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5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5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밀워키 벅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애틀랜타 호크스
5. 올랜도 매직

하락세 Top.5

1. LA 클리퍼스
2. 마이애미 히트
3.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4. 필라델피아 씩서스
5. 보스턴 셀틱스


09:00 인디애나 vs 뉴욕
인디애나(17위, 1501, 동부 8위) vs 뉴욕(22위, 1443, 동부 9위, 백투백★) - 인디애나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2.2%(리그 14위), 홈   팀 홈   승률 : 60.0%(리그 16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0.0%(리그 17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14.3%(리그 28위)

"상대 팀의 언터쳐블이 없을 때 공략한다."

네. 상대 팀 언터쳐블은 포르징기스가 맞습니다. 저번 달 인디애나와 뉴욕과의 경기를 복기해보면, 인디애나는 그 때도 기대 이상으로 잘 해주고 있었는데요. 뉴욕과의 경기 역시 가비지로 만드는 듯 했는데.. 인디 인사이드도 테디 영과 터너에 사보니스로 이어지는 인사이드 자원은 충분히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빅맨진인데, 사이즈에서 일단 우위를 잡지 못하니(제일 큰게 테디 영인데 7풋이 못넘고, 폴징이는 7.2풋인가 그럴겁니다.) 같은 패턴으로 계속 공략해오는 폴징이를 막지 못하고 패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스코어를 확인 해보니 폴징이 혼자 40득점을 했었네요..ㄷㄷ 하지만 오늘은 폴징이가 없는 뉴욕을 상대합니다. 폴징이는 다음 멤피스전에 복귀 일정을 맞추고 있으며, 원정 트립에 참가하지 않았구요. 주전 포워드 팀하주 역시 오늘 경기에서 결장합니다. 뉴욕 역시 비즐리라는 베테랑과, 유망주들이 분전하고 있습니다만, 상대의 강점을 무색하게 만드는 1옵션의 이탈, 올라디포가 솔리드하면서 강력한 활약을 거듭 해주는 이때에 대비되는 백코트. 더불어 백투백 일정에 뉴욕의 원정 승률은 오늘 절대로 뉴욕을 바라보지 않게 만듭니다. 핸디 기준점이 꽤 되지만, 10점차가 넘어가는 터무니 없는 기준점도 아니고 인디애나의 핸디 승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09:00 필라델피아 vs 피닉스
▼필라델피아(13위, 1531, 동부 5위) vs 피닉스(27위, 1356, 서부 12위)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9.1%(리그  8위), 홈   팀 홈   승률 : 63.6%(리그 14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5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6.4%(리그 16위)

"피닉스.. 괜찮던데!? 하지만.."

지난 주말, 본의 아니게 보스턴 경기를 관전하면서 피닉스의 풀 경기를 보게 됐습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부커는 물건은 물건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보스턴의 수비를 뚫고 과감하게, 그리고 예리하게 찔러 들어오는 부커가 너무 눈엣가시였네요. 챈들러 역시 부커를 이용 또는 이용 당-_-하며 베테랑답게 골밑에서 활약해줬고.. 물론 안되는 수비는 단박에 끌어올릴 수도 없거니와, 피닉스 자원상, 스타일상 수비에서 좋은 모습은 단 한차례도(제 기억상) 나오지 않았고, 후반에 집중력이 풀리면서 세금을 내긴 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턴오버 없이 잘 해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잘하더라구요. 오늘은 씩서스를 상대하러 떠나는데요. 흠.. 어렵죠. 닥공으로 필라델피아를 잡기란.. 더군다나 챈들러는 기대만큼, 먼로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하나는 공격, 하나는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엠비드가 그런 선수들 상대로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생각하고, 실제로 피닉스는 이번 시즌 전 시즌과 다르게 까드진이 강한 팀보다는 카펠라, 커즌스, 타운스, 안드레 등 리그에서 알아주는 센터들이 있는 팀들에게 대패했습니다. 기타 외곽 자원들 역시 다 봐도 피닉스가 우위를 잡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10점차가 넘는 핸디 기준점이 필라델피아를 시험대에 올려놓게 됐는데요. 스읍.. 이런 핸디캡까지 고려하면 양 팀 모두 해볼만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 최근에 이길 것 같은 팀의 마핸을 잡는게 거듭 삑사리 나는지라, 핸디캡은 패스합니다.


