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 넘나] 12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3일 NBA 분석, 픽

[픽스터 넘나] 12월 3일 느바, 미국 농구 분석, 픽







2017-2018 NBA



팀명 옆에 괄호에 있는 순위는 현재 팀 누적 순위가 아닌, 파워랭크입니다.
누적 순위가 누가 요즘 잘나가는지 흐름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과 흐름을 반영한 파워랭크 순위를 입력했습니다.
순위 옆의 숫자는 로직입니다. 파워랭크를 수치화 한 것인데요. 롤이나 오버워치 하시는 분들은 레이팅이라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ㅎㅎ 어느 팀이 데이터상으로 유리한지 수치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수치가 높은 팀이 이길 확률이 높겠죠?
MLB 분석에서는 홈/원정, 선발 투수, 휴식/일정에 맞게 이 수치를 수정했었는데..NBA는 부상자가 워낙 빈번히 나오는지라 주전라인업을 수치에 반영시키긴 어려울 것 같고 홈/원정, 일정 정도만 가지고 나중에 이 값을 수정해보던가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대로만 경기 결과가 나온다면 게임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 공은 둥그니까요. 하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적어도 야구는 저 로직만으로도 15경기중에 63.57% 정도로 수치가 높은 팀이 승리를 했으니 정 모르시는 분들은 로직대로만 가셔도 반타작 정도는 하시지 싶습니다.




상승세 Top.5

1. 유타 재즈
2. 샌안토니오 스퍼스
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브루클린 네츠
5. 밀워키 벅스

하락세 Top.5

1. 멤피스 그리즐리스
2.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3.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 샬럿 호네츠
5. 시카고 불스



03:00 보스턴 vs 피닉스
보스턴(3위, 1629, 동부 1위) vs 피닉스(27위, 1357, 서부 12위) - 패스 or 보스턴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82.6%(리그 1위) // 홈 팀 홈 승률 : 81.8%(리그 3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4.8%(리그 25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40%(리그 17위)

"절대 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셀틱스.. 최대의 적은 자신(핸디)뿐"

뭐.. 차이가 워낙 크게 나는 두 팀의 대결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보스턴은 헤이워드 제외한 아무런 부상자도 없는데요. 오늘은 피닉스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뭐..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피닉스가 강팀 상대로는 철저한 대패를 하고 있는데요. 상대팀에 재능 있는 스코어러가 있을 경우 그 선수 커리어 하이를 찍게 만들어주는 모습인데요.(제가 기억나는건 하든이 피닉스 상대로 찢고, 루키 쿠즈마까지 신나게 날뛰었죠.) 그럼 보스턴엔? 그쵸..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 중 하나인 어빙이 떡 버티고 있습니다. 크으.. 이게 제 1포인트. 상대방의 공격은 막고, 우리는 득점할 수 있다는 것. 피닉스의 경기당 평균 득점이 높긴 하지만 공격 효율성이 높아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단지 빠르게 포제션을 가져가는 페이스 때문에 평균 득점이 높은 피닉스인데요. 리그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보스턴의 수비, 페이스에 질질 끌려가 점수 차이가 벌어질거라 생각. 이게 제 2포인트. 어빙 vs 부커의 매치업. 이 두 선수가 서로 매치되진 않겠지만 각 팀에서 이 두 선수를 매치하게 될 선수를 보면 보스턴은 당장에 브라운, 테이텀이 최대한 부커를 저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피닉쓰 쪽에서는 율리스가 최근 폼이 좋더라도 어빙을..? 이게 제 3포인트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10점차 넘는 큰 핸디는 주력으로 가져갈 수가 없네요. 휴스턴이나 골스같은 애들이라면 모를까여.. ^^;


04:00 댈러스 vs LA 클리퍼스
댈러스(25위, 1406, 서부 15위) vs LA 클리퍼스(20위, 1481, 서부 10위) - 댈러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22.7%(리그 28위) // 홈 팀 홈 승률 : 23.1%(리그 28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40%(리그 20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40%(리그 16위)

"우리 막내 상태 괜찮나?"

