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1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8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18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시카고 불스
2. 뉴욕 닉스
3. 마이애미 히트
4. 포틀랜드 블레이져스
5. 덴버 너겟츠

하락세 Top.5

1. 보스턴 셀틱스
2. 멤피스 그리즐리스
3. 밀워키 벅스
4.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5. 올랜도 매직





05:30 토론토 vs 새크라멘토
토론토(4위, 1630, 동부 3위) vs 새크라멘토(29위, 1341, 서부 13위) - 토론토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70.4%(리그  5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2.1%(리그 26위)

홈  팀   홈 승률 : 90.9%(리그  1위)
원정팀 원정 승률 : 25.0%(리그 23위)

"홈론토? 진리!"

자 팀 이름만 봐도 어디가 이길지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 팀의 평균 승률과, 토론토의 홈 승률, 킹스의 원정 승률만 봐도요.. -_-a 동네 꼬맹이도 누가 이길지 찝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매치는 당연하게도 무시무시한 핸디캡을 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토론토는 게임에 영향을 줄만한 부상자가 없고, 킹스는 흠.. 올해 드래프티인 루키 팍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팍스는 연습도 소화하고,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늘 경기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킹스 감독님께서는 "조심하고 싶다."며, 팍스에게 휴식을 부여하지 않을까 하는 보도 내용입니다. 팍스가 루키지만, 스타팅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었는데.. 아쉽근여. 뭐 이래나 저래나 토론토를 이기는 그림은 전혀 그려지지 않네요. 제가 이번 시즌 뿐만 아니라 늘상 토론토라는 팀을 말씀 드릴 때면 하는 것이.. 매 시즌 승부를 봐야하는, 잡을 수 있는 팀들은 확실히 잡아주는 팀이구요. 토론토의 핸디캡 성적이 15승 12패 정도 돼는데요.(홈에서는 6승 5패) 상대적 약팀을 두고 가끔가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박살내는 모습이 왕왕 있었기에 킹스의 플핸보다는 토론토 마핸이 나올 확률이 10% 정도는 더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이길 것 같은 팀의 마핸을 잡아보나, 기준점이 빡센지라 주력감으로 가시라곤 소개를 못해드리겠네요.


06:00 디트로이트 vs 올랜도
디트로이트(18위, 1489, 동부 5위) vs ▼올랜도(24위, 1401, 동부 12위) - 디트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52.%(리그 12위)
원정팀 평균 승률 : 36.7%(리그 23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5위)
원정팀 원정 승률 : 31.2%(리그 21위)

"연패를 겪은 양 팀. 하지만 경기의 내용은 천차만별."

뭐.. 사실 디트는 연패 탈출했죠. 지난 원정에서 애틀랜타와, 인디애나를 잡으면서 2연승인 디트로이트입니다만, 그 전에는 무려 7연패를 했습니다. 디트가 연패 기간동안 패했던 팀들을 보면 하나같이 플옵 컨텐더들이고, 개중에는 우승 컨텐더 팀들도 있었기에 패배의 이유가 어느정도 납득은 되기도 했고, 이 기간동안 미스테리할 정도로 모든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꽝이었던게 패의 요인입니다. 근데 제가 말씀 드렸죠. 수비는 정말 솔리드하게 하고 있으므로 곧 반등할거라구요. 올랜도도.. 시즌 초에 디트처럼 잘 나가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직전 올랜도 분석에서는 올랜도의 경기를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는 말씀 기억 나시는지요. 직전 경기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상자 명단에 있는 포니에★-고든★-로스★(아폴로, 아이작)이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은 올랜도에게 치명타입니다. 주전 포가인 페이튼도 슛도 없고, 리딩이 안되는 올랜도는 포니에-고든-부세비치 이 포워드자원을 앞세운 프론트가 공격 주축이 되야되면서 로스가 받쳐줘야하는데 다 부상으로 빠져버리기~ 더불어 시몬스가 주전으로 올라온건 결과적으로 벤치를 더 약하게 만들어버리기~? 지금처럼 인재도 없는 올랜도가 히어로볼을 돌린다? 디트처럼 수비 좋은 팀을 상대로 아이솔을 쳐서 득점하기가 쉽지도 않은데, 아이솔 칠만한 그릇도 못되는 선수들이니 오늘 경기도 고전이 예상됩니다. 사실 요즘의 올랜도 경기는 분석이 필요없네요. 지금까지 말씀 드렸던 내용들은 요며칠 올랜도 경기 할 때마다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말씀드렸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말씀 드리는 것은.. 이 상황을 타개할 변화가 없다는 뜻이구요. 디트도 오늘 AV★(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라고 마무리짓고 기준점을 확인하는 순간.. 쩝 역시나 김 다 빠지네요..ㅋㅋ 기준점이 높군요. 디트로이트의 핸디캡 성적은 18승 9패 2무(홈 7승 5패 1무, 원정 11승 4패 1무)로 리그 2위이고, 올랜도의 핸디캡 성적은 12승 18패(홈 4승 10패, 원정 8승 8패) 입니다. 역시나 기준점은 높지만, 양 팀의 핸디캡 성적을 본다면.. 디트로이트의 승 사이드를 보는 것이 조금이나마 확률이 높은 것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위의 매치업과 마찬가지로 기준점이 빡센지라 주력감으로 가시라곤 소개를 못드리겠습니다.


