 시즌이 맞는건지 싶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둣싼을 상대하는데다, 뒤가 없는 삼성의 상태에서 본인 자력으로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또 주목할 만한 요소.
두산 역시 부산 원정을 다녀온만큼 피로가 쌓였겠지만, 삼성의 상태가 더욱 좋지 않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넘나는 국가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 프로토를 기준으로 합니다.)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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