지난 브루클린전 패배했던 댈러스인데.. 당시 데스쥬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하더라구요. 오늘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요량인데, 몸살있고 복통이 있었다 하더라구요. 휴식일이 길었던 만큼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업인 메즈리★도 백업이긴 하지만, 최근 댈러스의 로테이션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해주던 요인이므로 언급 하겠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오늘 출장 여부가 불확실하네요. 흠.. 무튼 최근의 댈러스는 우려했던 포워드진이 아닌, 까드진이었는데 오늘 데스쥬가 정상 컨디션을 기대할만하다는 것은 큰 호재네요. 클리퍼스는... 말씀 드렸죠? 그리핀까지 아웃이라구요. 부상자 명단에 주전 4명이 들어가있네요오~?
비록 댈러스가 10번 싸워 2번 이기는 약팀이긴 합니다만, 본인들 팀 컬러이자 장점을 내세울 수 있는 선수가 빠지고 또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로테이션까지 엉망이 된 팀 상대로는.. 승리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00 브루클린 vs 애틀랜타
브루클린(26위, 1401, 동부 12위) vs 애틀랜타(29위, 1322, 동부 14위) - 브루클린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38.1%(리그 23위) // 홈 팀 홈 승률 : 44%(리그 23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19.1%(리그 29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18.2%(리그 27위)

"최근의 폼 차이가 너무 난다."

브루클린이 연승을 만들어내면서 승승장구 하는 것도 아니고, 강팀을 잡아낸 것도 아니지만 최근의 경기력이 꽤 괜찮습니다. 뭐 여전히 어처구니 없는 턴오버는 세금처럼 내고 있지만, 개그를 열심히 하는만큼 농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비슷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으면서, 들어가던 안들어가던 모든 선수들이 코트에서 3점을 쏘고있고(잘 들어가면 대박) 러셀 복귀하면 시카고, 애틀랜타, 새크라멘토 얘네 상대로는 확실히 경계선을 긋고 한 클래스 위에 있을 팀으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무튼 오늘 경기는 지난 번부터 강조했던 RHJ(론다 홀리스 제퍼슨), 앨런 크랩 지난 몇 경기 결장한 두 선수들이 복귀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크랩의 경우는 복귀 확정이라고 봐도 되고, 론다도 가능성이 꽤 높다는데 확정까지는 아니라.. 자 부상자 얘기하면 애틀랜타야말로 가슴아프죠. 데드먼에 이은 존 콜린스의 부상 소식이 있습니다. 올 해 루키들이 워낙 잘나가서 화제가 되고, 본인 픽 순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묻힌감이 크지만.. 이 선수가 아웃됐네요. 이게 시사하는 바는 크죠. 안그래도 며칠 전에 데드먼이 아웃됐는데 콜린스까지..?.. 애틀랜타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보면 이런 때에 유기적으로 대처를 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아니 설사 감독이 좋은 전략을 짠다 해도 유닛 자체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게 됐습니다. 브루클린도 평상시 봐야하는 팀은 아니지만, 저런 팀하고 붙으면 승을 봐줘야죠.


09:30 클리블랜드 vs 멤피스
클리블랜드(4위, 1621, 동부 2위) vs 멤피스(23위, 1429, 서부 13위, 백투백★) - 패스 or 클블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68.2%(리그 5위) // 홈 팀 홈 승률 : 63.6%(리그 12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3.3%(리그 26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33.3%(리그 19위)

"한 쪽은 10연승, 한 쪽은 10연패"

아~ 어제 공룡님이 물어보신거 답변 해드릴 때 클블이 밀워키랑 2연전 붙어서 의도적으로 릅 뺐다고 말씀 드렸는데.. 밀워키가 아니고 멤피스였나보네요. 이 경기 분석하면서 상대전적 봐보니까 그런 적이 있었네요.. 아 근데 밀워키랑도 그렇게 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ㅋ_ㅋ 무튼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저는 마앰전 이후로는 주욱 클블의 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대하는 멤피스 역시 미리 승을 예상한 상대인데다, 멤피스가 반등 여지도 못보여주고 있는지라.. 자! 하지만 우리는 또 핸디캡과 싸워야하는데요. 하... 위의 보스턴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주력으로 가져갈 수는 없겠습니다.


09:30 필라델피아 vs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13위, 1527, 동부 5위) vs 디트로이트(16위, 1506, 동부 4위, 백투백★) - 필라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9위) // 홈 팀 홈 승률 : 60%(리그 14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66.7%(리그 6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54.5%(리그 6위)

"디트로이트 너네.."