09:00 샬럿 vs 올랜도
샬럿(18위, 1497, 동부 12위) vs ▲올랜도(21위, 1446, 동부 11위, 백투백★) - 샬럿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8.1%(리그 21위), 홈   팀 홈   승률 : 70.0%(리그 10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41.7%(리그 20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5.7%(리그 17위)

"해결사가 돌아온다."

캠바의 소식입니다. 전일 연습을 제대로 소화했고, 캠바가 다시 스타팅 라인업에 설 예정입니다. 오늘은 어제 뉴욕과 경기를 치룬 올랜도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요. 일정상의 이점을 잡고 있고, 에이스의 복귀 소식에 맞춰 평균 승률과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홈 승률을 지켜낼 수 있을거라 먼저 짐작해보며, 시작해봅니다. 올랜도가 그래도 최근에는 나락에서 빠져나오긴 했는데요. 경기력이 좋았다기보다..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정도의 표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허허.. 어제같은 경우에는 폴징이랑 팀하쥬의 결장 덕에 부세비치가 날뛰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렇다고 뉴욕 까드들이 적극적인 림어택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도 아니었구요. 하지만 캠바는? 캠바가 점퍼 원툴인 선수던가요? 아닙니다. 짧은 돌파 후 이어지는 1:1 공격에서의 림어택 뿐만 아니라, 패스 게임으로 하워드에게 손쉬운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이지선다 플레이는 올랜도의 약점을 아프게 찢을 수 있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 올랜도 까드진인 페이튼이 버티고 있겠지만, 당연히 캠바를 상대로 이랏샤이마세~ 할 것을 예상하구요. 이번 시즌은 어딘가 뒷심이 부족해보이는(사실상 전 시즌도 뒷심이 없어서 주욱 내려갔지만) 샬럿이지만, 상대방의 아픈 구석을 찌를 칼을 들고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홈 팀 샬럿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9:30 애틀랜타 vs 브루클린
▲애틀랜타(28위, 1341, 동부 14위) vs 브루클린(26위, 1382, 동부 13위) - 애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2.7%(리그 29위), 홈   팀 홈   승률 : 40.0%(리그 24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6.4%(리그 23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3.3%(리그 19위)

"또 다시 맞붙는 양 팀. 공략 여지는 어디에?"

직전 경기 맞붙었던 두 팀이 다시 붙습니다. 하루의 휴식일을 갖고, 경기에 임하는데요. 바로 직전 경기에 만난 두 팀이기에 지난 경기를 바탕으로 해서 오늘 경기를 추론해볼까 합니다. 지난 경기는 슈뢰더를 제어하지 못한 체, 주전이던 벤치던 싹 다 털려버린 브루클린인데요. 부상자들이 복귀 했음에도, 상대팀 부상 공백으로 인해 허약해진 센터 포지션 공략에 실패한 것, 그간 잘해주던 캐롤, 부커의 기복까지 더해져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었네요.
아 그리고 지난 경기에선.. 제가 빠트린 부분이 있습니다. 데드먼에 콜린스까지 아웃되면서 대체 가능 유닛이 없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플럼리가 있었네요. -_-;; 밀워키 입장에서야 이런 먹튀가 있을까 싶은 선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야 땡큐땡큐네요. 플럼리 때문에 오늘 경기의 승리를 볼 순 없겠으나, 구멍으로 보였던 부분을 일단 막아냈네요. 흠... 이래서야 오늘 어디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저는 브루클린의 최근 폼이 더 좋다 생각했는데, 직전 경기에서 귀신 같은 기복 때문에.. 브루클린을 볼 수도 없고.. 차라리 브루클린 원정에서 이기고 돌아온 애틀랜타를 봐볼까 합니다. 역시 애매할 땐 홈 팀이죠.


09:30 보스턴 vs 밀워키
▼보스턴(3위, 1630, 동부 1위) vs ▲밀워키(15위, 1518, 동부 6위) - 보스턴 (마핸)승 / 언더

홈   팀 평균 승률 : 83.3%(리그  1위), 홈   팀 홈   승률 : 83.3%(리그  2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1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54.5%(리그  7위)

"올 시즌 한 번씩 주고 받은 양 팀의 맞대결.  변수는 블렛소?"