08:00 브루클린 vs 인디애나
브루클린(25위, 1399, 동부 11위) vs 인디애나(16위, 1500, 동부 6위) - 인디애나 (마핸)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39.3%(리그 21위)
원정팀 평균 승률 : 55.2%(리그  9위)

홈  팀   홈 승률 : 41.7%(리그 2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46.2%(리그 13위)

"브루클린의 약점은 공격형 빅맨이 1옵션이 되는 팀"

뭐.. 인디애나의 1옵션이 공격형 빅맨은 아니죠. -_-a 올라디포가 1옵션이자, 새로운 에이스로 우뚝 거듭났으니까요.(전 시즌 대비 평균 득점이 10점이나 늘었다네요. 킹라디포)
허나, 인디 얘기를 할 때면 빼놓지 않고 말씀 드리는 빅맨들.. 네. 터너와 아이들입니다. 아니 아이들로 치부하기엔 사보니스가 너무 미친듯이 잘하네요. 사보니스에 대한 소개와 칭찬은 시즌 초에 많이 해드렸는데, 볼 수록 좋은거 있죠..ㅎㅎ 스크린도 착착. 공격도 어디서든 쇽쇽. 수비도 쓱쓱! 오늘 인디애나는 테디 영★이 부상 이슈가 있어 출장 여부가 불투명한데, 뭐 수비의 핵이 되는 테디 영의 이탈이 잘된 일은 아니지만 4~5번을 두루 볼 수 있는 사보니스의 존재는 부상 이슈를 걱정하지 않게 해줍니다. 공격에서 그만큼 더 메꿔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터너와 사보니스 트윈타워는 분명 네츠의 프론트를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브루클린쪽은.. 씩서스에서 데려온 오카포와, 닉 스타의 데뷔가 이뤄졌는데요. 해당 경기 제 초기 예상은 외인구단 브루클린의 플핸이었지만, 그 경기는.. 캐롤★과 크랩★의 부상 이슈가 있었던지라 공룡(토론토) 발톱에 처참히 찢겼습니다. 두 선수들은 오늘 모두 부상자 명단에서 이름을 지웠구요. 출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직전 경기에서 네츠의 수비가 좋아졌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지역 수비를 하지만, 에너지 레벨이 높다보니 전방위로 수비를 펼치는 네츠입니다. 원체 수비가 없던 네츠이다보니,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지만 수비 이해도면에서 좋아진건 아닙니다. 상대팀이 빅맨을 활용하는 경우 픽 수비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여전히 크므로.. 그동안 잘나가는 까드들에게 실점을 허용해왔는데요.(빌, 드로잔등..) 솔리드하게 평균 득점을 유지하고 있는 올라디포 역시 오늘도 많은 득점이 기대가 됩니다. 직전 맞대결에서처럼 인디애나도 꽤 많은 실점을 기록할 것 같지만, 결국 유리하고 이기는쪽은 인디애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08:00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워싱턴(8위, 1558, 동부 4위) vs 클리블랜드(3위, 1634, 동부 2위, 백투백★) - 패스

홈  팀 평균 승률 : 55.2%(리그 10위)
원정팀 평균 승률 : 73.3%(리그  4위)

홈  팀   홈 승률 : 61.5%(리그 14위)
원정팀 원정 승률 : 69.2%(리그  4위)

"엄마가 없는 집.. 살림은 누가 하나.."