아... 그간 승리를 따낸 것 뿐만 아니라, 경기력 자체가 워낙 좋았기에 어제같은 경기력은 안나올 줄 알았던 디트로이트인데요. 하아..-_-a 별 이유도 없는데 배당이 꼬롬하더러니.. 덕분에 오늘은 각종 통계를 살펴보느라 머리가 아프네요. 안되는 영어로 해석해가매 외국 사이트들을 돌아다녔는데.. 시간만 낭비했습니다..ㅋㅋ 영어 울렁증만 더해졌네요. 자.... 오늘 디트로이트는 백투백으로 필라델피아와 싸우러 가는데요.
자~ 두 팀이 일전에 맞붙었을 때는 역시 시몬스와 엠비드가 날라다녔던 적이 있기에 기대가 큽니다. 풀전력의 디트였는데도 말이지여. 팀 방침으로 휴식차 쉬었던 엠비드도 오늘 돌아오구요. 하지만 맥코넬의 부상과 4일간 3경기를 치루는 필라델피아의 일정은 정작 백투백 팀이지만, 씩서스도 부담되는 경기로 만들어지지 싶습니다. 맥코넬★이 어깨 부상으로 현재 GTD인데, 만약 오늘도 맥코넬이 결장한다면 또 다시 씩서스는 시몬스 제외 안정적인 볼 핸들러가 없어서 시몬스를 교체할 타이밍을 못잡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골스전 3점을 무섭게 퍼붓던 코빙턴의 야투 부진도 아쉽구요. 홈경기 + 백투백 팀 상대인터라 자칫 필라 승 사이드로 보기 쉬운 매치라고 생각했으나 파면 팔 수록 어려워보이네요.
필라의 승리를 예견해보지만, 핸디캡까지는 부담스럽습니다.


10:30 밀워키 vs 새크라멘토
밀워키(15위, 1516, 동부 6위) vs 새크라멘토(28위, 1327, 서부 14위, 백투백★) - 밀워키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5%(리그 12위) // 홈 팀 홈 승률 : 55.6%(리그 17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1.8%(리그 27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25%(리그 22위)

"오늘 단순 승 사이드로는 맘 편한 매치가 많은데... 얘네도 핸디캡과의 싸움"

이것도 매치업 보자마자 어디가 이길지 정해진 매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렛소가 지난 포틀전에서는 보다 팀에 융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쿤보와 투맨게임을 하는데, 알고도 못막는 장면을 거듭 보여줬습니다. 쿤보한테 붙으면 본인이 꽂아넣고, 반대로 본인한테 압박오면 쿤보한테 공 돌려서 넣고, 둘 다 여의치 않으면 미들턴이 지원 사격 오고.. 폼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밀워키. 오늘 결코 패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치업 상으로도 쿤보를 막을 자원이 전무하고, 센터 포지션이 약한 밀워키가 위협을 느끼는 빅맨은 두꺼우면서, 몸으로 비비면서 들어오는 덩어리 센터들이지.. 현재 킹스의 랜돌프가 베테랑으로써 그 역할을 해주긴 하지만, 랜돌프 제외하면 그런 선수가 없습니다. WCS(윌리 컬리 스테인) 얘도 크고 빠르다는게 장점이지, 랜돌프 같은 유형은 아니니까요. 킹스는 백투백으로 임한다는게 참 아쉽겠습니다. 지난 번에도 밀워키와 만났을 때 백투백이었는데.. 재능만 모자라도 괜찮은데, 피로까지 킹스 선수들을 괴롭히니 저는 밀워키의 승리를 볼 수 밖에요.


11:00 덴버 vs LA 레이커스
덴버(12위, 1537, 서부 5위) vs LA 레이커스(24위, 1411, 서부 11위) - 레이커스 승 / 오버

홈 팀 평균 승률 : 57.1%(리그 10위) // 홈 팀 홈 승률 : 81.8%(리그 4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38.1%(리그 22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22.2%(리그 24위)

"덴버야 아프지마~"

시즌 초 덴버가 움직이는 기조가 될 라인업이 무엇이었습니까. 그쵸. 밀샙-요키치 투 빅이었는데요.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한채 밀샙이 이탈하고, 최근 경기에서 요키치마저 아웃 됐습니다. 하.. 시카고전에서 걸어서 나가길래 괜찮을 줄 알았는데, 며칠간 요키치를 볼 수 없겠네요. 그럼 덴버는 이제 앙꼬 없는 찐빵이 되버렸군요.. 그 와중에 윌슨 챈들러★도 등 부상으로 오늘 경기 출장 여부가 불투명하구요. 레이커스는 쿠즈마★ 의 등 부상 이슈가 있는데, 연습도 참여하고 아직 확정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청신호네요. 자~ 그럼 보자. 요키치가 없다면 코트에서 대체 자원으로써.. 플럼리와 징슴남 퍼리드가 분전해줄텐데요. 쿠즈마까지 오늘 출전한다면 레이커스의 인사이드 득점을 막기엔.. 글쎄요. 레이커스도 최근 수비가 다소 헐렁해진 느낌이지만, 레이커스가 득점 레이스에서 주도권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12:00 포틀랜드 vs 뉴올리언스
포틀랜드(11위, 1543, 서부 4위) vs 뉴올리언스(14위, 1518, 서부 8위, 백투백★) - 포틀 (마핸)승