올 시즌 2차례의 맞대결에서 보스턴이 한 번 지고, 한 번 이긴 밀워키입니다. 밀워키로써는 다람쥐처럼 돌파하는 어빙을 막을 수 없었듯이, 보스턴 역시 탱크처럼 밀고 오는 쿤보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제목에서 말씀드린대로 변수는 역시 블렛소겠죠. 그 당시에는 밀워키에 없던 선수니까요. 직전 밀워키 경기 때 말씀 드린대로 블렛소와 쿤보가 함께하는 투 맨 게임은 이제 충분히 거슬리기 시작했거든요. 으음.. 두 차례 맞붙다보니 빵감독(보스턴 감독)도 쿤보는 꽁꽁 묶어둘 수 없지만, 나름의 대처법(호포드와, 오젤레예를 번갈아 매칭시키면서 몰아넣고, 브라운,테이텀등이 수비 리바에 적극 참여)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고심중이던 중에 눈에 들어온 부분은 '모리스' 였습니다. 식스맨인 스마트가 공격력이 없다시피 하다보니(오히려 터지는 날은 게임이 같이 터지는 기묘한 상관관계..) 최근 모리스가 많이 기용되는데요. 여지껏 보여줬듯이 스타팅에서도 3옵션으로 페이스업, 포스트업 다 가져갈 수 있는 선수이지만 이런 로테이션에서 효율이 훨씬 잘 나오는 듯 합니다. 실제로 직전 피닉스 경기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모리스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렇듯 인앤아웃에서 골고루 활약해 줄 수 있는 모리스가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면.. 밀워키를 상대로 한차례 승리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벤치의 질과 양적인 부분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직전 경기에 블렛소가 밀워키에 없었듯이, 모리스 역시 그 당시 맞대결에서는 부상 때문에 빠져 있었습니다. 블렛소의 변수를 생각해야겠지만, 보스턴 역시 변수가 있네요.)


10:00 시카고 vs 클리블랜드
시카고(30위, 1305, 동부 15위) vs ▲클리블랜드(4위, 1622, 동부 2위) - 클블 승

홈   팀 평균 승률 : 14.3%(리그 30위), 홈   팀 홈   승률 : 22.2%(리그 29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69.6%(리그  4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72.7%(리그  4위)

"8연패의 시카고 vs 11연승의 클리블랜드 승이냐 패냐는 중요하지 않다. 대승이냐 아니냐가 문제다."

하.. 승/패는 뒤돌아 볼 것도 없이 클리블랜드입니다. 한쪽은 떨어지는 칼날이고, 한쪽은 달리는 말인걸요.. 무조건적으로 클리블랜드를 보는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석 경기에 베팅하기엔, 배당이 똥이겠지요. 핸디를 맞춰야하는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차분~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부상자부터 볼게요. 시카고는 미로티치의 상태가 GTD로 전환됐습니다. 다만 아직 경기에 나서진 않고, 인디애나전 혹은 샬럿전에서 나올 수 있을거라는 보도입니다. 그리고 포르티스★가 GTD인데, 오늘 경기 출장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소식이라면 미로티치가.. 포르티스의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자기보다 나이 어린 팀 동료에게 두들겨 맞고, 사과도 개인적인 사과가 아닌 공개 사과였음에도.. 추스리네요. 멋지다고 해야할지 안타깝다고 해야할지.. 자! 무튼 클블은 탐슨이 복귀를 초읽기에 두고 있고, ★로즈★가 드뎌 팀 로테이션에 합류 했습니다. 부상은 회복됐으나, 멘탈적인 문제가 있는지 복귀를 차일피일 미루던 로즈였는데요. 부디 잘 추스려서 흑장미의 활약을 보고싶습니다. 로즈는 참 할 얘기가 많은 친구인데 나중에 경기 별로 없을 때 썰 풀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투 스트롱, 투 패스트, 투 빅, 투 굿~
자 전 시즌에는 시카고가 의적 모드를 보여줬던 것. 기억하시나요? 특히나 캡스 상대로는 제대로 미쳐서는 캡스를 완전 호구잡아 버린 시카고입니다. 시카고가 베터들에게 광우병이라는 표현을 듣는 장면이 전 시즌뿐만 아니라 자주 나왔었는데요. 특히나 홈 + TNT 중계까지 겹치면 어떤 강팀이라도 잡아내는 기염을 토해냈었습니다. 근데! 그 때는 팀의 기조가 되는 선수들(버틀러라던가..)이 있었음을 생각해봐야 하는데, 지금은 할러데이, 그랜트... ^^; 뭐 시카고가 이길 확률이 0%는 아니지만, 뜬금없이 당할 확률은 고려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높은 핸디 기준점이 몹시도 부담이 되는지라.. 핸디캡은 패스합니다. 플핸도 플핸을 볼만한 근거가 있는 팀한테 씌워야 가치가 있지 그렇지 않고 기준점에 휘말려 가는 플핸은.. 막도박이라고 생각하는게 제 입장이기도 하고.. 오늘도 다시 말씀 드립니다.(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시카고는 보는 것 아닙니다.
 