엄마 = 오포주입니다. 워싱턴의 살림꾼이죠. 현대 농구 트렌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3&D 자원이고, 전 시즌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이 친구의 활약을 보고 진작에 잘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명실상부 워싱턴의 빅3로 거듭나고, 올 해 맥시멈을 따냈죠. 근데.. 포터★가 아프다네요. 엉덩이 부상이라는데, 이 친구가 가~끔가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면 꼭 엉덩이였던 것 같은데.. 무튼 포터는 연습에도 참가하지 않았고, 오늘 경기에 출장이 불확실하지만 아마 못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선발 라인업에서는 우브레를 볼 수 있겠네요. 르브론의 마크맨이 되는 자리인만큼 중요한 자리인데요. 수비는 스탯이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만.. 이 친구를 스탯으로 평가하지 않고, 제 느낌으로 봤을 때는 어린 나이에 정말 수비 잘하는 선수입니다. 포터가 빈 공간을 커버하는 영리한 수비를 잘 한다면, 이 친구는 감각이 탁월한 느낌입니다. 짐승같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공과, 공이 없는 곳, 그리고 마크맨을 동시에 살피는 시야, 스크린 상황에서 스크리너와 공격수 사이로 동선을 잡을지, 스크리너를 사이에 두고 공격수를 쫓아갈지에 대한 빠른 판단, 과감한 몸싸움과 순발력.. 포터랑은 스타일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스크린에 대한 대처만큼은 포터보다 이 선수의 손을 더 들어주고싶습니다. 오늘도 릅을 수비하면서 애 좀 먹을텐데..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이전에 언급 드렸을 때는 허슬 있게 해준다고밖에 말씀을 안드렸던 것 같은데 오늘 같이 경기가 없을 때 선수 소개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자 다시 매치로 돌아와서 클리블랜드는 오늘 와데(웨이드)★에게 휴식을 부여합니다. 포터 없는 워싱턴과 와데 없는 클리블랜드의 싸움이라 이거네여.(TT : 저도 쉽니다..) 음.. 뭐 최근 관리중인 TT(트리스탄 탄슴)의 공백이야, 아쉽지만 탐슨 없이 연승을 만들어오던 클블이고, 벤치를 이끌던 웨이드의 이탈도 아쉽지만, 스윙맨 뎁스가 좋은 클리블랜드인지라.. 한 경기쯤은 양 팀 모두 부상자로 인한 공백은 크~게 드러나지 않을거라 보는데요.
흠... 과연 리그에서 평균 연령 제일 높은 클리블랜드(오늘은 그 평균을 높여주는 웨이드가 결장하지만..)가 백투백을 맞아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백투백 올 시즌 백투백 성적은 2승 3패인데..
3패는 시즌 초에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원체 엉망일 적에 주루룩 쌓인 것이고, 2승은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쌓은 승입니다.
으.... 어렵네요.. ㅋ 마지막 문장 쓰고, 한 10몇분간 고민해본 것 같은데.. 어느 팀이 이길 것 같은지 쉬이 떠오르지 않습니다.ㅋㅋ 이렇게 애매할 때면 차라리 역배, 홈팀을!?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기계같이 일정한 활약을 계속 하고 있는 르브론이 저를 보며 비웃음을 짓는 것 같습니다.-..- 과감히 패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보다 안정감있고 확률을 높인 조합픽과, 분석 내용을 갖고 다양한 의견 교류를 나누는 화목한 가족방 입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 ir903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공유 하는 것, 매너 채팅 해주는 것 외에는 조건 없이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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