홈 팀 평균 승률 : 59.1%(리그 8위) // 홈 팀 홈 승률 : 58.3%(리그 16위)
원정 팀 평균 승률 : 50%(리그 17위) // 원정 팀 원정 승률 : 50%(리그 14위)

"힘든 일정 속에 뜨끔한 소식."

뜨끔한 소식이란.. 갈매기★의 부상 소식이죠. 젠트리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오늘 경기를 펼칠 일은 매우 낮다고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부상 후 다리도 못들고, 라커룸 근처에 휠체어를 대기시켜놨다고 할 정도니까요. 갈매기는 인저리 프론이라는 의구심을 떨친 적이 없는데다.. 어찌 올 시즌 과부화 아닐까 했는데.. 오늘 뿐만 아니라 당분간 갈매기가 빠진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자~ 리그 최고의 선수 없이 백투백 원정 경기를 치뤄야 하는 펠리컨스입니다. 사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싶을텐데, 뭐 그런건 보이지 않는 요소이고 제 뇌내망상이니까 무시하시고.. 자 이제 커즌스 외에 커닝햄, 다리우스 밀러 등의 선수들이 펠리컨스표 스몰 라인업에서 더 오랜 시간을 소화해야 할텐데요. 포틀랜드의 너키치나, 백업인 에드 데이비스가 개인 방어율 리그 4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포틀의 인사이드가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데이비스의 공백을 데이비스로 받아 칠 것 같은 포틀랜드네요. 그래도 리그 탑금 센터인 커즌스가 갈매기도 없겠다. 과감히 페인트존에서 포스트 무브 치면서 들어오면 막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한데.. 글쎄요. 뉴올에서의 커즌스를 보면 어차피 커즌스가 포스트업 치면 더블팀 붙고, 1:1로 공격할 기회는 줄어드니까 스페이싱을 하는 모습이라.. 그런 모습도 아마 안나올 것 같습니다. 차라리 안쪽에서 비벼준다면, 차라리 나으련만.. 올 시즌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꽤나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거든요. 가드들 길 열어주려고.. 반면 포틀랜드는? 갈매기 없을 때 릴-맥을 이용해서 잡아내야죠. 너키치 역시 갈매기가 없으니 수비보다는 공격에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괜히 수비에서 비비다가 파울이라도 불리기라도 하면 안돼구요. 그렇다면 너키치 역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뉴올의 페인트존을 공략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홈 팀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제 픽을 보는 전반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블로그에는 제가 여러 경기들을 보면서 대략적으로 승,패,언/오버를 결정해놓습니다. 가끔 너무 좋다거나 너무 안좋은거나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기는 코멘트가 나갑니다.
그 다음, 개중에서 가장 좋은 경기들(객관적인 수치와 흐름, 분위기, 배당, 기타 고려할 사항)을 골라내서, 조합을 짭니다.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끔 조합픽을 짜서 단톡방에 나갑니다.


저의 픽이 빗나갈 때도 있고, 맞출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다 맞추면 저는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 잔 하고 있겠지요.
다만 말씀 드린대로 저의 목표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서, 먹으면 많이 먹게, 뱉으면 적게 뱉게 그리고 한 달 정산을 봤을 경우엔 무조건 +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수익은 많이 내면 좋은 것이지만, 하한선을 긋고 그 이상 먹으면 먹는거고 그 밑으로 떨어질 확률이 있으면 저는 그 달 베팅을 마감합니다.)


블로그와 단톡방의 차별을 두는 이유는 저를 믿고 베팅하시는 분들에게 보다 신경쓰기 위함이며, 정말 머리 싸매가며, 분석한 픽에 대한 대가로 금품이라던지, 사이트 가입을 권한다던지의 행위도 일절 없습니다. 홀로 걷기보다 동행하고싶은 마음이고, 단순 픽이랍시고 픽픽(라임) 던져놓는 방이 아닌 계시는 분들 모두 서로 의견 공유해서 양질의 픽이 나오는 방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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