10:00 뉴올리언스 vs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12위, 1532, 서부 8위) vs 골든스테이트(1위, 1765, 서부 2위, 백투백★) - 골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2.2%(리그 16위), 홈   팀 홈   승률 : 50.0%(리그 19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75.0%(리그  3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76.9%(리그  3위)

"골스가 뿔났는데, 갈매기도 없다."


10:00 멤피스 vs 미네소타
멤피스(23위, 1427, 서부 13위) vs 미네소타(8위, 1572, 서부 5위, 백투백★) - 미네소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1.8%(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33.3%(리그 26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8.3%(리그 10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2위)

"기복 심한 미네소타지만, 그래도 11연패의 멤피스의 승리를 볼 순 없는 경기."


10:30 댈러스 vs 덴버
댈러스(24위, 1424, 서부 15위) vs 덴버(11위, 1541, 서부 4위) - 댈러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6.1%(리그 28위), 홈   팀 홈   승률 : 28.6%(리그 28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9.1%(리그  9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30.0%(리그 20위)

"덴버를 잡기엔 지금이 제 철. 1. 덴버가 집 나왔을 때, 2. 밀샙에 이어 요키치까지 빠졌을 때, 3. 우리 폼이 좋을 때!"


10:30 샌안토니오 vs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6위, 1604, 서부 3위, 백투백★) vs 디트로이트(16위, 1503, 동부 4위) - 디트 플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5.2%(리그  6위), 홈   팀 홈   승률 : 83.3%(리그  3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63.6%(리그  7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50.0%(리그 11위)

"어제 무릎을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ㄴㄴ 무릎 꿇다가 관절 나가버렸다."

어제 파커, 알드리지, 게이, 지노를 빼고~
밀스, 그린, 가솔도 사실상 휴식을 부여한 산왕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클을 끝까지 압박하면서 졌지만 잘 싸운 경기를 치루고 오늘 있을 경기를 대비하는 좋은 무브가 아닌가 생각할번도 했으나.. 손해도 봤네요. 슬로모★(카일 앤더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카와이가 없는 상태에서 슬로모의 그간 활약이 너무도 빛났고, 카와이가 복귀 하더라도 폽 할배가 슬로모를 중용해줄거라 약속까지 했는데.. 어제 경기 이후 비록 스스로 걸어다닐 정도였고, 1차 검진에서는 단순 염좌라는 진단이 있었지만, MRI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장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슬로모에 대해서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으니 이까지 하고.. 흠... 폽할배가 어떤 전략을 들고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말씀 드리는건 앤더슨의 이탈 때문에 로테이션이 꼬였음은 확실합니다.   


11:00 유타 vs 워싱턴
▲유타(9위, 1558, 서부 7위) vs 워싱턴(10위, 1551, 동부 7위) - 유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2.2%(리그 15위), 홈   팀 홈   승률 : 71.4%(리그 9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4.5%(리그 13위), 원정 팀 원정 승률 : 54.5%(리그 8위)

"할 수 있는게 외곽 밖에 없다면.. 진다."

야투 저지율 리그 탑급인 유타를 상대로 외곽밖에 없다면 집니다. 더군다나 최근 워싱턴이 버티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세컨 유닛들의 활약 때문인데, 이 상태가 오래 가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상승세의 홈팀. 악명높은 유타 원정에서 워싱턴은 패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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